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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메리온 그릇 참 안 예뻐보여요
근데 전 참 안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또 모르죠.
나중에 제가 프토메리온에 확 꽂힐지도 모르잖아요.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난 절대 저런 거 좋아할 일은 없을 거야~
생각했는데
또 어느샌가 거기에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하잖아요.
정말 마음에 안 들었던 컵이나 그릇이 나중에는 갈수록 마음에 쏙쏙 들어오기도 하고
정말 아니다- 싶었던 작가가 나중에는 딱 내 취향 작가가 되어 있기도 하고
취향, 가치관 수많은 것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죠.
참 인생이란 게 재미있는 거네요.
^_^
1. 전 이쁘던데요
'09.11.12 9:26 PM (121.130.xxx.42)저도 예전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왈츠와닥터만이란 까페에서 포트메리온에 서빙된 거 보니
생각보다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저냥 호감.
뭐 저는 안샀지만 막쓰기는 좋을 듯 해요.
본차이나는 가볍지만 이가 잘나가니 신경 쓰여서 막 못쓰잖아요.
거기에 비해 포트메리온은 두툼한 것이 막 쓰고 식기세척기 돌릴 수 있고2. 저도
'09.11.12 9:27 PM (121.191.xxx.3)외삼촌 댁에 가서 밥 먹을때 뭐 저리 두껍고 투박한데다 촌스럽게 초록잎만 그려져 있나 하고 반찬 담아도 참 때깔 안나네 그랬거든요..나중에 알고 보니 포트메리온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깔끔한 하얀 그릇이 한식에는 어울린다고 생각해요.3. 미네랄
'09.11.12 9:27 PM (119.70.xxx.9)저는 흔하디흔한 롱샴가방요..
요즘 이쁘다는생각 조금 들어요4. ^^
'09.11.12 9:32 PM (124.49.xxx.25)전에트로가 그랬어요.. 첨에 저 촌스런 문양은 뭐야~~ 난 절대 저런거 공짜로 줘도 안한다... 이랬는데... 어느순간 스카프도 이쁘고 가방도 이쁘고 목에 두르고 손에 들고 있더라구요~~ ㅋㅋ
근데 요즘은 샤넬이니.. 루이비통이니... 아무런 감흥 없어요.... 근데 신기하게 그릇이 다 이뻐보이더라구요~~ 포메도 장식보다는 나름 실용적이 매력이 듬뿍하더라구요~~~5. 포메
'09.11.12 9:44 PM (123.248.xxx.50)저는 미국에서 모든 부인들이 다 포메 사모은다고 세일에 목메고 다닐때
참 어이없어하던 사람입니다.
그러다 한국 들어오기전 다~사가면 후회 않을거다라며
제 안목에 쯧~날리시기에 선물이라도 할까하고 한세트 마련했는데
갑자기 손님 칠 일이 생겨 마땅한 세트 그릇 없던 터라
한번 사용 후 그 매력에 푸욱 빠져 계속 예뻐라 하며 사용하는 그릇이 되었어요.
포메 안티였던 사람으로써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안써봤음 말을 말어~~~~^^"6. 그립감도 좋고
'09.11.12 9:50 PM (124.50.xxx.22)튼튼해서 좋아요. 코렐 같은 얇은 그릇은 불안해서 못쓰겠어요.
7. ...
'09.11.12 9:52 PM (203.128.xxx.54)포메 엄청 안티였습니다. 어쩔수없이(?)타의반 자의반으로 셋트 쫘~악 마련했는데 볼때마다 넘 예뻐요...설겆이할때도 손에 착착감기고... 예뻐요 예뻐~~~
8. ..
'09.11.12 9:56 PM (124.5.xxx.180)전 예전엔 이뻐 보였는데 이젠 좀 질렸는지 별로 이뻐보이지 않아요
밥 먹다보면 파리같이 생긴 벌 튀어나오고, 국 먹다보면 벌래나오고 ㅋㅋ9. 무크
'09.11.12 10:02 PM (124.56.xxx.35)그립감은 좋은데 포메 사시는 분들 너무 많아서 전 패스에요.ㅋㅋ
솔직히 제 눈에는 엄청 이쁘다기보단 걍 무난해 보이더라구요.
암튼 취향이라는게 세월따라 변하는 게 맞는 거 같긴 하더라구요~10. 소유욕
'09.11.12 10:08 PM (122.38.xxx.241)없으면 갖고싶고
있으면 질리고
없으면 질투나고
있으면 다른거 갖고싶고
없으면 위로하다 포기하거나 결국사거나
있으면 그냥쓰거나 처분하거나
엎었다 바로했다 하루에 열두번도 변하는 마음.
