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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들어지게 바뀐 광화문 보시면 무슨생각 드시는지..

세종대왕 동상.. 조회수 : 855
작성일 : 2009-10-12 11:06:28
전 왜이리도 곱게 안보이는지..언제부터 제가 이리도 나라걱정을 했는지 모르지만..
자꾸만 국민의 혈세가 뭉탱이로 낭비된다는 생각을 떨쳐버릴수 없어서 ..
저만 그러는지  묻고싶어 글 올리네요.
제가 넘 부정적인가요

자꾸
무슨 공산주의 국가의 붉은 광장...뭐 이런 분위기 나고...왜 그리 생각들이 짧은 행동들만 하는지..
하는 생각들이 나는거 어쩔수 없네요.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그 앞에서 세종대왕 자랑스러워 하고 그 업적을 더욱 더 기리고 민족의 긍지를 느낄지
뭐 ...잘 모르겠지만요.

그 길 닦고 새단장 하느라 쓰여진 돈...
그 인력과 브레인

다 낭비라고 봅니다.
갑자기
예산이 줄었다며 울 막내아들 병설유치원에
선생님이 30명에 한명으로 줄더니 종일반선생님 오후에만 오시고..
울 아들은 그나마 반일반이라  그선생님 혼자 쩔쩔매는 모습보고 제가 자진해서 학습도우미 신청했네요.

그러는것 막 보고
광화문 넓히고  일자리 창출한다고...;; 언제..?
현직 초등 교사이신 울 형님들 명절때 말씀들어보니 나마도는 교육인력들 너무 많다고..
기가 막혀서...

말도 안섞고 그냥 듣기만 했어요.
교육청에 계시는 울 형님께  최 연의 (그 동급생 죽였다던) 사건 물었다가
헉...
그아이 너무 모범생이라 ...어쩌고...
물론 들은얘기라던데...

그냥 한마디만 했어요.
죽은 엄마 생각은 어떨까요...하고...

아...
세상이 시끄럽고
마음도  시끄럽고...
울나라 하는꼬라지고 싫고...

막..짜증나네요. 광화문...앞 광장...
IP : 180.66.xxx.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10.12 11:16 AM (124.197.xxx.109)

    저는 좋던데요^^

  • 2.
    '09.10.12 11:19 AM (210.111.xxx.210)

    저는 싫어요.
    멋드러지긴요...길을 좀 가만 놔두지 못하고 맨날 세금으로 길파고 꽃심고...
    작작해야지요. 솔직히 유치해 뵈네요.

  • 3. 세종대왕 동상..
    '09.10.12 11:20 AM (180.66.xxx.44)

    제가 너무 투덜거리는것 보이면 아이들도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볼까봐 .. 내색 안하려 드는데 정말 봐줄수가 없더라는... 제 생각이지만.. 전 그러네요...

  • 4. .
    '09.10.12 11:33 AM (121.138.xxx.55)

    전체주의, 2차대전 직전 독일 풍경이 아마도 이랬을까 싶어요.

  • 5. 너무 좁아요
    '09.10.12 11:46 AM (220.86.xxx.101)

    저도 별로라고 생각하는데요
    일단은 도로 가운데다가 만들어서 너무 좁고요
    나무들 다 들어내고 그곳에다 그런 인조적인 느낌 팍팍나는걸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세종대왕상은 괜찮은것 같은데요
    공원 자체가 아주아주 별로예요.
    그리고 그 공원 하나 만들고서는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행사는 왜 그리 많이 하는지...
    아마도 그 공원 때문에 볼거리 제공한다는 의미로 그러는것 같은데요
    저도 세금 낭비다...하는 생각 들더라구요.
    일부러 돈을 들이부어서 사람들을 오게 할게 아니라
    정말 괜찮은 곳이여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였음 좋겠어요.

    그리고... 그곳 경찰 너무 많지 않아요?
    비오는 저녁이었는데요
    형광색 우비입은 경찰만 쫘악 깔렸고 사람들은 몇 있지도 않더라구요.
    경찰과 공원이라...너무 안어울렸어요

  • 6. 되는대로
    '09.10.12 12:13 PM (221.144.xxx.54)

    독재자들의 특징 동상세우기를 좋아한다는거 왜 국민의 눈을 현혹시키기위해서

  • 7. 하이디
    '09.10.12 12:41 PM (119.192.xxx.8)

    다~~ 떠나서, 설계를 누가 했는 지, 하나도 안멋있고 어수선하고 촌스러워요.

  • 8. .
    '09.10.12 12:42 PM (222.110.xxx.21)

    뻘짓.

    그거 진행한 쪽 사람들을 아는데... 다들 한자리 차지할 생각뿐이지, 역사의식같은 거 없어요.
    말 그대로 전시행정이죠.

  • 9. ..
    '09.10.12 12:58 PM (124.49.xxx.54)

    저는 요즘들어 동네 곳곳에 분수가 생기는게 꼴보기 싫어요
    전혀 뜬금없는 길 한가운데에도 생기고
    사람들 잘 보지도 않는 길 귀퉁이에도 생기고..
    동부 간선도로에 생기는 조명들도 돈낭비 같고...
    제가 그런거 볼때마다 너무 부정적으로 말하니 신랑이 그러더라구요
    애들이 너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니 조심하라구요
    실제로 1학년 우리딸은 뉴스에 뭐 나오면
    이게다 이**할아버지 때문인거냐고 하기도 합니다 ㅡㅡ

    그래서 애들 앞에서는 좀 조심하는데

    뉴스 보면서 부부가 같이 씹어주고 있는 모습을 보네요...

    오늘도 중국산 꽃매미 방역할시기 지금이 최고라는데
    예산이 없다고..
    내년에 어쩔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 10. ?
    '09.10.12 1:37 PM (210.97.xxx.80)

    아무짝에도 쓸모없는짓..................

  • 11. 제생각에는
    '09.10.12 2:44 PM (125.128.xxx.250)

    자동차는 광장 밑으로 다 들어가게 하고, 광화문광장은 차도까지 넓혀서 했으면,비용이 많이 들어야하겠지만 안전하고 훨씬 더 나았을것 같아요.
    너무 위험하고,도로주위를 지키는 인력이 넘 많은것 같아서 안타깝죠~

    딱 전시행정이라는 생각!

  • 12. 가보지 않아서...
    '09.10.12 4:11 PM (221.138.xxx.35)

    가보고 싶지도 않지만
    가까이 사는 동생 말로는 전시행정의 표본이라고.
    감각도 계획도 없이 오합지졸 정신만 없다던데...
    20억 들였다는 세종대왕 동상을 뉴스를 통해 보았지만...
    그짓을 왜하는지...ㅠㅠ

  • 13. 늘 느끼는 거지만
    '09.10.12 5:28 PM (221.146.xxx.74)

    인왕산을 뒤로 한
    경복궁 앞 좀 가로막지 말았으면 합니다.

    풍수를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서울의 지형상
    인왕산에서 주욱 한강까지 터져 있었으면 바래봅니다.

    그래서 플라자 호텔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말 안되는 희망사항인 거 알지만.

  • 14. 서민말살
    '09.10.12 9:12 PM (211.112.xxx.112)

    아마 저소득층 지원비를 줄이거나 해서 나온돈으로 그 광장이 꾸며지지않았을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게 지금 정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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