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희선씨 딸...이쁜가요?

.. 조회수 : 12,453
작성일 : 2009-11-11 00:43:20
김희선이나 그 남편분이나 정말 선남선녀잖아요. 근데 딸이...왕눈이 모델같은 아기는 아니더라구요. 크면서 더욱 이뻐질라나요?
남의집 아기 놓고 말 하는거 미안해서 망설였는데...실은 울애기가 그 딸 비슷하게 생겼거든요...
아기 어렸을 때 눈 대빵 크고 천사같이 생겼으면 커서도 그 미모가 유지되나요? 저는 아기때 넘 예쁘다가 크면서 균형이 무너지는 경우를 좀 봐서...보통 턱이 더 길어져서 안예뻐지더라구요.
IP : 116.39.xxx.20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09.11.11 12:44 AM (211.178.xxx.164)

    못생겼어요.
    일반인 아기도 김희선딸보단 이쁘더라고요..
    커서도 별로 안이쁠듯..

  • 2. ..
    '09.11.11 12:45 AM (121.133.xxx.118)

    어릴때(유치원정도?) 너무 예뻤던 조카들이 여러명 있었는데 다 커서 걔네들 대학가고
    만날 일이 있었었는데 정말 너무나 가슴아프게 대.실.망 했어요 ㅜㅜ...
    어릴땐 인형처럼 너무 예쁘고 예뻐서 내가 너무 예뻐했는데
    크니 헉,, 정말 얼굴이 180도 바뀐다는게 무슨말인지 알겠떤데요 ㅡㅡ;;

  • 3. ㅋㅋ
    '09.11.11 12:45 AM (61.109.xxx.218)

    김희선 딸보고 신은 공평하다 느꼈어요.....
    장동건이랑 고소영도 2세외모 장담은 못할껄요....ㅋ

  • 4. ~
    '09.11.11 12:46 AM (211.245.xxx.34)

    이혜원씨 딸도 이뻐지는거 같은데^^
    이쁘게 키우려고 노력하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 5. 뭐~~
    '09.11.11 12:47 AM (125.180.xxx.5)

    아가들은 커봐야 알겠지요
    어려서 못생긴듯해도 커서 예뻐지는경우가 많찮아요

  • 6.
    '09.11.11 12:49 AM (121.151.xxx.137)

    애들은 몰라요

    시누아이랑 제아이랑 세달 차이인데
    시누아이보면 정말 답이 안나왔었어요
    머리없고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모르겠고
    이목구비도 영아니였구요

    그에 비해서 제아이는 이쁘고
    다들 크면 미스코리아내보내라고 할정도였지요

    그런데 그아이들이 지금 고3
    공부는 제아이가 월등히 잘합니다
    그런데 인물은 시누이애가 이뻐요
    여성스럽고 아기자기하고
    울아이는 듬성듬성 에휴그러네요

    자게에서 여자는 공부 필요없고 인물이 좋다는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그래서 울딸에게 말하죠
    공부하자 더 열심히
    대학가서도 딴짓하지말고 공부해야지 된다라고요

    애들은 어찌변할지 몰라요
    그게 인생이기도하죠

  • 7. 저에요
    '09.11.11 12:50 AM (121.133.xxx.118)

    윗윗님 그래요 그게 저에요 흑 ㅜㅜ.
    딸낳고 싶어서 세번쨰로 모험삼아 낳아서 드디어 딸을 얻은 우리 어머니는 세상에서 아직도
    제가 어릴떄 제일 예쁘다고 호언장담하시거든요ㅡㅡ; 뭐 예쁜건아니여도 귀엽긴했어서
    귀여움은 많이 받고 자라긴했죠,, 근데 이쁜거하곤 거리가 멀었죠,,, ㅡㅡ;
    어릴떄 예쁨받는건 꼭 예쁘다고 사랑받는 상관관계는 아니니까요.

