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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이신분들..뭐 살때 남편한테 허락받으세요?
제가 결혼한지 얼마 안된 새댁이라 그런지 -.-
전 그냥 제가 알아서 사거든요. 팍팍~ ㅋㅋ
방금전에 르쿠르제 무쇠 철판이 세일하길래 하나 질렀는데
원래 전업주부는 이런거 살때 다 남편하고 상의해야하는건가요? ;;;
저희 남편은 그냥 말해도 응응 자기필요한거면 사~ 뭐 이런주의라
글읽어보면 남편한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요..
근데 저희 친정엄마도 아빠 허락받고 뭐 사시는걸 본적이 없어서.. 남들은 어떤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저희 남편은 되려 뭐 살때 저한테 허락받거든요 -_-;;;
1. 그러죠
'09.11.21 12:38 PM (58.226.xxx.2)보통 아내가 돈관리를 하는거 아닌가요
맞벌이부부들은 각자 관리도 하고..
전업주부인 가정도 남편이 관리하는 집도 있겠죠
저는 모든 통장이 제 이름으로..땅도 집도 제 이름으로 등기가...남편이 그리 하래서요..
사람일은 모른다 여자는 애들 데리고 살려면 경제력이 가장 힘든 부분인데..
혹 자기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애들 데리고 살 수있게 모든 걸 제 앞으로 하랩니다...^^;;;
첨엔 이해를 못했는데..깊은 속을 알고는 눈물 나려...2. 생활비
'09.11.21 12:44 PM (121.168.xxx.38)나에게 주는 생활비내에서는 내맘대로...
3. ...
'09.11.21 12:48 PM (211.209.xxx.10)저도 내맘대로...
4. ...
'09.11.21 12:50 PM (211.196.xxx.172)남편은 자기 용돈통장의 돈만 알뿐 나머지 돈은 모두 제 마음대로...
5. 큰거는
'09.11.21 12:50 PM (119.64.xxx.9)상의해요.
자동차. 티비, 집...
특히 티비는 나보다 신랑위주라 상의했네요.
그외에는 제맘대로입니다.
가구도 질러서 배달해놓고 이거 어때하구요..ㅎㅎ
그릇은 알게 머야 하구 그냥 사댑니다.6. ^^
'09.11.21 12:57 PM (124.49.xxx.25)저도 내맘대로 사요.. 물어보면 오히려.... 많이 사는 여자 취급하길래... 이제는 말없이~~ ㅋㅋ
7. 저는
'09.11.21 12:58 PM (121.166.xxx.121)소액은 제 맘대로 사고요,
큰 건 허락이 아니라 어떤게 좋은 건지 상의하고 삽니다.
82에서 이거 어때요? 물어보듯이요.
컴이나 카메라...그런건 저보다 훨 잘 아니까 오히려 맡기고,
가구나 생활가전은 제 맘대로~
둘다 충동구매가 없는 스타일이라 사면 다 이유가 있어서 샀겠지~ 이런게 생각하고 있어요.8. 내맘대로..
'09.11.21 12:59 PM (220.83.xxx.39)다 내맘대로..
이사하는 것도 내맘대로..'나 이사한다, 따라 올려면 오고 오기싫음 말고...'
(너무 심했나...^^*)9. 사실
'09.11.21 1:01 PM (125.180.xxx.29)전업이다보니 제맘대로 사기는하지만 가격있는걸 살때는 좀 찔려서 눈치는 봅니다
10. ..
'09.11.21 1:03 PM (125.178.xxx.187)저도 제가 다 결정하는 편인데
카메라, 컴퓨터, 청소기 등 50만원 넘어가고 숨길 수 없는(?)것들은 미리 말해요.
카메라 바꿀까? 그럼 보통 쓸만한데 바꾸게?하면 이러저러해서 바꾸는게 좋겠다구 하면 그러라~
아니라구해두 바꾸고 나면 좋네~ ^^;;;
소소한 것도 이거 살까봐~하는 의논이라기보다는 밥 먹다가 이야기하구 뭐 그렇게 이야기는 하게 되던데요. 결국 내뜻대로 알아서 사지만..
나만을 위한 건 뭐라하지도 않고 사라고 하는데 쫌 미안해서 가격 다운시켜 말할때도 많아요 ^^
큰거 지를 때 써먹을려구..^^;11. 웃음조각*^^*
'09.11.21 1:07 PM (125.252.xxx.28)전 대부분 이야기 해요.
