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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여기 장터 장사 잘되긴 하나봐요
그것도 댓글보니 유기농 한살림 떡값보다 더 비싼가격을 책정하고....
저도 뭐라도 팔고 싶네요
그리 돈이 된다니....
1. 음...
'09.11.17 2:45 PM (121.144.xxx.118)그러게나 말입니다.
전..아주 학을 떼서.. 헉..했습니다.2. ...
'09.11.17 2:52 PM (222.111.xxx.1)떡도 미워 보여요..
응원해 주시는 팬들께만 따로 파시지
사과없이 비싼가격으로 컴백하시니..원성을 부르시네요..불러3. 여전
'09.11.17 2:52 PM (118.32.xxx.188)글과 댓글을 보니 여전하시더군요 ...................
4. 장사는
'09.11.17 3:05 PM (203.244.xxx.254)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저같음 그런일 겪고 다시 여기는 못올꺼같은데~
팬들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왔다는 그런말은 더더욱 못할꺼같은데~~5. ...
'09.11.17 3:16 PM (61.81.xxx.240)이분 농작물이 명품인가요?
그런 증거가 어디있나요?
유기농 인증 받으시는 분들...왜 몇년에 걸쳐 힘든 인증 작업을 거치시는데요...
증명을 해야죠
말만 하면 우리가 어찌 믿어요?
그러고도 그런 힘든 인증작업을 거치신 분들의 가격보다 높게 책정하는게 이치적으로 맞는 말이냐구요?
그리고 항상 팔때 고자세...전 이것도 진짜 싫어요
니들 내가 이런거 팔아줘서 고마운줄 알아라 ...........이런 심리가 깔려 있는 말투....완전 재수없거든요6. 그 농산물
'09.11.17 3:17 PM (211.253.xxx.235)명품이예요? 명품이라는 인증있나요?
7. ..
'09.11.17 3:19 PM (121.50.xxx.11)전 먹거리가 무조건 마트나 생협보다 싸야 한다는 생각은 안하고
가격 책정은 본인의 자유라 생각해요.
그렇지만 인증받는 농산물에 대한 폄하는 문제가 있었지요.
그리고 소비자의 권리도 있으니 생협단가와 비교를 해주시는 분들께는 고맙다 생각합니다.
제가 모르는 정보를 주시는 거니까요.
그리고, 오지 않으니 편했지만 부르는 사람이 많아서 왔다.
이건 좀 치졸하죠.
그 분들께 메일이든 쪽지든, 다른 사이트를 통해서든 팔면 되는 거잖아요?
차라리 나는 내 농산물 가격이 이 정도가 적정하다 생각한다.
살 사람은 사고 말 사람은 말아라.
그게 더 솔직한 거죠.
뭐, 저처럼 농산물을 대량구매하는 일이 거의 없는 사람은
어차피 이 분이 파시는 걸 구입할 일이 없습니다만..8. 다른농산물도
'09.11.17 3:20 PM (122.47.xxx.5)쉽게약주고 대충키운거 아닙니다
다`농부의 땀과 정성과 노력이 들어있답니다
그래도 가격이 아낙님것보다 착하게책정되지요
유독 아낙님 농산물만 정성들여 키운게 아니라 그말씀입니다9. 명품이면
'09.11.17 3:21 PM (219.254.xxx.23)인증받아 오라고 하세요. 그럼 인정해 드리죠.
10. ..
'09.11.17 3:23 PM (119.69.xxx.130)이렇게 좋은 물건 사게 해 준 남편한테 감사전화해라..
유기농 인증 받는건 공무원한테 술 사줘야 한다..
이런 마인드로 판매하는 사람인거 모르세요?
안타깝네요님... 님이 더 안타까워요 ㅡㅡ;;11. ..
'09.11.17 3:25 PM (125.241.xxx.98)명품이라고 누가 인정해주었는지요
아니
그러고도 또 그 비싼 값으로
남들은 왜 그리 힘들게 유기인증 받어가면서 농사를 지을까요
농사 지으면서 고생 안하면서 사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농사 짓는 사람만 고생 하나요?
