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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생활 두 달에 아직도 이름을 못 정한 저를 도와주세용..^^

이름 있고파 조회수 : 999
작성일 : 2009-10-23 23:02:54
호주에 살고 있습니다.
음... 저는 아기 엄마이구요
저랑 집에서 하루종일 지내는 둘째 아이의 이름은 바꿀까 말까 생각 중이지만
남편과 아이들 이름은 다 있는데 저만 없습니다.
이런 존재감 없는 사람이 다 있나요.^^ㅠㅠ

저를 도와주세요. 진작에 82에 여쭙고 싶었는데
호주의 인터넷 개통이 이렇게나 느려서 어제 드디어 개통되었답니다.
이런저런 외국 이름 싸이트도 기웃기웃하고 열심히 다른 분들의 글들도 검색해보다가
이제는 확정하고 싶어서 여쭙니다.

저의 이름은 M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성은 Lee이구요.
1. 기왕 한글 이름 첫소리와 맞춰서 M~ Lee
2. Terra Lee
3. Grain Lee
4. Irene Lee
중에서 고심하고 있습니다.

M으로 시작하면서 Lee와 어울리는 이름 뭐 있을까요?
Terra는 구식 이름의 느낌인가요?
Grain은 남자 이름의 느낌이지요?(이름 검색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지은...)
Irene은 남편이 처음 제게 어떠냐고 골라준 이름입니다. "아이린 리" 발음이 어려운가요?^^

투표해주세용.....
여담으로.. 김치 없이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저, 두 달도 안 되었는데 너무너무 김치가 맛있습니다.
쫄면, 라볶이, 부대찌개,..... 너무너무 먹고 싶습니다.ㅠㅠㅠㅠ



IP : 219.90.xxx.16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린
    '09.10.23 11:07 PM (121.138.xxx.104)

    아이린 에서 린은 R 발음이고 성 리 는 L 발음이라서 영어 쓰는 사람은 구분할거 같은데요..

    아이린 예뻐요..ㅎㅎ

  • 2. ..
    '09.10.23 11:10 PM (118.91.xxx.73)

    그냥 급생각났지만.. 1번으로해서 melee.. 메리.... 아 저건 멜리가되나요?..

  • 3. 미셸
    '09.10.23 11:19 PM (220.64.xxx.97)

    Michelle은 어떠세요?

  • 4. 큰언니야
    '09.10.23 11:23 PM (122.108.xxx.125)

    원글님 ^^

    반가워요..... 전 멜번에 살고 있어요 ~~~

    호주 모든게 늘린 나라예요..... 제 인내심의 한계를 늘 맛보는 즐거움이 있어요 ㅠ.ㅠ

    이름은 굳이 영어식으로 하지 마시고요,

    한국이름에서 한자만 하셔도 되요....

    예를 들면, 미숙이라는 "Mi LEE" 라고 하시는 거예요.

    제가 한국이름 그대로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어려워 하지만 오히려 지금은 제 이름은 기억 잘 해요.

  • 5. 아니면
    '09.10.23 11:24 PM (220.64.xxx.97)

    마리앤(느)

  • 6. 원글이
    '09.10.23 11:41 PM (219.90.xxx.164)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많이 기다리겠습니다.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하렵니다.
    님들께서 일러주신 이름들도 열심히 생각해볼께요.
    또, 큰언니야님.. 님의 말씀처럼 정할까 생각도 했어요.
    그런데 제 이름 발음이 만만치 않아서 단념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 겠어요.
    (저, 3년 전에 달랑 2주 멜번에 다녀온 적 있었어요. 반갑습니다.^^
    야심한데 안 주무시나용~~^^)

  • 7. 큰언니야
    '09.10.23 11:41 PM (122.108.xxx.125)

    원글님 ^^

    제 이름도 만만치 않아요 ^^;;

    그래도 여기는 다문화라서 자기 이름 고수하는 거 다들 좋아하고 오히려 반겨요...

    한글자 발음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거예요...