    커서는 많이 예뻐졌어요 키도 많이컸구요,
    오죽하면 남편이 제 졸업사진들 보면 저보러 성형했냐고 이실직고 하라는데 말이에요
    저 정말 성형 안했거든요ㅜㅜ..
    아무튼 저같은 인간도 있습니다 ㅡㅡ;;;

  • 8. 근데
    '09.11.11 12:50 AM (218.236.xxx.23)

    딴 소리지만..
    이 아기랑 황신혜 딸이랑은 넘 불쌍해요.
    엄마가 워낙 미인이라 아무리 미모가 훌륭해도 본전치기잖아요.

  • 9. 진짜미인은
    '09.11.11 12:51 AM (61.109.xxx.218)

    신생아때부터 남다르게 이쁘답니다
    그런아이 안보셨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 10. ...
    '09.11.11 12:52 AM (220.88.xxx.227)

    김희선 딸 보면 딱 아빠 얼굴이던데요. 엄마처럼 여성스럼거나 눈이 엄청 크고 그런 건 아니지만 선이 굵은 타입이라 크면 시원스럽게 생길 스타일인 것 같아요.
    아이의 미모가 유지되냐 아니냐는 그 아이의 유전자가 결정하겠죠.
    아이어서 아직 외형상으로 티가 나지 않은 좋은 유전자가 커가면서 나타나면 더 예뻐지고 반대의 경우라면 미워지구요.
    아이때는 눈이 크면 무조건 인형같고 예뻐보여요. 다른 곳들은 형태가 성인처럼 완전치 않으니까요. 광대가 크거나 턱이 각졌거나 하는 건 아기때는 크게 티가 안나거든요. 커가면서 예뻐지는 아이들은 얼굴, 체형 뼈대 근본이 예쁜 아이들이죠. 안예뻤다가 예뻐지는 게 아니라 얼굴형, 입매, 체형같은 것이 커가면서 완전체가 되어갈수록 그런 유전자를 잘 타고난 아이가 예뻐요.
    비슷해 보이는 두 아기가 있어도 어떤 유전자를 타고났냐에 따라 커서 완전히 다를 수 있죠.

  • 11. ..
    '09.11.11 12:54 AM (116.39.xxx.206)

    진짜 미인은 정말 신생아때부터 남다른가요? 오웅...글쿠낭...

  • 12. 신생아실에서
    '09.11.11 12:56 AM (220.117.xxx.153)

    미스코리아감이라고 뽑은 애를 보여주는데 정말 다리 길고 코 엄청 오똑하고 눈이 반이더라구요 ㅎㅎ
    그애가 커서도 그렇게 이쁜지는 모르지만 유전인자가 많이 다르기는 하더라구요..

  • 13. 으...
    '09.11.11 1:20 AM (59.15.xxx.231)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못생긴 애기는 정말 첨 봤어요-_-
    보통 애기들은 아무리 인물이 별로여도 그저 아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마냥 귀엽고 예쁘던데
    걘 어쩜 그렇게 아무리 살펴봐도 이쁜 구석이 전혀 없는지 당황스러울 지경.
    사실 다들 미인이라고 칭송(?)하는 김희선도 전 한번도 예쁘다고 생각해 본 적 없어서
    엄마 미모땜에 아기가 억울할 것 같진 않구요..
    김희선이 자기 딸 생긴거 땜에 속앓이 많이 하겠구나..하는 생각.
    아 그리고 김희선 안 예쁘다 그러면 예쁜 여자 질투하는 열폭녀로 오해받을까봐 사족으로
    저의 취향은 소피 마르소, 손예진, 심은하, 이영애..이런 류라서요.
    김희선이나 송윤아처럼 처럼 눈 튀어나오고 구강돌출형들이 하나도 안 예뻐 보입니다.

  • 14. ..
    '09.11.11 1:26 AM (124.5.xxx.180)

    김희선 남편이 성형수술을 몇군데 했다네요
    아기 얼굴이 남편 성형수술 전의 얼굴이랑 똑같데요 ㅡ,.ㅡ
    엄마를 닮을것이지..

