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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 친구남편을 목격했어요

고민중 조회수 : 9,473
작성일 : 2009-10-24 00:13:14
제목대로
친구남편이
다른여자와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그런데
저만 일방적으로 본 게 아니라
친구남편도 저를 보고
그 여자랑 같이
도망을 쳤습니다.

그냥저냥 아는 친구라면
모른척 해버릴텐데
정말 친한 친구입니다.

전에도
거래처 여직원이랑
문자 주고 받다가 걸려서
난리가 난 적이 있는데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저 짓거리인가 봅니다.

친구는
시집살이하느라
고생중인데
지는 업무핑계대고
매일 늦게 들어오면서
저런 허튼 짓하고 다녔다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어찌되었든
저는 제3자인데
남의 가정문제에 끼어드는게
맞는건가 싶다가도

저번에 그 난리를 치고도
정신못차렸는데
-물론 저랑 눈마주친
친구남편도 지금은 속으로 똥줄타겠지만-
은근슬쩍 넘어가주면
또 정신못차릴까봐도
걱정입니다.

어찌해야할까요.
잠도 오지 않습니다.

IP : 118.33.xxx.14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소
    '09.10.24 12:14 AM (221.138.xxx.96)

    당연 까발리심이....마땅하옵니다.

  • 2. 그냥
    '09.10.24 12:14 AM (211.178.xxx.105)

    아무말 없이 계세요. 그게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 3. ..
    '09.10.24 12:16 AM (59.10.xxx.80)

    아마 알고있지 않을까요

  • 4.
    '09.10.24 12:19 AM (118.91.xxx.73)

    현명하신윗분님의말씀에동감해요

  • 5. ...
    '09.10.24 12:20 AM (218.145.xxx.218)

    그러게요.. 그 남편이 님을 봤다면.. 친구분께 말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 6.
    '09.10.24 12:26 AM (218.186.xxx.229)

    어렵네요.어찌보면 가정파탄의 원인이 될 이야기이고 친구 마음 생각하면 배반이고....
    이런....
    그러나....얘기...해야겠죠.넘도 님을 봤다면....도망까지?
    추찹스런 쫀스런 넘....그러면서 바람을 피나.....

  • 7. 음...
    '09.10.24 12:28 AM (211.219.xxx.196)

    정말 친한 치구리고 남편도 얼굴을 봤다면 당연히 말을 해 주어야 할 것 같은데요.
    그 남편도 님이 친한 친구인 것 아는데 얘기안해준 거 알면
    아내를 더 무시할 것 같아요.

  • 8. 나만 보고
    '09.10.24 12:33 AM (114.202.xxx.92)

    말았다면 말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할테지만
    날 보고 도망까지 간 그 남편*은 ...^*&%&*%*(욕입니다요)

    며칠 있다가 친구한테 전화해서 며칠날 어디서 니 남편 만났는데 이야기 않더냐구 물어보세요
    아무말도 않더라하면 "옆에 여자가 있어서 날 모른척했나?"
    하구 동료인 줄 알았다고 하시든가요

  • 9. ...
    '09.10.24 12:33 AM (125.139.xxx.93)

    절대로 말해주지 마세요.
    말해주고 나면 원글님과 그 친구는 다시 친한 친구로 남기 힘들어요
    둘이 이혼이라도 하면 모를까...
    나중에 친구가 혹시라도 알게 되어 물어보면 남편이랑 비슷한 사람인가 했다고 하셔요
    친구에게 남편 바람 피운다는 이야기 들으면 친구는 자존심의 마지막 보루까지 무너질런지 몰라요

  • 10. 에고
    '09.10.24 12:35 AM (119.192.xxx.236)

    글만 읽을땐 모르는척이 나을꺼라 생각했는데 답변에서 <서로봤다면>님 보니
    그게 현명할수도 잇겠어여
    조심스럽게 말해주는게 맞겠어여

  • 11. 한마디 더
    '09.10.24 12:39 AM (211.178.xxx.105)

    점세개님과 똑같은 경우를 선배언니가 당했어요.
    말해주고도 좋은 소리도 못듣고요.
    그 친구랑 관계도 멀어지고.
    이유는 가장 친한 친구에게 자존심이 상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돌아다닐 정도이고 전적도 있다면 아마 친구분이 알 확률 아주 높구요.

    이혼한다면 모를까. 솔직히 절대 이혼 안하죠.
    그렇게 되면 님만 이도 저도 안되고 ..좀 상황이 애매해지고 친구와의 관계도 끊어진다는거 명심하세요.!!

