윤선생이나 튼튼 누나가 하던거 동생이 하려면..

[교육비]

윤선생이나 튼튼영어 누나가 하던 교재를 동생이 다시 수업 받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수업료를 얼마나 내야 하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하던교재로]

수업 해주질 않더라구요.
튼튼 넘 비싸요ㅠㅠ

[다시]

한솔 같이 교재비,교육비 따로인데는 교재 있으면 형제 수업도 되는데
튼튼은 교재비에 교육비가 포함된거라 동생이 한다고 해도 다시 교재 사야된대요.

[no]

수업 안해줍니다
저희 형님 2년 터울 동생 시켜줄라고 가지고 있던거 얼마전에 싹다버렸습니다
절대 안된답니다
그 교재값이 주수입원인데 안될꺼라 생각을 했었던터라
저도 미련없이 버리려구요 ㅠㅠㅠ
(윤선생)

[저희는..]

4살 터을 입니다...아이들이..
동생이 튼튼을 하려니 교재를 다시 사야한다는데 선생님께서
그러지 말고 예전에 없던 교재를 동생이 사고 대신 스케쥴을 아주 천천히 잡아주십니다..
그 교재를 천천히 해 나가면서 누나가 하던 교재들 가지고 스케쥴도 잡아주시고
녹음도 하라하시고 그렇게 진행해 가시네요...
큰애는 큰애대로 계속 하고 있구요..

[튼튼]

교재를 팔지 않고 수업만 해주면 회사에서 짤립니다. ㅎㅎ
정 그 교재로 수업이 하고 싶으면 엄마가 봐주면 되지요.

[튼튼...]

되던데요...
한달에 5만원 정도(정확히 기억은 안나요 ^^;;;) 내면 된다고, 저희아이 선생님이 그랬어요.
그래서 사촌동생 물려줘서 수업료만 내고 수업 받았어요.
한번 문의해보세요.

[윗분....]

그거 불법이구요 지사에서 알면 짤려요
선생님이 몰래 프리로 봐주시는건데 암암리에 행해지는것 같아요
그것도 시간이되시는 쫌 한가한 샘이라야 가능하겠죠?
울동네 샘께 넌지시 물어봤더니 씨도 안먹히더라구요... 책안사고 수업만은 안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