동의를 구한다기 보단 좀 알려주는 거죠.
아니면 상의를 한다거나.. 이런저런거 사려고 하는데 어떨까? 하고요.
제가 뭐 산다고 해서 반대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더 자연스럽게 이야기 해요.
딱 반대하는 순간은.. 남편거 사고 싶어서 "이거 어때?"하고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의 답이 "난 없어도 되는거니 마눌거나 아들거를 사라"고 할때 뿐이네요.12. ..
'09.11.21 1:11 PM (121.129.xxx.57)의논할때도 있고..그냥 살때도 있구요..
내판단에 꼭 필요한거면 그냥..아리까리할땐 의논..ㅎㅎ13. 직딩.
'09.11.21 1:12 PM (220.72.xxx.234)직장인도 마찬가지인데요. 일단 돈관리는 여자쪽에서 하는집이 많구요.
비싼것은 상의를 하거나 사도 괜찮을까? 라고 서로 물어봅니다.
책장을 바꾼다거나,
겨울 코트 비싼걸로 또 산다던가,
있는 핸드폰 신형으로 바꾸던가 -.-;; 할때요.
(거의 다 제의견대로 흘러는 가는것 같아요. 제가 가격비교하고 물건을 고르다 보니..)
서로 개인 사치품 비싼거 살때는 눈치 봐요 .^^
그리고 그릇같은것 살때는 공동비용 명목하에 그냥 제가 질러요 ..ㅎㅎ
전업이든 직장인이든 간에
결국 한 가정에서 지출된다고 보면 비슷한것 같네요.14. ㅋ
'09.11.21 1:16 PM (116.127.xxx.96)허락 받는것과.......
상의,협의는 다르겟죠 ㅋ...또 액수따라 달라지겟죠
근데 원글님같이 그런 액수 덜나가는 그릇도 말은 해야겟더라구요
말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알게됬는데
그자리에서는 ........그냥 샀구나 하더만
나중에 자기도 평소 사고싶었던거 사가지고 와서.......나 이거 샀떠~~ㅋ
이런 부작용도 생각하시길~15. ...
'09.11.21 1:22 PM (61.102.xxx.90)남편한테 물어봐도 늘 당신 마음대로 하라니 그냥 제가 알아서 하긴 하는데요
카메라나 그런거같이 남편도 같이 사용하는 물건은
서로 아쉬움이 없게 상의후 조절해서 구입하는 편이예요16. 그건...
'09.11.21 1:24 PM (116.123.xxx.167)얼마전에 이백만원 훨씬 넘는 세탁기 살때도 그냥 말없이 질렀더니...엉? 언제 세탁기 바꿨어? 그러다 말고....
허락 같은 개념은 아니지만, 함께 쓰는 물건 예를들어 자동차 등을 구입할땐 당연히 상의해야겠죠.
허락이 아니라, 상의.17. ..
'09.11.21 1:26 PM (59.10.xxx.80)예의상 말은 해요~ 남편이 별 신경 안쓰니까 그냥 말하게 되는거 같아요. 만약 못사게 하거나 불편하면 말 안할꺼 같아요.
18. 통보하죠
'09.11.21 1:30 PM (121.181.xxx.78)나 이거 이거 산다
통보하죠 ㅎㅎ
그러면 남편은 응 그래
알았어 이게 끝이고요
그리고 좀 단위 크다 싶고 아무래도 상의가 필요한것은
미리 말해서 조율해요
부부간에 허락 이란건 아니지 않나싶네요19. 물어보고
'09.11.21 1:49 PM (110.10.xxx.216)안된다 그럼.. 짜증나서 담에는 안물러보고 질러야지 하면서 또 물어보는 ...
또하나 나쁜점이 나중에 보고를 해요..바부탱이.. 그냥 모른척하면 되는데 꼭 보고해서 싸움이 되기도..ㅎㅎ
숨쉬는 것도 보고해볼까나..ㅎㅎ20. ..
'09.11.21 1:53 PM (114.207.xxx.181)허락은 무신..
통고도 노우!!
상의해야죠.
짜잔한거야 사고 나중에 샀다 말하지만
내가 봐서 가격이 쎈데? 싶으면 상의합니다.21. 말많은 부부
'09.11.21 2:01 PM (124.50.xxx.64)저는 애 없는 전업이니 하루종일 심심해서 남편한테 오늘 뭐 샀다샀다 다 말하는 편이에요.
