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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낮에 더러운 김치에 대한 글이 큰 논란을 일으켰는데...

사라졌네?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09-10-13 19:37:41
아까 낮에 친정어머니 시골에 이주해온 사람이 더럽게 김치를 담아서 판다는 글이 올라와서
다들 장터에서 검색해보고 난리였는데
지금 들어와서 다시 읽으려고 보니 없어졌네요.
그 새 무슨 일이 있었나요?
더러운 김치의 제조원으로 의심되는 장터 판매자는 무고한 거였나요?
굉장히 크게 논란이 될 줄 알았는데 관련 글이 하나도 없어서 이상해요.
저도 장터 물건땜에 무지 찜찜해 하고 있었는데....
IP : 116.121.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터로
    '09.10.13 7:39 PM (125.180.xxx.5)

    옮겨졌어요~~

  • 2. 장터로
    '09.10.13 7:39 PM (119.71.xxx.24)

    글이 장터로 옮겨졌어요..

  • 3. ...
    '09.10.13 7:40 PM (211.216.xxx.4)

    그 판매자로 지목된 분이 자게에 글 올라왔을때 불쾌하다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하던 리플은 금방 지워졌어요.
    다시 글 올린다고 하셨는데 몇시간이 지난 아직까지 소식이 없네요.

  • 4. 어마나..
    '09.10.13 7:44 PM (220.126.xxx.186)

    글이 올라왔었다구요?
    근데 없어졌다구요??????
    저도 이상했어요 벌써 누군가가 연락했을게 분명한데..
    보통 누가 쪽지 보내서 문자 보내서 왔네요 하면서 해명글 새로 올리던데

    그 분은 침묵하고 있으니
    그 글쓴 사람이 틀린 말 한건 아닌가 하고 혼자 생각햇네요
    글을 왜 삭제하고 지금까지 해명글 하나 없을까요????????

    하긴 그 동네분들도 연세가 60~80이시니
    김치장사가 배아프거나 경쟁업체는 아닌 것 같아요ㅛ

    그걸 여름 이후에 알았다잖아요

  • 5. ...
    '09.10.13 7:55 PM (125.139.xxx.93)

    해명이든 변명이든 하시겠지만 전 왜 ㅇㅇ바람님이 오버랩 되는지 모르겠어요.

  • 6. 화르륵
    '09.10.13 8:41 PM (61.254.xxx.4)

    대응하지 않고 본인이 음해 받았다면 대책을 강구하는 거 아닐까요?

    전 증거도 없는데 어느 쪽도 맞다고 생각 못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작년에 절인배추 사서 담은 김치 참 잘먹고 있거든요

    더불어... 구정물이라고 했는데
    절임배추로 김치 담고 남은 그 물은 그다지 더럽다는 생각은 안들 정도로 맑은 물이었어요
    더러운 물이라면 거무튀튀하게 더러워야 맞는 거 아닌가요?
    한번 더 씻고 해.. 말아.. 하다가 그냥 김치 담았어요

    해명글이 올라오길 기다려볼래요
    82를 믿을래요

  • 7. ...
    '09.10.13 11:06 PM (125.135.xxx.188)

    저도 절임 배추를 사서 2월 말에 추가 김장을 했는데 비닐에 남은 물은 깨끗했어요...묵은지는 제 입에 좀 짯지만 워낙에 후기들이 좋게 올라오ㄴ들 제가 쫌 싱겁게 먹었나 하는 느낌 마져 들더라구요....혼란이 옵니다...예전에 통화 할때는 김치에 대해 굉장히 자부심을 갖고 있었거든요..뛰어난 미각도 자랑하면서....속 시원히 파해쳐 주실분..

  • 8. 저두
    '09.10.14 3:27 PM (218.238.xxx.146)

    올 2월말에 절임배추 샀었어요, 지금까지도 김냉에 몇포기 남아있구요..
    포장시 비닐에 고인물이 더럽진 않았고, 저도 한 깔끔 떠는 성격인데, 그당시 워낙 믿음직스럽게 글을 쓰셔서 저 역시 다시 헹구지않고 그대로 김치를 담았어요..
    (절대 헹구지말고 포장 그대로, 남은 물까지 같이 넣어 양념하라고 하셔서..)

    좀 짠듯이 절여진 듯 했지만, 그때 설명하시길 2월말 배추라 수분이 좀 부족한 감이 있으니, 짠듯 절여졌어도 무 많이 갈아넣고 만들어놓으면 물이 생기면서 자연스레 간이 맞춰질꺼다 그러셨거든요..
    그래서 시키신대로 무 많이 갈아넣고..제 입맛엔 짠 듯 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고, 심지어 놀러온 엄마들이 김치맛이 참 특이하고 맛있다며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기까지 했었어요.(보통 젊은 엄마들은 갓까지 넣어서 잘 안만들잖아요, 근데 제가 갓넣고 미나리넣고해서 향미가 좀 독특해서 맛있다고 하나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그 후론 안사먹었는데, 묵은지도 지금보니 너무 실망했단 후기도 있고..
    절임배추 이후로 신용얻으시고 돈도 좀 버시다보니 그 후로 초심을 잃으시고 그러셨나싶기도 하네요.,,제 추측이 잘못된 것이길 바라고, 빨리 진실이 밝혀졌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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