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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핀 후 시댁에 어떻게 대하세요?
시댁에서는 저더러 미안하다고 할 줄 알았는데.. 전~혀..미안하신 기색 없으시고...
집안이 따뜻하면 남자가 밖에서 그런 짓을 안한다구..
제가 남편을 잘 다루지 못했다면서.
만약 이 일은 넘어가주겠다 라고 맘을 먹으면.. 앞으로 절대 남편한테 두번다시 외도한 걸로
입밖에 내놔서 스트레스 주지 말라고..하더라구요.
저 결혼한지 2년도 안됐는데..제가 왜 저런소리를 들어야하는지...
남편이 제 흉을 봤나봐요. 시댁에서
저랑 남편만 알고 있는 일들을 시댁에서 알더라구요.. 허헛.. 주로 제가 좀 실수했던 일들인데..
아니 외도면 외도일만 말하지..
외도 관련된 것만 말하지않고.. 제 흉도 같이 보다니..
남편이 저랑 다시 잘 되고 살 생각이 없는거 맞죠? ... 저 너무 배신감 느껴요.. 외도 외에 두번째 배신감이네요.
시댁에서는 외도에 이르기까지.. '저의 잘못'을 지적하고는..
마지막으로. 그리고는 힘내라고 하네요.. 힘내고 밥잘먹고 견디라고..
남편 정신차리고 돌아오길 기다리래요.
지금 남편은 저더러 적반하장으로 큰소리 치고 있거든요.. 아직 정신 돌아오지 않았어요.. .
시어머니가 다음주에 만나자고 할 것 같은데
저희 부모님은.. 저더러 시댁 더이상 만나지 말라고.. 상처받는다면서..
부모님께서 만나시겠대요 직접..
저 어떡해요?
시댁에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제가.. 이혼으로 결정된 마음이라면.. 시댁에 할말다하고 못되게 굴 수 있겠지만.
아직 정신이 없고..경황이 없어서 결정을 못내리고 있어서.
시댁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시어머니한테 모라고할지.. 식구들한테 어떻게 할지.
식구들이 저 위에 쓴것처럼.. 외도에는.. 제 책임이 있다.. 이딴식으로 말을할때
제가 따박따박 따져야하는거 맞나요?
혹시라도 신랑 정신차리고 돌아왔을때.. 시댁식구들하고 어색해지는거 아닐까요?
하하...ㅜㅜ 제잘못도 아닌데
왜 제가 이런고민을 하는지.. 원.
맘대로 다 질러버려요? 소리지르구.. 그럴까요?
저 왜이렇게 갈팡질팡.. 우울하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구 그렇죠?
너무 슬퍼요.
도와주세요. 보통들 어떻게 하시나요?.... ㅜㅜ
1. 헉
'09.11.21 2:23 AM (125.187.xxx.76)자기전에 창 닫고 컴끄러 왔다가 이글 보고 재로긴했어요........................
보통분들은 어떻게 하냐구요?
전 아직 그런 일이 없어봐서 해보진 않았지만..
남편이 바람피고 적반하장이고 시댁에서 그딴식으로 나오면 전 이혼합니다.
님 시댁이 엄청나게 부자에요?
이혼하면 먹고 살기 힘들것 같으세요?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시댁에 어떻게 해야 하느냐 마느냐에요?
게다가 결혼도 2년차......... 아직 아가씨 같은 분일거 아니에요?
뭣때문에 그렇게 질질 끌려다니고 계신거죠?
도저히 이해 불가..........
저같음 당장 이혼하고 새 인생 시작하겠네요.
늦으면 늦을수록 여자만 손해!!!2. 헉
'09.11.21 2:28 AM (125.187.xxx.76)글구 이혼 안하고 산다고 해도 시댁에서 끽 소리도 못해야 정상 아닌가요?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죠?
님 뭐 밑지고 결혼하셨나요?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불가.......... 저는 절대로 못살아요.....