인간의욕심과 변덕은 끝이 없는것.11. ㅍㅎㅎ
'09.11.12 10:19 PM (220.88.xxx.254)윗님, 시 한편 지으셨네요ㅎㅎㅎ
12. ...
'09.11.12 10:30 PM (114.201.xxx.151)전 혼수할때 포메로 다하고...저희 부부껀 웨지우드로 했는데 ㅋㅋ
웨지우드 아까워서 포메로만 ㅋㅋ 써요. 그냥 막써도 되고 무난하게 좋은거 같아요.
사실 코렐은 손님상에 내보내긴 좀 빈티나는거 같아요 ㅎㅎ13. ㅋㅋㅋ
'09.11.12 10:58 PM (114.202.xxx.179)저기 윗님.. 밥먹다보면 파리같이 생긴 벌 튀어나오고, 국먹다보면 벌레나오고...
빵 터졌음다. 저도 동감하거든요. 이웃에 놀러갔다 그 그릇에 먹었는데 같은 생각했었어요.
숟가락질을 연신 해봤다는...ㅋㅋ14. 요즘
'09.11.12 11:06 PM (124.49.xxx.130)이뻐보이네요. 그 전엔 그릇에 관심이 없었는데 나이 40되고보니 포트메리온 사고싶어요. 근데 포트메리온 모시려면 저희 장식장부터 바꿔야될 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어요.
15. 저도
'09.11.12 11:37 PM (119.207.xxx.46)누가 사려나 했던 걸 요즘은 저도 사게 됩니다.
근데 포트메리온 머그 촉감이 너무 좋아요.
도톰하게, 매끈하게, 안정감 있게 물리는 느낌이 너무 좋거든요16. ㅎㅎㅎ
'09.11.13 1:04 AM (112.149.xxx.70)저는 아직 멀었나요?ㅎ
포트메리온은 볼때마다,여전히 투박해보이고,둔탁해보이고,,,,,,,ㅎ17. 집에
'09.11.13 2:18 AM (220.117.xxx.153)종지하나도 없는데 30년 쓴것처럼 질려요 ㅠㅠ]
어느집이나 이거 내놓는 바람에 짜증이 ㅠㅠ저는 그 테두리도 수술자국같고 싫어요 ㅠㅠ18. 윗님...
'09.11.13 5:51 AM (118.93.xxx.193)ㅍㅎㅎ~~
수술자국... 넘 웃겨요19. 얼마전
'09.11.13 8:17 AM (122.34.xxx.19)부동산 투기로 떼돈을 벌었다던
모 개그맨 부인이
아침상을 차릴 때
온통 포트로 차린 걸 보구서
에구, 완전 천박하게 보이던데..
돈자랑이구나 싶었어요. ㅠㅠ20. ㅎ
'09.11.13 9:13 AM (211.178.xxx.124)전 편하게 막 쓸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첨엔 너무 흔해서 저도 안사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사용하기 참 편해요.집에 있는 광주요는 너무 비싸서 조심~스럽거든요 렌지도 돌리긴하지만 괜히 신경쓰이고.. 그런데 포트메리온은 그냥 막 돌려도 안심되요
21. 싫어요
'09.11.13 9:31 AM (61.74.xxx.133)포토메리온 아무리 봐도 전혀 사고 싶지 않던데....
22. 언니 말이~
'09.11.13 10:33 AM (125.129.xxx.115)나이가 들면서 포트메리온이 눈에 들어오더라고 하던데요.
23. ..
'09.11.13 10:46 AM (124.51.xxx.174)너무 그림이 요란해요.
24. 다
'09.11.13 11:06 AM (122.203.xxx.2)싫은데
보타닉 블루 라인 요건 딱 맘에 들더라구요.
정통 포트메리온 무늬는 질리고 그릇도 투박하게 느껴지는데 보타닉 블루 라인은 은은하게 참 맘에 들어요.
중국 oem이라 가격도 훨씬 싸더군요.25. ㅋㅋㅋㅋㅋ
'09.11.13 11:12 AM (211.201.xxx.97)전시용입니다
26. 포토메리온
'09.11.13 12:09 PM (110.15.xxx.237)포토메리온 아무리 봐도 전혀 사고 싶지 않던데 222
27. .
'09.11.13 12:35 PM (59.10.xxx.77)포토메리온 아무리 봐도 전혀 사고 싶지 않던데 333
28. 전..
'09.11.13 1:24 PM (218.153.xxx.186)돈없어서 쟁반만샀는데..3개세트..
그릇은.. 그 돈주고 사고 싶지는 않고..
전 코렐 완전 막써도 되서 좋던데요...
손님상 내면 빈해보이는 거였군요..ㅋㅋ
젤 많이 쓰는건 한 8년전에 다이소에서 산 키티 공기에요..ㅋㅋ
전 아직도 그게 이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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