  • 12. 예전에
    '09.10.24 12:41 AM (59.19.xxx.7)

    조언한 사람인데요
    다른 사람이 보구요
    제가 친하다고 말해주어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보다 어린 동생이었는데
    저혼자 며칠이나 고민하다가 힘들게 말을 했는데
    아 언니 @가 울 신랑 보았다면
    직장 동료래 그러데요
    그래서 아 다행이다 혼자 고민했다 그랬거든요
    그래서 전해준이에게 말했죠
    직장 동료라고 하더라 했더니 아니라고 자기가 바보냐 딱 바람피던 분위긴데
    자기랑 눈이 마주쳤는데 벌써 거짓말 했다고 ........
    그러나 전 내내 말한것 후회했습니다
    나이들어서 낄데 안낄데 오지랍 !!이었든것 같았어요

    그 부부 몇년뒤 이혼했습니다
    여자가 한둘이 아니었나보더라구요 ....

  • 13. 그남편.
    '09.10.24 12:44 AM (116.126.xxx.149)

    친구에게 말해주면 일이 커질게 분명하고,
    그 남편한테 확~ 협박을 하시면...
    언제 말할까 무서워 전전긍긍하며 몸 사리지 않을까요.

  • 14. ..
    '09.10.24 12:47 AM (114.200.xxx.47)

    남편이 님을 봤으면 미리 선수 쳤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경우라면 말해줌 의상하기 딱이고(대부분 여자들이 아닌것 같으면서도 남편말을 믿어주려하죠) 말 안해주자니 걸리고 그런 상황이면 저도 고민 할듯 싶네요...
    말 한다고 해도 이혼은 안할듯 싶고 말해줌 멀어질듯하고 사실 제 경우였다면 저 같으면 말 못할듯 싶어요...

  • 15.
    '09.10.24 1:25 AM (211.243.xxx.86)

    친구한테 문자 보내면 어떨까요. 남편 잘 살펴봐라고. 발신자 표시없이요...

  • 16. 그러니까
    '09.10.24 1:27 AM (114.202.xxx.92)

    바람피는 현장을 봤다가 아니라
    니 남편하고 어디서 만났는데 얘기 안하드냐.. 하고 물어보시라니까요
    보통 어디서 친구 남편 만나거나 아내 친구 만나면 만났다고 얘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런 것 처럼 슬쩍 말을 하되...
    여자가 옆에 있더라는 말을 흘리시란 말이죠

  • 17. 늬앙스를 풍기심이.
    '09.10.24 1:29 AM (116.37.xxx.68)

    가끔은 직접적인 돌파보다는 은근한 방법이 효과적일 수도 있어요.
    친구 남편분...속이 타고 있겠죠? 친구랑 통화하면서 주위 바람난 사람 얘기를 많이 한다던지
    그 데이트 장소에서 만나자고 하던지. 그 남편 있을때 자주 전화해서 뜨끔하게 한다던지..
    상상공포에 빠져들어서 자폭하게요...

  • 18. ,,,
    '09.10.24 2:26 AM (222.111.xxx.219)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님 같으면 그 상황에 얘기를 해주는 게 나을 지.. 모르는 척 하는 게 나을지요..
    저 같음 친한 친구가 얘기를 안해주면 배신감 느낄 거 같아요..

  • 19. 흠...
    '09.10.24 3:05 AM (125.178.xxx.140)

    얼굴을 보고 여자랑 도망을 갔다니 너무 어이가 없네요.
    친구분에게 말씀해드리세요. 말씀드리지 않으면 여자랑 도망간 그 친구분 남편이랑
    공범이 되는겁니다.

  • 20. ..
    '09.10.24 5:21 AM (118.216.xxx.244)

    친한친구라면 꼭 말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친구 남편도 봤다니 잘됐네요....너네 남편 참 어디 지나가더라~옆에 여잔거 같던데 회사 직원인가....이런식으로 암튼 친구 자존심 안상하게.. 여자라는걸 알려주는게 좋을꺼 같아요~

  • 21. ...
    '09.10.24 5:48 AM (118.219.xxx.249)

    모르는게 약이랍니다
    알고나면 얼마나 상처를 받고 평생 한을 품고 살아야하거든요
    바람피는 남자들 자기 부인한테도 사탕발림 잘 하더이다
    바람피는넘들 죽어야 고치지 절대 못고치거든요
    그 부인을 위해서라면 까발려서 좋을거 하나도 없답니다

