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모님이 안계신데..

청첩장 조회수 : 885
작성일 : 2009-10-26 22:08:30
이번에 결혼준비합니다.

남친이 부모님이 안계셔요.

청첩장을 찍어야 하는데 부모님란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큰집어른 이름 써야할까요 아님 비워둬야 할까요?


그리고 혼주석에 앉아주십사 큰아버님 내외분께 부탁드릴까 하는데

큰어머님한복이랑 큰아버님옷 해드려야 하는건지요.

없는 돈으로 준비하려는데 생략하긴 힘들까요?

만약 생략해도 된다면 그냥 넘어가긴 그러니 선물같은거 해드리면 어떨까 하는데요.

그럼 선물은 어느정도로 해드리면 될까요?

한쪽집 어른이 안계셔 결혼준비 하려니 이래저래 신경쓸게 더 많아지는것 같네요.
IP : 125.184.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6 10:18 PM (218.37.xxx.14)

    큰아버님이랑 큰어머님은 혼주노릇 아니래도 어차피 결혼식 참석하실거잖아요
    그리고...어차피 그날 한복입고 오실테고....어차피 참석하는 결혼식에 앉는좌석만
    혼주석에 잠깐 앉으시면 되는건데... 따로 뭘 챙길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
    제가 그분들 입장이래도 부모없는 조카자식 결혼하는데... 뭔가를 받고 혼주노릇해야겠단
    생각은 안들것 같애요

  • 2. 제 남동생..
    '09.10.26 11:03 PM (59.11.xxx.162)

    남동생이 결혼할때
    청첩장에 큰아버지 (예;김철수의 조카..)누구의 조카 누구 그렇게 썼구요,
    청첩장에 부모님 이름 비워두는건 좀 그렇잖아요....

    큰아버지 큰어머니한테는 인사치레하는 예단비만 드리고 따로 한복은 안 해드렸어요..

    예식장에서는 혼주 자리에 큰아버지는 양복입으시고,
    큰어머니는 한복 입고 앉으셨어요...
    그리고 따로 선물 같은건 안했어요...
    당연히 큰아버지 큰어머니께서 혼주 자리에 앉으셨구요...

  • 3. 두분중
    '09.10.26 11:26 PM (220.71.xxx.66)

    한 분이 돌아가셨으면 고 OOO 의 누구 이렇게 쓰시는거 같던데...
    두분다 돌아가셨어도 부모님이신데 고 OOO 이렇게 쓰시는건 어떨까요??
    자식 결혼도 못보시고 돌아가셨지만 이름석자 쓰지도 못하신다면 많이 서운하시지 않으실까하는 생각에요...

    저도 경험이 없어 뭐가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4. ...
    '09.10.27 12:04 AM (121.140.xxx.215)

    돌아가신 부모님 성함을 쓰는 경우는 못 보았어요.
    대신 형이 있으면 아무개의 동생이라고 쓴 청첩장은 보았네요.
    그리고 큰아버지 내외분 계시면 아무개의 조카라고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행복히게 잘 사세요^^

  • 5. 원글
    '09.10.27 10:32 PM (125.184.xxx.173)

    감사합니다.
    인사치레는 어느정도 해야할까요?
    열심히 준비해 잘 살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89
68228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25
68228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22
68228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12
68228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26
68228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377
682282 꼬꼬면 1 /// 2011/08/21 28,218
68228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546
68228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00
68227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66
68227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79
68227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67
68227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39
68227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16
68227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73
68227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55
68227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505
68227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21
68227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54
68226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92
68226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05
68226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22
68226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83
68226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20
68226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81
68226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67
68226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75
68226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73
68226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37
68225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7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