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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계약금 안돌려주면 너무한가요?
이사갈 집은 계약을 했구요...
살던 아파트를 내놨는데 어제 사겠다는 사람이 있었어요.
정식 계약서 작성은 오늘 하기로 하고 어제 제 통장으로 200만원을 받았어요.
집을 거래하기로 얘기가 되면 계약서 작성 전에 일단 얼마씩 걸어놓는가봐요.
저희가 집 살때도 계약 전에 천만원 입금해주고, 이후에 계약서 작성하면서 10%를 계약금으로 주었지요.
어제 저희집을 사기로 한 사람도 다른 사람한테 넘기지 말라는 의미로 200만원을 넣었던거구요.
근데 오늘 점심때 계약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계약을 못하게 됐다고 하네요.
아마 전세를 구하다가 없으니까 할 수 없이 집을 사려고 했나본데
오늘 마땅한 전세를 구했나봐요.
몇달 동안 집 구하느라 고생하고, 집 내놓고 원하는 가격에 잘 팔릴까 맘고생하다가
드디어 팔리는구나..싶어 좋아했는데 계약을 못한다니까 많이 아쉽네요.
근데...어제 200만원 넣어준 걸 돌려달라구 하네요.
자기네도 너무 어렵다고..
부동산에선 안돌려줘도 상관없는 거지만 그 사람이 너무 사정을 하니까
우리집이 다른 사람한테 팔리면 그때 돌려주는걸로 하자네요.
그래서 그러라고 했는데...
솔직히 그사람들한테 섭섭하구...돌려주기 싫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돌려주긴 하겠지만...돌려주기 싫은 마음이 잘못된건 아니겠죠?
(추가)
제가 그 사람들 입장이라고 생각했을때
안돌려주면 너무한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남의 돈 거저먹으면 안되지 싶어 돌려주기로 했지만...
속으로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게 잘못된 건가..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1. 어제
'09.11.18 11:14 AM (203.142.xxx.240)오후에 얘기된거고. 오늘 오전에 안한다고 한거면 그냥 돌려주시는게 도리상 맞을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그 사람과 정식계약을 기다리다가 다른 계약자를 놓쳤다면 모를까. 아니면 진짜로 그 사람 사정때문에 며칠을 기다려준것도 아니고..
법적으로는 안돌려줘도 되는지 몰라도. 저라면 그냥 돌려주는게 마음이 편할듯하네요. 인생 야박하게 살아봤자 앞으로 내가 그런상황일수도 있고.. 진짜로 어떤 피해를 받았다면 모를가.2. 네
'09.11.18 11:14 AM (123.204.xxx.108)안돌려주셔도 되는 거 맞아요.
돌려주기 싫은 마음도 이해가고요.
그래도 그사람들 사정이 딱해서 돌려주기로 결정하셨다면
좋은일 하나 했다 생각하세요.
복 받으실거예요.^^3. 남의 돈
'09.11.18 11:17 AM (221.140.xxx.108)안돌려줘도 된다고 하지만 남의 귀한 돈입니다.
남의 돈 먹어서 좋을것 하나 없습니다. 순리대로 하세요.4. 음
'09.11.18 11:17 AM (121.144.xxx.118)계약금은..안돌려 주는게 맞아요.
만약 계약금 돌려주는게 당연한 일이라면,
사지도 않을 물건... 우선 잡아두려고 여기저기 계약금 걸어주는 사람들이 많겠죠.
강남 아파트들..한참 오를땐,
계약금 7000만원씩 받은 주인이... 한달새.. 2억 오른 집값으로..
계약한 사람에게 1억4천 물어주고.. 2억 올려 집 판 경우도 허다했다네요.5. ..
'09.11.18 11:17 AM (116.32.xxx.172)전 그래서 돈 돌려받지 못했습니다..남편이 그렇게 사정했는데도...정말 너무 하더군요...집없는 설움이죠..
6. 너무하죠
'09.11.18 11:22 AM (121.160.xxx.58)못 돌려받는 입장에서는 너무한거 맞죠.
아무리 법에 명시되어 있다고 하더라도요.
그야말로 하룻밤새 잃는건데요.
상황상 경솔의 댓가가 크다면 너무 크죠.
그거 꿀꺽하는 사람도 뭐 별루.. 좋아보이지 않죠.7. 강쥐사랑
'09.11.18 11:22 AM (201.231.xxx.7)계약시한이 길지 않으니 돌려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여러날이 지나고 중간에 누가 집을 사러왔는데 현 계약자때문에 틀어지지 않았다면요.
