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 전 별루였어요

[음...]

다들 재미있다고 하시는데
음..전 그닥 제가 눈치가 빠른건지 영화를 많이 본건지
초반에 눈치가 가더라구요 아 이렇게 진행되어지겠구나..
근데 진짜 그리 진행 되고 음...전 사실 재미 그냥 그랬어요
너무 기대했나? 한석규씨 연기 좋더군요 고수도 괜찮고
기대 없었는데 전 그냥 그랬어요
글구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이 있어요


헌신하다 헌 신짝 된다

[로]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살짝 망설여지네요.
근데 헌신짝 ㅡㅡ; 빨리쿡 너무 재밌어요. ^^

[저도 별로]

또 손예진 몸은 왜그리 망가 졌는지..

[저도]

오늘 조조봤는데 은근 기대했어요..
근데 뭐랄까 영화나 이런류 책을 많이봐서인지 스토리가 미리 그려져서..
전 오히려 셋의 연기가 약간씩 부족하던데,,외국배우들에비해 약간 허술해요..스토리라인도..
근데 이런것 접해보지않으신분은 재미있을수도있을것같아요
손예진은 얼굴을 살짝살짝 손본게 보이고 나이드는게 보여 약간 슬펐어요
그래도 아직 이쁘기는 해요..고수는 언제까지 정상인(말많고 밝고 긍정정적인)역을 해볼까요
별다섯에 셋주고싶어요.

[원래]

소설이나 드라마도 초반에 범인 다 알려지고,,그렇잖아요..
원작이 좋은데 영화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노화가 빠르네요]

손예진 두 남편을 둔 여자 역 할 때만해도 몸이 이쁘다고...
그게 1년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