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PD, ‘일밤’ 공익+감동 대변화 예고 ‘혁신의 칼 뽑았다’

[verite]

계획되었던,,,, 김제동의 오마이텐트가,,, 이번 개편에 집입 못했던 것에,
큰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 아쉬움은,,,, 김제동씨가 프로그램 하나를 못한다는 수준이 아닌,,,
연예인이 떼로? 출연하며,,, 그리고 너무나 자극적인 예능이 많은 가운데,,,,
출연진이 연예인등이라 하더라도,,,
충분히,,, 차분하게,,, 감동있게,,, 흐뭇하게 만들어질 프로그램을 못본다였습니다.

이번 일밤에 쌀집아저씨 김영희피디가 다시 참여하는,,,,
그의 주특기인,,,, 감동예능을 추구한다고 하니,,,
조금은,,,, 기대를,,,,,

일욜 K본부, S본부,,,,
(출연진과 배경과 소재는 조금 틀리더라도,,,,)
무도가 개척한,,, 집단MC형식으로  2시간반여를,,,,,
4개팀?이  리얼?버라이어티를 보여주고 있는데,,,,,,,,,,,,
(조금은 지겹다는 생각 ^^;)

일밤이,,,,,,타방송국의 기존프로그램과  똑같지않은, 완전 새로운 형식으로,,,,
또 다른 예능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층을  만족시켜줬으면 합니다.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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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PD, ‘일밤’ 공익+감동 대변화 예고 ‘혁신의 칼 뽑았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가 개편을 앞두고 대변화를 예고했다.
쌀집 아저씨 김영희 프로듀서를 비롯한 MBC 스타PD들이 대거 합류한 MBC 일요일 예능 간판 프로그램 '일밤'이 새롭게 태어난다. '일밤'은 21세기 버라이어티, 생활 버라이어티, 감동 버라이어티를 지향하는 3가지 코너로 12월 6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일밤'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21세기 버라이어티다.
환경의 역습,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스타 군단이 나선다.
광활한 자연에서 펼쳐지는 남자들의 거친 세계를 비롯해 스릴과 모험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는다.

이웃과의 거리를 좁히고 시청자가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는
생활 버라이어티 코너에서는
스타들이 지친 이웃들의 일상을 직접 찾아 그들과 소통하고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세 번째 프로젝트는 막말과 폭로가 대세인 버라이어티의 판도를 바꾼다는 취지의 감동 버라이어티로 기획됐다. MBC 측은 "모두의 가슴에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자랑스럽게 만들어 줄 리얼 공익 버라이어티가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더했다.


< 이하 생략 >

[verite]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_list.html?newsid=20091117090003369&cl...

[세우실]

그런데 이런 공익버라이어티로 결국 갈거였다면 오마이텐트가 들어가도 되지 않았을까요?

[^^]

오마이 텐트 기다렸다 좌절...넘 해요..다 비슷비슷 할껀데 그냥 오마이텐트 계속 하지...
저와 같은 생각 많으실텐데...

[verite]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ㅎ
다음 봄개편을 기다려봅니다,,,, (겨울이라 텐트 힘들겠단 걱정도 했던 낙천적인 1인^^)

[서운]

오마이텐트 봄까지 기다려 봐야겠지만 가을개편 앞두고 캠핑이라는 설정이 너무 좋앗고 첫회 시청률도 10%대가 넘어 그시간 최고라면서도 편성을 안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

김제동씨를 김영희pd의 일밤에서 볼 수 있음 좋겠어요.
잘 어울리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