8. *^*
'09.11.18 11:23 AM (115.143.xxx.53)저희 친정아버지 십여년전에 가지고 있던 주택 팔려고 계약금 500 받았다가 저희쪽에서 집 못 팔겠다고 취소해서 도로 1천만원 줬었어요.
그때 진짜 사정했는데도 안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해갑니다....
자기들도 우리땜에 상황이 나빠졌을 수도 있잖아요....
계약은 진짜 신중히 잘 해야 해요....9. 흠
'09.11.18 11:30 AM (124.243.xxx.157)괜히 계약금이라는게 있는게 아니죠.
약속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 때문에 법적으로 제도화한것 아닌가요?
돌려주지 않아도 욕먹을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10. 어제 들은얘기
'09.11.18 11:30 AM (222.112.xxx.4)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친구가 원글님과 같은 상황이었는데
24시간안에는 계약이 해지가되도 계약금 돌려받을수 있다 하더군요.11. 도리상
'09.11.18 11:36 AM (122.43.xxx.20)도리상 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른사람한테 모질게 굴면 그게 언젠가는 자신한테 돌아온다고 믿는 1인입니다...^^;;12. .
'09.11.18 11:41 AM (124.199.xxx.242)저도 집 팔려고 내논 상태인데... 24시간 안에 계약해지하면 돌려줘야 한다고 들었어요.
13. 안돌려주고.
'09.11.18 11:42 AM (211.114.xxx.82)싶은 마음은 누구나 인지상정 아닐까요?
하지만 남의 피눈물 나는돈 가지고 쓴다해도 맘편치는 않을거 같네요..
반절만 주면 안될까요?ㅎㅎㅎ14. 전 반만
'09.11.18 11:45 AM (211.218.xxx.130)받았습니다. 거의 비슷한 상황인데요. 처음에 주인이 완강하게 안준다고 버텼는데 친정어머니가 가서 눈물까지 흘리며 통사정하시니 반 돌려주더군요. 그땐 정말 제자신이 너무 미웠답니다. 원글이님도 다 주지는 마시고 반만 돌려주심 어떨른지요. 살면서 너무 순진하게 착하게만 사니까 오히려 우습게 알고 사기치려는 사람들만 꼬이더군요. 나중에 다 돌려받는다 말씀들 하시지만 제 경우는 오히려 반대더군요, 어느정도는 약게 구는게~
약15. ..
'09.11.18 11:48 AM (121.166.xxx.13)상대방 입장에서는 못먹는 감 찔러나 본다고 물어본걸꺼예요. 그래서 계약금이고 계약금은
날리는 건데요.
안돌려주셔도 뭐라고 못할거 같네요. 그건 그사람들이 경솔했던 거잖아요.
만약 집값이 계속 오르는 상태라고 쳐요. 님네가 맘 바꿔서 안팔겠다고, 계약금 200만원 돌려주겠다고 했다면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아마 위약금조로 돈을 더 달라고 했으면했지 그냥은 안넘어갔을껄요.
뭐, 200만원 안돌려주심 평생 맘 불편하실 성격이시라면 돌려주시구요.. ^^;;
그리고....
살다보니, 남에게 모질게해도 복 많이 받고 잘사는 사람 많더라구요.16. 위에 몇몇 리플..
'09.11.18 11:53 AM (222.117.xxx.12)법적으로 24시간 안에는 돌려줘야 한다는 조항 없습니다. 낭설이예요.
17. ..
'09.11.18 11:57 AM (218.209.xxx.186)법적으로 24시간 안에는 돌려줘야 한다는 조항 없습니다. 낭설이예요22222222
18. 정식
'09.11.18 12:04 PM (61.77.xxx.161)계약금도 아니고 일종의 가계약인데
가계약금은 돌려줘야 되는거로 아는데요
정식계약서를 쓰면서 받은 계약금은 받는게 맞지만
정계약전의 가계약이잖아요..
돌려주셔야 될것 같네요..제 생각엔..19. 흠..
'09.11.18 12:06 PM (121.190.xxx.210)법 얘기할 때가 아니고... 언제고 돌려주는게 예의라 생각합니다.
그냥 어떠한 손해나 잇권이 오간게 없는데 굳이 안돌려주는 건..... 좀 심해보입니다.
