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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류의 부산일기 3편 안하네요
1. .....
'09.10.14 11:26 AM (121.161.xxx.110)잉? 오늘 아침에 했어요. 7시 30분에 본방해요.
자게에서 말만 듣다가 오늘 아침에 처음 봤거든요. 시부모님 오신 거 하던데...2. 엥
'09.10.14 11:26 AM (121.151.xxx.137)오늘아침 kbs1에서 했는데요
앤드류편했습니다3. 오늘
'09.10.14 11:26 AM (110.35.xxx.15)방송했어요 영국에서 부모님 오신내요. 2tv의 아침방송중에 인간극장이란거와 헷갈리셨나봐요
4. ..
'09.10.14 11:27 AM (58.126.xxx.182)방송 했습니다.
앤드류의 부모님이 영국에서 오셨는데 좋으신 분들이더군요.5. 아...
'09.10.14 11:30 AM (221.150.xxx.79)그렇군요. 죄송 ^^;;
지금 방송하는 이야기로 바뀐 줄 알았어요. 어제 다시보기로 봐서요...6. ..
'09.10.14 11:36 AM (112.144.xxx.149)오잉?
오늘 했는데요 영국에서 부모님오셔서 이런저런 얘기....7. 저도
'09.10.14 11:37 AM (211.216.xxx.4)오늘 편은 안 보고 다시보기로만 봤는데 오늘껀 내일 보겠군요.
근데 그 장모님 영국에서 오신 안디 부모님께도 한국식이야, 한국전통이야, 한국에 오면
이렇게 해요. 하면서 강요하진 않던가요? 웬지 그랬을거 같네요 .ㅡ,.ㅡ8. 음
'09.10.14 11:39 AM (121.151.xxx.137)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오전중으로 올리실겁니다
방송끝나고 한두시간뒤에 올리는것같더군요9. 부러워요
'09.10.14 11:43 AM (124.49.xxx.81)아버님은 치과의사
어머님은 대학교수시래요....앤드류의 부모님...
공항에서 아기가 입은 노란 손뜨게 옷이 넘 예쁘던데...10. 네
'09.10.14 11:44 AM (122.37.xxx.68)아버님 치과의사, 어머님 교수시던데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요리도 시아버지가 하시던데요.
사랑과 이해가 많아 보였어요.11. 갑자기
'09.10.14 11:50 AM (218.145.xxx.156)이다도시 친정부모님 tv나오는게 왜 갑자기 떠오르는지...
앤드류...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랐군요.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여...12. 시집 잘갔네
'09.10.14 11:52 AM (110.9.xxx.9)앤드류 착해보이는데 영국서는 좀 부족한 사람인가 했더니..
어린 나이에 나이 많은 여자와 결혼해서13. 빙고!
'09.10.14 12:07 PM (58.140.xxx.167)저 위에 저도 님 빙고~!
시부모님이라 그랬는지 강요하는 정도로는 안보였으나,
몽땅 다 한식으로 차려준건 맞네요.. 잘 안되는 양반다리로 교잣상 앞에 앉아서...
전 첨부터는 못봤는데 보기 시작한 부분이
'한식으로 차린거니 밥이 있어야지 우리딸은 밥 못해서 내가 앉혀줘야해~' 부터 였네요.
남편이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길가다가 애견샵에 있는
강아지 보러 간사이 부인은 너무 싫어한다며 빨리 나오라고 난리 였었죠.
선입견인줄은 모르겠으나, 상대방은 안중에 없고, 본인이 좋아하는 것만 강요하는것 같다는
의견은 맞는듯...
그리고 시부모님들 위에 '네'님 말대로 사랑과 이해가 많이 보였어요.22
사람 좋아보이시데요~14. 가을
'09.10.14 12:17 PM (220.116.xxx.23)처음부터 봤는데 같은 여자라도 친정엄마와 딸 정말 이해 안되네요. 정말 한국 사람인지 저나 제 아이도 저리 가르치지 않는데 그게 한국 전통이라니 황당하네요. 거기다 나이도 더 많다며 밥도 할줄 모르다니.. 놀랠노자네요.. 기본중에 기본인 밥도 못한다는걸 챙피한줄도 모르고 말하는 엄마밑에서 뭘보고 자랐을까요?하긴 울시엄니 딸은 공주처럼 키워서 시집보내야 잘산다고 하니 그런 시엄마마의 딸인가봅니다. 그 댁 며느리가 저의 모습이 아닐런지 씁쓸하네요...