    아이 데리고 생활하는거 쉽지 않을텐데..... 궁금하신 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전 금요일밤에는 자유부인이예요 ㅋㅋㅋㅋ

  • 8. 그래도..
    '09.10.23 11:46 PM (121.160.xxx.88)

    미쉘이란 이름이 흔하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은것같아요. Megan 은 어떠세요?
    솔직히 테라 나 그래인은 좀 아닌것같고요..^^

  • 9.
    '09.10.24 12:01 AM (121.168.xxx.52)

    그냥 한글이름 쓰시는데 한표.
    발음을 한 글자씩 천천히 해주고, 정 안되면
    걍 이니셜로 불러라 이런식으로 덧붙이심되요.
    전 영어이름 따로 가지는 게 별로라고 생각하는지라...
    (제가 알던 외국애들도 왜 재-명백한 동양 유학생-가 리처드냐? 뭐 이런식으로 농담하는 걸 몇번 듣기도 하고..)

  • 10. 한글이름
    '09.10.24 12:21 AM (13.13.xxx.1)

    저두 외국이지만 그냥 제이름 쓰거든요. 처음에야 기억하기 어렵다하지만 이것 또한 국위선양의 길이라 생각하고 그냥 밀고 나갑니다~ 저두 한글이름 추천합니다~

  • 11. 한국이름도 좋아요
    '09.10.24 12:28 AM (99.7.xxx.39)

    그냥 한글 이름을 쓰셔도 좋아요.
    전 시민권 받을때 영어이름은 뭘로 할까하고 막연하게 생각하는데
    남편이 왜 이름을 귿이 바꿀려고 하냐고 해서 이곳에 온지 10년이 넘었지만 한국이름 써요.
    미국 사람 흉내내는게 어색해서요.

    조카가 이곳에 자주 놀러오는데 올때마다 이름이 바뀝니다.
    "이모 이번에 셀리라고 불러 부세요"하고요.
    근데요 캠프에 가면 제가 그냥 본명으로 소개해요. ㅎㅎㅎㅎ

  • 12. ㅈㅈㅈ
    '09.10.24 12:46 AM (122.161.xxx.208)

    여기는 속터지는 인도.. 약속시간도 대충~~~뭐 그까이것!!! 인터넷도 속터져. 전기도 왔다갔다.. 그래도 마니 좋아졌다고~~~쩝. 저도 제이름을 어려워 하길개 성당 세례명으로...

  • 13. ^^
    '09.10.24 1:03 AM (93.45.xxx.57)

    Terra는 하지마세용~
    이탈리아어로 땅이란 뜻인데 좀 별로일듯,,^^
    윗님들 말씀대로 그냥,,한글이름도 괜찮지않나요?
    한국이름발음이 어려우면 이니셜로,,
    예를들어 이옥진 이면 O J LEE 이렇게요,,^^

  • 14. 라임향
    '09.10.24 1:27 AM (99.146.xxx.130)

    이민초기엔 왠지 현지인들 이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헌데 세월이 흐르다 보면 역시 내 한국이름이 나와 어울린단 생각이 듭니다.
    타인종들도 발음 어색해하는것 같지만 한국이름으로 할때 더 잘 기억하고 인상적으로 여기더라구요.
    일본사람을 데이빗이나 미쉘이라기 보다 야마모토, 히로코 로
    중국사람을 리쳐드나 캐더린이라고 하기보다 쑤웡, 리우 라고
    아랍인을 앤드루, 에이미 라기보다 아미드, 일헴 할때 그사람과 매치되어 떠오르기에..
    암튼 큰언니야님 말씀의 경우를 따르는거- 좋은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제 이름 두자 그대로를 미국식으로 좀 고쳐서 씁니다.
    이름같아서 라스트네임까지 같이 기억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줄어들고해서 좋던데요.
    그냥 자연스레 연음이 되어 자연스레 발음되면서 비슷하게 들리도록..
    그래도 초반이니 영어이름쓰시고 싶으면
    멜라니 Melanie 나 마릴린 혹은 메륄린으로 발음되는 Maliline, Marilyn은 어떠신지..
    미셸은 너무너무 흔해요.

