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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때문에..점점 조급해지네요..

노총각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09-10-10 22:32:44
아...34살 노총각 인데요...

이제 정말 주변 친구나 동기들 거의 다 결혼 했습니다..

1년전만해도...그냥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일에만 신경쓰고 있었는데요...

막상 올해도 다 가고 보니 내년이면 35살...헉...

암튼 1달사이에 넘 상처받는 일을 많이 당해서요...

적극적으로 관심표현했던 여자에게 거절당하고,

웬 40살 넘은 여자분 만나보라는 지인분...

어제는 전화상으로 누구누구 만나볼 의향을 묻는데...만나보겠다고 했더니만...

그쪽 여자(31살)가 제가 나이많아서 만나기도 전에 싫다고 했다네요...ㅡ.ㅡ;;

사실 제가 조건이 나름대로는 그렇게 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저만의 생각인가봐요...ㅠ.ㅠ

직업은 현재 행정직 공무원이고...연봉으로는 올해 3천 약간 넘습니다...

키는 175에 생긴것두 평범한데...주변에서 왜 장가 못가냐구...정말 이해안된다구요...

oo씨는 눈이 너무 높아서 그렇다는둥...남 속도모르고 이런소리만 하시네요...ㅜ.ㅜ

제가 나이두 있고..많이 벌지 못하니까...나름 주제를 알아서...대단한 여성을 원하는것도 아닌데요...

그냥 평범한 여자분 만나는것도 너무 힘드네요...

아무래도 결혼정보업체에서 쪽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이런데서 나오는 여자분들은 어떤지...

참 현실이 서글프네요...


IP : 116.39.xxx.1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연
    '09.10.10 10:42 PM (118.36.xxx.229)

    되시는 좋은분 꼭 만나실것에요. 조급하게 결정하지 마세요.
    저는 남편38살, 제나이 31살에 결혼 했어요. 눈에 무언가가 씌었는지 남편나이가 하나도 많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결혼 13년째. 남편나이 오십이 넘어가는데 큰아이아 초등5학년이라 미래가 솔직히 걱정됩니다.
    건강관리, 돈관리 하시면서 좋은 인연 기대하세요.

  • 2. ^^
    '09.10.10 10:50 PM (222.101.xxx.98)

    34살 노총각 아닙니다 제 주변에 마흔전후로 많이 계세요
    먼데서 찾으려고 하지마시고 눈 크게뜨시고 주변에 인연이 없나 잘 살펴보세요
    성실하시고 매너좋으시면 그분도 원글님을 한눈에 알아보겠죠 @@
    꼬옥 크리스마스전에 여친 만드셔요 화이팅!!!

  • 3. 34세가
    '09.10.10 10:59 PM (125.178.xxx.192)

    어떻게 노총각이죠?
    전 이해가 잘 안되요

  • 4. 비타민
    '09.10.10 11:03 PM (110.9.xxx.109)

    흠...
    당장 장가가는 것도 급하지만 결혼했을 때 아내가 '난 너무 행복해!' 소리를 하도록
    자신의 레벨을 좀 높이시면 어떨까요?
    여자만 만나면 되는 게 아니라, 여자들이 돌아볼 정도의 남자가 되어보는 거죠.

    외모나 스타일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거는 잡지만 보고 따라해도 되고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요리를 좀 배워보시면 어떨까요?
    요리하는 남자, 멋져보입니다.

    여자들 모인 자리에서 본인이 어제 뭘 해먹었다,요즘은 이게 맛있더라,
    이게 제철이더라..이런 말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살림은 참 힘들더라, 여자들만 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
    이런 멘트를 간간히 날려보세요.. ^^
    갑자기 님의 레벨이 팍팍 올라갈 겁니다.
    연봉만 가지고 '난 괜찮은데...'하지 마시고요.

    비슷한 제품이면 다른 점수가 더 높으면 확 끌리는 법이죠.^^

  • 5. 뜨끔
    '09.10.10 11:04 PM (116.44.xxx.84)

    어머나...요즘 아가씨들도 35 많은데 ㅠㅠ
    넘 조급해하지 마세요~ 오히려 여자들이 멀어질 수도 있어요...

