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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불효자로 만드는 부모님계신가요?
자식을 불효자로 만드시고, 그래서 본인께서 매몰차게 할수뿐이 없다는 꺼리?로 사용하십니다..
안모실려고 한게 아닌데, 안모실려고 한다고 하면서 본인 사시는 작은 건물 지하에 와서 살라고 하십니다
저희는 그리로 가면 출퇴근 3,4시간씩..
너무 힘들어서 못들어가고, 어머님께서 저희쪽으로 오세요..했더니
버릇없다 하시고 안모실라면 말아라...아들이 이모냥이니...어쩌구 하시고...
아프시고 나서는 나 죽으면 어쩔려구 그러냐 저나해서 소리 지르세요..
아플때 연락하셨으면 회사 휴가내고라도 달려가서 병원모시고갈 아들입니다. (며느리는 효부는 아니예용..그냥 보통..행동만 도리만 할뿐...맘은 없으므로)
그런데 다 지나가고 본인 화날수 있는상황 만들어놓으신담에 화내시고 역정내시고..분풀이
말로 아들에게 무진장 상처를 주십니다...
너네들 하는 짓꺼리 뻔하다...너네 내년부터 삼재라서 집안 말아먹게 생겼다..
미신은 어찌나 믿으시는건지... 아들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 나쁜꺼리 만드십니다
대장군이 삼재니, 삼살이 어쩌구... 돈다 잃는다 비명횡사할짓하고있따..등등..
걱정되셔서 하는 말일지 몰라고 듣은 우리 젊은 부부, 힘빠집니다.. 잘살아보려고 하는데, 저런말들으면
안되려나보다..우울해지고..기운빠지잖아요..
신랑이 그렇게 어머님 말씀듣고 우울해지는게 너무 싫으네요..
그래도 효자라 어머님 모시고 싶어하고 어머님한테 저런 말듣는 날은 무지 기분이 안좋아요..ㅠ 넘 속상합니다.
본인 외롭게 두지 말라면서, 제가 3년 삼재, 그담은 애기 삼재, 그담은 본인 아들 삼재라고 같이 살기 힘들다고 하십니다.
삼재인 사람이랑 같이 살면 그 나쁜 기운이 본인에게 뻗치기 때문인가요? 그게 가족인가요?
그러면서 떨어져 살면 떨어져 사네마네 안모시네.. 하시고...
모시겠다하면 그집은 절대 안판다. 너네가 와라...그럼 저희 둘은 하루5시간씩 길에 생고생...
말이 왔다갔다.. 변덕이 하루에도 몇번씩... 본인 편한대로 상황 만드시고 이유만드시고, 아들 나쁜놈 만드십니다.
이게 몬가요..ㅠ
살다보면 희생도 하고 가족이면 서로 폐를 끼치기도 하고 그런거 아닌가요?
그게 싫으면 따로 살면서 그냥 암말 없이 사시던지, 그것도 아니고 또 그러면 혼자 두었네..불만이시고..
어머님은 희생이란 건 없고 본인 고집만 있으신거 같아요.. 아들만 불쌍한거 같고...
아들 딸 며느리 불효자 만드시고..본인은 선하고 잘하는데 그들때매 내가 이렇다 이러시고...
마음도 하루에도 열두번 왔다갔다... 정말 그마음에 신랑이랑 저랑 고모(딸)이랑 셋이서 장단에 놀아나다가
맨날.. 바보 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35살 우리신랑 어머님 소리지르는 거 듣고 사는거 그거 정말 부인으로써 너무 속상합니다..
1. ...
'09.10.12 10:12 AM (220.72.xxx.151)부모 자시간이라도 어드정도 선을 긋고 살아야 되겠네요.. 남편한테도 마음아파 하지도 말고
마음의 거리두고 사세요.. 제가 다 답답하네요..2. ...
'09.10.12 10:14 AM (210.219.xxx.76)우리 엄마가 그래요. 자주 아프다고 하시는 데 항상 당신 장례식에 와서 울지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더가 점차 알게 되었어요,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어릴 때부터 관심 밖에서 자라던 딸이었는 데 이젠 효도를 강요하시네요. 저는 저대로 쌓인 것이 많지만 부모님에게 잘해야 하는 거다라는 생각이 심해서 부모님의 말씀이 저에게 스트레스라는 것도 깨닫지 못했었죠.
하지만 이젠 저를 최우선으로 생각할려고 노력 중이예요. 대접받지 못하고 살아서 그것도 잘 안되지만요. ㅠㅠ3. 에휴~
'09.10.12 10:15 AM (125.178.xxx.192)그냥 모른척 하세요.
생각만해도 짜증스럽네요.
받아주니 계속 그러시는겁니다.4. ......
'09.10.12 10:19 AM (123.204.xxx.189)전에 어느분이 자존감을 깍는 사람이 가장 해로운 사람으로 피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그말에 공감하거든요.
원인이야 여러가지로 분석할 수 있지만,그나이의 분이 변할리도 없고
피할 수 있으면 피하세요.
끌려다니지 마시고요.
아예 전화도 안하고 하는 강수를 두시던지요...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으면 원글님 편한대로 하시면서 욕먹으세요.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는 아니죠.5. 한번
'09.10.12 10:21 AM (121.135.xxx.172)정색을 하고 한 번 말씀하셔야겠네요.
어디서 사주(?)를 봤는데
집에서 말로 악담하는 사람이 있어서
집에 악운이 서려있다고 하더라고 하세요.
앞으로 말조심하고 살아야지 안그러면 큰 일 당할지도 모른다고 했다면서요.
점 본게 아니면 지나가던 스님이 한마디 하더라고 하시던지요.
그 대상이 시어머님이신 것처럼은 절대 말하시지 말구요.
그냥 제가(원글님) 말조심하고 재수없는 말은 안하고 살아야겠다고 하세요.
뇌는 멍청해서 자기가 남을 욕하는 지 자기를 욕하는 지 모른답니다.
그래서 남을 욕해도 뇌는 욕먹은 것처럼 흥분해서 독소를 폭폭 품는다더니
원글 님 시어머니는 온 몸이 독소로 절어있으시네요.
에고. 왜들 그러시는 지.....6. .
'09.10.12 10:21 AM (210.219.xxx.76)자존감을 깍는 사람이 가장 해로운 사람이라 피해야 된다........
저에게는 부모님이 그런 사람이었군요.
마흔이 다와서야 알게 되는 군요.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알아도 인정하기 싫은 문제입니다......7. 원글
'09.10.12 10:30 AM (211.109.xxx.189)아들은..효자 이긴 한데요.. 어머님을 사랑하는 효자는 아니구요
어머님을 불쌍히 생각하는 효자입니다.. 홀어머니가 키우셨거든요
본인때문에 어머님이 고생하시다 성격이 저렇게? 되셨다고 자책해요..
그자책하는것..전 그것도 속상합니다.
어머님은 자산을 많이 받으시고(그당시 20여년전 5-6억), 건물아래 세방 운영? + 자산으로 키우신 것이예요
어디 나가셔서 장사하시고 고생고생 하신건 아니예요..
그래도 힘드셨다는 건 물론 알지만...
그래도 제신랑.. 이 불쌍합니다..
그도 아빠 없이 산게 힘들었을텐데 왜 아들 딸에게 분풀이를 하시는지요..
그냥 서로 좀 잘해주면서 살았으면 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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