  • 15. -
    '09.11.11 1:35 AM (210.111.xxx.43)

    저도 볼때마다 안이뻐서 제 눈이 이상한건가 싶었습니다 ㅋ

  • 16. 왜요~
    '09.11.11 6:57 AM (67.168.xxx.131)

    새초롬한게 볼도 통통하고 이쁘던데요
    아기얼굴 100번은 바뀝니다,

  • 17.
    '09.11.11 7:33 AM (210.181.xxx.6)

    귀엽던데요

  • 18. 안예뻐요.
    '09.11.11 8:18 AM (203.142.xxx.240)

    크면 엄마얼굴 닮을지 몰라도(아니면 수술이라도 시키겠죠) 요즘 같이 이쁜 아이들 천지인 세상에선 안이쁜 아기는 맞죠. 물론 아기라는 이유하나만으로 귀엽긴하죠.

  • 19. 지금으로선
    '09.11.11 8:19 AM (116.41.xxx.159)

    못생겼어요....

    아기 아빠가 인조인간이란 말이 있더니,
    아빠의 수술전 얼굴을 닮은 듯....

  • 20. ㅎㅎ
    '09.11.11 8:38 AM (121.165.xxx.121)

    울 오빠, 어릴때 사진은 꼬마 장동건 인데, 지금은 사각턱 넓대대 아저씨.ㅋㅋㅋ

  • 21. aaa
    '09.11.11 8:42 AM (116.127.xxx.193)

    진짜 못생긴 아기를 아직 못보신듯 하네요. 내눈에는 이쁘기만 하더만요~

  • 22. ..
    '09.11.11 8:52 AM (59.10.xxx.80)

    어릴때 인형같은애들 커서 다 안이뻐지던데요. 그리고 김희선 딸 기본적으로 아주 반듯하게 생겼던데, 커서 이뻐질 얼굴이죠. 지금도 못생긴 얼굴 절대 아님. 인형같은 얼굴이 아니다 뿐이죠.

  • 23. ...
    '09.11.11 9:34 AM (115.95.xxx.139)

    아빠도 성형했대요.
    아빠가 눈을 한 것 같고 아기는 아빠의 성형 전 얼굴이던데요.

  • 24. 굳세어라
    '09.11.11 9:41 AM (116.37.xxx.180)

    댓글보다.. 정말 .. 울 아이 아기였을때.. 주사 맞으러 갔다가.. 세상에.. 인형같은 아이를 보았더랬죠.. 여자아기인데.. 두상도 어쩜 그리 작고 그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 안볼래야 않볼수가 없더라고요.. 할머니가 데리고 왔던데 맞벌이인지,, 다들 한번씩 쳐다보고 여지껏 그렇게 인형같은 아기를 본적이 없어요. 울 아이도 아기였을땐 남자아이인데도 예쁘다는 소릴 곧잘 듣곤했는데.. 그 아이보고... 저렇게 태어날수도 있는건가 싶던데요.. 할머니와는 딴판이던데.. 부모얼굴이 궁금하더라고요.

  • 25. ..
    '09.11.11 9:48 AM (211.232.xxx.129)

    남편과 똑닮았던데..
    그래도 돈으로 싸발라 키우면 저절로 이뻐질겁니다
    서세원딸 근래 모습 보니까 너무 이쁘던걸요

  • 26.
    '09.11.11 9:56 AM (125.188.xxx.27)

    저희 자매 이야기네요
    어릴때 제가 이뻤데요
    제 동생은 그야말로..
    제동생덕에 셋째는 아들낳았다고..할정도로..

    근데 크면서...180도 바뀌었죠
    제동생 인물이 더 아요..ㅠㅠ
    저도 인정해요..ㅠㅠ
    초등학교때 진짜..제가 더 이뻤는데...ㅠㅠㅠ

  • 27. 걱정말아요
    '09.11.11 10:06 AM (122.252.xxx.76)

    정말 마론인형처럼 예뻤던 우리 조카
    보통 예쁜정도가 아니라 도도하리만큼 예뻤던 아이였는데
    희한하게도 안 예쁜상으로 변해서 지금은 정말 평범이하를 맴도는
    학생으로 변해버렸네요. 이 조카 얼굴보면서 제 마음이 다 아플정도에요.
    얼굴이 변해도 이렇게까지 변할 수가 있나....