  • 15. caffreys
    '09.10.24 1:45 AM (67.194.xxx.39)

    영국에선 구지 자국 이름을 현지 이름으로 바꾸지 않아요.
    단, 좀 부르기 쉽게 줄여 부르죠.
    여기와서(미국 잠시 체류중)도 내 이름 소개할 때,
    원래 한국 이름으로 소개하고,
    이 이름이 기억하기 어려우니 나를 OOO로 불러도 된다 라고 말해요.
    그 중 친절하고 타문화를 존중하는 사람들은 원이름을 암기하더라구요.

  • 16.
    '09.10.24 3:08 AM (121.139.xxx.220)

    님이 지으셨다는 grain 은 하지 마세요.
    설마 뜻 모르고 지으신건가요? 영어로 곡식 이란 뜻이잖아요-_-;;

    그리고 저 위에 melee 추천하신분...
    행여 놀리시는거 아니죠?

    이게 영어로 얼마나 웃긴 뜻인데요..
    아니, 게임에 좀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다 웃을겁니다--;;

    보통 떼거지로 몰려가서 전투 하는 걸 밀리어택(melee attack) 이라고 하죠.
    스타크래프트 같은 데서 지겹도록 나오는 용어입니다.
    사전 찾아 보셔도 무슨 뜻인지 아실테구요;;

    암튼 원글님, 영어 이름 짓고 싶으시거든, 미국 야후 같은 포털 가셔서 baby name 쳐보세요.
    이름 짓는 사이트들 많이 뜨구요.
    가서 보시면 요즘 유행하는 것부터 해서 리스트들이 쫙 나옵니다.
    그중에서 맘에 드는 걸로 하나 고르세요.

  • 17. 한국이름
    '09.10.24 3:42 AM (93.63.xxx.3)

    저도 외국생활 하는데 제 이름 그냥 씁니다..
    여권상 이름은 영어식 표기라(영어권이 아니라서요) 애들이 읽기 힘들어해서
    여기식 발음표기로 알려줬더니.. 발음 잘 해요..
    뜻까지 알려주면서 말해주면 어쩜 이름이 그렇게 시적일수 있냐며 감탄에 감탄을..ㅋ
    어학원 다닐땐 그냥 영어이름 쓰긴 했어요.. 워낙 애들이 많으니 그냥 서로 편하자고..ㅋ
    그치만 그 외엔 그냥 제 이름 씁니다. 그래야 저도 잘 알아듣게 되더군요..
    Terra는 이태리어로 땅.. 지구란 뜻이라서 좀.. 그런데.. Terry 이런거도 있구요..
    미리암..도 있긴 하네요...

  • 18. ..
    '09.10.24 4:40 AM (94.195.xxx.223)

    맞아요 terra 는; 좀.. 혹 '테라' 라는 걸 원하셨다면, 'Tara' (미국식으로 '테라', 캐나다등에선 '타라'라고도 하고요 머 바름은 자기 마음)
    위에 펜님 말씀대로 Grain은;; 놀림받기 좋으실듯......
    맞아요 베이비네임 쳐서 지으시는게 좋을거 같고요..
    한국이름 쓰신다는 분들처럼, 그렇게 하는것도 괜찮고요, 이름발음하기 힘든 이름이면, 이름중에 한글자를 골라서 얘기 해도 되고..
    굳이 M으로 시작되는거중에 추천하자면,
    Michelle, Melinda, Mary, Monica 정도... ?
    조위~에 말씀하신 매리앤 (Mary-Ann)은 제가 좋아하는 이름..

  • 19. ........
    '09.10.24 5:59 AM (67.168.xxx.131)

    외국에선 본인 한국이름이 더 독특하고 사람들도 기억에 남깁니다,
    아무리 부르기 어려워도 거기 사람들은 원래 출신지 이름을 더 좋아해요. 개성있게 생각하고요,
    바꿔서 울나라에 노란 머리에 푸른눈을 한 외국여자가 혜경이,경숙이 그래보세요 ;;웃기지요,