시댁에서 저렇게 나오는데 님은 이혼하기 무서워하면서 질질 끌려다니는 모습 보이면 시댁은 더 만만히 보고 님이나 친정에게 함부로 할꺼에요.3. .....
'09.11.21 4:09 AM (124.54.xxx.114)시동생이 바람나서 이혼했습니다.
역시 시댁어른들은 아들이 아무리 큰 잘못해도 나중에는 아들편이더군요.
저희 시댁어른들 정말로 맘 좋은 분이신데,(동서나 저한테 친부모보다 더 잘 해주셨어요)
동서도 나중에는 어른들한테도 완전 막가파로 나가더군요. - -;;;
직접 겪은일은 아니지만 옆에서 보니
어른들에게 뭐라고 할 필요도 없고,
바람핀거든 뭐든
이제 부부사이의 문제입니다.
어른들 개입시키지 마세요.
시어른들도 아들 바람피라고 시켰겠습니까?
그렇다고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나요?
다른사람 말 듣지 말고
남편과 계속 살지 안살지는 본인이 결정하세요.
시어른 밉다 어쩐다. 다른 핑계 생각하지 마시고.
남편만 보았을 때 님이 생각하시는 대로
이혼을 하든,계속 살든.판단했으면 합니다.
겪어보니 자식들일에 시부모님,친정부모님이 무슨 죄가 있나 싶더군요.
(어차피 결혼도 거의 본인들이 좋아서 하잖아요)
너무 심란하신 상태시겠지만.
잘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4. ..
'09.11.21 5:35 AM (75.183.xxx.153)세상의 진리는 하나에요
만만한 사람은 만만하게 어려운 사람은 어렵게 대하는거죠
막가파로 나가라는게 아니라 만만한꼴을 보이면 안되죠
내가 잘못한것은 변명 마시고 사과하고 상대방의 잘못을 조목 조목 짚으세요
시부모가 물어도 할말은 해야죠? 남편의 가족은 다 남입니다.5. 점다섯개님에 동의요
'09.11.21 6:38 AM (61.81.xxx.70)시부모든 친정부모든 일단 제3자랍니다. 개의치 마셔요. 헛소리를 하면 개가 짖나보다 하시고, 옳은 소리를 하시면 좋은 말씀만 취하시구요. 다 제껴놓고 님과 남편만 놓고 생각해 볼 때, 내가 이 남자랑 계속 살 것인가, 앞으로 관계의 회복이 가능할까, 내가 이남자와 살면 행복할까를 골똘히 생각해 보세요.
그걸 놓고 향후 진로를 결정하시되, 제 의견으로는 시댁과 친정 어른끼리 만나는 거 딱히 도움되지 않을듯 싶습니다. 어차피 자식들 일인데 양가 만나봤자 좋게 마무리될 일 없는거고, 그 회담이 님 부부에게 도움이 될 확률도 낮아 보입니다.
남편은 참 어리고 철없고 둔하고 입 싸고 못됐군요.(미안합니다. 그래도 님 남편인데 저도 제3자주제에 이렇게 말해서요). 반성은 커녕 자기 엄마 아빠한테 가서 마누라 흉이나 보고, 은근히 시부모가 자기 편에서 개입해 주기를 바라는거 아닌가요. 철 들때까지 가르쳐서 데리고 살려면 님이 너무 힘드실것 같습니다.
마음 굳게 잡수시고 힘내시고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생각하셔요.6. 차돌바위
'09.11.21 8:29 AM (119.207.xxx.230)시댁에 어떻게 하는가는 차후의 문제인거 같아요.
그거보다 남편 용서하고 계속 살 것인가를 결정하는게 급한일 아닐까요?
결론에 따라 시댁을 대하는 게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곤란하시면 시색 만나는 것을 좀 늦추세요.
남편하고 배수진을 치고 대화 한번 해 보시는 것도 좋겠구요.
건강하세ㅐ요ㅕ7. 맛있는
'09.11.21 8:56 AM (116.33.xxx.44)그래서 한마디도 못하신거에요?
참....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제가 다 속상하네요.
