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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량중입니다..(앞으로 쭈욱 가야죠...)
글 제목처럼 다이어트는 잠시 잠깐 하다가 그만 둘게 아니라 항상 함께 해야한다는 것을
요즘 들어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단시간에 살을 쫘악 빼신 분들도 계신것 같고(솔직히 부러워요)
전 봄부터 걷기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열심히 일주일에 6일은 실천하고 있습니다.
약 1시간정도를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어요.
앞으로 제가 목표로 둔 몸무게에 도달하려면 약 3킬로그램정도 남았어요..(6킬로그램정도 감량했어요.)
근데요,
제가 먹는것을 좋아해요..
아이들이 있으니 저녁은 항상 잘 먹이려고 하니 옆에서 꼭 제가 무너져버려요.. 젓가락을 들고 동참을 하죠.
그러니 살이 잘 안빠지는 경향도 있고, 나이도 (40으로 가면 잘 안빠진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체가 상체에 비해 건강한편입니다..
언젠가 빠지겠지 하면서 열심히 걷고는 있습니다만,
요즘에 가을무가 맛있어서 생각을 한것인데 무를 곱게 채썰어서 들기름에 볶다가 소금으로 간을 한 뒤
물 조금 붓고 푹 익히는 요리. 그걸로 저녁 6시경에 밥대신 먹으면 어떨까요?
들기름에 볶는 거라서 부담스러운데, 혹시 다른 방법으로 가을 무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요?
다이어트에 성공하신 분들중 혹 진행중인분들....
저녁 식단 공유좀 해요..
저처럼 아이들 식사를 준비를 해야하구 식탐이 있는 분들이 계시면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1. .
'09.10.13 9:31 PM (122.32.xxx.178)들기름이 여자몸에 좋다 하지만 칼로리가 있으니, 저녁으로 무우나물 한가지만 드시면 분명히 따신밥에 고추장 넣고 비벼 드시고 싶으실테니 위험해요
기름 안두른 후라이팬이나 그릴에 새송이버섯, 호박이나 가지 같은 채소 살짝 구워서 발사믹식초 뿌려 드세요
짜지 않은 추어탕(밥은 안먹고)도 좋대요 ~ 밥 안먹고 추어탕만 먹는거에요2. 탄수화물
'09.10.13 9:39 PM (61.38.xxx.69)안 드실 수만 있다면 좋은걸요.
밥, 빵, 국수 피할 수 있다면 뭐든 살 빼는 데 도움됩니다.
하체 비만은 지방 문제라고 하지요.
저는 튀김, 전, 같은 것들을 싸랑해서요.
올 봄부터 탄수화물 줄이기로 저도 감량 했습니다.
아직도 탄수화물은 많이 주의하고 있고요.
버섯, 호박 , 두부 그런 것들로 연명하는 것이 가장 좋죠.
들기름에 굽는 정도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
저는 약간 국물 있을 정도로 요리 해서 먹습니다.
포만감 들 정도로 먹어도 살 안 찌네요.
참고로 마흔 다섯입니다.3. 다이어트
'09.10.13 9:41 PM (222.6.xxx.66).님...
새송이버섯 혹은 가지 같은 채소는 기름 두르지 않고 구워먹으면 괜찮을까요..
추어탕은 쉽게 구할수 없어서(외국이라서요)어찌안되겠네요.
살이 빠지기시작하니 자신감이 생겼어요..
살이 빠지기전엔 옷을 사러가는 것도 싫었어요. 큰 사이즈 있냐고 묻는게 엄청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지금도 작은 사이즈는 바라볼수는 없지만요.. ㅋ4. ..
'09.10.13 9:51 PM (58.233.xxx.26)전문 책들을 몇개 골라 읽어 보세요. 기름은 다이어트나 비만과 거의 관련이 없습니다. 문제는 탄수화물이예요. 그것도 밀가루 등 단순당의 형태를 띤 탄수화물... 기름섭취를 줄이시면 몸이 먼저 비상상태로 돌입해서 더 많은 지방을 축적해요. 기름이 몸속으로 들어와 지방이 되는 게 아닙니다.
5. .
'09.10.13 10:02 PM (122.32.xxx.178)새송이버섯, 가지 같은 채소 그릴이나 후라이팬에 살짝만 익히면 채소 특유의 수분때문에 기름 없이도 담백하니 먹을 수 있어요
저녁 속이 부대끼거나 할때 저녁밥 대신 채소 구워서 발사믹식초 뿌려서 먹으면 담백하니 채소 고유의 맛도 느끼고 생야채보다 속도 편하고 포만감도 느껴서 좋았어요6. -
'09.10.13 11:04 PM (118.37.xxx.40)그냥 무 깎아드시면 안되려나요?
배처럼 맛있을거 같은데..
