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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무서워라
왠 아이가 (6살정도) 그 버스안에서 자리에 앉겠다고 소리을 있는데로 지르면서
앉아있는 할머니 바지자락을 잡고 흔들더라구요 (이 아이는 엄마랑 탔고..)
아이엄마 도통 아이 조용히 시킬 생각이 없는지 먼 산만 보고 있고해서 제가
가만 보고있다가 제가 작은 소리로 이놈.. 요랬는데 아이가 갑자기 대성통곡을 하고.
저 무안해서 아이 달래고.할머니 절대 일어설 생각없으시고..
아이엄마 제가 울렸다고 절 보고 안좋은 눈빛....
뻘쭘해서 혼났습니다
이놈에 오지랍은 나이들어도 계속 되네요
1. 세우실
'09.10.6 3:47 PM (125.131.xxx.175)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지나가는 길에 아주머니께서 아이에게
"저 아저씨가 이노옴!~한다!" 하시길래 맞장구 쳐드린다고
아기한테 무서운 눈으로 "이노옴!" 했더니 아기가 울고 아주머니께서 째려보셨던적이 있죠.
저는 심지어 비주얼도 험해서 -_-;;;;;;;;;;;2. 저는요
'09.10.6 3:49 PM (119.70.xxx.20)아파트상가 수퍼 다녀오는기에
앞에 오는 아줌마 대문 열렷기에
가만히 다가가서 아즘마 지퍼 해줬더니
살짝 미소만 지어줘도 좋을건디
소 닭보드시 쌩해서 무안햇어요
그냥 내비둬서 우세사게 할건디 이노무 오지랖 누가 말려줘요3. ㅎㅎㅎㅎ
'09.10.6 3:54 PM (121.154.xxx.97)세우실님 어쩔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 ㅋㅋㅋ
'09.10.6 4:06 PM (61.254.xxx.129)ㅋㅋㅋ
그나저나 그 아이엄마 참 그렇네요.
자기 아이가 생판 모르는 할머니 붙잡고 자리에 앉겠다고 울고불고 하면
안된다고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5. 같이 애를 키우지만
'09.10.6 4:25 PM (119.198.xxx.206)정말 싫은 엄마들 간혹이 아니라 자주봐요.
전 특히 시누랑 만나기 싫은게 밥 먹을때 자기애가 온 식당을 휘젓고 다녀도 상관을 않해요.
함께 밥 먹기가 싫어요. 부창부수 시누 남편도 마찬 가지구요.
개념이 없다랄까, 남에게 피해되는 일은 말아야 한다는게 없더군요.
오히려 남에게 피해될까, 조심시키는 제가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루요.
그런 류의 사람은 친해지기도 싫고 함께 하기도 싫어요. 전 시누라서 어쩔수 없이 보지만.6. 휴우~~
'09.10.6 4:33 PM (125.178.xxx.31)듣고 보니
저도 살면서 본의 아니게 민폐 끼쳤던 과거가 생각나요.
15개월 차 아들래미 둘 키우는데
어찌나 힘 들던지...
제 소원이 밥 한번 제대로 먹는게 꿈...
우아하게 커피전문점에서 맛난 음료 먹는것도...꿈
어느날....아들래미 둘인지...하나인지 데리고 (아마도 하나는 뱃속)
커피점가서 맛난 파르페 뭐..요딴 걸 시켜 먹고
친구랑 얘기 하는 사이 아주 잠깐..
울 아들 여기 저기 민폐...
서빙 하는 언니 나 째려 보고..--::
그 후론 안갔습니다.
지금 그...장난꾸러기들...벌써 고2, 중3이네요.
에너지가 많은 남학생이라 학교에서 전화오면 가슴이 벌렁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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