  • 6. 요즘은
    '09.10.10 11:17 PM (119.64.xxx.216)

    35넘어야 노 자 붙일까 말까에요~ ^^

    걱정 마시고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마세요. 주위에 소개팅 해달라고 소문 많이 내시구요. 결혼정보회사도 한 가지 방법이죠 뭐 . 좋은 인연 만나실껍니다.

  • 7. ...
    '09.10.10 11:22 PM (99.230.xxx.197)

    한방에 날리자, 끈질기시네요.

    대박나세요.^^

  • 8.
    '09.10.10 11:29 PM (116.206.xxx.5)

    아직 시간 많이 남았단 말씀은 못하겠지만
    아직 서두르실 정도는 아니네요
    요즘 대체적으로 결혼 연령이 높아진것같아요.
    아직 노총각은 아니시고 딱 좋은나이같습니다.
    그리고 31살 여자분이 원글님 보고 나이 많다 하는데.....할말없네요
    그런분은 차라리 만나지 말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주변에 잘 찿아보세요~기회있음 많이 만나시고요
    사랑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절대 나이때문에 서둘러서 결혼 하지 마세요

  • 9. ..
    '09.10.10 11:45 PM (118.220.xxx.154)

    전 서두르셨음 좋겟어요
    그러다가 서른후반 마은 코앞에 둔 분 많이 봤거든요
    운동을 하시던지 꾸준히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그럼 인연은 꼭 나타나더라구요

  • 10. 배고프다고
    '09.10.11 12:01 AM (218.156.xxx.229)

    아무거나 먹으면 배탈 납니다...
    조급할 수록 천천히...
    인륜지대사 아닙니까. 평생을 살아야할 사람인데 좀 더 신중히 생각하세요.
    인연은 찾아오게 마련이거든요.
    쓰고 보니 왠 득도한 노인네 같은 말을....

  • 11. ...
    '09.10.11 12:28 AM (112.150.xxx.137)

    제가 아는분 결혼정보회사 다니시는데, 거기는 여자회원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하네요.
    물론 어느정도 직업, 학벌, 집안.. 이런거 맞춰서 매칭시키는 거지만, 사람만날 기회가 없다면 그것도 한 방법이구요..
    아직 절망할 나이는 아니듯 한데요. 그리고 공무원이시면 주변에 여자분들도 많을테고, 지인들 통해서 여자분 소개받을 기회도 많지 않나요. 같은 직장 계통에서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주변에 아는 남자 공무원이나 교사분들은 대부분 같은 직종의 여자분이랑 결혼하시던데요.. 아무래도 여성이 많은 분야이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절망하시기엔 너무 이른걸요..

  • 12. 언니.
    '09.10.11 8:32 AM (114.78.xxx.201)

    아 우리언니 소개시켜드리고 싶은데..
    언니가 님보다 한살많네요.
    우리언니도 공무원인디.............

  • 13. ...
    '09.10.11 8:39 AM (115.86.xxx.70)

    결혼정보회사도 괜찮으실것 같은데요?
    일단 객관적 조건이 그리 빠지지 않으시다니까요.

    대개 그런 분들은 적극적 의사표현의 문제가 많은데...
    그러신것도 아닌것 같고...

    정말..객관적으로 본인의 눈이 높은지는 가까운 친구나 소개팅시켜준적있는
    지인과 의견을 나누심이 어떨지요??

    제 신랑이 소개팅 몇번시켜준 35세 소아과 의사가 있으신데
    본인은 모르시지만...저희의 결론은 눈이 높다였답니다.
    이제 신랑도 포기...

  • 14. 적극적으로
    '09.10.11 9:34 AM (72.222.xxx.223)

    남자 34 그렇게 많은 나이도 아닌데, 좀 적극적으로 노력하실 필요는 있을 거 같네요. 인연이 다 따로 있다지만, 인연도 적극적으로 만들어야 하는거 같아요. 저도 29, 남편 32일때 만났는데, 남편과 우연히 만났고, 그 뒤로는 적극적으로 많이 서로 인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했던거 같아요.

  • 15. ..
    '09.10.11 11:26 AM (118.220.xxx.165)

    그나이면 조급할 필요 없는데요
    그리고 31살 여자분이 님 나이 많다고 할 입장아니고요

    40 여자 만나라는 사람은 뭡니까 상대도 하지 마세요
    인연이 아직 안 나타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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