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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해도 될까요?... 글 내립니다.
제가 생각이 너무 얕았나봐요.
많은 조언과 관심 꼭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모하러..
'09.10.12 10:22 PM (61.98.xxx.23)재혼인데... 힘든길을 가시려는지.....
2. ..
'09.10.12 10:22 PM (118.220.xxx.165)벌써부터 속시끄러운데 뭘 보고 결혼을 하세요?
되도록 아이 없는게 좋고 경제적인것도 그렇고 반대에요
아주 님을 봉으로 보네요 빚도 갚아주고 아이도 슬쩍 데려다 키우려고 하는거 에요3. *
'09.10.12 10:23 PM (116.38.xxx.38)글쎄요.재혼인데 서두르지 마세요.
좀더 지켜보시고 천천히 생각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상대남 말만 100%로 믿을 상황이 아닌거 같아요.4. 답
'09.10.12 10:24 PM (61.85.xxx.51)나오네요 그분이랑 헤어져요 님도 그런 말 듣고 싶은 거 같은 느낌이 강해요
헤어지고 같은 돌싱 아이 없는 분 만나시는게 좋을 듯 해요5. ...
'09.10.12 10:25 PM (125.139.xxx.93)하지 마셔요. 아이를 두고 이혼한 사람들의 디테일을 원글님이 수용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우실 겁니다. 결혼하면 더 불거질 것이구요.
재혼이 초혼보다 더 어려운 이유중 하나 아닐까 싶어요.6. ....
'09.10.12 10:26 PM (122.32.xxx.3)재혼인데 왜 또 고생길 갈려고 하시는지....
7. 해라쥬
'09.10.12 10:29 PM (124.216.xxx.189)된장을 꼭 찍어먹어봐야 아나요?
8. 일부러
'09.10.12 10:30 PM (210.106.xxx.179)로그인했습니다.
저도 말리고 싶네요. 결혼하면 더 불거질 것이라는 윗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더 기다리세요. 분명히 좋은 사람있을 겁니다.9. 고생
'09.10.12 10:30 PM (115.136.xxx.189)제가 원글님 언니라면 아니 동생이래도 말리고 싶네요.
10. *&*
'09.10.12 10:30 PM (58.225.xxx.209)아이 문제는.......결혼하시면 결혼생활 내내 문제가 됩니다.
왜냐하면 남편 되실 분의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아이 있는 분과 결혼하시면 어쩔수 없는 문제예요. 강약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그리고 남자분의 이혼 사유도 좀더 알아 보시길 바래요. 모든 것을 여자에게 주고 나올 정도면 남자에게도 무슨 책임이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심각하게 의논을 한다고 하시면서 결혼하고 싶은 이유는 하나도 안 적어 주셨네요.
결혼도 전에 나쁜 면만 보이시면 안 하시면 되구요.....나이도 젊으신 듯한데11. .
'09.10.12 10:32 PM (211.212.xxx.2)100% 하지 말라고 할 결혼이네요.
12. .
'09.10.12 10:35 PM (211.211.xxx.4)아이도 문제고,
맞고 오는 남자도 문제고
보증선 모친도 문제고....-->이건 특히 남자에게 넘어왔거나..하옇튼 남자와 연관될 가능성 너무 많아요....이렇게 자식 신세 망친 부모들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도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진짜 누구 말대로 왜 짚을 들고 불구덩이로 뛰어들려는지...
아이없는 이혼녀라면 총각(나이 많거나 적거나)과도 할수 있을텐데.....에고..13. 사유는...
'09.10.12 10:37 PM (116.33.xxx.66)이혼 사유 제대로 알아보세요.
후배가 이혼남과 결혼했는데 전처가 건너 건너 아는 사람이였거든요.
후배 통해서 들은 이혼사유와 전처 쪽에서 말하는 이혼사유는 천지차이였어요.
둘다 자기 중심에서 말한걸테니까요.
남자가 몸만 나왔다는게 유책 사유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14. ..
'09.10.12 10:38 PM (222.108.xxx.48)전처의 문제로 이혼했는데 돈 한푼 안 남기고 다주나요? 거짓말했거나 바보거나죠. 둘 다 문제 같은데요.
