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께서 여러분께 추석인사 드립니다~

[그리워]

반갑고,

그립고,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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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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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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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너무 그리운..반가운 음성입니다..ㅠㅠㅠㅠㅠㅠ

[구절초]

참 좋은 사람..보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ㅜㅜ]

노통님 인사 받고 왔습니다~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노무현 재단 후원회원이 너무 적어요.
서거때 슬피 울던 그 많던 사람은 다 어디갔을까요?
역시 냄비였을까요?

[...]

애니메이션 얼굴은 어색해서 목소리만 들었어요...ㅠㅠ
슬프다...

[..]

저도 요즘 그 생각에 많이 우울하네요
슬픔을 함께 한 500만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그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인지..

[눈물이]

그분의 정겨운 음성을 듣고 있으니 그리운 마음과 우리가족에게 닥친 힘든 상황이 겹쳐
마구 마구 눈물이 흐릅니다.

[...]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과 함께 했던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당신 덕분에 행복했었습니다.
당신을 그리는 이 시간..
가슴 절절히 지난 시간을 반성합니다.

[..]

목소리만 들어도 신뢰감이 팍팍 ㅜㅜ
너무 뵙고싶어요..
노짱님도 추석 잘 보내시길 빕니다..

[아아아~~]

그리운 우리 대통령님....
보고싶어요~~
잘계시는거죠?...

[어쩜]

저리 두루두루 챙겨주시는지...
참 고맙고 넉넉한 우리 대통령이세요
또 그립네요..

[ㅜㅜ]

그날 아침 문을 나서시던 뒷 모습이 자꾸 떠오릅니다
죄송하고 미안하고 송구하고 참담하고...

딴나라 남의 집 살이의 설움은 깊어지고...님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왜]

많은 사람을 안타깝게 하고 보고픔에 눈물 나오게 하셨나요?
노통님이 당했던 그 고통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그리워서
속상하고 눈물납니다.

[..]

힝;;;;;
저도 목소리만 듣고 있어요.
서은이랑 같이 송편도 빚으시고
달도 보시고...그러시지;;;;

[다몬]

편안히계시기바랍니다.
늘 잊지않으렵니다 꾸~~~~~~~~`벅

[이궁]

눈물 나려고해요~휴~

[노짱이어]

냄비..라기보단, 조가넘사건땜에 관심이 모두 그쪽으로 간것뿐 많은분들 가슴속엔 노짱이 있습니다 염려들 마세요

[재단]

재단 후원 시스템이 10월이나 되야 제대로 가동된다고 해서 전 그때 후원회원 가입하려고요...

[저도]

가입해 놓고선 다시 들어가니 아이디가 틀리다고 나오기에 아이디찾기
신고를 하면 멜로 보냈다고 하면서 오질 않아요.
아직 컴퓨너 시스템도 미비된 것 같고, 온라인 번호도 띄우지 않고 있는 걸 보면
정부와의 협조도 다 끝난게 아닌 것 같군요.
그래서 저도 아직 가입 못하고 있습니다. 후원계좌가 뜨면 노짱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 소임을 다할 생각입니다.

[ㅜㅜ]

제가 알기론 일단 후원금 약정부터하면 10월에 계좌번호를 만든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처음 모금된 금액만큼 정부로 부터 후원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월정액보다 평생회원이 재단에 이익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깐 첫 모금이 10억이면 정부로부터 10억을 받고
50억이면 50억 후원을 받아서 100억짜리 재단이 되는 것 이지요.
DJ 도서관도 후원금 60억 모금해서 60억 후원받고 해서 120억짜리 도서관 지은거랍니다.
저 역시도
넉넉치 않아서 월정회원으로 했는데 수정가능한지 알아보고 평생회원으로 할까 고민중이예요

[초딩이]

저도 동참해야 겟네요

그리운 사람..... 노짱!!!

[산들바람]

와~전 왜 이곳을 이제 알았을까요? 이 곳 넘 좋다. 노짱님 그립습니다~

[..]

노짱님..너무 그립습니다.
먼발치에서 몇번 뵜던게 전부인 사람이..이렇게 그리울수 있다니..
5년여의 짝사랑이 끝난것같은 허전함..다시는 볼수 없다는 안타까움..
그곳에서도 우릴 잊지말아주세요..영원히 노짱님을 기억할께요..

[..]

이러시면 안되요
아침부터 눈물나게시리...

[노대통령님]

정말 너무 너무 그립군요.
있을때 잘하란 말을 요즘처럼 실감하며 사는 날이 있을까요?
휴..갈수록 더더욱 그리워집니다.

[그립습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대통령님이 생각하신 사람사는 세상이 반드시 올 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국민들을 믿습니다. 어리석은 듯 보이지만 결국 대통령님이 승리하시는 역사가 쓰여질 것입니다.

[곰맘]

해외인데요. 제가 국내에 통장이 없어서 어떤 방법을 찾아서 입금하려구해요. 드러내놓고 뭐 큰 일 한다고 할 순 없지만 평생회원하려구요. 근데 저 아주 가난하답니다. 그래도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