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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 푹 빠져 사는 남편들 계세요~
제 신랑 오디오 매니아인데요.
와싸다 등 사이트 이곳저곳 다니며 스피커. 앰프. 케이블 등등
사고 팔면서 사는 재미를 느끼더라구요.
돈도 억수로 들었네요.
오디오는 대부분 남자들이 푹 빠져 살던데
다른댁 남편분들도 그런분 계시죠~
클래식 cd들으며 음악감상하고 하는거 보기는 좋네요.
애 교육상도 좋구요.
그런데.. 뭐 하나 바꾸면 그 소리의 미묘한 변화를 찾아보라고 성화네요.
1. 제가
'09.10.8 4:43 PM (147.6.xxx.101)제가 그렇습니다.
학생때는 부모님이 마련해둔 오디오에 빠졌다가.... 군대 갔다 오니 스피커가 맛이 가더군요.
그러다 점점 멀어졌었는데.... 맘 한 구석엔 열망이 남아 있었나 봅니다.
한 10년도 더 되었나? 맛이간 스피커가 명기란걸 뒤 늦게 알고 거금 들여 수리하고.... 다시 오디오에 빠졌습니다.
기기 바꿈질은 자제를 합니다. 메인 스피커는 그대론데.... 다른 스피커가 서너차례 들락거렸고.... 앰프도 바꾸고.... 기타 등등....
그래도 큰 돈 들이진 않았구요....
남편 분에게 취미 생활비는 월 얼마로 정해주십시오.
cd, lp 구입비 포함하여 월 몇십만원.... 아껴서 앰프를 바꾸던 뭘 하던....
한 일년 모으면 웬만한 스피커 신품 구입 가능할 정도로.... 단, 형편 따라서....
혹, 제 스피커 얘기하면 혹 와싸다에서 봤다.... 할까봐서....
그래도.... 약간만, 빈티지 이며, 국내 유일본이고, 첫 주인이 유명인이고.... 그럼. 즐음하시구요....2. 이혼할뻔....
'09.10.8 4:57 PM (121.124.xxx.9)그놈의 오디오 땜시 이혼할 뻔한 사람 여기있습니다.오디오라면 아직도 징글징글합니다.진공관앰프만들겠다고 만삭이던 부인 옆에 놔두고 열심히 납땜질 하질 않나 심심하면 스피커 바꿔 앰프바꿔 플레이어 바꿔등등....거기다 저한테까지 소리가 어떤점이 다른지 평가하라는데 정말 죽을맛이었습니다.거기다 소리는 밤에 젤 잘들린다고 새벽 2~3시에 아파트 떠나가라 소릴키워서 잠도 못자게 방해하지 않나...근데 참 신기한게 민원이 안들어오더라구여.전 제발 민원좀 들어왔으면 했는데 제가 사는 아파트 사람들은 다 맘씨들이 좋은지 아니면 참을성이 있는건지 알 수가 없었어여.그러길 5~6년 지나서 제가 도저히 못살겠다고 이혼하자고 하니 그때서야 모든 오디오기기들을 다 처분하였습니다.오디오기기바꾸고 하는것까지는 그래도 참을 수 있었는데 새벽에 스피커 소리를 엄청 크게 틀어놓고 자는 건 정말 못견디겠더군여.
3. 흠..
'09.10.8 5:04 PM (61.253.xxx.175)저도 제가 그렇습니다. ㅎㅎㅎ 일년 전 엠프와 스피커를 바꾼 뒤 원래 쓰던 것을 친구네 집에 줬는데, 이제 그 남편도 솔솔 맛을 들이기 시작해서, 제 친구가 절 미워할까봐 겁납니다. 아파트라 볼륨을 크게 하지 못하고, 그 대신 주말이면 아침부터 양껏 키우고 듣지요. 땅바닥 집이라면 원도 없이 소리 좀 키워볼텐데...^^ 그래도 다른 취미에 비하면 건전하지요. 지름신 영접만 덜 한다면요. 음악을 같이 즐겨보세요~
4. 원글
'09.10.8 5:04 PM (125.178.xxx.192)하하.. 윗님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새벽에 크게 틀어놔서 윗집서 민원들어왔던..
