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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포일 자이 재건축단지 분양이요

분양 조회수 : 897
작성일 : 2009-10-01 01:34:50
평촌과 가까운 의왕시 포일자이 재건축 조합원 분량 제외하고,
일반분양에 당첨 되었는데요,

25평이 분양가가 거의 3억 7천 입니다...
너무 비싼거 같은데,

이렇게 까지 주고 입주할 메리트가 있을까요??
IP : 116.39.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1 9:18 AM (61.74.xxx.20)

    거기 경쟁률 아주 높은 곳 아니었나요?
    그 만큼 사람들 관심이 높았단 얘긴데...
    위치도 좋고 그 정도 가격이면 괜찮은 가격 아닌가요?
    요즘 워낙 아파트 가격이 비싸잖아요..
    포기하긴 아깝네요.
    그 동네 가격을 한 번 알아보고 비교해 보세요.

  • 2. ##
    '09.10.1 9:25 AM (114.205.xxx.12)

    싸진 않네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아이가 있으면 학교도 봐야 할것이고

  • 3. 00
    '09.10.1 9:38 AM (116.125.xxx.79)

    학군을 잘알아보세요. 별루로 알고 있고요.얼마전 부동산에서 23평을 계약하면서 그얘기 나왔는데 거기가 학군이 별로여서 나중에 다시 나올거라고 부동산에서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교통은 버스는 많은거 같은데 지하철역이 멀리 있지않나요?

  • 4. 황당자이
    '09.10.1 10:10 AM (125.178.xxx.154)

    거기 확장하지 않으면 25평 많이 답답하게 나왔는데,
    단지내에 확장한 것과 확장하지 않는 것이 섞여 있어서,
    복불복이랍니다.
    운 좋으면 확장한 것 당첨, 운 나쁘면 확장안된 것 당첨..

  • 5. 살아봤어요
    '09.10.2 12:10 AM (211.192.xxx.140)

    포일 자이는 그 동네 대표 아파트가 될거예요.

    가격 메리트 충분합니다. 학군은 별로일지 몰라도 엄마들 교육열은 뒤지지 않습니다.

    그 동네에서 명문대 간 아이들도 많구요.

    요즘은 학교에서 명문대 보내는게 아니라 학원에서 보내요.

    평촌 학원가 버스들 다 옵니다. 학원버스타고 10분이내 도착합니다.

    평촌과는 길 하나 사이라서 평촌의 장점도 공유하고 또 대단지 새아파트라 인기가 좋을 겁니다

    그 동네 들어간 사람은 그 곳이 좋아서 오래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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