새벽부터 또다시 새벽 동이 틀때 까지
모두 고생합니다
자기 남편한테 감사하다고 인사하라고요
돈내고 사면서 고맙다.... 감사해라
내생전 처음 듣는소리이네요
인증서 받어서 하는 사람들이 바보인가요?
소매상 거치지 않고 직거래 하면서
생협이나 한살림보다 비싸게 받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중간상인한테 주는 것 없으니까 당연히 싸야하고요
-------택배보내려면 잔손질이야 가겟지만
---------그러니까 말도 안되는 돈으로 밭떼기로 사가는 중간상인한테 가는 것보다는 비싸지요
------안그러면 중간상인에게도 못팔고
------시장에 내다 팔아도 한정이 있고
-------밭뒤엎는 농부들 있잖아요?
우리 소비자도 농민한테 직접 사니까 당연히 싸야하고요12. 내맘
'09.11.17 3:42 PM (110.12.xxx.74)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이죠...파는입장에선 이것저것 따져보고 가격을 책정하실테니 넘 비싸다 생각하면 안사면 그만이죠.
13. 이상
'09.11.17 3:55 PM (119.203.xxx.170)비싸면 안사면 그만 아닌가요
전 한번도 거래 해보진 않았지만 좀 너무 하시는 것 같아요
안타까워요 여기 가격이 정해져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내가 받고 싶은 가격 받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14. 그러게요
'09.11.17 4:00 PM (116.41.xxx.196)비싸면 안사면 그만인데 그렇게 선동할 필요는 없죠.
각자 개인이 판단할 일에 완장차고 목소리 높일 필요는 없지 않나요.15. 사람
'09.11.17 4:09 PM (122.47.xxx.5)사람의 심정이 그렇지 않거든요
비싼걸 알아도 내가 안사면 그만이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건 상거래에 경우가아니다싶어면
또 82특성상 가족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다들 한말씀씩 하는거죠16. 에이구
'09.11.17 4:12 PM (116.41.xxx.196)오지랖이네요, 오지랖!
17. 오지랍이라도
'09.11.17 4:16 PM (143.248.xxx.67)보통은 비싸면 안사면 그만이라고 할텐데요...
일단 시세 모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 그리고
이분이 예전글에서 인증받은 사람들은 무슨 뒷거래 통해서 받은 것 처럼 얘기해서
저농약, 무농약, 전환기, 유기 등의 인증 받으신 분들 몇년동안 고생해서 일군 성과를
뒷거래 대접하고 받은 거 마냥 쓰셨드랬죠.. 농사 막키워서 파는 분이 있을까요?
막키우면 막 자라서 팔리나요?18. 이건
'09.11.17 4:25 PM (122.47.xxx.5)절대 오지랖이아니죠
정말 우리가까이에서 일어나는일데요
그리고82에 대한 애정 내지는사명감
그리고 그분의 가격책정이 82장터의 농산물 전체가격에
영향을주는건 맞잖아요
그런데도 입다물고있으라구요??
너무 개인주의 입니다19. 흐흐
'09.11.17 4:39 PM (118.32.xxx.188)아이고 참나 무슨 인증서도 없는 농산물에 당대에 이름난 화가까지 회자되는지 ㅋㅋㅋㅋㅋㅋ
그분 물건이 지나고 보니 싹도 나고 골아터지기도 하고 그렇더랍니다
이쯤 되면 물건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다고 말할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그분의 그 화려한 글빨에 정말 그 가격이 적당한가보다 싶어서 구입하신분들은
순진하다고 할 수 있죠 감히 옥션에 가격검색같은건 생각못할만큼 워낙 글빨이 좋으시니까요20. 음...
'09.11.17 4:42 PM (121.144.xxx.118)전에..이분.. 판매글에..
어떤 분이.. 쌀이 많이 남아서.. 직접 방앗간에서 해보고 싶다고.
비율을 어쭙는 질문에..
절대... 말 안해주고... 방앗간에서 싫어할꺼라고..당신은 단골이고 대량이라 가능한 거라고.. 답하시는거 보고..
음.. 돈 보고 하는 그냥 장사치구나 생각했습니다.
이후로...저는 좀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구요.
암튼..
