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민을 풀어주세요.. (집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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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현거주 하고 있는데가 서울 망우리쪽이예요.. 내년 연말 분양받은 남양주 호평동쪽이고요...

내년 이사갈라고 마음먹었는데 우리아이가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기 때문에 여러 지인들이 무조건 교육은

서울로 다녀야 한다고 그러고 또 요즘 망우리쪽이 많은 호재가 있다고 하여 절대로 집 팔면 안된다고들 해요.
(제가 가장 중점으로 두는건 아이학교 문제가 커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남양주쪽 집을 전세를 놓기로 했는데 지금 망우리는 8년을 살아 양도세 비과세인건

알겠는데 남양주집은 등기나서 3년 전세주고 2년 거주해야 팔경우 양도세 비과세가 되는건지요?? 또

아직 입주전이라 남편은 전매하라고 하는데 전세로 놓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전매를 해야 하나요??

호평동 사시는분들 답변 구합니다..거기 남양주도 좋아진다하여 쓸데없는   주위 사람들은

둘다 갖고 있으라고 하네요... 빈몸으로 결혼해서 어렵게 장만한 집이거든요.. 동생이다 생각하고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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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2주택은 무조건 양도세 내셔야해요

[남양주도]

집값이 장난 아니죠.

일단 3년 보유 2년 거주가 비과세 요건인건 맞습니다.

그리고 만약 저라면 서울 집을 고수하겠습니다.

남양주 전매하고 서울에서 교육여건이 좋은 집을 다시 사는거죠.

실제 서울에서도 알아보시면 이상하리만큼 싼 동네들 꽤 있거든요.

앞으로 인구가 계속 줄어든다면 지속적으로 도심 집중화( 강남권, 용산권, 종로권)가

심화될거에요.

[...원글]

전매는 어떻게 하나요?? 제가 이쪽으로 잘모릅니다..

[망우리]

망우리는 아무리 호재가 있어도 학군으로는 꽝이에요.
흔히들 말하는 호재로 학군까지 좋아지려면 아이들 다 크고 나도 요원한 일일거에요.
아이들 학군이 더 중요하다면 남양주 호평동 아파트단지내의 학교들이 더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