제가 물건은 좋은걸 사서 오래 쓰자는 주의라 뭐를 사도 죄다 비싸니 저 스스로도 고민되구요.
(그릇은 빌보랑 로얄 코펜하겐 좋아하고 겨울 옷도 소재 보고 사니 수십만원은 기본)
대신 가격은 말해주진 않아요. 신랑도 말 안해주면 한 20만원 줬겠거니 하고 말고요.
저는 상의하고 사진 않는데 사고 나선 꼭 말해요. 같이 쓰는 살림이니까요.
저 혼자 쓰는 것도 아니고^^;;22. caffreys
'09.11.21 2:01 PM (67.194.xxx.39)남편도 소비의 주체이고, 자기가 벌은 돈을 쓸 권리가 있는건데
몇십만원 몫돈 들어가는 경우 서로 뭐 허락을 받는 차원이라기 보다는
공유하는 차원에서, 서로 상의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럼 남편이 생활비 다 끌어다가 상의도 없이 자기 차에, 전자게임기기에, 카메라에
사 대도 할 말 없는 거죠.
남편 돈 몽땅 내 꺼... 라고 자부하시는 분들.
돈 대신 잃고 있는게 혹시나 있지 않으신지 한 번쯤 생각해보셔요23. ..
'09.11.21 2:42 PM (112.148.xxx.4)우리집의 돈관리는 제가 하지만 허락받지는 않아요.
상의하죠.
얼마전 친구집의 흙침대가 좋아보여서 우리도 흙침대로 바꿀까? 했더니 딱딱한 것 싫다고해서 안바꿨구요.
남편이 애들침대를 좋은 것으로 바꿔주자고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것같아서 좀 더 있다 바꾸자고 했구요.
소소한 살림들은 그냥 사기전에 남편에게 말해줘요.
(나:전자렌지 버리고 작은 오븐하나 사려고~. 남편:응~ 우리집에 새로운 요리의 세계가 펼쳐지는거야? ㅎㅎㅎ)이런식이예요.
남편이 심각하게 반대한 것은 없는데 딱 한번...청소도구를 무제한 사나르던 제게
(롤러형 청소기, 장터에서 공구했던 아쿠아청소기, 부직포 청소기, 은성 밀대, 집게형 밀대, 밀레청소기, 엘지청소기, 스팀청소기, 등등 )
'제발 청소도구는 그만 사면 안될까?'하는 바람에 둘이 크게 웃고 그 후론 더이상 안사려고 노력해요.
전업이든 맞벌이든 그게 무슨 상관일까요?
가정경제 고려해서 적당하게 소비해야 되는것은 다 같은데요.24. 내맘대로
'09.11.21 2:57 PM (125.130.xxx.191)지금은 제일을 하고 있지만
전에 전업일때도 전 제마음대로 샀습니다.
제가 뭘사든 아무말도 안해요.
할이되는 카드 찾다보면 남편카드로 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결제문자가
남편핸드폰으로 가잖아요..
한번은
또 뭘 사셨소?? 라는 문자를 남편이 저에게 보냈더군요..
내가 사고 싶은거 샀소..라고 답문자 보냈구요.
얼마전 인터넷으로 코트 보다가
나 코트하나 살까? 하고 물었어요.
그냥 옆에 있기에 물은거지 저도 허락을 얻으려 한건 아니었구요.
남편은 뭘 새삼스럽게 물어보고 사냐고 하더군요.
남편은 큰덩치 살때는 저에게 묻는데
작은것은 저에게 묻지는 않고 뭐 사야겠다...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럼 저는 필요없어 사지마..뭐하러사...하는것 같아요..
생각해 보니까
저 뭐 사는거 남편은 아무말 안하는데
전 남편사는거 뭐라 뭐라 할때가 많네요.ㅎ25. .
'09.11.21 3:38 PM (121.187.xxx.61)전 전업은 아니고 그냥 프리랜서 비스무레한건데(당연히 남편보다 적게벌어요)
남편한테 허락받는다기보다는 이중에 어떤걸살까? 하고 의견을 물어요
그래봤자 '너가 알아서해'라는 메아리만 맨날 돌아오지만 ㅋㅋㅋ
자잘한건 안묻고 좀 비싼거(우리집은 5만원 넘는건 비싼축에 속함)는 물어봐요
근데 꼭 산지 한참 지나서 '저건 언제샀어? 못보던거네?'그래요;;;26. 직장맘인데
'09.11.21 3:58 PM (125.178.xxx.192)금액이 큰건 상의하고 삽니다.