씁쓸합니다.21. 믿고사는거죠
'09.11.17 4:43 PM (211.47.xxx.225)본인 스스로 명품이라 칭하고
다른 정식인증받은 것들은 모두 공무원한테 뒷돈주고 받은 것으로 폄하해버리고 하는 방법으로 본인 농작물을 미화시켜서
장터에서 시세잘 모르는 분들께 바가지를 씌우시니 문제죠
아니 어느 바보가 시세보다 더 비싼건 상관없이 꼭 그분물건만 사고 싶겠어요
예전에도 시가보다 비쌌다는 말에 많은 분들이 땅을치셨던거 같은데..속은기분이에요22. 동감
'09.11.17 4:55 PM (203.232.xxx.3)본인 스스로 명품이라 칭하고
다른 정식인증받은 것들은 모두 공무원한테 뒷돈주고 받은 것으로 폄하해버리고 하는 방법으로 본인 농작물을 미화시켜서
장터에서 시세잘 모르는 분들께 바가지를 씌우시니 문제죠 22222
상도덕과는 거리가 먼 분 같아 패스합니다.23. ...
'09.11.17 4:55 PM (61.81.xxx.240)112.163.87 이 사람 좀 이상한데??
비싸면 사지말라는 말을 계속 늘어놓네요
비싼지 싼지 알려주는것도 안되나요?
모르는 사람도 있잖아요
비싼줄 알면서도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싼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도 있으니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거죠
특히 이 장터는 회원장터이니까요
옥션 지마켓 같은 데하고는 틀리지 않나요?
회원끼리 정보를 교환할수 있죠... 아닌가요?24. 장터네서
'09.11.17 5:04 PM (218.153.xxx.186)모르고 바가지 쓰는 사람이 없도록..
문제되는 상인?이 있으면 내 쫓았으면 좋겠네요..
쇠고기와 전복을 사서 먹었는데 전복은 그냥 먹을만했구요,
자스민님껀가 쇠고기는 너무 맛있어서..다른것들도 신용을 갖구 구매하려고 했는데..
배 사고서 너~~~무 맛 없어서 진짜 울며 겨자먹기로 몇개 먹고 나머진 시들어서 버렸어요...
귤은 더 심했어요..
늦게 배송해주면서 더 준다고 선심쓰듯 받았는데..첨엔 양이 많아서
미안해서 이리 많이 주셨네 고맙네..그랬는데..
사은품?으로 낑겨받은 한라봉은 절반이상 맛있었는데
막상 귤은 너무 시고 껍질도 안 벗겨져서 마르고 썩어서 다 버렸어요..
어찌나 신지..진짜..이걸 먹으라고 보내준거가 싶더라구요..
그 뒤로는 장터에서 구매하기가 꺼려져요..
잘 모르고 구매하는 저같은 사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라도 문제되고 있다면 당연히 이슈화가 되어서 걸러져야된다고 봅니다..25. ..
'09.11.17 5:24 PM (112.171.xxx.78)저도 멋모를땐 82장터에 대한 무한신뢰로 좋다는 후기만 있으면 구입했어요.
비싼지도 모르고..
근데 82에서 나름 연식이 되다보니 장터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물건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요.
비싸면 안사먹으면 된다구요?
이건..저처럼 장터를 아시는 분이나 가능하고.. 시세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비싼지도 모르고 그냥 사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26. 저도
'09.11.17 5:27 PM (116.39.xxx.98)괜히 82장터는 속이지 않을 거야, 좋은 물건 싸게 팔 거야 하는
아~무 근거 없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창기엔 꽤 사기도 샀죠.
근데 전혀 그런 거 아니더라고요. 그냥 장사일 뿐.
문제가 된 그분 가래떡은 사진 보니 저도 예전에 주문했던 거네요.-.-;;
다 못 먹고 냉동실 자리 차지만 하다가 버린 기억이 있습니다.흠흠.27. 저
'09.11.17 5:43 PM (119.69.xxx.30)오래된 회원인데요
회원장터는 거의 안가거든요
그런데 떡 이야기만 보고도 누군지 예측이 가네요...28. 예를 들자면
'09.11.17 6:09 PM (220.75.xxx.204)순진한 옆집 아줌마가
귤장수 아줌마의
"정말 이 귤은 남다른 명품 귤"이란 말에
한 상자에 5만원을 주고 사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알아서 하라고 가만있어야 할까요?