15. 로그인
'09.10.12 10:43 PM (125.184.xxx.144)보증에 걸려있는 문제가 제일 안좋아보이네요..
결국 가족의 문제안에 있게 되잖아요~
그리고 전처와의 관계...................복잡하네요.........
82에서 이런 상담글 많이 올라와서 꼼꼼하게 읽어보는 편인데.....
님이 알뜰하게 가꿔온 생활이 슬픔으로 이어질까 염려됩니다.
판단 잘 하십시요.......
멀리서 바라보는 힘을 다시 한번 길러 보시길....16. ..
'09.10.12 10:46 PM (59.10.xxx.80)이혼한 남자들말 들어보면 이혼사유는 100% 여자사치 여자바람 여자폭력...사실일까?
그런데 왜 빈몸으로 나왔을까? 님 순진한거에요 맹한거에요...17. 로그인2
'09.10.12 10:50 PM (125.184.xxx.144)한마디 더...
이제 지나간 이야기지만
동생이 결혼할 남자를 저에게 소개를 하더군요
딱보니, 반대를 할 이유??가 보이는거예요..
당연 반대했죠....근데 결혼을 하더군요(나중에 안 사실...뱃속에 생명이...)
지금 결혼 16년쨰....
허구한날.............................못사네..입니다.
결혼.............쉽지 않죠!!!18. ...
'09.10.12 10:51 PM (125.130.xxx.128)재혼... 금주단을 깔아모셔간다고해도 망설일판에...
참 험한 세상에 미련을 두시네요.
말도 안되는 재혼자리이나 본인이 또 불구덩이에 뛰어든다면
하느님이라도 말릴재간 없습니다. 모든 결정의 댓가는 본인몫이니깐요.
그저 옆에서 보면 딱할뿐이죠.19. .
'09.10.12 10:52 PM (211.211.xxx.4)원글님
님이 아무리 두서없이 적었고
적고 싶은 말도 다 못적었겠지만,
댓글을 다는 아짐들은 그 이면의 것도 보고 적는 것이거든요.
추가로 글을 적어도 그 남자에 대한 나쁜점만 더 부각이 되네요.
아이가 없어서 그걸 스트레스받는 (명색이 사랑한다는 )여자에게
아이가 없어서 몰라서 그렇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하다니요.
공무원이면 뭐하고(연봉 그리 많지 않을텐데요)
착하면 뭐할겁니까?
우유부단하고 바보스럽고 경제력도 없고..자기스스로 뭐가 뭔지 분간도 못하는 남자인데요.
나이 마흔이라...결코 적은 나이도 아닌데..저와 비슷하네요.20. ....
'09.10.12 10:52 PM (122.32.xxx.3)저는 원글님이 20대 후반이나..30대 초반 정도 되는..
나이신줄 알았습니다.
그냥 세상경험 없으시고 잘 몰라서 이렇게 고민하신다 생각 했습니다..
근데 나이 마흔...
솔직히 정말 적은 나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또 지금 까지 사회생활도 꾸준히 하셨고 한데..
어찌 너무 모를수 있나 싶어요...
주변에 친구를 봐도 그냥 저냥 들은 이야기만도 한트럭은 될것 같은데..
근데 이 결혼이... 지금 망설여 지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선택한 남자는...
정말 곳곳에 지뢰가 숨어 있는 남자라는 느낌..안드세요....
물론 원글님 말대로라면 사람은 좋은것 같지만..
그외 나머지는 진짜 완전히 전부 지뢰인것 같아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분명 남자 지금은 아이 클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지만...
분명 남자가 아이가 보고싶다고 말한것도 있고 데려온적도 있지요..
한번이 쉽지 두번은 어렵나요...
분명 조만간 터질것 같은 아이 문제에...
또 남자 말대로라면 한 성질하는 전처에...
금전적으로 문제 있는 시어머니에...
나이 마흔에 모아 눈 돈 없는 남자...
글쎄요...
저는 원글님 보다 훨씬 적으 나이 인데도 눈에 싹다 그려지거든요...
근데 왜 원글님은..안 그려 지십니까....
결혼전에 골머리 썩는 문제는 결혼만 하면 해결되는거 절대 아닌거...
아시지 않으신가요..21. 그 남자가..
