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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보이는 스타일...
저보다 1살위인데,
형님 몸매는 엉덩이가 없는 일자형이고,키도 아담하고,날씬하죠.
그러니 40이 넘은 지금도 아가씨들 입는 메이커에 가서 사입고
젊어보이기보다 어려보이고 싶은지 청소년들이 입는 스타일로 입어요
저는 위아래 차이 엄청나는 몸매이고
적당히 가려야 하니,구*에서 사입는 편이거든요.
제가 제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늙은 스타일인가요?
1. .
'09.10.5 10:18 AM (125.246.xxx.130)원글님을 볼 수 없으니 늙은 스타일인지 여부는 알 길이 없구요.
다만 몸매 안된다고 지나치게 펑펑한 스타일은 오히려 더 부하게 보여
자칫 나이들어 보일수도 있어요. 그렇다고는 하나 대놓고 나이들어 보인다는
말하기 쉽지 않은데 그 형님 용감하시네요.2. 저도
'09.10.5 10:24 AM (211.211.xxx.4)글 읽다가..그 윗동서...동서를 너무나도 만만히 생각하는구나 싶네요.
근데 아무리 몸매가 돼도 아가씨 옷이나 애들 옷 입는다고 젊어보이지 않는다고 얘기해 주세요.
참,,,가려야 할것 많다고 마구 가리면 정말 폼은 안나긴해요.
안가리면 그 동서 또 좀 가리지 라고 말할 사람이어서..
어쨋든 다음엔 톡 쏴주세요. 형님도 나이 들어 보이거던요! 하고.3. .
'09.10.5 10:40 AM (118.91.xxx.146)나이들어서 너무 젊은티나는 옷 입는것도 나름 꼴갑으로 보입니다.
그런다고 젊어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저 아주머니는 뭔가 어렸을쩍에 못한거 많았나부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나이에 맞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4. ..
'09.10.5 10:48 AM (119.192.xxx.97)1살 차이인데.... 본인은 편하다고 느껴서 그런 이야기까지 하나봐요.
똑 같은 이야기, 반복해서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옷 스타일이야 각자 알아서 좋은 걸로 하는 건데....
다음 번에는.....
정말 그러게 말이에요,
저 딴에는 나이에 맞게 입는 건데요,
저는 너무 중후하고 형님은 너무 발랄하고
중간이 딱 좋은데 그게 잘 안 되죠?,
요렇게 말해주면 비난도 아니고 굴욕도 아니고
하지만 할 말은 하게 되는 거니까......
같은 말 할 때마다 매번 똑 같이 대꾸해주세요.5. 흠
'09.10.5 10:56 AM (218.38.xxx.130)구호? 구찌?
님이 부러워서 그런 것 같은데요. 비싼 옷 입으니까.. ㅎㅎ6. ...
'09.10.5 11:00 AM (59.12.xxx.139)아무리 그래도 면전에 그런 말 하는 건 좀 그렇죠.
옷이야 자기 멋에 입는다지만 나이와 체형에 맞게 압는 원글님이 훨~ 나을 것 같네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7. 까만봄
'09.10.5 11:31 AM (114.203.xxx.236)40넘어서...
아가씨옷 사입으려고...기웃거리는 줌마델라들땜시...
그런 브랜드들이 사이즈 늘려논건 아시는지...ㅋㅋ
자연스럽게 품위있는 모습은 젊은 아가씨들이 못 갗추는 덕목이죠...
구호66도 저한텐 작습디다...
저~소위말하는 아가씨브랜드 55/66도 입어요...
근데,그 간지...라는거 않나요...
한마디로 빈티나고...주책부리는거지...
못 봤지만...원글님 윈!!!!8. 저두 궁금
'09.10.5 12:23 PM (221.139.xxx.170)구*?????????????
9. ㅋㅋ
'09.10.5 12:54 PM (120.142.xxx.199)-40넘어서...
아가씨옷 사입으려고...기웃거리는 줌마델라들땜시...
그런 브랜드들이 사이즈 늘려논건 아시는지...ㅋㅋ -
아가씨들도 몸매 꽝인분들 많던데...10. 바나나
'09.10.5 1:37 PM (121.156.xxx.11)전 30대초반 구호옷 좋아합니다..무난하고 유행안타구요...
50대 깡마른 아짐들이 자꾸 20대브랜드옷입는다고 세련은 안인것 같아요..
저갠적으론 주책으로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님이 세련된스탈이라 샘내하는것 같아요.11. 별루...
'09.10.5 3:39 PM (115.86.xxx.129)40대에 20대는 고사하고 청소년처럼 입는거 본인은 젊게사는거 같아 좋을진 모르지만 보기엔
별루더라구요...
늙어서 애쓰는 느낌...^^;;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을테니 뭐라하고싶진 않지만 남 옷입는걸로 간섭하면 짜증나지요...
주변에도 본인은 센스없으면서 남한테 훈수두는거 보면 안타까울때가 많아요...12. 각자 개성대로~
'09.10.5 9:49 PM (58.233.xxx.119)형님은 형님대로, 님은 님대로~~
각자 개성 존중하면서 살면 좋을텐데 왜 꼭 남의 스타일에 간섭을 할까요.
님 입으신다는 브랜드 고상하니 님 나이에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화이팅~13. 다 좋은데
'09.10.6 12:16 PM (125.181.xxx.25)나이에 맞게 고상하게 맵시나는 옷은 너무 비싸서 못사고 그렇다고 시장에 가서 아줌마표 아무거나 사 입기도 그렇고...그나마 백화점에서 아가씨들이 많이 입는메이커들은 조금 덜 비싸니까 그중에서 골라서 사입어요. 나이에 맞지않는다고 다른 사람들이 날 보고 욕하려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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