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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려요
댓글 올려주신 분들 감사해요.
그 친구 결혼식엔 안가려구요.
객관적으로나 주관적으로나 이런 찜찜한 맘으로 그런 자리가는데 아닌것 같습니다.
글내린거 용서해주세요. ( 친구 흉보는거 같아서요... 전 좀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었습니다)
1. 그
'09.11.13 11:14 AM (218.144.xxx.252)친구 세상 넘 편하게 사네요...
사실대로 얘기하고 자기를 위해주는 사람 만나지
뭐가 그리 급하다고 그러는지 이해불가...
뭐 그런 친구가 다 있나요 ㅉㅉㅉ2. 음..
'09.11.13 11:18 AM (203.244.xxx.26)앞으로도 얼굴 보고 사셔야 되는 친구면 아무 말씀 마시고 얼굴 도장만 찍고 오세요.
안봐도 되는 사이면 걍 쌩~하시구요.3. 가야죠
'09.11.13 11:22 AM (121.160.xxx.58)친구가 이혼 사실을 남자에게 사전에 얘기했건 안했건 결혼식을 한다면 가야겠죠.
4. 무슨말이지 알것 같
'09.11.13 11:25 AM (59.86.xxx.76)님 기분 알것 같아요.
이미 맘속에 이친구는 좀...멀리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듯 한데요..
저도 그런친구 하나 있어서 무슨 느낌인지 알거든요.
맘이 시키는대로 하시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안가시는게 더 님 맘이 편하실것 같은데요.5. 뭥미.
'09.11.13 11:27 AM (220.83.xxx.39)내가 누구랑 결혼하는지 뭐가 궁금해 ???? <-- 헐!!!
다음에 설명해줄께...라고 해야지. 기본이 안된 친구.
그런 친구옆에 있다가 불똥 튀어요. 슬슬 멀리하세요.
저라면 급한일 있어 못간다고 축의금만 보내고 안가겠어요.6. 결혼식만
'09.11.13 11:32 AM (114.202.xxx.206)참석하면 그담에 연 끊어질 친구네요
저라면 안가겠어요
축의금 당근 없구요
이참에 연을 끊겠어요7. 음..
'09.11.13 11:32 AM (123.212.xxx.57)그 친구분 생활이 님과 안맞으신다면..뭐 친구 사이도 적당히 무언가가 통하는 공통점이 있어야 계속 친하게 지낼 수 있잖아요, 그런 면에서 정 적응 안되고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다 하시면. 이 기회에 절교 하세요. 미안하지만 더 이상 연락 안하고 지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얘기 하시고 그냥 만나지 않는건 어떻겠어요? 물론 이유도 알고 싶다 하면 얘기 해주세요. 그런 사람들 특징이 사람들이 자길 왜 피하는지 모르고 돌아다니며 민폐끼치더라구요. 한심하죠...
더욱이.. 님께선 결혼 두번 세번 하실것도 아닌데. 친구 재혼 할 때 마다 가서 축의금 봉투 내미시게요? 그게 뭐에요...-_-;;; 차라리 애들 맛있는거 사주세요.8. 친구도
'09.11.13 11:37 AM (121.166.xxx.39)가끔은 정리를 해주야 합니다. 살림살이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도 정기적인 정리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친구는 결코 인생이 도움이 될 수 없으니 그냥 끊으셔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물론 꼭 도움이 되는 사람만은 사귈 수는 없지만 적어도 기본적인 생각과 개념을 탑재해야 하나 그 분은 그게 안 되어있는 스타일인데요. 친구를 만나고 오면 즐겁고 기뻐야지 찝찝한 기분이 든다면 그 분은 더 이상 친구가 아니고 그져 아는 사람일 뿐이죠. 끊어내세요.9. ..
'09.11.13 11:53 AM (125.139.xxx.93)결혼식은 가지 마시구요. 친구에게 너무 바빠서 못간다, 결혼한 뒤에 한번 초대하면 집으로 갈게 해보세요. 결혼식에 가면 축의금만 축나고 친구랑 연락끊긴다에 만원 겁니다
10. 헐
'09.11.13 11:59 AM (203.171.xxx.29)결혼식 가느냐 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 친구와 연을 끊을까 말까를 결정해야겠어요.
그 친구분은 아주 기본적인 인간성도 없어 보이네요.
이참에 친구 관계 정리하세요.11. 한 남자가
'09.11.13 3:22 PM (116.41.xxx.196)사기 결혼 당하고 인생 망치게 생겼는데
친구 운운 하고 계세요?
방관한다면 당신도 공범자입니다.
절대 그런 인간 곁으론 얼씬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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