진짜.. 신경 곤두서거나 늦은밤에 꽝꽝거리는 교향곡 틀어놓음 건 싫지요.
그래도 그정도 열성이셨다면 지금도 와싸다 보고계실듯..^^
맨 윗님.. 와싸다 중독자인 남편 귀가 함 물어볼게요.
뉘신지 금방 알겠는걸요^^5. 원글
'09.10.8 5:05 PM (125.178.xxx.192)네~ 흠님..
저도 요즘은 함께 즐기고 있어요.
소리의 미묘함도 조금씩 느끼구요..
좋은 취미임은 분명해요.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6. 울 남편만 그런줄
'09.10.8 5:14 PM (125.178.xxx.35)알았더니... 얼마나 짜증나는지 몰라요. 어디서 좋은 스피커가 싸게 나왔다하면 산지 얼마 안된 스피커 온갖 트집을 다 잡아 결국 새 걸 삽니다. 처음엔 클래식 듣는게 뭐 나쁘랴 하고 봐줬는데 점점 정도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혼자 소파에 앉아 지휘한답시고 폼 잡고 있으면 얼마나 미운지 일부러 발등 한 번 밟고 지나갑니다. 이것도 일종의 병이더군요. 남편 주위에 환자 몇 있습니다.7. 어머.
'09.10.8 5:20 PM (125.176.xxx.47)딱 제남편 이야기네요. 안방이 창고 수준이라고 잔소리좀하지요.
황학동인가 어딘가 뻔질나게 들락거리고 사가지고 오면 다 분해해서
깨끗하게 만들어
다시 되팔고...팔면 저와 아이들에게 만원씩 줍니다. 먼지 참아줘서
고맙다구요. 아버님께서 그리 오디오를 좋아하시더니 내림이예요.8. ㅋㅋ
'09.10.8 5:36 PM (221.141.xxx.130)저희 남편은 너무 일찍 시작해서 이제 졸업 했습니다.
앰프도 자작으로 만들어서 혼수?로 가져 왔으니..지금 집에 있는 재료로만도 앰프 대여섯개는 나오겠어요. 무겁기는 ㄷㄹㄱ 무거운 쇳덩이들~ 으이구~!
남편 말로는 앰프 중에 몇 백 수준을 넘어서 천과 억을 향해 달려가는 기성품들은 쓸데없이 기능만 많고 아예 부자 상대로 부풀린 가격이라고 하더군요. 그 미세한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거라고.. 스피커도 저희 집 가계 수준에 맞는 250짜리에서 멈췄습니다. 다행이죠.(가슴 쓸어내림)9. 이혼할뻔...
'09.10.8 5:36 PM (121.124.xxx.9)헉...원글님과 첫댓글님 와싸다 회원이세여?저희 남편도 와싸다 회원입니다.아마 닉넴 말하면 아실지도 모르겠네요.정말 그싸이트 없애버리고 싶은 맘 간절했습니다.(할수만 있다면...)지금은 와싸다 싸이트도 즐겨찾기에서 지워버린 것 같아요
10. 원글
'09.10.8 5:42 PM (125.178.xxx.192)와~ 여기 와싸다 회원 마나님들 많으시군요^^
무쟈게 반갑네요.
제 남편도 몇년된거 같은데 고만 졸업하게 될까요?^^11. 원글
'09.10.8 5:44 PM (125.178.xxx.192)이혼할뻔님.. 제가 아니고 남편이 회원이에요.
맬맬 고것보는 재미로 사는.^^12. 납땜질 같이 하는
'09.10.8 5:54 PM (125.252.xxx.122)여자 여기 있어요 ^^;
전선도 직접 만들기도 하고 진공관 앰프 같은 것도 만들고..
그나마 바빠서 자주 못 하는데 가끔 거들러 달라면 하랜다고 또 잘 해 줘요 ^^;
결혼하면서 스피커 스탠드랑 앰프 장식장을 혼수로 해왔구요(남편이 원해서)
대신 텔레비전을 안 사는 조건으로..
