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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사시는분 겨울난방 잘되어있나요?

-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09-11-19 12:26:55
오스트리아 독일사시는분..
집에 난방잘되어 있는지 궁금하네요..
겨울마다 한국와서 잠깐 사는거 보면
거긴 많이 추울까해서요...
난방비도 많이 비싸는지?
IP : 61.98.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흐흐
    '09.11.19 12:53 PM (218.49.xxx.42)

    난방보다는...침구가 잘 되어 있죠 ㅎㅎㅎ

  • 2. ..
    '09.11.19 12:58 PM (121.162.xxx.130)

    독일쪽 난방은 큰방에 라지에이터 달랑 하나 아닌가요? 예전에 여행갔을때 다 그런듯하던데..
    유럽사람들은 정말 추위에 강한듯해요

  • 3. 독일에
    '09.11.19 1:08 PM (220.72.xxx.48)

    살았을때... 단독주택에 살았어요.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만 보일러 들어왔거든요.
    제가 추위를 너무 타서 밤에는 서울에서 전기장판 공수해서 겨울 지냈어요.
    윗님 말씀처럼 방마다 라지에터가 있는데, 정말 거기에 등짝 붙이고 지냈구요.
    정해진 시간이외엔 가스 안돌아가게 한데요.
    오들 오들 거리며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 4. ..
    '09.11.19 1:12 PM (220.70.xxx.98)

    유럽은 숙박시설도 나라별 법으로 몇도 이상 못올리게 해 놓았던데요.
    겨울에 호텔도 실내 온도가 16도 뭐 이런데도 있다던데..

  • 5. bb
    '09.11.19 1:14 PM (211.61.xxx.114)

    독일의 경우 실내에 라이에터 달랑 하나는 옛날 말이구요 일반 가정의 경우
    조금만 경제적으로 여유 있어도 바닥을 마루로 깔고 우리 온돌처럼 바닥전체에서
    온기 올라오게 바꾸어요. 적어도 제가 알거나 가본 집들은 빌려 사는 집 아니고
    자기 집이었는데 그럴 경우에는 다 그렇게 바뀌어 있었어요.
    그 안에서 신발 아니고 양말 신고 돌아다니고 그랬어요. 렌트해서 사는 경우에는 할머니나
    나이든 사람이 사는 집은 옛날 그대로 그렇게 살기도 하지만 요즘 새로 짓는 건
    렌트용 다가구 주택도 건강 생각하고 환경 생각해서 마루로 깔고 온돌식 난방으로
    하더군요. 걔네들도 점차 바닥에 양탄자 깔고 그 위로 비록 밖에서 신던 신발 아니래도
    신발 신고 다니는 거 그다지 위생상 좋지 않다는 거 젊은 사람일수록 알아 가고 있어요.

  • 6. ...
    '09.11.19 1:20 PM (152.99.xxx.134)

    난방비가 많이 나와서 문제죠...난방이야 잘 되죠...겨울에 너무 추워서 인터넷 오래하면 손이 곱아서 호호 해 가며 살던 시절이 생각이 나요..지금 한국 아파트는 반팔 입고 다녀도 되고 너무 좋아요...

  • 7. `
    '09.11.19 1:36 PM (61.74.xxx.232)

    제가 살았던 집은 2000년도에 지은 월세 아파트(4층짜리)였는데, 바닥이 덥혀지는 형태라서, 겨울에도 반팔입고 지내고, 손님와서 사람 많아지면 더워서 창문을 열어야 될 정도였어요.
    그런데 오래된 집은 바닥난방이 아니어서 추워요. 집에서도 폴라폴리스 잠바를 입고있을정도. 잘땐 오리털 이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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