    반면에 저... 어렸을 때 엄청 못생겨서 남학생들한테 찐빵,호빵이란 놀림받고
    학교다녔어요.. 그런데
    중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얼굴 윤곽이 갸름하게 잡히기 시작하면서
    콧대드러나고 늘 뚱하던 입매를 의식적으로 웃는 입매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외모 완전 변해버렸어요....
    그 옛날 찐빵에서 지금은 "한 미인"소리(죄송) 듣고 사네요....ㅋ

    그러니..
    어린 아이 두신 어머니들... 걱정 마세요.
    외모는 늘 변하고 또 변하니까요^^

  • 28. 이제세아이맘
    '09.11.11 10:25 AM (58.142.xxx.47)

    우리신랑이랑 김희선딸보면서 우리 목에 힘주고 다녀도 되겠다했지요 ^^;; 우리 애들은 외가쪽많이 닮고 신랑쪽도 못생기진않아서인지 애 둘다 객관적으로 다들 이뿌다 할정도로 엄청나게 이뻐요. 여기저기서 러브콜 많이 와서 제가 별거안해도 잡지표지, 의류화보도 다 찍고 우리나라서 젤 잘나가는 베이비스튜 모델도 하고 그랬었네요. 둘째가 아들인데 요놈이 더 이쁘게 나와서 감독이 사진한번보고 드라마도 찍고.. 지금 뱃속 셋째에 주변분들 기대때문에 스트레스 오히려 받고 있는 경우. 엄마가 그리 이쁜거랑 별 상관이 없나 했네요. 김희선 딸보면서...
    그래도 이쁘게 키우고 잘 입히고 그러다보면 세련되게 이뻐지지도 않을까싶어요~ 돈도 중요할듯...흑. 돈 많이 벌어야지...

  • 29. 아나키
    '09.11.11 10:40 AM (116.39.xxx.3)

    김희선 딸은 못봐서 패쓰~

    위에 서세원딸 말씀하신 분.....
    서세원딸은 의학의 힘을 심히 많이 받은 케이스잖아요.
    아, 돈으로 싸발라......그게 이 표현을 하신건가요?
    음......

  • 30. ㅋㅋ
    '09.11.11 11:54 AM (114.203.xxx.236)

    아빠가 의학의 힘을 많이 빌었다는걸...
    증명하는 순수한 얼굴이죠...
    귀~~~귀엽다는 말도 금방 나오지는 않죠...(아가...먄...)

  • 31. 그게
    '09.11.11 12:07 PM (121.135.xxx.189)

    울 딸은 어렸을 때
    남들이 보면 꼭 한 마디씩 했지요.
    "아빠가 돈 많이 벌어야겠다ㅠㅠ(의학의 힘이 많이 필요하겠다는 뜻)"
    게다가 심히 통통해서 눈은 삐쭉..

    울 동서 딸은 너무너무 예쁘고 피부도 좋고 늘씬한 훈녀 아가...
    눈은 땡글떙글 촉촉...

    그런데 지금 둘다 중학생인데
    세월을 따라 올굴이 이랬다 저랬다 하더니

    우리 딸은 살빠지고 키는 170에 눈 땡글, 날씬, 청초할 것만 같은 이미지(순전히 -같은^^)
    동서 딸은 .......

    물론 대학교 가면 또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계속 변해갑니다.

  • 32.
    '09.11.11 12:20 PM (218.238.xxx.146)

    원래 첫째들의 90%정도가 아빠를 닮는다고 하던데요..(제 주위에 보면 첫째는 아빠 붕어빵인 애들이 대부분, 울 딸도 그렇구요..)
    아기를 아직 못봤지만, 별로 안이쁘다면 아빠의 성형전 얼굴이 맞을것같네요ㅋ

  • 33. 느낌이...
    '09.11.11 1:07 PM (203.234.xxx.3)

    느낌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지금 장영주(모델)이나 아마 민낯보면 평범녀보다 못생겼을 듯.