소소한건
전업이건 직장맘이건 누구든 그냥 사면되고
금액 큰건 서로 상의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27. 전...
'09.11.21 5:08 PM (211.222.xxx.197)제가 잘 알고 있는 물품을 살때는 마음대로 사지만
제가 잘 모르는 가전제품 tv, 오디오종류 카메라등등은 남편과 상의해서
삽니다.. 그러나 남편은 마음대로 못사네요.. 왜냐면
전 가족을 위해서 물건을 구입하지만 남편은 자기자신을 위해서 구입하니깐요..^^
사놓은것중에 제대로 활용하는게 없어잉~~~28. ..
'09.11.21 8:04 PM (180.65.xxx.33)전업이구요 , 돈은 내용돈, 공동지출, 남편용돈 이렇게 구분해서 쓰거든요.
내 용돈에서 사용가능한거는 그냥 사구요, 공동지출로 써야할돈은 서로 의논해서 사요. 남편도 그렇게 하구요.29. 의논
'09.11.21 9:28 PM (58.141.xxx.111)뭘 사든 의논하는 편이에요
저희집도 용돈을 각자 받아서.. 공동 생활비에서 지출되는 경우에는 서로 의논해서 사구요
제 용돈에서 쓸때도 큰 물건 살때는 미리 신랑한테 얘기해서
남편 용돈에서 좀 보태달라구 하졈 ^^30. 음
'09.11.21 9:43 PM (58.120.xxx.243)후라이팬은 상의하고 다이야.에트로 백은 상의 안하고 내맘대로..
31. 신혼 때는
'09.11.21 10:55 PM (98.166.xxx.186)거의 상의하고 물건을 들이곤 했는데, 어느 때인가부터 그냥 사댔어요.
한번은 청소기(레인보우)를 들였는데 250 준 걸 알고는 허걱하고 놀라던 남푠 ㅡ,.ㅡ
그 청소기 아직까지 자알 쓰고 있습니다. ㅎㅎ32. 펜
'09.11.22 1:34 AM (121.139.xxx.220)내꺼나 자식꺼는 물어보지도 않고요. (금액에 상관없음)
우리 가족 모두가 사용할거 (예: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는 물어봐요.
물론 살림 자체에 워낙 관심이 없어서 주방기기나 가구에는 눈꼽만치 흥미도 없지만 ㅋㅋㅋㅋ33. ^^
'09.11.22 11:35 AM (220.85.xxx.190)저희는 오히려 물어보면 이상해해요
다 큰 어른이 자기 필요하면 사는거지 왜 물어보냐고~~
특히나 부엌살림은 더더욱요
집안 살림도 필요하면 사는거 아니냐고
너무 관대하나요?
아님 관심이 없나 -_-;;
저느 제가 다 알아서 하는편34. 전..
'09.11.22 12:34 PM (110.11.xxx.160)저두 전업주부이긴한데요.. 물어보고 허락맡고 산다기보다는...
충동구매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남편한테 우리 이거 필요할까? 이렇게 물어봐요..
남편은 항상 저보고 사고 싶으면 사라고 저한테 필요하면 사라고 터치 전혀 안하거든요..
전 맞벌이 때도 옷사러 갈 때나 외식할 때도 꼭 남편의 의사를 묻게되던데요...
결혼 전에 엄마한테 뭐 사기 전에 물어봤던거 처럼요.. 애물건 하나 살 때도 남편한테 미리 보여주고 사요.
나름 저렴하고 알뜰하게 산다고 자랑도 할 겸해서.. ^^;;;35. 살림살이중
'09.11.22 8:10 PM (124.49.xxx.81)덩치큰거 빼고는 맘대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콘 바꿀때는 상의해야하지 싶어요....
전업입니다만
맞벌이인 제친구는 10만원이상이면 부부가 상의해야 된다고 한답니다...
그래서 자기집 웬만한건 10만원이 안넘는다고....ㅎㅎㅎㅎ
뭔지 아시겠죠, 가격을 속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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