'09.10.12 10:52 PM (114.204.xxx.132)평생 원글님에게 헌신할거라고 장담하시나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원글님께 왜 화가 났으냐고 하는걸 보고도 모르시겠나요?
남자들 결혼후에 정말 많이 변합니다. 그거 모르시나요?
결혼후에는 원글님만 아이문제로 계속 궁지에 몰리겠네요.
그리고, 이혼은...한사람에게만 100%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22. 저기
'09.10.12 11:00 PM (122.36.xxx.11)상대를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너무 없으신 게 아닌지...
말 그대로를 너무 믿고 또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 봐 버리는 게 아닌지..
나이도 있으신 분인데 ..23. ...
'09.10.12 11:04 PM (112.150.xxx.137)전처의 폭력때문이라면 전처에게 유책사유가 있는데.. 몸만 나온게 좀 이상하군요..
그리고 모친이 불쑥불쑥 아이를 데려오는 것도 결혼후에는 다시 아이를 데려다 키우고 싶은 생각이 아닌가 싶어요.
단지 아이를 보고 싶다면 모친 혼자서 보시면 될 일이지, 두분 만나는 자리에 사전 양해도 없이 데려오는 건 좀 그렇네요..
이혼 사유도 그렇고, 모친의 태도도 그렇고, 빚문제 등등.. 너무너무 걸리는게 많네요.
좀더 알아보시고 천천히 진행하셔도 늦지 않아요.24. 에효
'09.10.12 11:04 PM (59.11.xxx.188)결혼전 잘해주는거야 누구라도 마음만 먹으면 잘하죠.
님이 아파트있고 유산받을것도 벌써 얘기해줬나요?
일단 여러모로 님한테 정직하지 않은 남자같네요. 허기사 누군들 결혼하기전에 솔직히 자신의 불리한 점들을 다 얘기하고 싶겠어요? 다 도망가지..
이상한게 전처가 낭비벽심하고 폭력성 심한데 왜 재산을 다 주고 나온답니까?
이혼안해줄까봐 겁나서라는 핑계가 우습네요. 그 사유만으로 이혼소송하면 재깍 이혼가능한데요.
이혼안해줘도 애 양육비만 주면 여자가 스스로 이혼원할텐데
더더욱 웃기는게 여자의 폭력성요?
맞고온건 워낙 그 남자가 잘못한게 막대해서겠죠.
하여간 금전낭비와 폭력성으로 이혼했다면 소송걸어 이혼하면 그 남자가 오히려 위자료를 받고 이혼할 케이스죠.
애문제도 시어머니될 사람이나 그 남자나 은근슬쩍 얼굴 보여주고 나중에 데려올 심산인가보네요.
게다가 보증빚까지....
와, 대단한 상대군요.25. 거짓
'09.10.12 11:04 PM (121.140.xxx.184)저는 상대방이 100% 거짓같습니다.
믿을수 없어요. 재산 처음부터 없었을수도 있어요. 없으면서 전처 주었다고 거짓말하는 느낌
죄송하지만 상대분 믿을수없어요.
절대 재혼하지 마세요.26. 조건
'09.10.12 11:06 PM (112.144.xxx.25)애가 있고 전처도 별로 나이스 하지 않은 것 같고 시어머니는 말 그대로 진상에 빚더미고...
남자 하나 보고 결혼해서 초혼인데도 가슴 치고 사시는 분들 많은데 왜 굳이 그런데로 가실려는지?27. 결혼을
'09.10.12 11:08 PM (58.233.xxx.26)꼭 하셔야 하나요? 결혼 안해도 괜찮다 싶은 심정으로 사세요. 그래야 '저기'님 말씀처럼 객관적으로 보게 돼요. 그리고 이 결혼은 불구덩이네요. 왜냐구요? 결혼은 성인 남녀 둘의 문제입니다. 집안과 집안과의 결합이라는 우리나라의 생각이 불행을 낳는 거예요. 님의 상대남은 과거에서도 집안에서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40인데요. 님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진정한 성인이 되세요. 그리고 진정한 성인을 찾으세요.
28. ...
'09.10.12 11:08 PM (112.150.xxx.137)여자의 폭력성이 이혼사유였다는데, 재산을 다주고 나왔다니 이상하군요. 아무리 아이를 키운다 해도.. 오히려 위자료를 받아야 할 상황이었는데도요..