  • 22. 123
    '09.10.24 7:57 AM (114.204.xxx.3)

    말해주세요
    저라면 친구가 내남편 외도를 알면서도 눈감고 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 23. ..
    '09.10.24 10:03 AM (61.81.xxx.226)

    에구 님을 보고 그여자랑 같이 도망을 쳤다니................완전 찌질한 놈이네요
    완전 다 까발리세요
    그 남자도 지금 완전 벌벌 떨고 있겠죠..님의 처분만 기다리면서..속으로는 제발 입다물어 주길 하고 바라고 있을거에요
    정신 차리게 해줘야 됩니다
    진짜 못된 놈이네요

  • 24. 거짓말
    '09.10.24 10:26 AM (221.140.xxx.108)

    벌써 마누라에게 할 거짓말 시나리오 다 작성해두었을거라서 말해봐야
    원글님만 이상해집니다. 친구에게 뭐라고 할건데요? 그리고 말하면 친구가
    분명히 싸울거고 그렇다고 이혼은 안할거고.... 그러면 원글님은 친구하나
    잃게됩니다.

  • 25. .
    '09.10.24 11:33 AM (122.32.xxx.15)

    여기 말하지 말라는 댓글님들의 전제는 그 친구가 남편의 외도를 알고 싶지 않아할거라는건데,
    과연 그럴까요?
    시가살이하면서 남편놈의 전적도 있다면, 그 친구는 혹시 이혼을 꿈꾸고 있지 않을까요?
    어쩌면, 그 지옥의 구렁텅이에서 구해주는 친구를 당장은 몰라도 후일 고마와하지 않을지?
    너무 일방적인 '걱정과 모르쇠'는 아닌것 같다는 말씀입니다

  • 26. ....
    '09.10.24 12:26 PM (121.163.xxx.211)

    만약 그친구가 저라면.......
    알려주지않았으면 합니다..... 친한 친구한테 내남편의 잘못된 얘길 듣는 건
    정~말 자존심 상하거든요.
    이미 알고 있을테지만 친구한테까지 그런 얘길 듣고 확인된다는 것은 정말 싫을 것 같아요.
    제게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그땐 고맙다고 했지만 ......
    그뒤론 제가 먼저 연락 안합니다.
    그친구와는 멀어지고 2년이 지난 지금은 서로 연락 안하고 지냅니다.
    그친구랑 가까웠던 사람들과도 연락 안하고 지냅니다.
    그 얘길 해준다고 해서 상황이 바뀌는 건 아니니까요.......

  • 27. 침묵
    '09.10.24 12:49 PM (121.172.xxx.118)

    친구로 부터 남편의 바람을 듣는다면 이 게 더 자존심 상할 겁니다.
    친구 남편도 원글님을 봤다니까 알아서 처신하겠죠.

  • 28.
    '09.10.24 1:12 PM (211.104.xxx.37)

    그 친구에게, 네가 만약 내 남편이 바람 피는 걸 봤다면 너라면 어떻게 하겠느냐, 내게 말 해 줄 거냐? 입 다물 거냐? 고 먼저 물어 보세요.

  • 29. 나.
    '09.10.24 2:58 PM (112.153.xxx.76)

    남의 가정사에 그냥 관심 끄심이..그게 내인생이 편해요,,

  • 30. 다른 나.
    '09.10.24 3:04 PM (221.140.xxx.201)

    저 같으면 말해줍니다. 그리고, 내가 그런일 닥쳤을때 친구가 남편 몰래봐주면, 나중에 한통속으로 생각 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그말 해줬다고 서서히 멀어지는 친구라면, 굳이 계속 갈 필요없는 친구지요.
    쓴소리, 단소리 다 해줄수 있는게 정말 친구아닌가요?
    위에 보면, 친구한테 안듣는게 낫다고 하시는 분들은. 자존심이 강한 분들이구요.
    상대친구가 아주 자존심이 강하다면, 차라리 안해주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정말 진정한 친구라면 자존심 생각치 않고 들어줄수도 있을꺼 같구요.

  • 31. 사과경영
    '09.10.24 3:27 PM (211.228.xxx.44)

    말하지 않는게 좋을듯합니다..말하지 마세요

  • 32.
    '09.10.24 4:46 PM (202.156.xxx.101)

    어떤 친구냐에 따라 틀리게 행동할것 같습니다.
    정말정말 친해서 상대방이 어떻게 해도 내가 지지할것이고 그녀를 믿을것임을 아는 친구라면
    말해주겠습니다. 니 남편을 이러이러한때 봤는데..살짝 걱정했어. 너도 알고 있니? 하구요.

