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중 노대통령이 임기말 백신 비축한 얘기

[백신]

읽다보니 딴지는 아니구요,,그럼 그 백신이 언제 만들어진건가요??
보통 백신은 유통기한이 있는걸로 아는데 노무현대통령이 비축한거면 너무 오래 된거 아닌가요??
안그래도 헷갈리는 플루대책에 혼선 하나가 더 생긴 느낌이네요..
백신 유통기한 알려주세요

[오늘]

뉴스에서 보니,, 이미 유통기한 지났는데,, 식약청에서 사용해도 된다고 해서
재사용하는거라고 하더군요 ,,,
그나저나 유아용약이 별로 없다는데 어쩌려고 그러는지...

[생산설비]

제가 본 글은, 생산설비에 관한 글이었어요.

http://v.daum.net/link/4058143

[대한민국당원]

타미플루 5년으로 알고 있구요 최초엔 2년 ㅡ>5년 현재 생산되는 건ㅡ> 7년이라고 하더라구요.
앞전에 기사중에서 본것 중에 정부에서 녹십자가 생산한 물건 받아주지 않는다는 기사를 봤어요.(폐기처분??;;) 그렇게 되면 대기업도 아닌 회사에선 엄청난 재정적 타격을 받는 것이죠. 그렇게 올해까지 천만명 백신 확보한다고…. 며칠전 중국 같은 경우 베이징 시민들에게 무료로 접종 해준다고 방송에서 나오더군요. 우린 지금 자기돈으로 하죠? 어젠가 보니 나라에서 개인당 만원 지원(?)이라고 하더군요.( 급하지도 않은 엉뚱한 곳에 잘도 쓰면서... )
제가 아는 건 대충 여기까지 입니다. (※참고로 세계에서 백신을 만들 수 있는 곳은 12곳 아시아에선 일본,한국뿐 이구요. 세계 8번째로 신종 플루 백신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생각나는 건 있는데 가물가물해서 정리가 안되네요 ㅡㅡ^"
ㅡ 자세히 아니 정확히 아시는 분 답글 좀 주세요^^;;

[윗분님 말씀]

맞는듯.
저도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서, 한국만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나마 생산설비도 없었으면, 어쨌겠어요. 여기저기 구걸하고 다녔겠죠.

[국민목숨보다 중요?]

"그리고 이 녹십자의녹십자의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설비는 바로 지난 노무현 정권 하에서 정부정부 지원금을 받아 건설되었다는 것입니다."
"자금문제로 인해 계속해서 관련 설비를 마련하지 못하던 중, 지난 2003년 옛 산업자원부에서 인플루엔자의 판데믹(전염병의 대유행)에 대비해 생산 설비를 갖추자는 아이디어가 나와 2005년에는 지역혁신사업으로 선정, 전라남도에 배분되었고, 동해 8월 녹십자가 선정되어 생산설비의 착공, 올해 3월 완공되어 연간 최대 5천만회분의 생산능력을 갖춘 생산설비의 가동에 들어간 것입니다."

좋은 법안이나 다른 인프라는 모두 노무현대통령 재임당시의 것이고.....그걸 줘도 못먹거나 4대강판다고 국민들한테 뻘짓해대는 어맹뿌...
어떻게 이 인간은 조금이라도 인정해줄 구석이 없는지..
모든것에서 국민목숨보단 4대강 치정이 우선...
샤스 대유행 때도 노통재임시절 빠른 대처 때문으로 이라더군요.
그걸 언론들이 마치 김치때문인양 덮어버렸고....
노통의 부엉이바위위의 결단을 생각하니... 예수의 심정을 조금은 알것도 같아요.

[ㅠㅠ]

보고싶습니다.
그리워요.
너무너무

[ㅠㅠ]

저도 보고싶습니다...
그 분의 행적에 눈물나도록 소름이 끼쳐요.
정말 고맙고 그리운 분이에요ㅠㅠ

[phua]

잘 계시겠죠???

[사스때]

다른나라에서는 사람이 막 죽어가도 우리는 사스의 공포를 잘 몰랐잖아요.. 정말 그게 김치때문이었을까요? 그때는 언론에서 그러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걸 믿은게 참.. 기가 막히더라구요. 왜 이번 신종플루 초반때도 우리나라 사망자가 아직 없었을때 sbs에서 우리나라 김치가 신종플루에 또 강하다고 그랬던거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래서 아마 사스때처럼 그냥 지나가리라 생각했던 사람들도 많았을겁니다.. 지금와서 깨닫습니다.. 그때 정부의 발빠른 대처도 있었음을.. 그덕에 김치타령하면서 맘 편히 지냈던 그때의 고마움을..

[..]

노짱님 보고 싶어요..님은 우리가 보고싶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