윗분들 말씀하셨듯이 더이상 양가로 확대시키지 말고 부부 본인들이 결혼생활을 지속할지를 결정하고 그 동안은 시댁 만나지 않는게 맞는거 같아요.
시어머님이 만나자고 하시면 똑부러지게 말씀드리세요.
그때는 제가 경황이 없어서 아무말씀도 못드렸지만 제가 마음이 많이 상하고 그런 일까지 부모님에게 말하는 남편에게 실망해서 어찌할지 시간이 좀 필요한거 같다구요.8. ..
'09.11.21 9:03 AM (125.241.xxx.98)그래서 남편이 바람을 피어도
시댁에 알리지 않고 해결하려는 것이지요
시어머니도 여자이지만 시누도 여자이지만
아들이 오빠가 바람을 피면 여자가 잘하면 바람피냐---이렇게 나온답니다
물론 시아버지가 바람을 피면 난리가 나겟지만요
거의 99.9퍼센트가 그렇게 나온답니다
웃기는 현실이지만요9. ...
'09.11.21 9:17 AM (220.120.xxx.54)이래서 시짜만 나오면 미친것들 이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10. --
'09.11.21 9:33 AM (113.60.xxx.12)시댁땜에 한 스트레스 받는 저로선...맞아요...팔이 안으로 굽어요..자기 자식 치부는 절대 숨기고 며늘 9번 잘하고 한번 잘못한거 그 한번 가지고 사람 잡더군요..시댁은 제쳐두고 윗분들 말씀대로 앞으로 남편하고 어찌 살건지 계속 살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바람핀것도 모잘라 시댁 가서 부인 흉보고 이래서 내가 바람 핀거다..이런 남자 제 주변에도 있는데(가족입니다) 평생 그러고 살아요..온갖 찌질한 짓은 다 해놓고 부인 탓이다..님이 한번더 기회를 주고 계속 살자고 결심하신듯 한데, 그래도 남편 넘 믿지 마세요..정말 별로네요..경제력 되고 독립할 능력 있고 애 없으시면 심각하게 고려해보시고 당당하게 나가세요..11. 전
'09.11.21 9:43 AM (58.120.xxx.240)다 알리고...무식한 것들..다...대들어 끝냈습니다.
이혼요.??
이제 시작인걸.........
암튼 하나씩 대놓고 싸우다..보니 이젠 저보면 싹싹하게 굽니다.
우리아들은 시장에서 임산부들 짐도 다들어주었다..시장에서 시엄마 장사 하십니다.
-그런 아드님이 외도하다 임신한 절 패서 진단서도 떼놓았다.
우리 아들이 그럴일 없다.
-지 딸인 내 딸들에게도 하도 못되게 굴어서..우리 딸들ㅇ..adhd진단까지 받았다.
니도 아들 놔봐라.
-전 우리 아들 자유로이 놔두고 어머니 아들 끝까지 잡고 살랍니다.전 그런 시모 아니고 내 남편이 최고니 남편 덕에 살랍니다.
암튼우리 아들 우리 동생이 최고라길래..전문직이지요.개천의용..그 최고 남편 돈벌어..저랑 제가 낳은 아이들이랑 잘먹고 잘 살께요..최고지요.돈도 잘 벌고 요즘은 빨래도 잘 널고 갭니다.
하면 전부 얼굴이 싹 갑니다.
뒤에서 욕을 하든 말든 이젠 정말 돈 들고 잘 쓰고 남편 잡고 잘삽니다.12. 이어서
'09.11.21 9:50 AM (58.120.xxx.240)시댁이나 친정 제 3자이긴 하지요.
근데 그럼 학교서 때린 아이 부모는 부모가 시키거 아니기에 당당해야하나요?
저도 저보고 잘못빌라는거 아닙니다.
그냥 가만 계시라고요.
적반하장은 안된다고요.
나중에 열받아..소리쳤지요.
내가 그 녀 ㄴ이 누군지 어디서 정말 외도했나가 중요한거 아니다.
