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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 며느리랑 마트간다는 글 읽고~

며느리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09-11-18 10:50:31
저희 시어머니랑 마트가면 제가 돈 다 내야되요.
결혼 후 첨부터 그랬어요. ㅠ
그래서 전 같이 마트 가기 싫은데...
제가 못된 며느릴까요?
IP : 124.243.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09.11.18 10:52 AM (211.36.xxx.83)

    원글님 못된 며느리아닙니다!!
    저도 시어머님이랑 마트에 종종 가요,,
    저희가 옆에 붙어 살아서,, 근데 저희 어머님은 영수증 달라고 하시곤 금액 정산해 주세요
    간혹 아들이 뭐,, 그걸 주냐구 그러며 영수증 안드리면
    자기나름대로 계산하셔서 주세요,,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 2. ..
    '09.11.18 10:56 AM (110.12.xxx.66)

    저희 어머니도 니가 내~..
    그러는데 그럼 제가 밥은 어머니가 사세요 그럽니다
    요즘은 그래서 마트 같이 안가요
    님이 못된 거 아니네요

  • 3. 아뇨2
    '09.11.18 10:58 AM (123.204.xxx.108)

    저의 시어머님도 아뇨님 시어머님 처럼 계산 정확하게 해주셔요.
    그래서 같이 가도 별 부담이 없는데...

    얼마나 자주가시는 지 모르지만,마트 큰데 한번가면 왕창왕창 사게되는데...
    매번 다 원글님께서 계산하셔야 한다면 싫지요.

  • 4. 저도 그래요
    '09.11.18 11:03 AM (222.238.xxx.158)

    돈 않내면 눈치까지 줘요.헐..당연히 며느리가 다 내는걸로 생각합디다.
    그런거 진짜 부담스러워 어디같이 다니기도 싫어요.

    전 살면서 이태껏 한번도 시가에서 돈이란걸 받아본적이 없었고...
    늘 소중한 아들 뺏긴?것에 대한 보상만 바래요.
    진짜 싫습니다.

    진짜 같이 다니기 싫어요.

  • 5. 지난번..
    '09.11.18 11:05 AM (218.153.xxx.186)

    이사가셔서 휴지나 세제보다 쌀이 나을것같아 (마침 햅쌀도 나오고해서) 쌀을 사드린다고 같이 갔다가...
    옷값만 15만원 물고 나왔음..
    그리고 선풍기도 없다며 사야된다고 그래서 하나 더 얹고..

    그 담부터는 절.대. 마트 같이 안 갑니다..

  • 6. 전요
    '09.11.18 11:22 AM (121.154.xxx.97)

    여름에 한번, 겨울에 한번, 꼭 어머님께서 불러내서
    이것저것 왕창 사주십니다.
    죄송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어머님 낙이려니 하며 감사히 받습니다.

  • 7. ..
    '09.11.18 11:37 AM (125.241.xxx.98)

    전요님 어머님같은 시어머니 되렵니다
    며느리와 같이 마트 다녀오신 님
    글읽고
    그래 이렇게 살아야 편할 것이야
    아들아 언제 장가갈래

  • 8. 웃음조각*^^*
    '09.11.18 11:41 AM (125.252.xxx.11)

    전 시댁가서 장보러 가는데 시어머니 따라 나서면 지갑 안들고 갈 때가 많아요.
    (그땐 남편이 돈관리를 하기도 했고..)

    시어머니 절대 눈치 안주시고.. 시어머니 팔짱끼고 장보고.. 다니다가 맛난 간식거리 보이면 꼭 사주려고 하시고..

    대신 남편과 장을 보면 (분당은 시장이 없어서 과일채소류가 비싸요. 시댁 가면 거기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곤 하거든요^^) 시어머니용 과일은 자주 질러서 드리고 와요^^

    원글님의 경우라면 부담 만빵일듯..

  • 9. 푸후....
    '09.11.18 11:52 AM (112.149.xxx.12)

    백화점에서 보면요. 늙은 여자가 옷 사러 가서 조금 이라도 비싼거 사려하면 젊은 여자 얼굴이 마구 찌그러 진대요. 그러면, 아, 돈 없는집 며느리구나 한데요.
    있는집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며느리 옷 일부러 비싼거 좋은 메이커 사 주려고 느긋이 앉아서 웃고 있다나요.

    울 엄마도 며느리는 같은 제품 이라도 이쁜거 주는데, 저한테는 자기가 가지기는 머한거 좀 떨어지는거 던져줘요. 며느리는 브랜드 사 주고, 딸은 자기 입던거 싫증난 옷 줍니다. 아, 짜증.

    큰 종합병원에서,,,,,부자 노인 침대 주위에는 항상 자녀들이 편안한 얼굴로 모여 있대요. 따스한 감정이 흐른달까. 하지만, 가난한 노인 침대 주위에는 자녀들이 험악한 얼굴로 싸운거 같은 싸한 느낌이 난대요.

    내가 노인이 되었을 때는 손주에게 철철이 브랜드 옷 사주고, 가끔 학비도 대 주고, 며느리 옷도 사 주러 같이 백화점 갈 정도 수준에 살았으면 싶네요.

  • 10.
    '09.11.18 3:38 PM (125.188.xxx.27)

    저도 나중에 며느리랑 같이 다닐 나이가 되면
    윗 댓글처럼..한번씩...써주고 싶어요..

  • 11. ...
    '09.11.18 4:46 PM (118.221.xxx.82)

    저도 마트가면 시어머님이 다 사주세요..;
    저도 나중에 그렇게 해야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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