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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에 걸렸어요..

어쩌다보니. 조회수 : 2,153
작성일 : 2009-09-30 09:34:53
며칠 몸이 힘들더니.대상포진 진단을 받았어요..

병원에선 며칠이라도 입원해서 푹 쉬라는데.. 명절에 어느 병원에 입원을 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노원 성북 도봉 강북쪽으로  며칠 입원 가능한 병원 알 수 있을까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려요.    
IP : 124.254.xxx.11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09.9.30 9:40 AM (180.66.xxx.240)

    원하시는 답변은 아닌데, 대상포진 저도 걸렸기에 그 고통 알아서 위로드립니다.
    대상포진 심하게 걸리면 집안일 조차도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전 대상포진 앓고 몇년 있다가 또 갈비뼈에 통증이 왔는데,
    대상포진 재발한줄 알고 놀라서 한달음에 병원에 갔더랍니다.
    다행이 대상포진은 아니었는데, 그 정도로 그 고통이 너무 생생하게 느껴질 정도로 아픕니다.
    부디 쾌차하세요....

  • 2. ,,
    '09.9.30 9:42 AM (114.206.xxx.154)

    초등생도 대상포진에 걸릴수도 있나요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요? 죄송합니다

  • 3. 저도
    '09.9.30 9:43 AM (115.161.xxx.100)

    걸렸었죠 근데 전 대상포진인지 모르고 몸이 넘 아파 갓더니 대상포진이라고하더라구요 대상포진은 무조건 푹쉬어야한다죠....빠른 쾌유빕니다

  • 4. 저는
    '09.9.30 9:44 AM (115.161.xxx.100)

    몸에 이상한 수포가 생겼어요....

  • 5. ..
    '09.9.30 9:48 AM (114.206.xxx.207)

    저희애 초딩인데 대상포진 걸렸어요.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요즘 대상포진 걸려서 오는 애들이 많다고 하던데요.
    근데 어릴때 수두 걸리면 약하게 하듯이 대상포진도 애들이 걸리니 별로 고통스러워 하지 않더라구요.
    제가 걸려봐서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엄살심한 저희애가 그냥 가렵기만 하다고 하는걸 보니 말이죠. ㅎㅎㅎ

  • 6. 123
    '09.9.30 9:49 AM (114.206.xxx.143)

    남편이 지난 달에 대상 포진에 걸렸어요.
    정말 힘들어 했는데, 개인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권하더군요.
    저희는 집에서 가까운 아산병원에 6일간 입원 치료 했습니다.
    (종합병원의 경우, 개인병원에서 진료의뢰서를 받아가야 보험적용됩니다.)
    퇴원후에도 2달 정도 약을 먹어야한다는 군요. (남편은 대상포진이 얼굴로 왔고, 두통이 심했습니다.)
    아무래도 입원치료를 하는게 빠를거에요..
    6시간 마다 주사제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적어도 3-4일 정도는 입원치료 하시는게 좋을겅요.
    제가 말씀하신 동네를 잘 몰라서 병원 추천은 못해드리겠네요.

  • 7. 입원
    '09.9.30 9:49 AM (121.154.xxx.97)

    심하지 않으면 굳이 입원까지 할 필요는 없어요.
    입원을 권하는 것은 집에 있음 집안일 안할수가 없잖아요 무조건 쉬어야 하는데 말이죠.
    전 좀 심했는데 병원 싫어 꼭 입원해야 한다는거 안하고 집에서 꼼짝안하고 쉬었답니다.
    삼일정도 연고 바르고 일주일쯤 지나면 완쾌되십니다.

    참고로...
    친정아버지 일주일이면 나으실꺼 계속 하우스 일을 하시니 한달넘게 고생하시더군요 ㅠㅠ

  • 8. 아휴...
    '09.9.30 9:49 AM (122.128.xxx.12)

    대상포진.. 정말 아픈데요...
    명절엔 병원도 어수선하더라구요...
    그냥 약 드시고.. 집에서 푹 쉬시는것도 방법일듯..
    빨리 나으세요..^^

  • 9. ...
    '09.9.30 10:10 AM (220.73.xxx.169)

    전염성도 있어요. 편하게 푹 쉬세요.

  • 10. ...
    '09.9.30 10:13 AM (218.156.xxx.229)

    아이고. 저희 남편이 걸렸었어요.
    저희 친정이 한약방을 해서..왠갖 좋다는 약은, 민간처방은 다 하려 했지만...
    대상포진은 열외의 신경질환인지라...

    오로지 방법은 병원 치료 잘 받고, 약 잘 먹고, 연고 잘 바르고...
    정말 잘~~~~~먹고, 푹~~~~~~쉬는게 빠른 완치의 지름길이예요.
    또 한 번 발병하면 재발도 쉬우니 건강에 신경 쓰시면서 사셔야 할 거예요...

    정말 아픈건데...고생하시겠어요...안타까운 마음을 남깁니다....

  • 11.
    '09.9.30 10:49 AM (125.188.xxx.27)

    대상포진 걸리신분이 제 주위에도 많아요
    이것도 전염성인가봐요
    무지 힘들다고 하던데...
    입원까지 하셔야한다니..
    어서 나으세요.

  • 12.
    '09.9.30 10:55 AM (59.13.xxx.149)

    초딩때 걸렸던 대상포진이 눈썹주변 부위였어요.
    나이 사십이 넘어가는 지금은 피곤하고 힘들면 눈가가 욱씬욱씬 쑤셔댑니다.
    후유증이 절대 안없어지고 남아서 괴롭혀요.

  • 13. -**--
    '09.9.30 12:54 PM (210.91.xxx.186)

    대상포진이 가볍게도 오고 힘들게도 오고 그러네요...
    보통 겨드랑이쪽부터 갈비뼈족으로... 많이 오죠...형용하기 힘들 정도로 아프다던데
    제 남편은 아프긴 한데...그정도 심하진 않드라구요.... 회사 나다닐 정도....우리 언니는 그걸로 입원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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