그리고 모친되는 분이 자꾸 아이를 불쑥불쑥 데려오는거 보니, 재혼하고 나면 아이를 데려다 키우려는 것 같네요.
아이 보고 싶으면 혼자 보고 오면되지, 굳이 만나는 자리에 양해도 없이 데려오다니요..
특히 아이 키울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덜컥 아이 키울 상황이 되버리면 너무 난감하고 힘들어질 겁니다. 전처 아이를 키우는 상황이 될 수도 있지만, 미리 그런 상황을 알고 결혼하는 거랑, 나중에 상황이 닥치는 거랑은 다르잖아요. 은근슬쩍 밀어부칠 분위기인데요.. 음..
빚문제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좀더 알아보셔야 할 듯~
아무리 좋은 분이라 해도.. 주변 상황이 이러면 살면서 힘들어질 수도 있어요. 급할 것 없으니 천천히 진행하세요.29. 비타민
'09.10.12 11:10 PM (110.9.xxx.109)너무 상대남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시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먼저, 어머님 댁에 살면서 모아둔 돈이 몇 백 밖에 안된다는 건,
그 집 생활비를 낸다는 건데...
재혼하면 합가해야할 가능성이 높네요.
아니면 시어머니 생활비를 따로 드려야하니까요.
게다가 어머님 부채가 있는데 상속받은 집도 정리하면 남을 게 없겠어요.
역시 모친 생계를 책임져야할 겁니다.
그리고 님과 만나는 중에 불쑥불쑥 딸애를 데려온다는건, 사어머님 생각이 님과 재혼하면 데려와 키우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즉, 미리 안면을 터놓으라는 거죠...
님이 애를 못 낳으니(나이가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거겠죠) 데려와 키워야겠다,는 거죠.
게다가 님이 집이 있으니 결혼해서 시어머니 부채가 정리되면서 현재 사는 집이 어떻게 되면 님은 시모와 전처 소생 아이까지 다 떠맡을 수 있습니다.
그 남자에게 그 아이는 친 자식입니다.
님을 통해서 아이를 낳아도 그 아이와 똑같은 무게의 자식이라는 거죠.
게다가 떼어놓고 기르는 유일한 아픈 자식이죠.
님이 행복한 가정을 꾸미게 되면 더더욱 그 남자 입장에서는 아이를 데려오고 싶을 거에요.
그건 미리 각오하셔야합니다.
전처가 재혼을 하거나 하면 언제든지 님네 차지가 된다는 것...
게다가 님이 불쾌해하는 것을 이해 못한다는 건, 타인의 감정에 대해 전혀 배려심이 없다는 거에요.
기분이 나쁠 수는 있어도 '왜 저 여자가 저럴까?'라는 기본적인 생각조차 없다는 건,
전처에게도 똑같이 그랬다는 거겠죠.
그 여자가 원래 성격이 폭력적이었을수도 있겠지만
이 남자와 살면서 폭력적이 될 수도 있었겠죠.
현재 모아둔 돈이 없는 이유에 대한 설명도 말이 안됩니다.
나이든 남자가 이혼하니 내 돈은 내 거라고 신나서 다 써대서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러면!!
이제 재혼하면 님이 같이 벌테니까 더 신나게 쓰겠네요.
쓰는 게 버릇된 남자는 그 씀씀이 못 고칩니다.
거기에 아내가 벌고 아내가 재산이 있으면 벼락부자라도 된 듯이 더 씀씀이가 헤펴집니다.
모침과 커뮤니케이션이 안된다고 했는데, 그런 분위기의 가정이라면
모자간에 절대로 속상한 소재는 대화를 서로 피합니다...
즉, 알면서도 모르는 척 서로 넘기는 거죠.
일은 점점 커지고요.
님은 그 속에서 미칠 겁니다.
모자가 모르는 척하는데 님은 이러면 안된다고생각하고 해결하려고 뛰어들겠죠.
결론은 모든 짐을 님이 지고 모자는 모르쇠로 일관할 겁니다.
그들은 저지르고 님은 해결하는 거죠.
님이 '이해가 안가는 것'들을 그들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그것은 물론 악의가 아닙니다.
