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adhd 치료, 울고 싶어요

...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09-10-12 01:04:36
까페에 글을 올렸더니 댓글 중
이 아이들은 기록이 남아서 훗날 전문직종에 취업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특히 의보민영화 되면은요..

여기서 말하는 전문직종이란 것이 무엇일까요??
의사? 변호사? 교사? 약사? 다 안되는 걸까요?

약 3주 먹었는데
지금이라도 일반으로 돌이킬수 있을지요??
약값이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아...
나중에 아이가 좌절하는 모습을 보면
그때는 정말 죽을거 같아요
벌써부터 목이 조여오고 미칠거 같아요
오늘 밤 또 잠 못 이룰거 같아요
5시간 후면 일어나 출근해야 하는데 ....

우주 밖으로 도망치고 싶어요
정말 힘든 10년을 보냈고
그동안은 약 자체가 두려워 기다린건데
그 마음을 버리는 일 간신히 했더니
또 산 너머 산이네요
IP : 58.140.xxx.23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09.10.12 1:12 AM (121.164.xxx.141)

    병원기록은 의료법상 비밀인거 아시죠?? 취업하려는 회사에서 병원진료기록을 내라고 하면 내실건가요?? ㅇ안내면 회사에선 알 수가 없죠 물론 심평원과 건강보험공단에 기록이 남기는 합니다만 열람하게 되면 누가 보았는지 기록이 남는다고 합니다 물론 불법이고요
    병원기록을 본인 동의없이 열람 복사등을 할수는 없어요
    걱정하실 필요 없고요
    만약에 저는 누구나 다 열람해서 취업이 안된다고 해도 치료 할거예요
    지금 당장 아이의 인성이 결정되고 생활이 결정되어지는 문제잖아요

  • 2. 완치가
    '09.10.12 1:16 AM (125.177.xxx.103)

    되면 뭐가 문제일지... 현대인들은 누구나 다 마음의 병을 갖고 살지 않습니까. 교사만 해도 '병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기운내세요.

  • 3. 저도
    '09.10.12 1:18 AM (59.86.xxx.76)

    그런비슷한 얘기는 들었어요.
    그게 단순히 카더라에 지나지 않는건지, 정확한 근거가 있는 얘기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그런비슷한 얘기는 들은건 사실이구요,
    그리고, 제가 들은얘기는 전문직이 아니라, 일반회사이던 대기업이던
    어릴적 병력까지 조사해서 입사당락을 경절지으려는 회사라면
    영향을 끼칠수있다라는 얘기였어요.

    그런데 원글님..
    아이가 adhd치료 받을나이라면 유치원생이거나 초등생일꺼란 생각인데요..

    그아이가 나중에 커서 취업할때즘 되면
    또 그땐 취업의 조건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모르는거에요.

    오늘 제가 강의 하나를 들었는데
    예화로 30년전에는 미니스커트를 못입게 하는 법이 있어서 순경들이 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무릎위 10센티 넘으면 경범죄로 걸렸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30년지난 지금은 그런법 없잖아요.

    세상은 바뀌고 사람들의 시각도 가치관도, 생각도 다 바뀌어요.
    님의 아이가 취업할때쯤 되면
    그때는 어릴적 병력같은것은 취업의 장애가 되지 않을세상이 되어있을지도 모르고요,
    그리고 그게 장애가 된다는 얘기도 정확한건 아니고요.

    가장 중요한건,
    아이의 치료가 우선 아닌가요?
    나중일은 미리 걱정 마시고,
    현재의 치료에 집중하세요.
    저 아는 엄마도 아들이 adhd였는데, 치료 받고 나서
    지금은 회장도 하고 아주 아주 잘 커나가고 있어요.우등생입니다.

    걱정마시고 아이 치료에만 전념하세요.
    약물 치료로 금세 치료 된다고 알고있어요.걱정마세요.

