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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이해찬 전총리께서 강연오셨는데...

속상해서... 조회수 : 576
작성일 : 2009-10-09 02:28:41
우리집앞에 이해찬총리가 강연오신다는 플랭카드를 보고
마음통하는 아는동생이랑 둘이서 다녀왔어요

부천시장이 딴나라당출신이라서 시민회관을 빌리기도 어렵고...홍보도 힘들었었나봅니다
그래도 나라의 총리였던분이 강연오셨는데 주택가 골목에있는 근로자복지회관에서 강연을 하시다니...
사실 가면서도 너무 속상했고...
저도 부천서 25년을 살았지만 ...장소를 몰라서 인터넷에서 장소검색하고...택시를 탔습니다
택시기사님도 근로자복지회관 가자니깐...
그분도 이해찬전총리 강연가시냐고하면서  나라의 전총리강연을 시민회관에서 안하고 이런곳에서 하냐고 하더군요

30분먼저 도착하니 강당에 제일먼저 도착했어요
중간쯤에 앉아있는데...사람들이 너무 안오더라구요
동생이랑 너무 사람들이 안온다고 발을 동동 굴리는데...
다행이도 강연시작할때 그작은 강단이 가득 찼습니다
강연내용이야 당연이 좋았지만...

내년 시장선거 그리고 교육감선거(지방선거) 정말 잘해야겠더군요
내년에 서울시청개방을 위해서라도 서울분들 선거 잘하셔요
딴나라당의 독주를 막는방법은 선거잘하는일밖에 없습니다

IP : 125.180.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9 2:30 AM (121.88.xxx.231)

    글만 읽어도 속상하네요
    그 좋은 강연을 찾기도 힘든 허름한 장소에서 하시다니..
    우리에게 곧 좋은날이 오겠죠? 아..

  • 2. ,,
    '09.10.9 2:44 AM (116.120.xxx.125)

    저도 요즘 열공모드라 이해찬 총리님 강연도 동영상이나 녹음본으로 열심히 챙겨듣고 있는데
    부천에서 하신다길래 한시간 반 걸리는 거리지만 가볼까 했었답니다.
    장소를 찾아보니 택시 아니면 가기 힘든 곳이더군요....ㅠ

    나름 깨어있는 시민이라 자부했던 제가 지난 5년 동안 공부도 안하고 미디어에 의존해 있었더니
    너무 무뎌져 있었더라구요.
    이해찬 총리님 강연 들으면 촉이 살아나는 기분도 들고 정신이 살찌는 소리가 들려요.
    직접 듣고 오시다니 부럽습니다~~~

  • 3. 저는~
    '09.10.9 9:58 AM (222.234.xxx.2)

    서울 시민입니다..

    지금 내게 서울시민으로서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지금 내게 투표권이 있다는 것이.. 이토록 다행이고 감사한 적이 없네요.. 휴....
    올바른 투표 하겠습니다.!

  • 4. phua
    '09.10.9 11:21 AM (218.52.xxx.109)

    노짱님 추모기간에 모이신 500만명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계실테니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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