다만 매사를 그렇게 넘겨온 거에요.
착하고 잘하겠죠.
그렇지만 그 이상은 아닙니다.
님이 그 남자와의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누군가 옆에 있다는 그런 정서 외에
모친의 부채와 생계 문제 해결,
전처 소생 아이와의 문제해결,
님 남편의 씀씀이를 줄이고
돈을 벌어서 저축해서 밑바닥에서부터 쌓아올라가는
그런 모든 일들입니다...30. 안되는거 아시죠
'09.10.12 11:26 PM (122.34.xxx.175)전처가 유책 배우자인데 몸만 나왔다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설령 본인이 그리 하고싶어도 시어머니가 가만히 있었겠어요?
게다가 시어머니의 보증 문제는 곧바로 님의 문제가 될게 뻔하구요.
무엇보다 나이 마흔에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남자분이 경제관념 자체가 아예 없거나 문제가 심각한 분으로 보이네요.
원글님이 결혼하시면, 시어머니 생활비에 보증빚에다
전처 양육비까지 도맡게 생겼는데 고민하고 자시고할게 뭐가 있답니까.
결혼은 현실이에요.
사랑없는 결혼도 힘든건 사실이지만, 경제적인것도 그에 못지 않음을 잘 유념하시길 바랍니다.31. .
'09.10.12 11:27 PM (211.214.xxx.231)절대 반대.
32. 님
'09.10.13 12:27 AM (221.140.xxx.119)그냥 연애만 하셔요~~왜 힘든 결혼을 또 생각하시나요? 님에게 아이라도 생겼을때면 그 전처애와의 갈등이나 아휴 그런거.... 글구 돈도 없고 집도 없고 빚만 있는 남자를요.. 그냥 집도 있고 하니 혼자 지내시다 정말 평생 반려자로 친구같이 지낼 남자로 이왕이면 빚은 없고 집과 재산도 있고 자식은 없는 그런 남자 만나시면 결혼하시고요. 저같으면 결혼 안하고 혼자살래요
33. 음
'09.10.13 1:19 AM (121.151.xxx.137)남자들이 아이랑 재산이랑 다 주고 나오는것은 자신이 유책배우자이기때문이죠
여기서도 가끔 나오는데 남자가이혼하고 나면 아이땜에 다 주고 왔다고하지만
우리나라 남자들 그리 아이들과 아내에게 헌신적인 사람들많지않죠
그렇기에 아이를두고 재산을 두고왔다면 90프로는 자신의 잘못때문이지
여자 잘못으로 이혼하는데 그럴만큼 마음 넓은 남자는 거의없죠
잘 알아보세요
윗분들 말한대로 결혼하면 아이와 어머니 그리고 남편까지 다 님몫이 되네요
그럴만큼 그남자가 좋은지를 생각해봐야겠지요
그정도로 희생해서 살필요가있을지 고민해야겠지요34. 절대반대
'09.10.13 1:23 AM (211.47.xxx.225)답글달려고 로긴했어요
결혼..결혼하기전에는 문제없었지만 막상 결혼하고 보니 이것저것 문제가 마구 터지는 것이라는걸 겪어보셨으니 누구보다도 더 잘 아실텐데
이번에는 결혼도 하기전에 눈에 보이는 문제들을 다시 겪으려고 하시나요?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는데..제3자 입장에서 상황을 보세요
아무 능력없으신 부모님..결혼후에 합가해서 부모님 모시고 생활비 대가면서 살 가능성 큽니다
아이..결혼하면 데려오려는 남자분 어머니의 생각이 보이네요 앞면 트여놀려고 자꾸 데려오는거죠 원글님도 인지하고 있으라는 식으로.
지금 결혼하시면 원글님은 저쪽 남자분 집안의 굴러들어온 복덩이가 되겠네요
아이도 없는 여자가 재혼해줬으며 맞벌이해서 생활비보테줘, 집가지고와, 아이까지 키워주고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왜 불구덩이에 들어가시나요?
결혼할땐 눈에 콩깍지가 씌이는게 사실인가봅니다35. 엥?
'09.10.13 2:06 AM (123.205.xxx.62)도대체 이런 남자가 어디가 착하다는 건지?
