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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에 걸린 글 읽고 다시한번 하는 다짐
울 시엄니 돌아가시면(시아버지는 돌아가셨음) 우리집에서는 제사도 없고
명절 스트레스도 무조건 없앤다
남의집 딸 데려다가 절대로 고생 안시킨다
명절때마다 여행간다
1박2일로 비용은 전부 내가 댄다 여행기간동안 밥은 사먹는다
여행후 바로 며느리 친정 보낸다
그것도 한번 시행해보고 서로 불편하다 싶으면
우리 부부만 여행을 간다.자식들은 알아서 보낸다
명절 전날 다시한번 굳게 다짐하는 종갓집 맏며느리의 결심 입니다
1. 꼭
'09.9.30 10:15 AM (115.143.xxx.112)저도 실천하고파요
2. ..
'09.9.30 10:16 AM (59.19.xxx.243)아들 명절날 오지말라고 한다,,,,
3. 명절님..^^
'09.9.30 10:21 AM (122.128.xxx.12)울 딸 중3이예요..
사돈 맺을까요?? ㅎㅎㅎㅎ( 너무 힘드니 실없는 소리가 나오네요..)
전 맏며늘이구요... 외동딸 키웁니다...
시아버지는 아주 옛날에 돌아가셨구요 시어머니랑 같이사는데...
저도 나중에 그날이 오면..(저희는 제사를 없앨수는 없을꺼구요..)
음식 간단히..( 특히 송편.떡 종류는 꼭 살꺼구요..)
동서는 명절날은 아침.. 기제사날은 저녁늦게 오라 할꺼구요..
명절날 아침만 먹고 홀가분하게 여행가자............................
굳게굳게 다짐하고 있습니다...4. ...
'09.9.30 10:29 AM (110.10.xxx.13)저같으면 시부모님과 여행 싫을것 같아요 ㅎㅎ
저흰 아들 둘인데 며느리 둘이 음식 한두가지 만들어오고 시어머니도 한두가지 만드셔서 명절 당일날 아침겸 점심 먹고 오래 있으면 저녁까지 먹기도 하고 헤어져요.
해에 따라 아들 중 하나가 여행 가거나 하면 그 전주 토요일에 저녁 한끼 만나서 먹구요.
저흰 다 같이 서울 사는지라 가능한지도 모르겠네요...5. 형님
'09.9.30 10:37 AM (221.140.xxx.49)칠순이 가까워 오는 울 형님께서 제사를 없애고
추도예배로 지내십니다.
덕분에 너무너무 먼길 고생하며 다녔는데 해방됐습니다.
울 형님 사랑해요^^6. 맏며늘
'09.9.30 10:44 AM (58.226.xxx.45)인데요.. 저는 그냥 즐겁게 지내고 싶어요.. 시댁이라 가기 무조건 가기 싫은게 아니라 가면 몸고생 맘고생 하니 싫은 거잖아요.. 나중에 어른들 돌아가시면 그냥 제사 없애고 간단하게 서로 한두개 음식해서 명절 날 한끼정도 먹으며 얼굴 보고 이야기하고 즐겁게 놀다 헤어지고 싶어요.. 아들 결혼해도 마찬가지구요. 두번 명절 중 한번은 친정먼저 갔다오라 하고 싶네요. 여유되면 남편과 둘이서 명절에 놀러다니고 싶기도 해요..
7. 음
'09.9.30 11:07 AM (121.151.xxx.137)시부모님과의 여행이라면 아에 그냥 제사상차리는것이 좋을듯하네요
저는 명절날 꼭 찾아오기보다는 아이들과 제가 시간이맞는날 하루정해서
저녁을 먹든 점심을 먹든 먹고
헤어지는것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런식으로하고싶네요
꼭 명절날 찾아온다 그것 안하고싶습니다8. 저는
'09.9.30 11:07 AM (125.178.xxx.192)딸하나 있는데..
명절에
아들은 자기집에
딸은 친정에
외칠라 하는데
저랑 마음맞는 아들맘 계세요~
초1입니다.9. 시어머니들은..
'09.9.30 11:12 AM (125.178.xxx.35)좋은 시어머니의 모델을 안 보고 사셔서 그런 것 같아요. 저희가 시어머니가 될 때는 며느리들도 많이 배워 똑똑할테고 우리들 또한 며느리를 종처럼 대해도 되는 존재가 아니란것 쯤은 알고들 늙으셨을테니 지금보다는 훨씬 며느리가 편한 세상이 되지 않겠어요?
반면에 '가족'의 의미도 조금은 더 희석될지도 모르죠.
대가족의 개념은 사라지고 '우리 가족'만 가족이 되는...
그래도 맏며느리인 저는 지금 당장 편하고 싶군요.... 윗 분 말씀마따나 맘고생, 몸고생 좀 안하는 명절을 맞고 싶어요...지금부터 갖가지 준비할 생각하면 답~답합니다.10. 저도
'09.9.30 11:41 AM (125.188.xxx.27)여행까진 바라지도 않고...
그냥 날 편하게 생각하고
명절 스트레스 받지 말길..11. 그 마음
'09.9.30 11:58 AM (116.46.xxx.31)변치마세요. 저희 어머니가 종가집 맏며느리로, 당신이 패권(?)을 잡으면, 제사 다 없애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며느리한테 얻어드실 생각만 하시더라구요. 나이먹으면 다 변하나봐요... .
12. ..
'09.9.30 12:17 PM (123.215.xxx.159)ㅎㅎㅎ 여행은 따로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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