오지랖이고 남의 일이니
비싸니까 사지 말라고 충고 해 줄 수 없는 일인가요?
여기 82쿡은 다 온라인상의 이웃이니
그런 이야기를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비싸면 안사면 되는데 말이 많다"는 분들은
전 좀 냉정해 보이네요.29. !!
'09.11.17 6:18 PM (61.74.xxx.37)가격을 모르고 82가족이니까 그냥 믿고 사는 분도 많으실거예요..
저도 가격비교 같은 것 귀찮아서 안 하고 당연히 장터가 싸려니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새댁도 아니고 나이 아주 많은 주부인데도요..
비싸면 안 사면 된다는 말씀은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30. 쿵
'09.11.17 6:55 PM (211.189.xxx.103)비싸면 사지마란 말은. 왠지 시장통에서 엄청 못되먹은 상인한테 이것 좀만 깍아주세요~ 이렇게 말했다가.. "비싸면 딴데 가서 사. 절로 꺼져" 이렇게 욕먹는 기분이에요.
31. 우리나라는
'09.11.17 8:16 PM (112.72.xxx.204)비싸면 더 잘 팔립니다..
비싼값을 한다,비싼데는 이유가 있다는 그런거 같아요..32. 우르르르
'09.11.17 9:22 PM (218.157.xxx.199)작년에 해외로 수출하는 배를 환율 때문이었나.....하여튼 어떤 이유로 수출 길이 막혀 장터에 내놓은 판매자가 있었는데, 구입 댓글들 우르르르......저도 우르르르......받아 보니 몇 알만 아삭 아삭 달콤한 배였고 나머지는 딱딱한 돌배였어요. 맛은 왜 그렇게 없는지......올 봄까지 몇 달을 겨우 겨우 먹었네요. 그런 제품을 해외로 수출한다면 한국 망신일텐데......ㅠ ㅠ 어쨌든 판매자 말만 믿고 맛있는 줄 알고 우르르르......이런 행동이나 판매자 말만 믿고 유기농에 좋은 제품인 줄 알고 비싸든 상관 않고 우르르르.......이런 행동에 브레이크 걸어 줄 옆사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33. 저도
'09.11.18 12:01 AM (61.106.xxx.176)경험이.... 있어요
다른 분께 떡을 구매했는데 정말 물컹 물컹한 떡이 왔더군요
저라면 보내지 못하실 것을 보내시고는 쪽지도 안열어보셔서 답답했어요
며칠 후에 ....이제 쪽지를 봤는데 그냥 반송 시켜달라고 하시는데
도저히 반송 시키면서까지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먹겠다고 했어요
지금까지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어요34. ...
'09.11.18 9:35 AM (115.95.xxx.139)그 배 파시는 분 아이디 바꾸어 가면 장사하던 분 아닌가요?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야채즙인가 하는 것도 바깥에서는 유기농인증 받은 게 6만원 대이던데
이분은 유기농은 아닌 듯 (저도 정확히는 모름, 댓글 주고 받는 내용으로 미루어,
단지 좋은 재료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뭐 이런 내용으로 보아서..
유기농은 아니지만 버섯이 얼마나 크고 실한지 모른다 등등 버섯 사이즈만 자랑 딥따
하는 걸로 봐서 유기농 아닌 듯) 그런데 8만원에 파시던데...
우리가 좀 만만한가봐요..35. 오지랖이라뇨?
'09.11.18 9:48 AM (221.138.xxx.19)저처럼 농산물이나 이런 데 가격 잘 모르는 사람이면 그냥 왠만한 인터넷 쇼핑몰보다는 여기가 낫겠지. 하면서 삽니다.
이렇게 지적해주시면 저같은 사람에겐 참으로 도움이 되는걸요.
제가 농산물은 몰라도 의류나 화장품 쪽은 좀 아는데, 가끔씩 터무니 없는 가격에 내놓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걸 사겠다고 나서는 분들도 계셔서 놀랄때가 많아요.