    그러나 그냥 친한 정도라면 말하지 않겠습니다.
    어쩌면 그 친구도 알고 있을것이기에.... 그러나 아직 어떤 결정을 내리지 못한
    시점일 수도 있고, 알고 있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어떤 행동도 하고 싶지 않을때
    내가 아는체 해서, 친구로하여금 서둘러 행동으로 내몰게 되는 결과가 될까바 두려워서
    아무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님께서 친구를 떠올려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 친구를 두고 반대의 경우에 나는 그 친구한테 고마와할수 있고, 의논할 수 있는지
    혹은 마음 상하고 더 구석으로 내몰리는 기분이 드는지...
    님만이 알 수 있죠.

  • 33. 딱잡아뗄걸요..
    '09.10.24 4:46 PM (222.119.xxx.207)

    할려면 똑바로 해야합니다..

    은근슬쩍 흘리둣이 이야기 했다간 이상한여자로 몰아부칠걸요

    남자들 증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딱잡아뗍니다.

    무조건 아니라고 우깁니다

    미친다니까요.

  • 34. 직장맘
    '09.10.24 5:08 PM (118.42.xxx.249)

    그러게요...아무래도 자존심이 걸린부분이라...님이 직접 개입하는것보다...어떻게 은근슬쩍...
    저도 그 남편X이 시나리오를 아주 완벽하게 200% 완벽하게 짰을거라는 생각에 동의합니다..부부문제에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끼게되면...괜히 님만 이상해질수 있어요..

  • 35. 그냥
    '09.10.24 5:17 PM (210.223.xxx.60)

    넘어가세요...
    그게 옳아요...괜히 남의 가정사 개입하셨다가 님 골치아파요.
    님 아니어도 언젠간 걸립니다.

  • 36. ryder02
    '09.10.24 6:08 PM (210.91.xxx.12)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그래도 아직은 친구에게 말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냥 님께서 오해하고 있는거라면 좋겠네요.

  • 37. 남편잡자
    '09.10.24 6:21 PM (210.98.xxx.135)

    그 남편을 안면이 있다면
    그 아내 몰래 남편을 협박 하듯이 강하게 단단히 해놓으면 안될까요.
    정리 안하면, 아내 한테 알리겠다, 나중에라도 계속 의심나는 소리를 친구로 부터 듣는다면
    다 밝히겠다라고 단호히 하면 어떨까요.

    친구에게 알리는건 서두르지 않는게 낫지 않을까요.

  • 38. 제친구
    '09.10.24 8:19 PM (121.146.xxx.156)

    가 그장면을 보고 저한테 비밀로 하면 친구가 너무 원망스러울것 같아요.
    언젠가는 들통나야 할것 ,친구가 나한테 말해줬으면 해요.전.

  • 39.
    '09.10.24 9:05 PM (119.64.xxx.176)

    다른 여자와 바람 피더라, 데이트 하더라 하고 직접적으로 해기해주지 마시고.
    얼마전에 너네남편 마주쳤는데, 인사도 안하고 막 도망가더라~ 직장동료랑 같이 있어 보이던데... 인사 안해서 섭섭했더라고, 다음에는 인사라도 하자고 전해주렴...하고 말씀해주세요.

    그냥 그 부인되시는 분이 남편에게 캐 내서 알아내시게요.
    친구인 원글님은 의심하지 않는 분위기로 말씀하세요.

  • 40. 말하면
    '09.10.24 10:40 PM (121.130.xxx.73)

    그 아내분이 불행해질것같네요..
    모르는게 약이라고 하더이다.
    조용히 그 남편분을 원글님께서 만나서 모르는척 할터이니
    다음부터는 알아서 행동하시라고 충고아닌 당부의 말씀을 드리세요?
    그 남편도 인간이라면 뭔가 느끼는게 있지 않겠어요

  • 41. 그분이
    '09.10.24 10:45 PM (219.250.xxx.124)

    그일로 이혼할거 아니면..
    평생 친구에게 책잡힐 일이 생겻다고 님을 외면하실 확률이 너무 높아요.
    저라면 그냥 모른척 할거 같아요.

  • 42. 만약
    '09.10.24 11:56 PM (121.124.xxx.45)

    말 안하고


    나혼자 비밀을 안고
    그 친구 얼굴 마주보며
    아무 생각없이 차 마시고 같이 밥 먹을 수 있을까요? 넌 지금 남편한테 속고있어....이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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