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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또 나왔네요, 노래는 여전히 잘 부르는데...

...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09-10-11 18:25:05
그냥 노래로만 느끼고 싶어요, 근데 안되네요
얼굴도 히트하던 당시와 거의 같고 주름도 없고요
이용만 보면 우연히 보았던 여성지에서
그의 딸까지 낳았던 여인이 떠올라서리
노래에 몰입하기 힘들고
괜시리 욕나오고 그러네요, 에효..
왜 남에게 피눈물나게 한 사람이
저리 멀쩡히 얼굴 번들거리며 웃고 노래하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업이 그러니 그렇다지만
정말 뻔뻔한거 같아요
IP : 58.140.xxx.23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마당
    '09.10.11 6:29 PM (59.29.xxx.218)

    아침마당 나와서 자기한테 시련이 왔었다는둥 자기를 써주는 사람이 없었다는둥
    이런 소리 하는거 보면 그냥 확~
    자기가 잘못했다는 생각도 없고 책임을 져야한다는 생각은 물론 없더군요
    무뇌아 같아요
    못된게 아니라 아예 모자란 사람 같더군요
    그런 기본적인 사리판단이 안되는 사람을 아침마당 피디는 계속 쓰는 이유가 뭔지...

  • 2. 82에서
    '09.10.11 6:31 PM (123.111.xxx.182)

    욕 먹은것만 해도
    수명이 10년은 연장될텐데.....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헐....

  • 3. ...
    '09.10.11 6:33 PM (58.140.xxx.237)

    제발 열린음악회에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티브이 볼 틈 거의 없이 살다가
    어저다 티브이 켜고 열린음악회 보면
    그때마다 나와 실실거리며 소리치고 노래하니 진짜 기분 팍 떨어져요

  • 4.
    '09.10.11 6:38 PM (112.72.xxx.244)

    한 여자릉 불쌍 하게 만들고선 여전히~
    결혼 날짜 잡아 놓고 도망 갔잖아요~
    그 여자 달까지 이었는데
    미국 으로 도망가서 사장 딸이랑 결혼 하구~

    쉽게 말 하믄 조강지처를 버리고 잘먹고 잘 살고 있네요ㅜㅜ

  • 5. d
    '09.10.11 6:46 PM (125.186.xxx.166)

    그떄 미리 늙었던듯..여튼 10월엔 장사 제대로 하겠네요

  • 6. ...
    '09.10.11 6:48 PM (58.140.xxx.237)

    근데 미국의 사장 딸은
    여자 버린 사실을 모르고 있을까요?
    제가 알게 되었다면 살기 힘들었을 거 같은데...

  • 7. 느끼하지않나요
    '09.10.11 6:51 PM (112.149.xxx.12)

    이용 매니저까지 속았었대요. 정말이지 매니저까지 감쪽같이 속이고 혼자 날랐대요.
    이정도면 사기꾼 아닌가요.

    아침 주부 티비에 간증하듯이 나오는것도 역겹고, 얼굴이나 몸도 느끼해서,,,제대로 쳐다봐지지 않구요. 그사람 노래도 별루구요.
    그 아저씨 더이상 안봤으면 해요.
    마초들은 그래도 좋은가 봅니다만,,,,,아마도 자신들 망상을 지대로 보여줘서인지....

  • 8. .....
    '09.10.11 6:56 PM (58.140.xxx.237)

    윗님, 마초가 몬지요?
    알려주시어요

  • 9. 예쁜꽃님
    '09.10.11 7:01 PM (221.151.xxx.105)

    잊혀진 게절 땜 나와야죠 언젠가 티비에서 한마디 하데요
    매달 10월이었음 좋겠다고 웃자는 야기지만
    1년수입 이달에 뽑는것 같아요
    미사리에 가봄 잇던데요

  • 10. 그래서
    '09.10.11 7:31 PM (112.72.xxx.244)

    미국에서 있다가 한국으로 와서 방송 출연 하려다가 주부들이 막 못하게 해서리 그때는 못 나왔었는데~지금은 넘 ~떳떳 하게~집 자랑 마누라 자랑 자식 자랑 티비에서 더들고 있으니~쩝~

  • 11. 정~말
    '09.10.11 8:22 PM (121.140.xxx.140)

    싫어요
    그대 그 일만이 아닌 하는짓이 다 밉상이더군요
    누군가 자기한테는 뭐 해준게 없다는데 자기는 그 사람 병문안가서 몇십만원 했다는둥 자기가 왜 미움을받는지 모르겠다는둥 그래서 전 수욜엔 아침마당안봐요
    재수없어서 ㅡ,.ㅡ;;;;

  • 12. .....
    '09.10.11 8:31 PM (58.140.xxx.237)

    수요일마다 아침마당에 나오나요??
    설마 그럴리가요???
    인면수심이라고 치면 딱 맞을텐데...