사실, 롯데닷컴이나 신세계몰에만 가도 새옷, 브랜드도 엄청 싸게 파는거 많거든요. 검색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그럴때마다 한마디씩 하고 싶은데 그냥 참아요.
이렇게 나서는것도 아무나 못해요.
어쨌거나 농산물 같은 경우는 저처럼 완전 무지한 사람에겐 이렇게라도 가격비교해주시고 잘 아시는 분이 글 올리시는거 고마워요.36. 너를안다.
'09.11.18 10:02 AM (116.32.xxx.79)비싸면 사지말라? 오지랖이다? 혹시 측근 아닐까요? ㅎㅎㅎ 장터에 물건을파는것도 자유이듯. 쓰고 매운후기도 자유 이고요 가족과도 같은 82 회원들께 유익한 정보를 표현하는것도 자유이지요.
정말 맛없고 비싸고 애물단지 같은 먹거리들 저두 첨엔 여러번 구입했었네요.
애물단지.
비싸면 사지말라 ~ 오지랖이다? ㅋㅋㅋ 뭡니까? ... 정말 ...
따끔하게 꼬집어주시고 후기 올려주시는분들 정말 감사합니다.37. 저도
'09.11.18 10:09 AM (121.138.xxx.81)연예인 흉보고 그런거 오지랖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사건과 장터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오지랖이 아니라고 생각돼요.
저도 처음에는 장터에 올라오는 물건값이 합리적이고 물건도 좋다고 생각되어서
농산물을 거의 여기 장터에서 샀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우리가 정보를 알리고 바로잡을 의무가 있다고 생각되요.38. ...
'09.11.18 10:11 AM (115.95.xxx.139)아기자기한 82에서 비싸면 안 사면된다는 글을, 그것도 자게에 올리는 분들은
싸~ 하네요. 여기서만 나눌 수 있는 대화인데, 오지랖이라뇨.
냉기가 돕니다.39. 절대
'09.11.18 10:24 AM (125.241.xxx.130)절대 오지랍 아닙니다.
소비자가 정보를 교환하고 구매하는것이 뭐가 오지랍 이랍니까???
온라인 쇼핑이 게시판에서 이런글도 못 올리나요?
따끔한 충고도 받고 칭찬도 받을수 있는것 아닙니까??40. 무서운분
'09.11.18 10:53 AM (125.246.xxx.69)그 판매자 글 읽고 무서운 분이라 생각했어요..
자기는 판매하고 싶지 않은데 원하는 분이 많다구요,.
그럼 직접 전화나 독립적으로 판매 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저희의 의견은 오지랍이 아니고 믿고 사고 팔 수 있는
우리 스스로의 82의 장터의 정화 활동입니다. 왜냐구요. 저희는 82쿡의 장터를 애용하고 사랑하는 1인이기 때문입니다.41. 어떤떡?
'09.11.18 11:14 AM (58.126.xxx.129)엥 궁금해요
어떤 떡 인데 그러시나요?
왜 나만 모르는 분위기?
갈쳐 주세요 잉42. ..
'09.11.18 11:22 AM (222.238.xxx.158)여기서 언급한 그 사람 말고도 여기장터에 가격쎈사람 몇명있는것 같던데..
그 사람들은 괜찮나요?43. 누가관리해?
'09.11.18 11:49 AM (218.156.xxx.229)...회원 장터예요. 회원들이 관리 안하면 누가 관리해요??
여기가 불특정 다수가 오가는 난잡한 시전이예요?
난잡한 시전도 주부들이 서로 정보 교환해요. 어느 집이 좋고, 어느 집이 싸고..어느 집이 정직한지.
회원들이 깐깐하게 관리해서 정말 싸고, 좋고, 믿을 수 있는 식품?? 물건들을 살 수 있어야죠.
비싸면 사지말라? 안 좋으면 사지말라?
여기 사업자 내고 장사하시나? 권리금 내고 들어왔어요?? 웃겨...사람들. 참나.
불매운동이라도 해야겠네.44. 오지라퍼
'09.11.18 11:57 AM (211.114.xxx.83)오지랖이라고 안사면 그만 아니냐고 댓글 다신 분들도...