시엄니 가만계시더니...맞다...
제가 말했지요.적어도 적반하장은 안된다고요.................
그리고 제가 어머니..보고 어머니 돈으로 사는거 아니니...어머니는 가만계시라고...
그리고 어머니도 딸이있는데 이럼 안되시지요??
그리고 전..시댁에 아무말 없었는데 남편이 부부싸움하다...시엄마께 전화드렸습니다.13. ..
'09.11.21 10:09 AM (222.238.xxx.158)님이 시댁에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렸다면 이미 기정사실이 된거니까
남편은 오히려 당당하게 큰소리 치고 시댁은 아들편들고..뭐 게임끝난거 아닌가요?
남편이 이혼으로 가지않을 맘이 있다면 님흉까지 보진 않았을거같네요
그냥 사실려면 사시는거고..도저히 용서가 않된다면 헤어지는거져..
근데 님이 헷갈려하시는거보면 헤어질 마음은 없는가봐요.14. ...
'09.11.21 10:19 AM (116.41.xxx.47)정말 며느리에게 미안해하면서
자식교육 잘못시켰다는 시부모 있긴하지만 이제까지 딱 두명만 보았네요
다들 며느리에게 그 책임 떠다밀어요
만일 며느리가 바람피면 더러운년, 화냥년, 몸쓸년이 되지만
아들이 바람피면 능력있는 내아들이 되는거고
며느리는 지가 잘못해서 내 아들을 그리 만든 원인제공자가 되는거예요
아들이 바람피웠을때 만나는 상간녀를 시부모에게 보여주면 싫어할것같나요?
천만에요...
그 상간녀가 예뻐보이는게 시부모의 심리래요
며느리의 부족함을 채워주니 좋고 내 아들의 능력있음을 증명해주는 사람으로 보여서 더 예버보이는거래요
그리고 상간녀 헤어지고 또 다른 여자를 만나서 시부모에게 보여줘도
그 여자도 예뻐보이는게 시어머니의 심리라해요
남편 바람피웠을때 시어머니는 며느리와 '같은 여자'가 되는게 아니라
내자식의 능력을 평가하고 며느리의 부족함에 일침을 가할수 있는 기회가 되는거라 할수있지요
이혼하실거라면 이혼수속 다 끝내놓고 시부모에게 통보를 하시고
그게 아니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15. 남편은
'09.11.21 11:05 AM (210.205.xxx.56)이혼할 생각이가 보네요.
아직 정신도 안돌아왔고 시댁에 미주알고주알 알린 것도 그렇고요.
님이 더 살고 싶다고 해도 안될 거 같은데요.
저 같으면 이혼을 전제로 그 상간녀랑 남편 피를 말려 주겠어요.
당장 이혼해 주지는 않을 거고요,
상간녀 가족들, 회사, 지인들에게 모두 알릴 거고
남편 회사, 지인들에게도 다 들어가게 할래요.
하지만 이혼서류에 도장 찍는 건 내가 마음 내킬 때까지 기다렸다가 천천히 해줄래요.
상간녀랑 남편 결혼하고 싶어도
당분간은 내연녀로 지내라고요.
결혼 2년차시라니 아이도 없을테고
저렇게 하는데 걸리는 거 아무것도 없겠네요.
빨리 결론 내리지 마시고 천천히 하세요
.
시부모, 시집 식구들 얘기는 그냥 흘려 들으세요.
이제 남이다 생각하면 신경쓸 거 뭐 있나요.16. .
'09.11.23 12:25 PM (165.243.xxx.57)나쁜놈...
원글님 남편 정말 나쁘네요...
그런 남자 믿고 어떻게 내 인생을 맡기나요...
그 부모님도 정상은 아니네요.
정상적인 부모님이라면 아들 그렇게 키워서 미안한 기색은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며느리가 바람펴도 아들한테 니 잘못이 커서 며늘아가 바람폈다 이러시겠어요?
맞장뜨세요.
그 시엄니에게 조목조목 남편 잘못을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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