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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은 맨날 과거 부자였단 이야길 그리 할까요..
그때 마다 낸시랭이 눈물까지 지어 가며 계속 반복하면서 이야기 하는것이..
자기는 어릴때 진짜 부자집 딸이였고 남부러울것 없이 그리 살다가 부모님 사업 망해서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졌고....
솔직히 이 이야기는 낸시랭씨 말이 5분 이상 나오면 늘상 하는 말인것 같아요...
어릴적 사진 보면 제법 부유하게 자란것 같긴 한데 방송에 나올때 마다 인터뷰 나올때 마다 늘상 하는 말에는 부자집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다가 망해서 고생을 너무 많이 했고 그 사실이 인생 전체 통 틀어서 너무 힘든고 아픈 기억이다...줄줄줄....
물론 정말 힘들고 어려운 기억이겠지만...
다른 연예인들도 그런사람들 많을꺼고...
그런데..
낸시랭은...
왜 모든 인터뷰에 꼭...(정말 낸시가 나와서 5분 이상만 말하면.. 꼭 이 이야기를 하고 눈물짓고 그런것 같아요.. 실상 한국에 그 보다 어려운분들도 정말 많고 한데..... )
저 이야길 넣어 가면서 그리 강조하고 눈물짓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tvn에서 인터뷰 한다고 하는데...
예고에 또 그 이야기가 줄줄.....
짤막한 예고에서도 또 다시 부자집이였다 망했단 이야기가 포커스....
그냥 그 이야기 빼고 다른 이야기 해도 소재는 많을것 같은데...(워낙에 사람이 특이 하니...)
꼭 모든 인터뷰에는 이 이야기를 넣든데...
계속 듣다 보니 한번씩 저는 아이구야 싶어요...
너무 철없어 보이기도 하구요..
1. 음
'09.10.13 10:13 AM (121.151.xxx.137)나는 그들과 달라라고 말하고싶은것같다는 생각을했습니다
2. 제생각
'09.10.13 10:16 AM (112.72.xxx.222)워낙 아무 어려움없이 살다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경우라 그런가봅니다.
레퍼토리는 좀 바꾸는 게 좋을텐데요3. ...
'09.10.13 10:16 AM (124.49.xxx.143)과거에 부자여서 더 힘든게 아닐까요? 그래서 더 극복하고 빨리 과거의 잘살던 삶을 회복하고 싶단 생각을 가슴에 담고 있어서 그런걸겁니다. 인터뷰할때 무슨 말을 해야 흠이 안 잡힐까나....
4. d
'09.10.13 10:19 AM (125.186.xxx.166)부자였다 망한사람은 너무 많은데. 너무 흔한 레파토리.
5. ..
'09.10.13 10:20 AM (114.207.xxx.181)레파토리좀 바꾸지 하면서도
그녀의 그 맘과 레파토리가 한편으로 이해 되는 1인.6. 저도
'09.10.13 10:27 AM (211.216.xxx.4)제일 싫은 레퍼토리가
우리집이 한때 잘 살았는데 아버지 사업이 망해서..혹은 공장이 부도가 나서..하는 이야기
두번째는 내가 고등학교때 공부 정말 잘했는데 원서를 잘못 써서..혹은 수능을 못 봐서
이 대학 왔다는 이야기.
둘 다 너무 짜증나요..ㅋㅋㅋㅋ7. 더 이해 안가는 것
'09.10.13 10:29 AM (121.88.xxx.92)완전 성까지 죄다 바꿔가며 돈 줘서 개명하셨는데... 마치 이름만 들으면 어디 구라파에서 적어도 몇 년은 사셨다 온 분 같은데... 그 분의 해외 거주 는 고딩때 필리핀인가? 에서 2년? 그래서 홍대 미대 특례로 들어간 것...
제발 좀 안나왔으면...
차라리 어디 밤에 지하에 내려가서 생활하시던지...
방송에 나오는 옷차림과 행동 완전 민망하고
우연히 보게 된 야밤의 속옷 홈쇼핑 진행...
월세여도 강남 우성에 사셔야 하고... 병세에 누운 엄마를 위해 도우미를 써 가며 루이비똥 당시 (120만원 정도 가방) 들고 우울한 맘으로 작업실로 나서다 햇살이 너무 예뻐 셀카를 마구 찍으시며 가방은 인간극장 내내 바뀌시는데 에어컨 전기세 아까워 작업실에서 땀으로 샤워를 해 가며 창작활동...