결혼도 한번 해보신 분이니
두번째 결혼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다..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상대를 고르세요.36. *&*
'09.10.13 2:15 AM (110.9.xxx.37)결혼하고 싶은 이유가 ' 착하고 나에게 잘해주어서' 라는 말을 참 많이 보는데요...
나에게 잘해준 다는 이유가 결혼할 이유인가요?
그런 글을 보면 사랑을 그렇게 못 받았나....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별로 가진 것 없는 남자가 나보다 나은 여자와 결혼할려고 할 때 , 얼마나 착하게 굴고
잘해 주겠어요. 마음이 많이 외롭고 허하신 듯 합니다.
정 외롭고 힘드시면 그냥 사귀기만 하세요. 결혼은 생각하지 마시구요. 두번째인데 정말 신중하셔야 되지 않겠어요?
그러면서 이런 저런 다른 남자도 살펴 보세요.
물론 20대 처녀 때와는 다르시겠지만 자신을 계속 가꾸시고, 책도 많이 보시고 하면
정말 평생 함께할 분을 만나실수 있을 꺼예요. 힘내세요~37. ㅠㅠ
'09.10.13 3:28 AM (122.37.xxx.100)님. 만약 제 여동생이거나 그랬음 절대적으로 말립니다..
결혼말 오갈 때는 일부러라도 조심할텐데..아이 자꾸 데려오는거 보면 나중은 안봐도 비됴네요..
맞고 살았다는 이력도 참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제발 동정심에 님 인생 망치지 마세요.. 누구 구원하겠딴 생각도 마시구요.....38. 로긴
'09.10.13 3:48 AM (76.29.xxx.11)답글달려고...
하지 마세요. 전 애있는 돌싱인데요.
아이문제는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만일 제가 애없이 결혼한다고 해도
비상사태가 발생하면-아프거나 저쪽이 버리거나 등등
당장 데료와야 하는게 자식입니다.
차해보이는거에 속지 마세요. 죄송...
전남편이 동네서 젤 착한 사람이었음:
다른집 차의 엔진오일은 갈아주면서, 사이 삐걱거릴때 내차가
수퍼 주차장에서 퍼져 밧데리 점프라도 해달라니까 싫다고 하더이다.
착한게 아니라 흐릿하고 무능력한거겠죠.
님이 구원해야 할 남자처럼 보이시는지 몰라도
결혼하면 사태 달라집니다.
제겐 치명적인 덫같아요.
능력있는 싱글도 많습니다.
하지 마세요.
쓰고보니 윗분도 구원얘기...39. ....
'09.10.13 5:30 AM (222.234.xxx.102)착한 게 아니라 줏대가 없는 건 아닌지요.
결혼 절대 안됩니다.네버~40. ;;
'09.10.13 7:12 AM (118.103.xxx.30)본인 처지에 님이 횡재다 싶으니까 헌신한거죠
모아놓은 돈도 빚만 남은 집에 아이도 있는데 예비 시모 불쑥불쑥 아이 데려오고...
허허...님아 이거 고민할 문제도 안돼요
결혼하면 온갖 치닥거리 다 해가며 살아야합니다.
얼른 구렁텅이에서 나오시길....여기서 인생 구한줄 아세요!!41. ,,,,
'09.10.13 7:43 AM (124.80.xxx.122)여우굴 피해서 호랑이굴로 들어간단는 말이 있죠(맞나?) 딱 그짝이네요. 재혼은 100가지를 다따져보고 신중해야 되요.
42. 굳이..
'09.10.13 8:39 AM (58.227.xxx.249)재혼 하셔서 또 힘든 생활 하지 마셧으면 해요...
43. 재혼
'09.10.13 8:58 AM (123.108.xxx.139)에 제일 문제가 되는게 두가지인데요
첫째, 돈문제
둘째 아이를 빌미로 생기는갈등(전배우자와의 만남, 아이양육비 등등)
원글님은 두가지다이신데 냉철히 생각하세요44. 저도
'09.10.13 9:05 AM (211.41.xxx.191)일단,,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생각하라고 싶네요,
지금까지 상황으로봐서 결혼반대이고,,
윗분말씀처럼, 돈,아이문제,,잘 생각해 보심이,,,45. 윗님
'09.10.13 9:29 AM (114.202.xxx.195)동감요........