    스타일리시하고 느낌(자신감)이 미인을 만드는 시대라 생각되요.

  • 34.
    '09.11.11 1:26 PM (218.38.xxx.130)

    첫 아인 아빠 얼굴 많이 닮는대요..유전적으로
    니 애가 맞다! 하고 주장하기 위해서..ㅎㅎ

  • 35. 진짜미인은
    '09.11.11 1:52 PM (112.149.xxx.70)

    신생아때부터 남다르게 이쁘답니다
    그런아이 안보셨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완전동감!
    어릴때이뻤다가 크니까 별로...이런거 안믿겨요.
    신생아때도 완전 이쁜아기는 완전 남다르던데요.
    그리고,김희선의 아기는 아빠를 닮았던데요...

  • 36. 아기엄마
    '09.11.11 1:56 PM (124.50.xxx.6)

    로써 사실 아기 얼굴은 열번도 넘게 변하던데.
    아무리 자유게시판이지만...이제 돌도 안된 아기 얼굴이 예쁘네,못났네
    이러는 것은 너무 실례인것 같아요.
    아무리 객관적으로 아닌 것 같아도 부모눈에는 자기자식이 최고로 예쁘고, 소중하잖아요.
    김희선씨가 이 게시판 들어오시면 너무 속상하지 않을까요?

  • 37. !!
    '09.11.11 2:30 PM (110.8.xxx.7)

    아기엄마님,
    걍 아줌마들 수다 떠는 거니
    너무 의미 두지 마세요.
    아기 흉 본다기 보다,
    이러쿵 저러쿵 입방아.. 참새들 방앗간 82쿡 이잖아요.
    김희선이 들어 오기야 하겠냐만은...^^

  • 38. ,,,
    '09.11.11 2:46 PM (124.54.xxx.101)

    첫 딸은 아빠 닮는 경우가 많더군요
    원미경이나 이응경 성형미인도 아니고 빼어난 자연미인들인데도
    딸들은 엄마를 하나도 안닮고 아빠를 빼다 박아서 별로 안 예쁘더군요
    김희선 남편도 잘생긴 얼굴이던데 어디선가 보니 성형했단 말도 있고..

  • 39. 너무하네요
    '09.11.11 3:10 PM (61.105.xxx.190)

    아무리 김희선이 여길 들어오던 말던 걍 아줌마들 수다로 아직 어린 아기 외모를 도마위에 올려놓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김희선이나 남편의 외모를 갖고 이러쿵저러쿵한다면 그런가 보다 하지만 아이에게 그러는것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그것도 외모를 가지고...
    예쁘다, 귀엽다 하는것도 아니고 이쁘지 않다고 씹어대다니, 연예인의 자식으로 태어난것이 그 아이 탓인가요?

  • 40. 걱정
    '09.11.11 3:26 PM (203.246.xxx.41)

    딴소리지만 아기때 외모가 변한다니 걱정이네요~
    돌 좀 지난 우리 아들 너무 예뻐서 사람들이 다들 모델시키라고 한마디씩 하거든요..
    커서 못생겨질까봐 고민이네요 ㅠㅠ
    이상 고슴도치 엄마였습니다^^;

  • 41. ...
    '09.11.11 3:33 PM (211.215.xxx.29)

    김희선 닮았으면 예뻤을텐데....
    어제 이윤성 딸둘 나오는데 이윤성미모에 훨 못미치더라는....
    김희선이나 이윤성 돈 많으니깐 강력한 의학의 힘을 빌리겠죠

  • 42. 원글
    '09.11.11 4:02 PM (116.39.xxx.206)

    헉...이글이 많이 읽은 글목록에 올라왔네요. 김희선씨와 딸한테 미안하네요. 그냥 밤에 아기 얼굴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올린 것인데...
    그래도 전 김희선씨가 딸 얼굴을 그것도 자기 싸이 통해서 공개한 것을 보고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러쿵 저러쿵 말 많을 것도 알았을 것이고, 비공개로 하거나 아님 잡지 통해서만 공개할 수도 있었을 텐데...그 뒤로 같은 아기엄마로 굉장히 호감갔는데...
    연아야 미안하다 이쁘게 크렴...