바로 돌려주지않더라도 다른 계약자가 생기거나 이로써 큰 문제되는게 없다면... 선심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냥... 나의 돈이 아니잖아요. 원글님의 부동산의 처방이 합리적인것같습니다.20. ...
'09.11.18 12:07 PM (221.138.xxx.94)하루사이에 일어난 일이니
그냥 인정상...돌려주시는게 좋긴 하겠지만
만에하나 안돌려준다고해도 그쪽에서 나쁘니 뭐니 할건 없다고 봅니다
계약금이 달리 계약금이 아니고 사겠다고 약속으로 걸어논 돈인데
취소한쪽이 잘못이죠
정말 냉정한 사람들 만나면 하루든 1시간이든
입금된돈은 그냥 그걸루 땡인 사람도 많은데요 뭐
전 결혼햇수 얼마안되서 집 전세나 매매 계약 몇번 안해봤지만
계약금 걸땐, 만에하나 내가 취소하면 그 돈 당연히 못받는다.....
항상 염두에 두고 신중히 계약합니다. 일이만원도 아닌데 당연하구요.
원글님 돌려주기 싫다는 맘 나쁠거까진 없어요. 당연히 그런생각 들수도 있다고 생각해요21. 저두 예전에..
'09.11.18 12:08 PM (115.93.xxx.170)10여년전 서울에서 부산으로 갑자기 직장 전보 발령으로 내려오면서
벼룩시장만 믿고 집 계약하고
서울 올라가면서 아무래도 비좁아 취소한다고 했더니
그때 100만원이었는데
안 돌려 주더군요
그때는 너무 속 상했지만(하루 지난것도 아닌데..
지금 가끔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 그 돈 받고 지금도 잘먹고 잘사나
궁금합니다
법 이전에 사람의 마음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12년전 내돈 거저먹은 그 사람
저희야 잊고 살지만
별로 안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돌려 주시지요..
무슨 집이 매매되면..
엄연한 남의 돈이라 생각하시고
자식 키우는 사람이 남에게 못 할 일하고 좋을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22. 복
'09.11.18 12:10 PM (222.96.xxx.60)어릴때 울 친정엄마 다 돌려주시더라구요 전세계약금이었지만
저도 얼마전 이런일 있었는데 돌려 줬어요
법적으로는 문제 없지만 난 집주인이니까
전세사는 그 사람들보단 형편이 좀 나은거 같아서요
저라면 200만원 평생 불편할거 같아요23. ..
'09.11.18 12:31 PM (110.12.xxx.66)그래도 돌려주신다고 말씀하셨다니..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시네요
다른 좋은 분과 계약이 된 후 돌려주시면 계약자입장에서 정말 고마울것 같아요
복받으실거에요^^24. ...
'09.11.18 12:41 PM (220.120.xxx.54)원글님 마음이에요.
안돌려주셔도 되는 거고, 안돌려줬다 해서 원글님더러 야박하니 뭐니 할 것 없지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정작 자신이 그 입장되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요.
근데 돌려주면 좋은일 하며 사는게 되지요.
돌려주는게 마음이 편할지 아님 안돌려줘도 마음이 괜찮을지..오로지 원글님 마음대롭니다.
내 주머니에 들어온 돈이고 안나가도 되는 돈인데 아깝다는 생각 당연히 들지요.25. 저는
'09.11.18 12:50 PM (222.107.xxx.148)계약서도 쓰지 않은 상태인 가계약금은
돌려줘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계약서를 쓰고, 계약금 일부만 줬다면
그건 가계약이 아니니 나머지 계약금 잔액까지 다 받을 수 있는걸로 알고 있구요.
그냥, 돌려주세요.26. 님맘대로
'09.11.18 2:37 PM (123.109.xxx.86)님맘대로 하세요~
가계약도 효력이 있습니다. 통장에 입금된 내역이 남아있기에..증거자료가 되지요..
반대 상황이라면(님이 계약을 파기할 경우라면..) 그 가계약금의 두배를 물어줘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따라서 님도 돌려줄 의무가 법적으로 전혀 없습니다.
단지 양심의 문제인거지...법적인 문제는 없으니 너무 고민마시고..그냥 맘가는데로...^^27. 저도
'09.11.18 2:46 PM (221.140.xxx.70)13년전에 아파트 입주시까지 살 집 구하면서 300만원 계약금 걸었다가
이사 못들어가게 되는 바람에 300만원 고스란히 날아갔었어요.