오지랖 아닙니까
그냥 지나치세요...댓글 달지 마시고.
다른사람더러 오지랖이라고 할 상황이 아닌듯 해서요~45. 시골방앗간
'09.11.18 12:17 PM (218.51.xxx.217)해마다 엄마가 외삼촌한테 고추를 가지고 옵니다. 제가 초중생일때 고추를 통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지금은 외삼촌네 동네 방아간에서 가루로 빻아가지고 옵니다. 서울이랑 가격차도 엄청나거니와 부피도 있어서 그럽니다. 저희 둘째이모도 지방도시에 사시는 데 방앗간삭이 차이가 나서 빻아가지고 가십니다. 떡이랑 참기름짜는 비용, 깨기피비용 등 서울이랑 비교할빠가 아닙니다.
46. ..
'09.11.18 12:55 PM (211.187.xxx.68)위에 귤장사 비유하신 분 말씀 딱이네요.
누구 장사 잘 되는거 배 아파 그럽니까?
같은 회원끼리 바가지 쓰지말자 알려 주는거고
더 나아가 회원들을 봉으로 보는걸 막자는 거죠.
얼마나 만만해 보이면 계속 가격, 품질에 대한 논란도 많고만
전혀 개의치 않고 계속 장사판 벌이잖아요.
자기 물건은 정말 질적으로 다르고 너무 좋은건데 대외적 인증만 안 받았을뿐 명품이다!
안 오고도 싶지만 지속적으로 찾는 사람들 때문에 안 올수 없다!는 저 자세~47. 오지랖좋아요
'09.11.18 1:35 PM (121.132.xxx.65)저같이 잘 모르는 사람위해선 여러분들의 의견이 아주 요긴한거 같아요.
그냥 사람들 주문 많이 하는거 같고 그럼 혹하거든요....사실 82장터라 믿고 구매하는 맘이
반이상 차지할거 같은데요..48. 장터가
'09.11.18 1:57 PM (218.232.xxx.175)좋긴 좋은가 봅니다.
그러니 지난번에도 산.들.바*도 다시 글 올리고 호시탐탐 기회 노리고
자긴 절대 장사 안하고 싶은데 회원들이 하도 팔라고 해서
마지 못해 왔다는 걸 저리 강조하는 거 보니...
식파라치가 신고라도 했음 좋겠네요.
떡은 농산물이 아니라 식품이잖아요.
식품제조 허가는 받고 저렇게 비싸게 파는 건지 말입니다.49. 대응 방법
'09.11.18 2:09 PM (222.111.xxx.186)에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왜 주문한 사람들의 댓글들로 변명을 하려 하시는지..
그냥 개인 사이트 하나 만들어서 판매하면 되겠네요.
82쿡 장터이기 때문에 받는 혜택을 전혀~~~모르시나봐요.50. 마실쟁이
'09.11.18 2:38 PM (121.138.xxx.67)좋은 물건이기 때문에 비싸다.......
처음엔 멋모르고 이것 저것 구매했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넘 비싼 것 같아요51. 지난번 김치
'09.11.18 4:08 PM (121.145.xxx.83)에 귀가 팔랑 거려 산.들.바* 김치 사서 다 버렸어요..
또 영광라* 김치에 혹해서 김치 다 버렸어요..
정말 정확한 후기 댓글이 필요할 시점입니다.52. 참참
'09.11.19 2:02 AM (114.203.xxx.12)양파 주문과 동시에 돈을 입금했습니다.
이 삼일을 기다렸죠
왠걸
아직 수확하지도 않고 주문 부터 받은 겁니다
앞으로 받으려면 최소한 한 일주일에서 그 이상을 기다려야 하겠더군요
그럼
당장 필요한 나같은 사람을 위해서 주문 받을때 그런 멘트를 주셔야 하지 않나요??????
배송은 늦을거라고.....
미리 주문과 함께 입금하라고 하고
물건은 매우 늦게 보내주고........
몇일 기다리다가 취소한다고 했더니
오백원을 떼고 돈을 입금해 주더군요.참참
그때 부터 거래하고 싶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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