  • 43. 흐음
    '09.11.11 4:25 PM (61.73.xxx.5)

    예쁘다는건 아니지만 못생겼다는 생각 안들던데...
    우리나라 애기들이 다 눈 동그랗고 샤방한 것도 아니고, 그만하면 평균은 되지 않나요?
    애기가 연옌도 아닌데 외모갖고 이런저런 말들 없으면 좋겠어요.
    연아야 이쁘게 크렴...222

  • 44. ..
    '09.11.11 5:20 PM (121.133.xxx.238)

    솔직히 안이쁘죠.
    그래도 김희선 딸 아니었으면 못생겼다고 하진 않을텐데
    그냥 보통 얼굴 아닌가요??
    엄마 아빠가 너무 심하게 잘나면 자식들 거기에 못따라가는 경우 많죠...........

  • 45. ㅡㅡ
    '09.11.11 5:52 PM (220.126.xxx.161)

    남의 집 애기 못생겼다고 욕 하면 죄 받는대요

    애기한테 못생겼다는 말 안하는거라던데?

  • 46. 너무하네
    '09.11.11 8:19 PM (118.218.xxx.82)

    마냥 이쁜 아가에게 이 무슨 폭언들이신지...

    이래서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2세 공개는 꺼리나보군요

  • 47. ㅉ ㅉ
    '09.11.11 8:41 PM (211.212.xxx.125)

    참 할일들 없으시네요
    그져 이쁘기만한 아기들을 놓고서..
    김흰선씨 딸..크면 오목조목 이쁜것이 아니라 자연스런 미인으로 클것같다는 이야기를
    딸아이와..나눈적 있었는데..
    아가들 이쁘다는것의 기준이 어디를두고 하는말들이신지요?
    울..딸 어릴때 새카맣니 이마만 톡 튀어나와서 다들 아프카사람이라 놀림받았습니다
    그런데..지금 까무잡잡하니 멋지게 변했는걸요
    울..아들 하얗고 큼직큼직하니 잘 생겼단소리 노상 듣고 살았는데요
    지금..그져 평범하니 그럽니다
    여자애들은 가만보니깐..크면서 엄마가 얼마만큼 가꾸어주느냐..또 자기자신이 얼마만큼 꾸밀줄 아느냐에따라서 무한대로 변하던걸요...님들..달..얼마나 이쁘십니까?
    그러지들 맙시다..아가들한테....

  • 48. ..
    '09.11.11 9:11 PM (218.157.xxx.106)

    진짜 원글/댓글 수준 한번 찌질하네요.
    방금 김희선 아기 검색해서 보고 왔는데, 귀엽기만 하구만,
    쯧쯧쯧...

  • 49. 에고....
    '09.11.11 9:24 PM (125.180.xxx.5)

    아주어린 아가 한명놓고 너무들하시네요
    아이들은 크면서 얼굴이 몇번 변한답니다

    우리집경우만 봐도...
    울딸은 아가때 얼마나 예뻤는지...
    앉고 지하철타면 앞에서있는사람들이 다들 한마디씩했어요
    아가가 인형같다고 특히 대학생오빠언니들이 아가 만져봐도 돼요? 하면서...
    유치원때는 사람들이 강수연 어려서 같다고 유치원엄마들 입에 오르내렸고...
    초딩123학년때는 예쁜아이로 유명했구요
    그후로 크면서 키만크고 얼굴은 점점 변하면서...
    성인이 된 지금도 어디가면 예쁘다는소리는 듣지만 연예인 아이들처럼 정말 예쁜얼굴은 아니예요
    그냥 밉지않을정도...
    어려서 그렇게 예뻤던 얼굴은 아니라는거지요
    반면 우리큰집조카딸은 어려서 얼마나 못생기고 뚱뚱했는지...
    다들 아들이라고 할정도였어요
    별명도 못난이...이아이엄마 많이 좌절(^^)했었지요
    성인이 된 지금은 얼굴이 계란형에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울딸보다 키가 작아서 그렇지 큰집 조카딸이 훨씬 예뻐요

