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법원 판결 2제] “박혜진 앵커 클로징멘트 징계 정당”

[세우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113006027





그렇게 법 따지면서 왜 푸른 기와집에 사는 범죄자한테는 죄 졌다고 당당히 말을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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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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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113006027

[앵커]

ㅈㄹ 하고 있네 그 똑똑한 아나운서가 라디오뉴스 5분짜리를 하고 있다니 참 씁쓸하네요..

[..]

진따 라디오에서만 박혜진앵커 목소리 들으면 진짜 안타까워요.
왜 라디오에서만 나와야 합니까?
이 개같은세상..

[직원이 방패]

지지발언을 한것도 아니고 자신이 더이상 티비에 못 나오는 이유를
객관적 사실에 비춰 설명한 것 뿐인데 그게 왜 문제가 된단말인가!
엄기영 참..... 하여간~ 사장들이 문제야.
내막이야 모르겠지만 저리 소송하는것보면 박앵커를 설득하는데 실패했다는 반증이고
그게 엄사장이 단지 mbc를 지키기 위한 것일지라도
직원들을 믿고 지키지못하고 직원을 방패삼아 침탈세력과 타협했다면...
....방법은 참 마음에 안드네.
이점에선 노짱이 최고인듯하네요...그가 믿는 건 국민들뿐이었고
그 배짱으로 남들이 무모하다고 하는 일에도 승부수를 던질 수 있었고.. 심지어 국민들이 비난할때조차도.... 참으로 무모해보인 일들의 결과는 언제나 좋았다는 것.
엄기영 사장님 직원들을 믿으세요.

[박앵커]

어서 돌아와요!!!!!!!!
박앵커 없는 뉴덱은 보기조차 싫어요...ㅠㅠ

[직원이 방패]

아..제가;;; 오인한듯.. 방통위에 mbc가 소송을 건거로군요.

(기사 발췌 중)재판부는 이에 대해 “당시 사회적 쟁점이던 미디어 관련법 개정안에 대해서 한 쪽의 입장만 집중 전달하며 균형을 갖추지 못했고 내용면에서도 편향된 보도를 하는 등 공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재판부가 균형을 갖지못하고 편향적으로 공정치않게 판결을 했네요.
사실 근거에따른 보도는 방송사의 자유.
그보다 어찌더 객관적으로 보도할 수 있단말인가.

[세상이 곳곳에서]

뒤집어져 있으니 그 끝이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