  • 4. 무슨..
    '09.10.12 1:20 AM (58.140.xxx.205)

    기록이 남아서 전문직이 취업이 불가능하단말은 믿지 마세요..
    EBS 60분 부모에서 정신과의사 나와서 얘기하는데 본인도 어렸을때 adhd를 앓았다구 하든데요?

    그런 염려보다는 지금 당장 치료에 집중하시고 힘드셔도 좋은날 생각하면서 좀더 기운내세요~

  • 5. 말도
    '09.10.12 1:24 AM (218.186.xxx.236)

    안되는 거죠.
    누구예요? 그런 무식하고 몰상식한 말 한거뜰.....

    앓고 있는데 치료 안 맏거나 못 받는게 잘 못된 거고 전염병도 아니고 단순 질환인 치료 가능한건데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신경 끊으세요.
    세상에....

  • 6.
    '09.10.12 1:41 AM (222.236.xxx.108)

    너무 카더라는말 믿지마세요..

  • 7. 원글이
    '09.10.12 1:53 AM (58.140.xxx.237)

    유치원복 치마 안에 입을 순면바지 사러 돌아다니다가
    결국 포기하고(이쁘고 좋은 것은 넘 비싸 돌아다녔건만...)
    눈 부비며 들어와 보니 벌써 글 올려 주시어 진정 감사드립니다.
    이제 짧지만 잠 들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8. 힘내세요
    '09.10.12 1:58 AM (59.7.xxx.227)

    건강하시구요~~아이도 좋아질거예요..

  • 9. 흠....
    '09.10.12 2:19 AM (112.149.xxx.12)

    원글님. adhd치료등등,,,요즘 소아 정신병 아주 흔해요. 걱정하지 마시고, 약 꾸준히 먹여서 건강한 아이 만드는게 최고에요.
    장애등급 받으면 그게 걱정 이겠지요.
    치료 받는거 나중에 아 무 도 모릅니다. 일부러 말하지 않는 이상 말입니다.
    걱정 하지 마세요.

    치료 제대로 못받았을시가 더 끔찍한거에요.

  • 10. ....
    '09.10.12 9:06 AM (122.32.xxx.3)

    윗분 말씀대로 아이가 치료 받지 못해서 더 심하게 상처 받는건..생각하면...
    동물원 멤버였던 소아정신과 의사 김창기씨도 본인이 adhd였다고 했어요..(이분은 본인 집안 내력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자신의 아버지..할아버지때 부터...)
    그리고 지금 키우는 아들도 adhd라고 하구요....
    이분이 내신 책이 있는데...
    그리 완전 추천 까지는 아니지만..
    본인도 이 병을 앓았고 아들도 앓고 있고..
    또 이 병을 치료 한다는 정신과 의사지만 본인 아이 키우면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하신것 같아요...
    본인 아들도 약물 치료 하신다고 책에 써 뒀어요...(그냥 본인이 책도 쓰셨고.. 책에 다 적으신 내용이라서 적어 봅니다.)

    물론 김창기씨의 경우엔 그 시절에 이런거에 대한 진료나 치료가 거의 없었떤 상태여서 기록에 남고 그런건 없었겠지만(본인으 마술이라고 표현 하셨던가 그랬어요..그 마술이 중학교때 무렵 풀렸다고 쓰신것 같네요..)
    만약 원글님이 걱정하신 부분을 절대 모르는것도 아니면서...
    그랬을까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고...
    그냥 방치 시켜 두면 어떤지 잘 아시니 적극적으로 치료도 하고 계신거겠지요...

    그냥 이 분 책을 완전 추천은 못드리지만...
    도서관 있으시면 한번 빌려서 봐 보세요...
    본인도 겪었고 이 분야를 치료하는 의사지만 아들 치료 하면서 시행착오도 겪고 그러신것 같아요...

  • 11. 상식적으로
    '09.10.12 9:20 AM (125.178.xxx.192)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아팠다고 커서 좋은직업 못갖는다니요.