    사람얼굴은 어려서 모습으로는 알수가 없다는이야기입니다
    이제 아가한테 예쁘네 밉네... 그만들하세요

  • 50. 원글
    '09.11.11 10:00 PM (116.39.xxx.206)

    아흑...정말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울아가랑 닮은 것 같아 함 물어본건데...그 아가가 지금은 아주 예쁘진 않지만 부모 얼굴이 있으니 예쁘게 클 것 같고, 그럼 울아가도 이쁘게 클려나 해서...같은 아기엄마가 되서 이런 구업을 짓다니, 계속 안절부절 못하고 있어요. 글을 지울 수도 없고...죄송해요 다들 그만하세요ㅠ.ㅠ

  • 51. ...
    '09.11.11 11:31 PM (222.109.xxx.222)

    일 때문에 아역모델들 가끔 봅니다만, 여러가지 원칙이 있죠.
    어릴 때 예쁜 애들은 커서 반드시 예쁜 건 아니다.
    예쁜 아역모델들의 엄마는 반드시 평범하다. (특히 이건 100%)

    못생긴 2세로는 황신혜 딸이 으뜸이던데.
    안타까운 유전자 배분이랄까..

  • 52. ^^
    '09.11.11 11:49 PM (211.111.xxx.23)

    15개월 아들맘인데요....저희 애가 어디 나가면 잘 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사실 저랑 신랑이랑 많이 평범한 편이예요.
    애가 조합이 잘되서 눈은 저 닮고 코랑 얼굴형은 아빠 닮고 이런식으루요...
    두상도 완벽하게 이쁘고..ㅋㅋ 아들 자랑같구만요.
    암튼...저희애도 솔직히 한 두어달 전에 사진을 남편이랑 다시 보면 왤케 못생겼냐 하고 킬킬거리거든요.
    그래도 귀여운 구석은 지금보다 더 많지만 객관적으로 봐서는 점점 인물이 나는 거 같아요.
    김희선 딸도 지금 보니까 젖살이 덜 빠져 그렇지...제 눈에는 이쁜 아기같아요 ^^

  • 53. 제눈엔...
    '09.11.12 12:04 AM (61.105.xxx.32)

    예쁘던데요
    아빠랑 많이 닮았구요
    김희선 미모야 대한민국 최고이니..
    기대치가 높아서 사람들이 안예쁘다 어쩌다 하는데...
    솔까말.... 그정도면.. 예쁜아가 맞는거지요
    크면서 더 예뻐질거 같구요
    절대 못난얼굴 아니던걸요
    연아도 엄마가 대한민국 최고 미모라 스트레스 좀 받겠네요ㅠ.ㅠ

  • 54. 저두 보고왔어요
    '09.11.12 12:49 AM (112.169.xxx.244)

    근데 제 눈엔 이쁘던데요? 아직은 통통할때니까요.
    김희선씨 눈엔 아마 지금도 최고로 이쁜 딸일거에요.

    그런데요, 전 100프로 장담하건데,
    아마 20년쯤 후면 연아는 제 딸보다 더 이쁠거이고
    (제 딸 지금 만 8개월, 연아보다 2달 느려요)
    여기 댓글다신 분들의 대부분의 자녀분들보다
    더 미모가 출중할 듯 싶네요. 김희선의 유전자가 어디가겠어요~
    최소한 그 피부, 골격은 닮지 않을까요.

    자고로 여자는 얼굴작고 기본골격이 이쁘면 나머지는
    살짝만 의술의 힘을 빌어도 다 커버된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2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836
68222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39
68221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50
68221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36
68221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732
68221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10
682215 꼬꼬면 1 /// 2011/08/21 28,433
68221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908
68221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251
68221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38
68221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981
68221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324
68220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615
68220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640
68220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275
68220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808
68220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055
68220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08
68220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363
68220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37
68220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24
68220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42
68219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142
68219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511
68219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643
68219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760
68219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04
68219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79
68219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315
68219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76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