  • 13. ..
    '09.10.11 9:03 PM (121.178.xxx.164)

    이용땜에 저 아침마당 끊었잖아요.

  • 14. 지금 부인도
    '09.10.11 9:35 PM (211.109.xxx.219)

    이용에게 내연녀(딸까지 기르고 혼인신고만 안 한 상태였죠)있다는 거 알고 있었어요.
    그 당시 그 내연녀와 딸까지 잡지에 사진 다 도배됐었교..시끌시끌한 사건이었는데
    이용+지금 부인이 안면 몰수하고 진행했었던 거예요.
    지금 부인이 재미교포라서 미국으로 같이 도망갔었는데
    요즘 버젓이 나오는 거 보면서..참..한 여자의 인생을 짓밟고도 저렇게 뻔뻔스럽다니 싶어요.

  • 15. 아닌데
    '09.10.11 9:50 PM (121.140.xxx.136)

    그때 이용이 미쿡으로 날를때 토토즐에서 단독으로 공항 잔디밭에서 이용 인터뷰했어요.
    그리고 버림받고 벙찐 조강지처가 언론에 공개해서 다들 경악을한거죠.
    그당시 아이도 5살인가 7살인가 꽤 컸는데 그 여자가 고생하며 뒷바라지 했는데
    성공하고 나니 버린거였어요.
    그이후 돌아와서 tv출연 안되니까 교도소 방문공연하고 지딴에 좋은 일 한다고 하는데
    사람들 기억에 너무 강하게 박혀서 이용아무리 용써도 안되더라구요.

  • 16. 다른건
    '09.10.11 10:16 PM (220.117.xxx.153)

    몰라도 욕실 보여주면서 부인이랑 같이 목욕한다는 x소리는 하지 말았으면 해요,,

  • 17. 뻔뻔스런
    '09.10.11 10:43 PM (218.156.xxx.146)

    얼굴 나오면
    채널 돌려요.


    어떻게
    그리 쉽사리들 잊어주는지...찾으니 나오겠죠?

    너무 싫어요.
    그딸은 어떻게 되었나 가끔 궁금하더군요.

    잘 살기를 바라는데,
    그래도 애비인데
    애비가 도와줄런지 모르겠어요.

  • 18. 울앞동살던..
    '09.10.11 11:10 PM (59.28.xxx.159)

    정말 이용만 나오면 .. 사귀고 버렸던 그여자랑 이용빼다박은 딸이 생각나서..넘 싫어요.
    왜그리 싫은지..이용에게 버림받은 그여자랑아이는 우리앞동에 살았었어요.(80년초에)
    잡지에도 나오고 완전 ..이슈된 사건이었죠. 정말 재수없는~

  • 19. 토토즐 인터뷰
    '09.10.11 11:15 PM (116.36.xxx.2)

    저도 정확히 기억납니다 121.140 님 괜히 반갑네요^^
    그때 제가 고등학생이었어요. 한참 잘나가던 이용이 미국 가는데
    인터뷰 하는 얼굴이 뭐랄까..즐거운 얼굴이 아닌거예요,,,
    일말의 양심은 있었는지 하여간 분위기가 이상해서 같이보던 가족들하고
    이용 분위기가 어째 영 이상타 그랬는데
    곧 부인과 아이들 기사가 떴지요,,,,부인 얼굴 아직도 기억납니다
    갸름한 얼굴,,
    (별게 다 기억나네요..어제 일은 까맣게 모르면서요^^;)

    사생활도 사생활이지만 눈감고 간증하듯이 부르는 스타일,,부담되요,, ㅡ.ㅡ

  • 20. ..
    '09.10.11 11:32 PM (112.148.xxx.4)

    어디 나왔어요?
    개콘보는데 그인간과 그여자 나왔길래 확 성질이 나서 티비 꺼버렸는데...

  • 21.
    '09.10.12 8:02 AM (125.188.xxx.27)

    저도 그시절 고등학생이었는데..
    진짜..조용필과...경쟁해서..가수왕되었든가?
    해서..우와...했는데..어느날..휭..
    낯들고 방송나오는거 보면..정말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강심장이어야 하나보다...해요..

  • 22. 노래를...
    '09.10.12 9:44 AM (118.217.xxx.187)

    못부르기 때문에 어떻게든 좋아질 수가 없는 케이스입니다.

  • 23. 그 사람
    '09.10.12 9:56 AM (122.36.xxx.11)

    노래 잘 부른다고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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