덕분에 제 귀까지 높아져서 카오디오 신경 안 쓴 차에서 나는 소리는 듣고 있기 힘들 정도더라구요
굵은 전선이 미터당 기십만원씩 하는 거 이해 안 되는 거랑
스피커 스탠드, 장식장 등 너무 무거워서 이사할 때 걱정되는 거랑
그런 식으로 점점짐이 늘어나는 거 말고는 뭐 좋은 소리 듣는거라 별로 불만은 없어요
우리 남편은 와싸다 말고도 여기저기 둘러보는 사이트가 많던데요13. 제가
'09.10.8 5:54 PM (147.6.xxx.101)원글님.... 남편분이 누굽니까?
글 올리면.... 댓글에 여기 글 복사해 넣으면 정신을 차릴듯 한데.... ㅎㅎ
알려주시면 필히 복사해 옮기겠심다. ㅋㅋ14. 원글
'09.10.8 5:58 PM (125.178.xxx.192)하하.. 납땜질 같이하는 님 글보고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저 무거운 스피커 또 되팔고 딴거 산다할까비 걱정이 태산.
뭔 뱀같이 생긴 저런 케이블이 다 있나싶었구요..
또 값은 뭐그리 비싼지..
다니는 사이트 와싸다말고도 여러개 되더군요.
오디오매니아 마나님들 글 보니 넘 재미지네요.
제가님.. 이름 알려주면 남편이 뭐라 할것 같은데요^^15. ㅋㅋ
'09.10.8 6:27 PM (221.141.xxx.130)전선 얘기를 하시니..
집에 테플론에 은으로 된 전선이 있는데요, 옆집 아줌마가 전선을 찾길래 그거 좀 잘라줬다가 엄청 한소리 들었네요. 구하기도 힘든거라고.
근데 제가 뭐 아나요.ㅎㅎ16. ..
'09.10.8 6:33 PM (121.162.xxx.216)올해 쉰 넘은 우리 큰오빠가 그러세요.
특히 공대 출신들이 음향이며 주파수며 이런 것에 민감한 것 같아요.
저도 중학생 때 오빠가 만들어준 라디오를 방학숙제로 제출한 적이 있어요.
그 이름도 유치찬란한 수퍼헤테로다인 뭐시기 라디오...
지금도 오빠네 놀러가면 각종 기기들 구경하는 게 일입니다.
암것도 모르지만 수천만원 하는 이태리제 스피커는 저도 탐이 나요.
그 집 거실에는 소파와 딱 그 스피커가 인테리어의 전부랍니다.
오디오와 차는 우리 큰오빠의 유일한 사치품입니다.
오디오 바꾸는 것을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이지요.
하이엔드급은 억대가 넘게 들어가니까요. 물론 대출이나 빚내서 하시진 않아요.
그런데 다른 일에는 돈을 들이지 않으니까 올케언니도 그냥 넘기는 듯해요.
가끔씩 오빠에게 알 박힌 보석류를 받는 이유도 있고요.
무엇보다 나이든 부부가 CD 산다고 같이 매장에 가는 모습이 보기 좋던데요.
이 노래가 좋더라, 저 노래가 좋더라, 둘이 고개를 맞대고 목록을 적어나가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어요.17. ^^
'09.10.8 6:33 PM (211.201.xxx.105)ㅋ ㅋ
전 한번더 바꾸면 아파트에서 밑으로 던져 버리겠다고 했는뎅 ...18. 맞아요, 뱀!
'09.10.8 6:56 PM (125.252.xxx.122)제가 케이블이 생각 안나서 전선이라고 했던 그 굵은 전선, 케이블들..ㅋㅋㅋ
딱 뱀 같지요 --;19. 그렇다면;;;
'09.10.8 7:07 PM (125.178.xxx.116)원글님 남편분이나 댓글 주신분들~~ 저한테 오디오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
다들 이것저것 뚝딱뚝딱 앰프랑 뭐랑 사야 구성이 되나요?
그냥 백만원 내외로 오디오... 추천 좀 받을 수 없을까요?