15. 그런데
'09.10.14 1:17 PM (180.66.xxx.44)밥보다가 허걱... 메뉴가..뭐 그닥 그런....호박전 부치다가..이것도 꽤나 손이 많이 가네요..ㅎㅎㅎ 근데 며느리 성격은 참 좋아 보입디다. 전 그런 밝은 인상은 좋은데..쬐끔 밉상..ㅎ
16. 음
'09.10.14 2:06 PM (121.151.xxx.137)보면서 느낀것은
아내분은 자신이 못하는 부분을 친정엄마가 해준다고 생각하기에
될수있으면 어긋나지않길바래서
남편이 부모님께 맞쳐 주길 바라는것 같네요
한국식이라는 비명아래에 말이죠
친정부모님이 안계시면 누리도 그렇고
집안살림도 문제가 많겠지요
그런부분에에서 조금은 희생을 하자하는것같아요
안디는 자신이 할수있다 그러니 부모님이 빠져주길 바라는것같구요
이번에 시부모님오신 모습을 보면서
여러가지 느꼈네요
멀리서 오는 부모님을 위해서 노력하는모습이라기보다는
최소한의 손님접대만하고 나머지는 안디에게 보인대로 자신의 고집을 내세우더군요
우리나라 음식중에는 꼭 맵고 짠 음식만있는것이 아니니
불고기 잡채등등 충분히 할수있는것들이 많았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안디가 영국사람인데
어찌 집안이 좌식으로만 되어있는지
많이 불편하지않겠나 싶더군요
노상참고사는것같이 보여서 맘이 짠했습니다17. 주방에
'09.10.14 3:02 PM (124.49.xxx.81)식탁도 있던데...
친정부모님이 안계실때는 식탁써도 되겠던데....4인용이니...18. 이해불가
'09.10.14 5:02 PM (121.178.xxx.5)앤드류 부모님이 그 먼데서 오셨는데 아기 많이 보라고
같은 방에서 재우는것 보고 ,
참 생각없는 사람이라고 느꼈네요.
집에서 일찍 나와서 24시간을 기다렸다는데...
며느리 웃는것이 순수한 웃움이 아니고
뭔가 꼬인 사람의 웃음같아서
보는데 마음이 불편햇네요.19. ..
'09.10.14 5:11 PM (124.54.xxx.143)아무래도 오래가긴 힘들꺼에요.
문화가 달라도 기본적으로 타인을 배려하려는 맘은 어느곳이나 같은데
그 아내는 배려심이라는게 없고, 자기생각만 하니....
무식이 용감하다는 말이 계속 생각나더군요.20. 여자가
'09.10.14 5:37 PM (116.40.xxx.63)한국식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철없고 이기적인 면이 있더군요.
동양의 예이를 그 영국분들이 오해할까봐 좀 염려스럽더군요.
웃는 모습도 좀 그다지 호감가지 않고..
울나라 남자라도 그런여자 별로 좋아라 하지 않을거 같은대요.21. ..
'09.10.14 5:44 PM (115.140.xxx.142)생각보다 영어도 못하는듯 싶던데.. 대답은 그냥 짧은문장 아님 웃음
웃는것도 억지웃음같아서 싫어요 시어머니에게 아들이 착하냐그러니 나쁘다하던데 시어머니 약간 표정이 좀 아좋아지시던게 살짝 스쳐지나가면서 우리아들은 착한아이다 하시던게 참 맘이 그렇네요22. 어~휴
'09.10.14 9:17 PM (218.53.xxx.22)엔드류부모님까지 잘못된 한국 풍습.한국의 안좋은 모습만
보고 가는건 아닌지 은근 걱정됩니다
행복해 보이지 않는 엔드류 표정 마음에 걸리고
그 장모
대단하네요..
잔소리 잔소리..어~후..
걸핏하면 한국식 어떻고 ..부끄럽습니다23. 글세
'09.10.14 9:25 PM (121.167.xxx.66)인텔리가정에서 곱게 바르게 잘큰 청년같았습니다. 그런데 식탁을 두고 왜 굳이 좌식으로
식사를 하시게 하는지..게다가 24시간 걸려서 오신분들에게 아기를 재우게 하다니 참 생각과 개념이 없는 며느리 같아 보였어요. 그런데 그녀는 차만 보면 그렇게 오바하며 반가운척 하는건지 앤드류가 그렇게 행복해 보이지 않았어요.24. 주책
'09.10.14 9:44 PM (219.250.xxx.124)주책스럽게 굴고 예의없는게 정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참. 부끄럽다 못해 가슴이 아픈. 도대체 왜 사는걸까요? 영국에 가서 살지..그냥.
25. 123
'09.10.15 8:37 AM (118.222.xxx.254)아내 되시는 분, 영국 가셔서 딱 2년만 살아보고 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어제 식탁 놔두고 바닥에 앉아 먹는거 보고 좀 그랬습니다.
서양인들 바닥에 앉는거 정말 힘들어하거든요. 식탁을 멀쩡히 놔누고 왜 그렇게 앉아서 먹기를 강요하는지...
제가 영국에 오래 살았는데, 영국인들 남을 배려하는 것이 몸에 베여있는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그 아내되시는 분은 완전히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더군요.
제가 얼굴이 다 화끈 거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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