제발 나오지 마셨으면하는... 그런 분...8. *
'09.10.13 10:36 AM (121.161.xxx.248)저도 이사람 나오면 정말 싫어요.
딱 자본주의 사회에 정말 충실하게 사는듯한 사람.....9. 남의
'09.10.13 10:38 AM (119.67.xxx.25)빚으로 그렇게 산건 아닐지... ㅡ,.ㅡ;;;
아닌 사람도 많겠지만... 주변에서 과하다 싶게 화려하게 사는 사람들...
조금 지나면 부도 났다 그러고... 돈 떼먹고 도망가고~
그런 집 딸이 아니었길...;;10. .
'09.10.13 10:38 AM (125.149.xxx.199)딴거 자랑할게 없어서 ㄷㄷㄷㄷㄷㄷㄷ
11. 보면...
'09.10.13 10:41 AM (119.67.xxx.25)뜰수만 있다면 무슨일이라도 하겠다는 기세라 왕부담...
12. 비호감
'09.10.13 10:42 AM (211.41.xxx.72)이란 말이 딱인 ...
다 싫어요
엑스파일에 나오는 총정리가 제 생각과 맞아떨어져서 깜놀했다니까요
아무데나 가슴만 들이대는 특이한 정신세계 소유자
뭐 지구상엔 여러종류의 인간이 있으니까
단지 난 외면하고픈13. 나도
'09.10.13 10:46 AM (221.146.xxx.74)어려서
우리 마당에서 자전거 탔다우
잘 살았다가 어려워지면 힘들다고 하지만
태어나면서부터
어려웠던 사람이라 더 쉽다고 생각 안합니다.
저 친한 친구 다섯중에
유독 어려서부터 어려웠던 친구가 있습니다.
지금도 가장 어렵고요(나머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잘 삽니다, 저만 하향조정되었을뿐)
늘 그 친구가 가장 걸립니다.
전 어려서나 누려봤지,,,,, 한번도 못 누려본 친구라 걸리고 아픕니다14. 그러던지
'09.10.13 11:04 AM (203.244.xxx.254)말던지 전혀 관심없는 랭~
15. 그래서
'09.10.13 11:49 AM (115.23.xxx.206)난 솔비가 좋아요,,, (그 낸시랭이 누구예요>> 하던 대목만요)
나도 누군지 모르겟어요..
(백지연의 인터뷰를 봐도 모르겟구요.. 나만 쳐지는가 싶어, 홍대 예술한다는 애들이랑
말 섞어봐도 모르겠어요.. 누굴까??)
미국에 골빈 "유명한걸로 유명한" 그 손녀딸이랑 같은건가??16. --;
'09.10.14 12:26 AM (120.142.xxx.165)예전에 유밀레?? 그여자 생각이 난다능...
웬지...모든게 가식으로 둘러 쌓여진...
이름은 알렸지만... 실속없는 ...17. !!!
'09.10.14 1:16 AM (118.223.xxx.248)유밀레씨 ... 참 특이했는데, 그쵸?
글고
저번주 강심장 보면서, 랭(?)씨 정말 말 편하게 하더군요?
솔비의 유머 토크가 이어지던 중간에 말 자르더니
솔비를 향해 "이분 정말 이상하시다~(살짝 비웃는듯한 미소와 함께)"
앞자리에 앉은 상태로 상체만 뒤로 튼 자세로
단지 농담만으로 들리지 않았어요.
당연 솔비도 기분 나빠 "이분 아직 안가셨네?..." 라는 말로 받아치고...
솔비양도 그닥 호감 분위기 아니지만...18. 흠,,
'09.10.14 1:38 AM (211.204.xxx.45)베니스 비엔날레에서의 헤프닝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게 아니라
사실은 좀 민망한 셀카 직찍 분위기였다는 사실이 목격자들에 의해 밝혀지고,
그에 대한 그녀의 대응도 문제가 있어서 시끌시끌 할 무렵에
인간극장으로 소녀가장 컨셉의 방송이 나가면서
그 일에 관련된 비호감 여론이 싹 사그라들었어요.
그 때 무척 유용한 카드로 사용 한 경험이 있으니
위기감을 느끼면 언급하는 것이겠지요..19. 제발..
'09.10.14 9:21 AM (112.149.xxx.40)방송에 안 나왔음..
강심장보다 짜증나서 보기 싫트라구요... 화면에 고양이 인형에 카메라 들고..
재 뭐야??? 티브 꺼 버리고 잤어요.. 중간중간 화면에 나오기에..
그 얼굴 보는 내 자신이 한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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