저도 다이어트해서 14키로 정도 감량했는데요
저녁은 그냥 두부, 토마토 이런걸로 떼웠어요
감량하고나서 현재 유지중인데 탄수화물 안먹을순없어서
밥을 먹긴 하지만 살빼기전처럼 무작정 먹진않고
먹는양을 체크하면서 먹어서 그런지 유지가 되고 있네요.
감량중이실땐 탄수화물을 줄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맨 윗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무나물 드시면 분명 밥도 드시고 싶을텐데..^^7. 원글
'09.10.13 11:39 PM (222.6.xxx.66)윗님
14킬로그램을 빼셨다구요? 우와 솔직히 부러워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식사는 평상시 식사량과 다르지 않으니 눈에 보이는 감량이 없나봐요.
식탐이 있어서인지 먹는것을 워낙 좋아하니 식구들에게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면 옆에서 저도
먹고 있으니까요..
저도 내일부터 두부, 새송이버섯 등으로 조절을 해야겠어요.
무나물은 제가 워낙 좋아해요..
탄수화물을 줄이라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오늘 저 점심때 라면 먹었어요.ㅋ
다시 심기일전하겠습니다.
가끔씩 후기 올릴게요..
감사합니다.8. 저는 못하지만..
'09.10.14 2:01 AM (118.33.xxx.238)저는 늘 다이어트 하지만 아가씨때 빠졌다 쪘다 반복해서 웬만큼해서 안빠지더라구요..
지금은 수유중이라서 다이어트 못하고요..((결코 수유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거 같지 않아요..ㅠ.ㅠ)) 참 이말이 아닌데...
정말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이 중요해요 탄수화물 줄이시구요
두부가 좋다고 들었는데 정말 독하게 살빼실꺼면
양배추 데쳐서 두부랑 같이 드시면 좋다고 들었어요..포만감도 있고요
그대신 간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저녁은 두부에 양배추쌈 어떠세요..
참 그리고 유산소 운동만 하지 마시구요 근력운동도 병해하셔야지..
뺀살 유지하기 좋습니다.
지방이 빠져나간 자리에 근육이 들어서야 기초대사량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소비가 많아서 같은 음식을 먹어도 빨리 소리하거든요..
하체 비만이시라면 스트레칭 꼭 하시면 정말 좋구요..
혈액순환이 잘되면 하체 비만도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9. 나도해요..
'09.10.14 8:38 AM (118.216.xxx.232)제가 다이어트 시작한지 딱 3개월인데요..8킬로 가량 감량했답니다.
그전에 런닝머신만 1시간 정도 걷는 것으로 일년간 했지만 이건 뭐 운동이라기 보다 그냥 걷기수준이었죠..
안되겠다 싶어 7월경에 식이요법과 운동을 완전히 바꾸었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효과가 나타나더군요..
식이요법은 무조건 탄수화물을 금한다였어요..
그외 고기와 생선은 신경쓰지 않고 무한적으로 먹었구요..
특히 처음 한달은 두부와 검은콩을 주로 먹고 밥을 아예 안 먹었어요..
그 뒤로는 단호박을 오븐에 구워서 먹었는데 이 단호박이 의외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고 특히 밤처럼 맛이 달달하니 꼭 설탕을 섭취하는 둣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단호박을 강추합니다..
그다음 중요한건 운동이예요..
옛날에 막연히 런닝머신만 1시간 정도만 했는데, 운동을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병행하고 그대신 런닝머신은 시간을 반으로 줄였어요..
그랬더니 정말 몸이 하루하루 이쁘게 변하는 걸 제 스스로도 느끼겠더군요..
몸이 살이 빠지고 변화가 오는 걸 스스로 느끼다 보니 먹는 걸 더더욱 조심하게 되구요..
어떻게 해서 뺀 살인데 싶은 생각이 들면 피자니 빵 앞에서 저도 모르게 포기하게 되구요..
제 나이 내년이면 44인데요..
의지력도 없고 나약해서 나는 죽어도 살 못뺄거야 생각한 사람이예요..
티비 나오는 연예인들은 딴나라 세상 사람인줄 알았구요..
근데..해보니 하겠더군요..몸이 하루하루 이뻐지고 슬림해지는 느낌..
운동해보신 분들은 아마 아실거예요.. 근데..중요한건 가끔씩 평생 이렇게 맛있는 거 못 먹고 살아야 되나 싶은 걱정이 들긴 해요..10. ^^
'09.10.14 9:40 AM (211.179.xxx.250)저두여..의지박약에 끈기라곤 찾아볼수 없는 1인인데요.
큰맘먹고 헬스자전거를 샀어요.그리고 주2회 요가 끊고.
자전거를 다들 방치한다고 사지말라고 했는데 저는
이게 너무 잘맞았어요.30분이나 금방 갑니다 땀도 많이나고.
그리고 자기전에 요가동작 혼자서 집에서 꾸준히 해요.
정말 뱃살이랑 허리라인이 생기고 너무 슬림해졌어요.
밥양은 많이 줄이지는 않았고 조금 덜 먹으니 이제
식당가면 밥공기를 자연스레 덜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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