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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가 데릴사위는 아니잖아여?

이문세 조회수 : 6,089
작성일 : 2009-10-09 23:22:11
이문세 글보다가 이문세하면 데릴사위라는 단어가 젤먼저 생각난다는 분이 있는데
이문세는 데릴사위가 아닌걸로 알고 있어여

아주 오래전에 이문세 집을 보여줬는데 이문세건물(5층짜리)
지하1층은 장모 무용연습실 -_-;
1층은 이문세부부 손님접대실
2층은 이문세 연습실1
3층은 이문세 부부 살림집
4층  장인 장모 살림집
5층은 이문세 연습실 2였던거같기도 하고...5층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여 ;;

암튼간에 이문세가 처가집에 얹혀사는것이 아니고
이문세가 장인장모를 자기건물에 모시고 사는격이던데여?

그당시 이문세 집보고 놀랬던 기억이 나네여;;;
한고은이 쿠키만들어서 연예인 되기전 자신의 스타 이문세 라고 하면서
쿠키만들어서 이문세 찾아가는 걸로 해서 이문세 집이 나왔는데
이문세가 자기 집에서 슬슬 장난치면서  자전거타면서 놀더라구요..넓어여...
IP : 118.33.xxx.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9 11:26 PM (121.157.xxx.4)

    부인이 무남독녀 외동딸이여서 그런 오해가 생겼나봐요.

  • 2. 질문
    '09.10.9 11:30 PM (61.85.xxx.189)

    이문세 장모가 무용계에서 대단한 사람인가요?
    언젠가 책에서 이문세가 그 분 딸인지 모르고 무용 하려면
    그 정도 위치 될거 아님 하지 말라는 식으로 아내를 야단 쳣다나 하는 내용이 있거든요
    얼마나 무용계에서 대단하게 획을 그었기에..어떤 사람이죠?

  • 3. 입시
    '09.10.9 11:33 PM (203.170.xxx.137)

    비리로 불명예 퇴직했죠

  • 4. 은석형맘
    '09.10.9 11:34 PM (210.97.xxx.82)

    윗분 맞아요..
    그 기사 찾는 중인데 안보이네요...

  • 5. 저도 기억남
    '09.10.9 11:44 PM (119.149.xxx.105)

    이대 무용과 고참 교수였는데, 입시비리로 관뒀어요.

  • 6. 부인
    '09.10.10 12:34 AM (121.166.xxx.190)

    만나 결혼하기 전에 오래 사귀던 연인과 헤어졌는데..
    그 여인이 실연의 상처때문인지 우연인지 교통사고를 당해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 7. 그당시
    '09.10.10 12:52 AM (121.140.xxx.136)

    장모가 재산이 엄청많다고 했어요. 그런데 부인이 무남독녀라고 해서
    말들이 많았어요...돈보고 가는 거라고....
    그리고 얼마후에 입시 비리가 터졌죠.
    그때도 떠들썩했었는데...

  • 8. 데릴사위
    '09.10.10 1:21 AM (220.117.xxx.153)

    제도가 있는것도 아니고,,일반적으로 부잣집 사위 되면서 자기집보다 처가에 더 치중하면 그런말들 잘 하지 않나요??
    이문세씨도 외아들인걸로 아는데,,,
    그 부모님 기분 별로일것 같아요...

  • 9. ...
    '09.10.10 1:44 AM (58.78.xxx.60)

    같은 학교...비슷무리한 과를 다녀서 그 부인을 쬐메 알아요.
    둘이 연애해서 떼어놓을려고 유학 보냈더니...
    이씨가 죽자고...외국까지 쫒아갔다죠~~

    이씨가 별 호감이 아니라서 그런지..
    울 친구들끼리...부인이 쪼메 아깝다고 그랬더랬죠~

  • 10. ..
    '09.10.10 2:00 AM (211.212.xxx.229)

    외아들인데 자기 부모 안모시고 처가랑 살면 데릴사위 아닌가요..
    예전 모프로에서 자기 부모는 일요일 교회에서 한번씩 본다는 거 보고 안좋아 보였어요.

  • 11. ..........
    '09.10.10 8:21 AM (125.178.xxx.179)

    이문세를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부부 모두의 부모가 살아계신데 여자쪽 부모랑 살면 그게 보기 안 좋은 상황이 되는 건가요?
    일주일에 한번씩이나 본다면(교회에서 보는 거는 아니든).. 참 자주 보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처의 부모랑 사는 건 별로 얘기들을 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2. 이문세가
    '09.10.10 12:02 PM (211.215.xxx.52)

    부부 모두의 부모가 살아계신데
    능력있는 연예인이 두 부모 중 경제적으로 조금 쳐지는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데
    그 부모가 처가였다면 데릴사위 말이 안나왔겠지요
    남 보기에 좀 더 어려운 본가아 아니라
    능력있어 보이고 돈 많은 처가와 함께 살고 있으니 데릴 사위 말이 나왔겠지요.

    단순히 처가와 함께 살아서는 아닌 것 같습니다.

  • 13. 글게요
    '09.10.10 3:28 PM (118.216.xxx.66)

    시엄니시압쥐는 ㅠㅠ

  • 14. ...
    '09.10.10 5:11 PM (220.117.xxx.104)

    원글님, 그 건물이 장인장모가 지은 건물인데 이문세가 들어가서 그렇게 살고 있는 건지 어떻게 압니까?? 장인장모의 공간은 총 2층이고, 나머지 4층은 이문세씨 공간이라서요? 산술적으로 단정지을 건 아닌 것 같은데요. 하긴, 이문세 씨도 음악경력이 오래되고 하셨으니 건물 하나 없으리란 법은 없지만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근거가 딱히 공감가는 건 아니라서요.

  • 15. 아놔~
    '09.10.10 5:43 PM (124.61.xxx.139)

    부인 남친 어쩌고 얘긴 그저 카더라~ 입니다. 누구든 결혼 전에 얼마간 만난 사람이 있겠죠. 불행하게도 결혼 전에 만났던 사람인데 나쁜 일이 생길 수도 있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인데, 편들기가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문세씨 장모님 유명하신 무용가 맞긴 한데, 이문세가 돈땜에 어쩌고 할만큼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 그저 그 부인이 어떤 남자가 봐도 너무 반듯하고 이쁜 사람입니다.

  • 16. 그 건물
    '09.10.12 4:00 PM (211.40.xxx.42)

    제가 연식이 좀 되어서리 그때 그 건물에 대해서 좀 들은바가 있습니다.
    물론 직접이 아니라 잡지책에서.....

    이문세가 잡지책에 나와서 한말인데요
    그 건물 장모와 함께 투자해서 지은거라고 했습니다.
    몇대 몇으로 투자 된건지는 말 안하니 모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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