    전 제이름 아직도 고수하는데,사람들이 다 예쁘다고 하고 기억에서 잊지도 않고
    저를 대우해줍니다.
    처음엔 와서 미쉘;;; 이라고 져보기도 했는데
    이름을 말하면 정말 코리안 네임은 뭐냐고 물어보길래
    퍼뜩~ 정신을 차렸죠,,아무리 샬라라 외국이름이어도 그들은 나를 코리언으로 볼뿐,,
    (나쁜의미는 아닙니다.)차라리 내나라 이름을 가지는게 더욱 그들에게 어필할수 있어요.
    그들도 존중해주고 좋아하고요,

  • 20. 안녕하세요
    '09.10.24 9:25 AM (203.218.xxx.17)

    저도 결혼 후에 외국에 살게된 케이스인데
    한 나라뿐 아니라 이곳 저곳에서...
    지금은 그냥 제 이름써요.
    발음상의 문제나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라 그냥 쓰지요.
    보면 일본 인이나 인도인들 많이 만났는데 아무도 영어 이름 안쓰고
    그냥 자기 이름 고수하더라구요.
    유독 한국인들만 그런가요?
    발음이 어려워서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저의 경우 왠지 억지 스럽고
    내 몸에 안맞는 옷을 걸친듯..
    한번은 요가 강사가(인도인) 제 이름을 묻는데
    제가 그냥 모모라하니
    -편의상 예약이나 그런거 할때 쉽게 소통하려고쓰는 영어이름 대곤 했어요-
    그래도 되니? 원래 네 한국이름은 뭐니 하고 다시 묻더군요.
    그 사람도 인도 이름 그냥 쓰고...
    그 순간 깨달은게 타인도 지켜주려는 내 이름을 왜 나는 밀어버렸나 싶더라구요.
    아이들 이름도 제 뜻을 관철하진 못했지만 한국이름도 되고 미국이름도 되는 이름 하고팠어요.
    남자면 유진..여자면 애린 한나 주은 제인 등등 ..
    님께서 말하시는 존재감이란게 영어 이름이 있고 없고가 아닌듯해요.
    물론 님의 이름이 발음상 어렵다거나 외자로 쓰기도 적당치 못한 발음이 문제라면 숙고하셔야겠지만요..
    정 영어 이름 지으시려면 이쁘게 지으세요.너무 이니셜에 집착마시고 쉬우면서 세련되게^^
    그레인은 좀 이상해요.(죄송^^;;)
    ^^

  • 21. 한국이름
    '09.10.24 9:59 AM (218.232.xxx.179)

    발음이 어려워도 그냥 한국이름 쓰세요.
    제 이름도 발음 하기 제법 어려운데 두글자 다 가르쳐 주면서
    마지막 글자 한자만 부르라고 했어요.
    그래도 두글자 다 불러주던데요.
    그냥 한국이름 쓰시는 게 제일 이쁘고 좋아요.
    저 위 어떤 분 말씀처럼 뜻도 알려주시면 더 좋구요.

  • 22. 우리도..
    '09.10.24 10:27 AM (218.186.xxx.244)

    외국생활 7년째입니다. 저는 외국친구들한테 라스트네임 김으로 부르라고... 한국에선 김씨가 흔한 성이어서 좋은게 외국사람들도 이름을 빨리 외우고 부르기도 쉽고, 한국친구가 여럿이 아니니 나름 유닉하다고 할까~~...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성이 아닌 이름이 킴이 사람이 드문드문 있지만..
    애들도 국제학교 다녀도 하나도 이름 안바꾸고... 영어 닉 쓰는 아이들 한국아이들 이름들이 거의 다 거기서 거기.... 학교처럼 항상 만나 생활하는 사람들끼리는 한국이름 부르는 것이 어렵지도 않죠... 영어식이 아니면 다들 낯설기는 마찬가지니... 그래서 아이들 친구 이름도 잘 몰라요~

  • 23. 모니카
    '09.10.25 12:43 AM (218.186.xxx.229)

    몰리,마리아,마샤,미란다,....마틸다...많잖아요.
    자기 한국이름 따서 비슷하게 짓는게 더 좋죠.
    외국인에게 설명할때도 타당성 있게 들리고.

  • 24. 원글이
    '09.10.26 12:10 AM (219.90.xxx.6)

    소중한 님들의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 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앞으로 며칠 더 생각해보고 결정할께요. 다시 한번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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