    잊어버리시고 아이치료에 집중해주세요.
    엄마가 기운차리셔야 낫는 병입니다.

  • 12.
    '09.10.12 9:20 AM (71.188.xxx.28)

    ....님,
    동물원 멤버이신 그 분 아들이, 정말인가요?.
    오래전 뉴코아 킴스에 장보러 가족이랑 나오신거 본적 있는데 전혀....아니던데요.
    아이가 영리하게 생겼어요.
    지금 중2-3쯤 되지 싶은데요.

  • 13. ...님
    '09.10.12 9:32 AM (222.106.xxx.6)

    절대로 그런 일 없구요. 병원기록은10년 남는답니다. 하지만 아무나 볼 수 없는 것이구요. 그 이후에는 반드시 폐기하도록 되어있습니다. 10년이면 아직도 학생일텐데 별 불이익없거든요.
    저희 애도 2년째 약먹고 있습니다.

  • 14. 음..
    '09.10.12 9:33 AM (211.207.xxx.152)

    김창기씨와 그 아들 얘기는 널리 알려진 얘긴데요.
    본인이 정신과를 택한 이유가 본인의 정신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정신과 의사들은 자신의 정신적 문제 때문에 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쓴 글도 읽은 적이 있구요. 그리고 자신과 부인도 정신과 의사지만, 자기 아이를 기를 때에는 여타 부모와 똑같이 어려움도 겪고 도움도 받는 다고 했구요. 여러 문제 때문에 소아 정신과 치료를 꺼리는 부모를 위해서 자신과 아들의 일을 오픈했다고 느겼어요.

    그리고 윗님.. adhd를 어떻게 생각하시는 건진 모르겠지만, 장보러 나온 것을 지나며 보다가 이상한 걸 느낄만큼.. 그런 병 아니에요. 의사에 지시에 따라서 약물 치료하고 부모가 정성을 기울이면 치료가능한 병이에요.

  • 15. ....
    '09.10.12 9:42 AM (122.32.xxx.3)

    그 책은 2006년도 1월에 쓰신 책이구요..
    제목이 나는 아이의 친한 친구가 되고 싶다 입니다.
    저도 솔직히 호기심에 그 책을 읽었구요...
    그분 노래도 좋아 하고 그랬는데 선전 문구가 좀 자극적이기도 했고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이면서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그때 이책 저책 읽다가 사서 봤어요...
    그리곤 정말 자식 키우는것이 맘대로 안되는 일이구나..
    나름 위안도 얻으며 그렇게 봤던 책입니다...(본인도 그 증상을 겪었고 adhd를 치료도 하고 계신데 아들을 치료하고 기르면서 보통의 부모와 똑같이 힘들때도 있고 시행착오롤 겪을때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약간 그냥 생활 수필집 처럼 그렇게 가볍게 읽을수 있고 그런 책이예요....
    책에는 아드님이 이제 초등학교 입학한다고 했었던것 같은데..

    암튼 책에는 아들도 약물 치료 꾸준히 하고 있고 본인이랑 매일 매일 사회성 훈련을 계속 하고 자신의 병원에서 뉴로 피드백인가 하는 치료도 계속 받으면서 차츰 차츰 좋아 지고 있다고 적혀 있어요..

  • 16. ...
    '09.10.12 9:44 AM (61.255.xxx.4)

    정확히 말하자면 병원에서 보험으로 치료를받고 약을 타고하면
    그건 건강보험 공단이나 심사평가원에 청구기록이 병명 진료내용 약처방 등등이 남죠
    이게 얼마나 보관되는지는 몰라도 일단 병원기록은 10년 보관이구요
    아무나 열람은 절대 못해요
    오히려 국가에서 면허를 주는 전문직은 그면허 발부에 대한 법률이 다정해져 있어서
    대충 주거나 안주거나 할수없고
    질병 사유로는 어떤 조항도 없는걸로 알아요
    거의 금치산자 정도는 안된다는 항목은 있지만
    어릴적 adhd 진료가 그정도는 절대 아닌거구요
    만약 성격 특이한 사람이 회사운영하면서
    불법으로 남의 질병기록 열람해서
    인사에 반영한다 이런 특별한 경우는 있을지 몰라도
    전문직이 되는걸 막을수 없죠 .
    adhd 치료받는 애들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렇게 함부로 남의 앞길을 막겠어요 ??
    정신과쪽에서 보자면 대단한 병도 아닌데..

