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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씨의 창법이 어떤건가요?

이수영 조회수 : 2,677
작성일 : 2009-10-30 21:31:23
동생 싸이 갔다가...
이눔이...가을이라 그런가 이수영의 스치듯 안녕을 올려 뒀는데요...
찬찬히 들어 보니 참 좋아요....
이밤에 애 재우고 들으니 더 좋은것 같기도 하구요..

듣다가 따라도 불러 보고 하는데..
이수영씨의 경우 창법이 어떤건가요..

콧소리도 좀 많이 나는것 같으면서 가성 처럼 정말 가는 목소리인것 같기도 하구요..
이수영씨의 경우 노래 분위기가 전부 비슷 비슷 이런 풍인데....
수영씨의 경우 목소리는 타고난 목소리겠죠...
연습이 아닌...
어떤가요?
IP : 116.127.xxx.3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9.10.30 9:46 PM (211.208.xxx.116)

    저는 처음에는 좋았는데 자꾸 들으면 싫더라구요.
    쥐어짜는듯한 느낌으로 들려요.
    님 죄송해요. 저만 그럴거예요.

  • 2. 저도
    '09.10.30 9:52 PM (98.166.xxx.186)

    윗님과 동감,,,
    원글님과 그 분 팬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저는 별로에요.
    처음에 한 두번은 들었는데,,,

  • 3. 아..
    '09.10.30 9:55 PM (121.130.xxx.42)

    저와 같은 님들이 너무 많네요.
    청승맞은 그 창법 비슷비슷 그 노래가 그노래 같고...
    전 처음부터 안좋아했어요.

    이수영 그래도 가창력있는 가수고, 팬도 많은 것 같던데
    아마도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스타일인가 봐요.

  • 4. 이수영
    '09.10.30 10:00 PM (116.127.xxx.37)

    아니예요..
    사람이 어찌 다 같을수 있겠어요..
    저도 한창 이수영씨 인기 있을때는 그냥 저냥 그랬습니다.
    별로 좋은줄도 모르겠구요...
    그때 한창 인기 있을때 초등 동창 남자애가 하나 있었는데 그때 이 동창이 그러데요...
    자기는 군대 있을때 이수영이 한창 인기 있었는데 그때 이수영 노래 들으면서 자기는 가슴이 터질것 같더라고 하면서 너무 좋다고 이야길 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제가 글쎄요님과 저도님과 아님과 같은 반응 이였어요...
    별로 좋은줄 모르겠다고...
    그때 그랬더니 그 동창애가 정말 많이 실망(?)하더라구요...
    뭐랄까요..
    자기에게 너무 베스트인데 제가 너무 별로다 하니 너무 아쉬워 하는...
    그때는 저도 그랬는데..
    오늘 문득 듣다 보니..
    아무래도 가을이라서.주책 맞아 졌는지..
    수영씨 목소리가 듣기가 좋아서요..^^
    저는 괜찮아요.~~~~

  • 5. 미안해요.
    '09.10.30 10:01 PM (218.156.xxx.229)

    ...저도 별로예요. 이상하게 촌스러워요....목소리까지...^^;;;

  • 6. 이수영
    '09.10.30 10:06 PM (115.136.xxx.172)

    노래 인기 있어서 아무리 친하려고 해도...도대체 가까울 수 없는 노래더라구요.
    아이가 칭얼대는 느낌이 나요...
    예능프로 나오면 재밌는데 노래는 ...별로요.

  • 7. 아..
    '09.10.30 10:07 PM (121.130.xxx.42)

    근데 특이한 음색(목소리가 조금 트로트 삘이 나죠?트롯 가수 했으면 더 잘나갔을 듯)이라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것 같아요.
    원글님처럼 좋아하는 분들 더 많을 겁니다.

  • 8. ..
    '09.10.30 10:22 PM (115.143.xxx.135)

    저도 별로요
    노래가 다 비슷한것 같고 좀 질린다고 해야하나??
    목소리도 전 좀 답답한듯하고요
    전 내질르는 시원한 소리가 좋아요.

  • 9. ^^;
    '09.10.30 10:28 PM (221.220.xxx.27)

    중국사는데요.. 말 통하는 조선족들 이야기 들어보면 이수영 노래가 그렇게 듣기 좋다네요.. 특히 여자들 보단 남자들이요.. 뿐만 아니라 중국사람들도 한국가요 관심있는 사람이면 이수영을 항상 꼽아요.. 첨엔 굉장히 의아했는데.. 가끔 중국TV보다보면 어린아이들 동요도 이수영삘(?)로 부르거든요.. 노래를 그런 식으로 부르면 굉장히 잘 부른다고 칭찬하지요.. 약간 북한아가씨들 노래 부르는거 같다고 그래야하나.. 말로 풀자니 쫌 거시기한데.. 그런거 선호하는 사람들이 이수영 창법을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민족주의를 고취시키는 목소리랄까 ㅎㅎㅎ

  • 10. 음음
    '09.10.30 10:29 PM (114.204.xxx.3)