경험도있으신분이.....답이 나오는 이야기를 고민이라고 쓰셨네요...46. 착한 면에
'09.10.13 9:41 AM (211.38.xxx.202)매이지 마세요
원글님이 착하다고 생각하는 건 남을 배려할 줄 알고 공감할 줄 알고 사랑할 줄도 알고
때로는 강한 의지도 보여야한다는 거죠?
사귀는 분의 착한 모습은 그게 아닐 거예요
비타민님 말씀 새겨들으세요
남의 말에 휘둘리는 사람도 바보지만 이것이 나를 구원해주는 밧줄인지 아는 현명함이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은 여러모로 남자쪽에서 아쉬우니까 잘해주죠,,
마흔인데 뭔가가 이상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을만큼 순진한 원글님인 걸
그들은 파악한 거예요
하지만 여기 올려 고민을 상담할 만큼 아예 무지렁이는 아니니
살면서 마찰이 계속 생길텐데 그거 어찌 감당하시려구요 ..
남자쪽이 나쁘고 원글님이 좋은 사람이란 뜻은 아니예요
각자 자기 짝이 있는거죠
원글님의 짝은 따로 있고요 아직 때가 아니니 좀더 싱글을 즐기세요 ^^
청량한 가을 하늘을 혼자 즐기기 외롭다구요?
나누는 즐거움도 있지만 혼자 만끽하는 즐거움도 만만치 않답니다47. 음
'09.10.13 10:12 AM (119.196.xxx.66)갑자기 예전에 들었던 통계 기사가 생각나요.
여자는 재혼할 때 '전 남편과 완전히 반대되는 남자' 만 찾는 반면
남자는 희안하게 '전처와 비슷해도 상관없으니 미모가 되는 여자'를 고른다네요.
원글님은 괜히 전남편과 다른 남자라는 이유로 끌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48. 님도
'09.10.13 10:15 AM (143.248.xxx.67)남자한테 어머니가 보증을 섰는데 잘못되어서 집을 처분해야 한다고 말해 보세요.
어떻게 나오나...49. 참나
'09.10.13 10:33 AM (110.15.xxx.81)왜 모두들..전처만 잘못있다고 생각하는지??
그럼 여기 모두 올라오는 글들에 마누라들 잘못인가요?
100%레파토리 모르나요?
왠 전처들은 그리 욕심꾸러기고 그러나요??50. 전
'09.10.13 11:23 AM (211.255.xxx.4)남편이 유책배우자였어요 바람피워서 이혼한 케이스인데요
재산..반반 나눴습니다.
거기다 애들 주고나와서 제가 양육비 내고요 요건 유책배우자랑 아무 상관없는거구요
재산도 형성기여도에 따라 나누고요.
다만..위자료..인데요..
안줍니다. 많이 받을려면 재판해야 합니다.. 재판해봣자 재산이 얼마안되면 끽해야 2-3천정도라고 하네요..
전..암튼 반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다 주고나온건 정말...큰잘못하신걸꺼에요 남자쪽에서..51. 원글은 못 읽었지만
'09.10.13 1:10 PM (59.21.xxx.25)대략 리플로 파악..
다 주고 나왔다는 것--줄 것도 없었을 걸,,있어야 다 주고 오지,,
그 자체도 거짓말임
똑같은 케이스, 친구가 당해서 깜짝 놀랐음
바쁜데 잠깐이라도 말 해드리려 로긴 했음
내 친구 똑똑하고 눈치도 빠른 것이,, 남자에 빠지니까 눈이 멀더이다!52. ..
'09.10.13 1:16 PM (118.220.xxx.165)혹시라도 같이 살게되도 혼인신고는 하지말고 재산도 그냥 각자 관리하세요
아마 3달도 못가 본색이 드러날거에요53. ....
'09.10.13 4:43 PM (116.121.xxx.222)사랑에 빠지고, 눈에 뭐가 씌이면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사람 주위에 여럿 봤습니다.
그 사랑이 오래 가겠어요,
세월 지나면 산다 안산다 난리죠....
처음부터 신중하게 결정하셔야지, 결혼이 장난도 아니구요,
평생을 살아야할 문제인데 아무나... 하고는 못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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