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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애들은 아기때 부터 이쁘던데요.

오호홍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09-11-11 00:55:21
송혜교.김태희. 장동건 애기때 사진봤는데 지금하고 거의 비슷합디다.
이쁘고 잘생긴 애덜은 어릴때부터 남다르더라고요.
보통 크면서 미워지는게 보통이라
어릴때 이쁜애덜이 커서도 이뻐요..
어릴때 못생겼다 커서 이뻐지는경우는 매우 드문경우임.
IP : 211.178.xxx.16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11.11 12:56 AM (61.109.xxx.218)

    제말이요....^^

  • 2. 맞아요.
    '09.11.11 12:59 AM (220.88.xxx.227)

    어릴 때 얼굴형 입나온거 그런거 잘 티 안나죠.
    커서 얼굴 넙적해지고 각지고 입나오고... 그러면 눈 조금 예뻤던 게 무슨 소용인가요?
    어릴 때 나 인형같았는데 커서 미워졌다는 친구들보면 눈만 좀 동그래서 예뻐보였던 것...

  • 3. ,음
    '09.11.11 1:02 AM (118.45.xxx.104)

    울 조카 완전 인형보다 속눈썹 더 길고 눈은 왕방울이고 피부 백옥이고..셔리나 모크 옷 입히니 어릴땐 백화점 델꼬 가면 모델하라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3학년인데요..눈 여전히 크고 속 눈썹도 완전 껌뻑껌뻑 거리지만
    입튀어나오고 코 낮고 턱길어지고 얼굴이 마르니 이젠 그냥 그냥 썩 이쁘다 소리 못 들어요
    어릴때는 눈크고 피부하얗고 옷 잘입으면끝!!
    하지만 커서도 미인는 다들 어려서도 눈에 띄게 이뻤겠죠..

  • 4. 진짜요?
    '09.11.11 1:03 AM (222.106.xxx.180)

    이목구비 둘째 치고
    우리 애 다리라도 좀 쭉 길어졌으면 하는데
    어째 다리가 상체에 비해 통통한 것이
    양가의 열성 유전자만 닮은 듯.
    혹 체형도 변하나요?
    지금은 그냥 동양인체형이거든요..여섯살 우리 아이.

  • 5. 나 어렷을 때
    '09.11.11 1:04 AM (61.85.xxx.189)

    무지 이쁘다 햇는데 친척드링 오랜만에 봐서 몰라보더라구요 그놈의 살...

  • 6. ㅜㅜ
    '09.11.11 1:05 AM (61.109.xxx.218)

    다리길이는 절대 안변합니다.........
    다리긴 애들은 태어날때부터 다리 길어요......

  • 7. ..
    '09.11.11 1:10 AM (121.172.xxx.186)

    어릴때 못생겼는데 커서는 이뿌드라....는 경우는
    흔히 생각하는 이쁜 얼굴 보다는 매력있는 얼굴이 아닐런지...

    그리고 어느정도 커서는 잘 꾸미기만 하면
    정말 못생긴 얼굴이 아닌 이상 다들 봐줄만 하잖아용
    어찌 되었든 어릴때 보다는 이뻐졌으니까
    어릴땐 못생겼었는데 크니까 이뿌드라...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 8. 맞아요
    '09.11.11 1:30 AM (59.15.xxx.231)

    어릴땐 웬만하면 다 예쁘고 귀여워 보이니까 외모편차가 심하지 않다가 커가면서 본래 자기 얼굴 나오는 거죠.
    진짜배기 미남미녀들은 고대로 쭉 유지되고, 원래 못생겼는데 어리다는 이유로 잠깐 예뻐보였던 애들은 점점 못난이 되고.
    어릴때 못생긴 애들은 당연히 커가면서 더 못생겨져요-_-
    예뻐지는 건 돈들여 꾸미고 성형수술해서죠.

  • 9. 그 말이 사실이라면
    '09.11.11 3:37 AM (125.141.xxx.91)

    영화 나홀로 집에 나왔던 끔찍할 정도로 깜찍했던 멕컬리 컬킨은 왜 그렇답니꺄~

  • 10.
    '09.11.11 4:37 AM (125.186.xxx.166)

    크면서 키와,몸매, 얼굴형의 비중이 커지니까 그렇죠. 저게 같이 받쳐줘야, 커서도 이쁘죵

  • 11. 아씨
    '09.11.11 6:33 AM (219.77.xxx.126)

    인물 없고 눈 작은 시어머니 닮은 내 딸은 어찌하면 좋을꼬..