미니콤포 고장나 버리고 임시로 구입한 10만원짜리 카세트 -_ - 듣고 있는데 정말 소리가
울고 싶네요. 음악을 좋아하지만... 전 알뜰한 아줌마니까 ;;;;
그냥 미니콤포나 하나 사야지 했는데... 이게 참 뭘 보고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잡지같은 곳 보면.. 완전 매니아급만 나오고;;;;20. 우리
'09.10.8 7:44 PM (116.37.xxx.163)우리 싱랑도 와싸다 회원,,,,
앰프 몇번, 스피커도,,,
무슨 곡인지도 잘 모르면서
맨날 "소리가 다르지않냐? "라며
물어봅니다,,,ㅠㅠ21. 이혼할뻔,,,
'09.10.8 8:29 PM (121.124.xxx.9)정말 공감가는 댓글 엄청 많네여.뱀같은 케이블하며 케이블도 중고로 샀다 맘에 안들면 또 팔고..그놈의 케이블은 중고라도 어찌나 비싼지 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여.그리고 위에 점두개님 저희 남편도 오디오와 차는 유일한 사치품이었답니다.오디오 없앤 지금은 카오디오로 만족하는 중이랍니다.참 이젠 카오디오에 만족하는지 이번엔 차를 중고로 사고팔고...아주 미칩니다.저희남편도 공대나왔는데 점두개님 말씀에 완전 동감하는 바입니다...이사다닐땐 그 놈의 오디오 땜시 아주 신주단지 모시듯 들고 다녀야 하고 진공관 앰프는 어찌나 또 무거운지...진짜 그놈의 쇳덩어리 집어던지고 싶더라니까요.무거운게 그거 하나면 말도 안해여.어디서 소리 좋게 한다고 대리석 밑판을 구해와서는 그것마저도 아주 고이고이 들고 다닌거 생각하면 아주 치가떨립니다.저 오디오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요.얼마나 데였는지.....울 남편 오디오 전부 팔때 저랑 각서까지 썼습니다.앞으로 오디오 한번만 더 한다 하면 이혼할 생각하라구여.제가 심하다고 하시질 모르겠지만 안당해보신분은 모릅니다.전 조용한 걸 좋아하는지라 음악소리마저도 소음으로 느낍니다.물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은 작게 틀어서 듣지만여.오디오에 관해 여태껏 쓴돈 모으면 아마 모르긴 몰라도 대형차 한대 뽑지 싶습니다.돈적게 들이면서 한다고는 해도 부속품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여.지금은 저희집에 음악 기계라고는 포터블cd플레이어 밖에 없네여.그걸 듣고 있는 아들이 불쌍한지 자꾸만 오디오 얘기 꺼내는데 전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했습니다.
22. 에효
'09.10.8 11:06 PM (125.188.xxx.27)저희 남편두요..
요즘..틈만 나면 노리지만..에효...23. 원글
'09.10.9 10:57 AM (125.178.xxx.192)댓글 많이들 주셨네요.
남편이 무슨댓글이 이리 많아? 그러네요..
오디오매니아 마나님들 보면 다 공감하는 내용들이라했더니 읽어보고 웃네요.
에바손님..반갑습니다. ^^24. 와싸다입니다
'09.10.9 11:33 AM (222.100.xxx.49)문제의 그곳!! 와싸다 입니다.
직접 남편분들이 보실수 있게 마나님들이 와싸다 자게에 직접 성토해주세요~
와싸다 자게에 오셔서 직접 성토하시는 분들께는 그간 심려에 대한 위로차원에서 푸짐한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25. ^^
'09.10.9 3:09 PM (115.143.xxx.138)와싸다는 좋은 곳이에요~ 오디오 뿐만 아니라 먹을 것도 많구요...ㅋㅋ
사장님도 좋으시고 오프라인에서 만난 분들도 너무 너무 좋으시고요...ㅎㅎ
아무것도 모르던 저희 부부 와싸다 왔다갔다 하면서 오디오 브랜드 알게되어서
누군가 버린 오디오 수거해다가 비싼 값에 팔았어요.,.ㅎㅎ
그걸로 소고기 먹었습니다.
오디오를 취미로 하시는 것이 그래도 음주를 취미로 하는 것보다는 백 번 천 번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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