오빠가 서울서 부동산을 하는데 안줘도 뭐라 못하는 돈이니 내돈 아니다 생각하고
잊으라고 하더라구요. 속쓰리고 너무 아깝지만 지금도 가끔 그돈 생각나요.
저 같으면 다는 아니더라도 얼마쯤은 돌려줄거 같은데~~;;;;;28. 저
'09.11.18 3:34 PM (220.88.xxx.254)아가씨때 작업실 찜했다가 같이 하기로한 친구 사정때문에
몇 시간만에 못받은적 있는데... 그 아줌마 얄짤 없던데
세상 무섭단 생각도 했구요,
인생공부 했지요ㅎㅎ29. 돌려주시고
'09.11.18 4:14 PM (122.37.xxx.197)복 다블로 받으세요..
그 돈 잃고 그 분은 얼매나 아프겠어요..30. /
'09.11.18 4:49 PM (211.114.xxx.83)법적으로는 안돌려주셔도 되고......찜찜하시면 돌려주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위에 24시간 얘기요
전혀 근거없는 말입니다.법적으로도 그렇고
그냥 중개업소에서 편하자고 만들어낸 말인듯해요31. 마음이 시키는대로
'09.11.18 5:52 PM (112.142.xxx.90)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도 10년전쯤 가계약금을 두번 포기한적이 있는데 제 행동에 대한 책임이라서
주인에도 돌려달라는 말 못했습니다. 물론 주인이 돌려주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그 주인 얼마나 부자되나두고 보자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신중하지 못했거나 제형편이 그러한 상황을 만들었기에 포기했습니다.
그로인해서 신랑이랑 저 부동산공부를 하게되었는데 지금은 약이 되었습니다.
그분들 비싼 수험료 내고 인생공부했다 생각해도 되고
영 찜찜하시면 반정도 돌려드려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32. 1인
'09.11.18 9:28 PM (112.171.xxx.8)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어찌 결정하셨나 궁금하네요..
제 생각은 역지사지 입니다
입장 바꿔서 원글님이 이 상황이라면 계약금 안돌려주는 상대방이 너무한다 싶지 않으시겠어요?
원글님은 원래 없는 돈이었다 치고 진짜 주인이 언제 나타날려나 하고 있으면 되지만
저쪽은 하루사이에 200만원 날리잖아요
2만원도 아까운데 순식간에 200만원 꿀떡 넘어간다면 속이 시꺼멓게 되지 않을까요?
그냥 없었던일 치지고 대신 복받으셔서 아이들두 공부 잘하고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빠른시일내에 가격 잘 쳐서 집팔게 되실꺼에요
복은 복으로 돌아온다고 믿는 1인 입니다33. 헐
'09.11.19 2:51 AM (121.165.xxx.219)돌려주는게 예의라니 그건 무슨논리인지....
계약이 깨져서 위약금조로 몰수하는건데 , 그럼 안깨면 되잖아요?
왜 약속 어겨놓고 다시 돌려 받으려고 하는건지 알수없네요.
원글님같은경우도 계약되었구나! 하고 좋아했는데 , 계약은 계약대로 깨지고 원글님이 계약금 받은거 다시 돌려줘야 한다면 그건 계약을 깬사람쪽만 생각하는거니 원글님 입장은 전혀 고려되지 않는 겁니다.34. 원글
'09.11.19 11:35 AM (61.40.xxx.10)많은 의견 감사해요..
위에도 적었지만..돌려주기로 얘기는 이미 했었구요..
대신 다시 계약해서 계약금 받으면 그때 돌려주기로 했지요.
하룻사이에 200만원 날린 입장도 생각을 한거고..
남의돈 가져서 우리가 부자되거나 편할것도 아니구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제가 그 입장이라면...
만약에 집주인이 못돌려준다고 하면...달라고 사정은 해보겠지만
못받으면 어쩔수 없구나...댓가를 치를 수 밖에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제가 돌려주는 입장이니까...편하게 돌려주기로 선택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싶은
생각도 드네요..35. 헉
'09.11.19 10:49 PM (112.146.xxx.236)계약금을 돌려주시다니...정말 세상에 이런분 첨보네요. 넘 마음이 따뜻한분인것 같습니다.....만
계약했던 사람이 님 입장이라면 아마도 안돌려줄꺼에요.
그래서 계약도 함부로 해선 안되는거며, 확실히 하기위해 계약금이란것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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