  • 17. 음..
    '09.10.12 9:53 AM (211.207.xxx.152)

    그리고, 전 틱을 가지고 있는 외과 의사도 봤어요. 그 분야에서 손꼽히는 권위자이고 대학병원 병원장까지 하시는 분인데..
    진료받는데 틱이 너무 심하셔서 정말 이분에게 수술받아야 하는지 심란하대요. 그런데 환자랑 상담하고 환자 대할때는 또 거짓말처럼 틱이 사라지고, 차트나 컴 모니터 볼때는 틱이 나타나고 그러시더군요. 수술은 너무 잘 끝나서 수술 받으신 울 엄마는 역시 명의는 다르다고 감탄감탄 하시고.. ^^
    틱이나 ADHD가 생활에 불편을 주기는 하지만, 인생의 진로를 바꿀만큼 무서운 병은 아니에요.
    원글님 걱정하지 마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 18. 음..님이 말씀하신
    '09.10.12 10:45 AM (112.148.xxx.147)

    틱있으신 외과의사분 티비에 나오신거 저도 봤어요
    너무 훌륭하신 분이시더라구요
    그런분도 명의로 이름 날리시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말이 안되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19. 오호..
    '09.10.12 11:07 AM (116.34.xxx.75)

    저 대기업에서 일하고, 인사 부서는 아니지만, 직급이 있다 보니 사람을 뽑을 때 기술 이력서도 보고 그럽니다. 인사 부서에서 각 개인의 병력까지 다 알아보고 사람을 뽑을까요? 실제로 느끼기에는 전혀 아닙니다.

    그냥 회사 들어오기 전에 신체 검사에서 심각하면 재검하는 정도이지, 무슨 몇 십 년전의 기록까지 찾아서 어쩌구 저쩌구.. 특히나 정신과적인 문제라면 그걸 진단할려면 돈도 많이 드는데, 회사에서 무슨 정성이 뻗쳐서 그렇게 하겟어요. 물론..실제로 일하다 보면, 저런 사람은 회사 안 오는 게 좋았겠다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요..

    그리고 잘 알아 보셨겠지만, ADHD, 이거 흔하기도 하고, 약물 치료로 완치되는 정신과에서 보면 상당히 가벼운 병입니다. 뭘, 이걸 가지고 이거 치료 받았으면 나중에 전문직이 되고 말고 하는 거에요. 그리고 유사 전문직이 아니라 우리가 아는 아이가 풍족하게 살 것 같은 전문직은 국가 자격증인데, 국가 자격증에 예전의 병력으로 안 주는 거, 말도 안 되죠.

    대기업도 이런 걸로 차별할 수 없을 꺼구요. 오히려 작은 기업이면 몰라도..

  • 20. **
    '09.10.12 11:19 AM (211.198.xxx.65)

    무슨 그런 걱정을 하셔요.
    저희 남편 의사인데 저희 아이도 정신과 치료 받습니다.
    기록에 남아 나중에 불이익을 받는다면
    그건 소송불사하며 고쳐야 하는 일일 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77
68228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24
68228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19
68228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11
68228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24
68228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367
682282 꼬꼬면 1 /// 2011/08/21 28,215
68228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537
68228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889
68227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65
68227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72
68227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61
68227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32
68227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11
68227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71
68227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50
68227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493
68227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19
68227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53
68226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86
68226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04
68226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19
68226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77
68226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17
68226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78
68226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63
68226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74
68226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72
68226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27
68225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6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