    전 이수영 창법이 너무 좋아요 약간 촌스러운듯 처량맞고 가녀린 목소리.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이노래가 특히 좋아요
    한번은 버스안에서 엠피에 담아서 이노래 듣는데 그냥 눈물이 나더라구요 ㅋ;;

  • 11. 쐬주반병
    '09.10.30 10:50 PM (221.144.xxx.89)

    오늘 뮤직뱅크인가? 음악 방송에 이수영씨 나왔는데,
    문득, 느낀 것이...이 여자...트로트 부르면, 장윤정 보다 대박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12. ..
    '09.10.30 10:52 PM (110.47.xxx.21)

    노래에 핵심이 없어서 별로에요. 항상 똑간은 음정에다 신곡인지 구곡인지 알수가 없어요.

  • 13. ㅋㅋㅋ
    '09.10.30 10:54 PM (218.156.xxx.229)

    신곡인지 구곡인지 알수가 없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 여자...트로트 부르면, 장윤정 보다 대박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22222222222222222222

  • 14. 그게...
    '09.10.30 11:05 PM (210.219.xxx.202)

    ^^;님, 그렇군요.
    첨 데뷔부터 지금껏 들을때마다 중국쪽(본토나 홍콩, 대만 모두) 창법과 음색을 내는 것 같은 느낌을 가졌었거든요. 퓨전스탈 해금연주에 익숙하기전 해금소리를 들으면 중국악기 소리를 듣는듯한 느낌였는데, 이수영 창법과 음색이 제겐 꼭 그랬어요. 가녀리고 애절하고 끊어질듯 이어지는~~~

  • 15. .
    '09.10.30 11:32 PM (125.188.xxx.65)

    이번에 신곡 나왔는데 드으니 이전 노래랑 똑같아서 ....
    창법이 항상 비슷해서 신곡인지 옛날곡인지 잘 모르겠어요..

  • 16. ..!
    '09.10.30 11:35 PM (125.184.xxx.153)

    생긴것,창법 다싫어요.. 원래노래를 못하는것아니었던가요?

  • 17. ^^
    '09.10.31 12:06 AM (116.39.xxx.98)

    저도 이수영 좀 청승맞은 것 같아서 싫어하는데요,
    원글님 말씀하신 '스치듯 안녕'은 정말 좋아합니다.
    그거 한 곡만 계속 리플레이해서 하루종일 들은 적도 있어요.
    그 노래는 아마 이수영이 아닌 다른 가수가 불렀으면 느낌이 안 살았을 것 같아요.
    저도 좀 따라불러 봤는데 무지 어렵더라고요.ㅋㅋㅋ

  • 18. ...
    '09.10.31 12:06 AM (118.47.xxx.224)

    모든노래가 다 중국삘나요.

    첨엔 목소리 특이하고 해서 좋아했는데
    모든 노래를 다 같은 창법으로 부르니까
    이젠 이수영씨 별로네요.

    중국사람들이 좋아한다는게 이해되네요 ㅎ

  • 19. ...
    '09.10.31 2:51 AM (121.130.xxx.87)

    저두 장윤정처럼 아예 트롯을 하지...그랬는데...^^;

  • 20. 젤 좋아
    '09.10.31 2:56 AM (125.178.xxx.31)

    제가 처음 지나가다 그 목소리 듣고 반했지요.
    가수중 젤루 매력적인 목소립니다.

  • 21. 목소리는 좋은데
    '09.10.31 3:18 AM (221.153.xxx.248)

    음정이 올라갈 때 좀 끄는 느낌이 있고 비슷비슷한 노래가 많아서 질리는 거 같아요...저도 저 윗님처럼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안단테" 같은 곡을 좋아한답니다...이수영 목소리는 잔잔하게 분위기 있는 곡이 어울리는 거 같아요...

  • 22. ..
    '09.10.31 5:49 AM (211.212.xxx.245)

    요즘 트롯도 밝아야지 넘 청승맞으면..
    중국삘..오호 그런거 같군요..

  • 23. ..
    '09.10.31 9:37 AM (218.153.xxx.180)

    트롯하면 좋은 목소리.
    목이 너무 약해서 발라드도 힘에 부치는 듯.

  • 24. ..........
    '09.10.31 9:44 AM (211.226.xxx.131)

    저도 별로..왜 인기 있는지 잘 이래가 안가요.. 그 쥐어짜는 목소리..시원한 맛이 없어요..

  • 25. 에구~
    '09.10.31 12:06 PM (58.140.xxx.227)

    처음에 이수영나왔을때 가창력으로 승부한다는 기사 많이 봤습니다만 저는 많이 의아해했어요.
    음악을 몰라서 그런건지 저한테 이수영씨는 가창력하고 상관없는 가수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콧소리나며 앵앵대는 풍이라 별로더라구요.

    이수영씨 팬들도 많을텐데 웬지 이수영성토(?)글만 주렁주렁 달렸네요.

  • 26. 심수봉과
    '09.10.31 12:10 PM (114.204.xxx.131)

    인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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