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철 칼럼] 세종시를 다시 생각한다

[세우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1109080909





손호철 교수의 칼럼인데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세종시 문제는 참... 진퇴양난이라는 말이 딱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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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치가 그런 것 같다. 어떤 강도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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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1109080909

[손교수님도 참]

강원도에 행정수도 만들면 저기 저 목포는 어찌하라구.
주로 산지라 사통팔달 길 내기도 힘들고말예요.
통일 이후 생각하면 뭐 그렇기도 하지만,
지금으로서야 충청도가 행정수도로 최적지 아닌가요.
국토의 대동맥 경부호남선도 가까이 있구요.

[치]

저 강원도사람입니다
그래서 손교수님의 말씀처럼 강원도에 가면 좋죠
하지만
아무리 강원도가 발전이 더딘 곳이라고 해도그렇지
지방분권이 발전더딘곳을 찾아가서 도와줘야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저 노통일이니까 까고 싶어서 그런것같은 느낌받게 안드네요
정치적인 목적으로 충청도를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것이겠지요

윗님말씀처럼
지금 제일 처적의 조건을 가진곳은 그곳이 제일이라고 봅니다

행정수도가 만들어질곳을 가본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곳은 산도 좋고 물도 좋고 교통도 좋은곳이지요
그래서 최적인 장소가 맞습니다

[세우실님이]

손호철 교수(교수라고 하고 싶지도 않지만)글은
왜 올렸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노통까기위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아요.
그 교수 글을 볼때마다 확 짜증이 밀려옵니다.

[진퇴양난]

계륵..딱 맞는 말인것 같아요,
지방 공항같은거 봐도 그렇고,,,아무리 부처이전하고 뭐해도 가장만 덜렁 내려가지 가족은 안 내려갈것 같아요,
서울에 온통 집중되는이거,,,정말 이해가지만,,,큰 문제에요,

[세우실]

말 그대로 "읽어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의 요점은 코멘트에 적었죠. "진퇴양난"

[세우실]

방어용 댓글 하나만 더 달겠습니다.

손호철 교수의 생각에 동조하느냐? 그런건 아닙니다.
손호철 교수를 존경했느냐? 아뇨.

이 글은 어찌보면 노짱의 진정성을 오히려 많이 후퇴시키고 있는 느낌입니다.
제가 손교수보다 배움의 깊이가 많이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아는 척"처럼 보인달까요?

지방분권과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해서 국가경쟁력 강화를 하자는 게 노짱의 참 뜻이고,
사실 어디로 가든 정치적이라는 소리 들었을겁니다.
진짜 정치적이었다면 저라면 경상도로 갔죠. 한나라당 붕괴시키게...........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읽어볼만한 글"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가져온거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