  • 12. .
    '09.11.11 9:26 AM (99.226.xxx.161)

    못난 아이들이 이뻐진 경우보다..
    어려서부터 이쁜아이들이 쭉! 이쁜 경우가 훨씬 많은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

  • 13. ..
    '09.11.11 9:38 AM (219.250.xxx.124)

    사춘기때 망가지는경우도 있어요. 제 조카는 정말 얼굴 조막만하고 너무 예뻤는데요.. 커지면서 하관이 발달하고 얼굴이 커지면서 너무 못나지더라구요.
    또 반면 한 아이는 어릴때 이게 도대체 무슨 얼굴이.. 할 정도로.. 얼굴 빨갛고 노란털이 덮혀있고 얼굴형도 이상하고 눈코입도 이상했는데.. 지금은 아직 초등생이라 모르지만 사람들이 지나가면 후광이 난다고 할 정도로 얼굴 하얗고 너무 잘 생겼어요.
    아기때 예쁜 아이가 커서도 예쁠수도 있지만
    아이 얼굴은 정말 천번 변하는거 같아요.
    제 동생도 별명이 못난이였는데 지금은 뒤돌아보고 갈정도로 우아하게 변했거든요. (탈렌트 같은 미모는 아니지만 저희같은 민간인이 보기에 예쁘다. 할정도.)

  • 14. 남편도
    '09.11.11 9:41 AM (124.54.xxx.18)

    그래요.원래 예쁜 애들은 어렸을 때도 예쁘다고..연예인도 그렇죠.
    근데 제 남편은 중학교때 까지 나름 얼짱이였는데 키 안 크고 옆으로만 퍼지니--;;;
    이모냥..ㅋㅋ
    그래도 우리 시어머니는 제 아들보다 남편이 훨씬 낫다며.켁

  • 15. ..
    '09.11.11 10:12 AM (220.123.xxx.135)

    제남동생 낳자마자 신생아때두 이뻤구.. 아가때두 동네아줌마들 이렇게 이쁜애기라면 하나더 낳고싶다고했었구.. 초등때두 피부하얗구 넘귀여웠는데.. 사춘기되니 애가 키가 훌쩍 크면서..
    귀여운 볼이 없어지구 넘넘 잘생겨지게 변하더라구여.. 얼굴도 조막만하구..피부도 하얗구 잡티하나없구.. 모공두안보이구..
    엄마가 우리 삼남매 중 막내만 엎어놓고 키워 막내가 얼굴이 젤 작아요 엄마아빠 이쁜구석만 골라닮아 정말잘생겼구.. 학교다닐때두 친구가 빤히 쳐다보다 너가 정말 우리학교에서 젤잘생겼다 그럴정도..
    정일우 같은스타일인데 얼굴형이 정일우보다 좀 더 갸름해요..
    누나인 내가봐도 잘생겨서 자꾸 쳐다보게되구.. 옷두 어떤색을입혀놔도 잘받구..
    휴~ 얼굴이 잘생기면 뭘입혀두 좋아보이구 비싸보이구.. 차암 동생이지만 부러워요..ㅠ.ㅠ

  • 16. ..
    '09.11.11 10:39 AM (58.124.xxx.56)

    얼굴이 변하는 사람이 있고 크게 안변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죠
    아기들은 대부분 동글동글하고 이쁘게 보이잖아요
    근데 크면서 턱도 발달하고 길어지기도 하고 그렇게 변하는 사람은 변해요
    연옌들은 대부분 얼굴이 조막만한게 얼굴자체가 크지않는거같아서 그런것같네요

  • 17. 아나키
    '09.11.11 10:49 AM (116.39.xxx.3)

    우리 딸이 조리원에서 머리가 제일 컸었지요.
    너무 절망했었는데....

    키만 크더라구요. 얼굴 사이즈는 그대로....
    그래서 지금은 얼굴이 심하게 작지요.
    키도 크고 팔,다리도 길고..

    어릴땐 못생겨서 걱정했는데...지금은 김연아 닮았다는 소리 들어요.
    제가 연아선수를 좋아하는지라 그 소리 들을때마다 기분이 무척 좋다는...
    자랑질임....^^

    물론 더 커봐야 알겠지만, 언니 말에 의하면 얼굴 작은건 일단 성공했다고.....

  • 18. 저는
    '09.11.11 11:06 AM (116.34.xxx.21)

    어릴적 딸 셋중에 둘째인데 언니는 동그란 얼굴형에 눈이 크고 ,
    둘째인 저는 간난 아기땐 젤 이쁘더니 삐삐처럼 주근깨에 비쩍말라서
    이쁘단 소리 전혀 듣지 못했죠ㅠ.ㅠ
    막내는 동그랗고 귀여운 얼굴이었는데 살이찌는 바람에 귀여운 얼굴이
    묻혀버렸네요.
    다들40대 전후반인데 다들 이집은 둘째가 젤 이쁘다고 들 하십니다
    (언니야 동생아 미안*^^*)

    타고난 미인이 아닌 다음에야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는게 더 바람직 ? 해보여요

    그래서 어디가서 이쁘단 소리 한번 못들어본 제딸 ---
    커서는 좀 발전할꺼라는 희망을 안고 키웁니다.
    (집에서는저희 부부가 지겨울 정도로 이쁘다고 해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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