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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책하니 말인데요,
재산많은 노인네들이야 아주 소수일테고
대개는 재산없이 자식들한테 의지해서 살지 않나요?
부모용돈 한달에 100 주는 집도 그리 흔친 않은데 그 부모들 다들 어찌지내고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이래서 점심굶는 노인네가 많은가..
이래서 가스통드는 보수우익 시위에 할배들이 동원되는건지..
지금 40대 50대들은 바로 코앞의 문제네요.
노후라, 갑자기 막막해지네요.
당장은 애들 키우고 교육시킨다고 정신없을텐데 그게 끝남과 동시에 노후 시작이네요.....
에효, 사위될 사람 조건이 친정부모 부양 이라고 못박는 사람 심정을 알것도 같네요.
얼마나 그사람들도 막막했으면 그럴까요.
나이 60대에 아무 재산도 없고 생계수단도 없으면...
글타고 이제 새출발하는 딸을 그렇게 옥죄는것도 참 할짓은 아닌데
아니면 죽어야하나,
니가 죽든 내가 죽든 둘중 하나는 죽어야하는 건지..
어럽네요.
30대 미혼분들은 자녀 계획에 잘 참고해야겠네요.
사실 40대중반이후는 외동도 더러 있던데
30대중후반에서 40대초 연령대는 거진 둘, 셋이죠.
그 연령대가 인구분포상 가장 사람수도 많고 자식도 많이 낳고,
나중에 그 애들 다 뭐해먹고 살런지, 부모들은 그애들 교육시키고 노후대비 할수 있을런지..
갑자기 심각해지네요.
실질 실업률 한 30%되면....
예전 7, 80년대야 육체노동도 많이 했다지만 요즘 사람들, 백수로 놀았으면 놀았지 그런 힘든일 잘 안할라하는데
이것도 큰일이죠.
노후대비...
그냥 70까지만 살고 죽는게 상책일까요.
1. \
'09.9.28 4:14 PM (210.91.xxx.186)시부모든....친정부모든.... 연세가 7,80 정도에 재산없고...돈 나올 구녕도 없으면...
자식들은 용돈 개념이 아닌.....생활비를 드려야 하는데....
여기 오시는 분들은 다들 용돈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최소한의 생활비는 드려야 노인네들도 병원 다니고 생활 하시죠... 물론 나라에서 나오는 십몇만원 포함해서(천만다행이죠)
내가 시집올때....뭘 받았느니...말았느니.... 생각할 것도 없이 못난 부모도 부몬데 ... 어떻하겠어요... 우리 부모님도 ..... 생활비보담 병원비가 더 들더만요... 형제가 많으니까...서로들 알아서들 하겠지...하고... 다들 몰라라.... 하는 사람만 줄창 하네요.... 참 얄미워요.... 지들은 그래도 쓸거,,,입을거...애들 가르칠거 ....아무리 어려워도 다 하고 살드만....2. 저는
'09.9.28 4:24 PM (59.8.xxx.24)별 걱정 안합니다
지금 현재 양가 부모님이 살아계시지요
두분다 원래 사시던집에서 원래 살던 방식으로 사십니다.
농촌이지요
친정엄마는 연금*노령연금해서 30만원좀 넘게 나올겁니다.
현재는 연금만 24만원정도 받고 있어요. 올 가을부터 노령연금 수혜자가 되네요
모든 공과금을 자식들이 내주구요...얼마안되요. 현재까지는 엄마가 내고 계세요
자식들이 가끔주는 용돈. 사다주는거 하면 먹고사시는데 전혀 구애 안받아요
엄마도 스스로 일좀하시고, 움직이시니깐요
외려 연금3년적금들어서 얼마전에 타셨답니다
우리 가끔 친정에 가서 필요한거 있으면 사서 보냅니다. 물품, 옷, 집안에 필요한거 거의
많이 사서보냅니다 동생이
시어머니
자식들이 10만원씩 40만원 들어옵니다.
연금하고, 노령연금하고 20만원 좀더되구요
땅이 좀 있으시니 어쩌구 하시구요
어머니도 사시는거 별 구애 안받으십니다.
솔직히 내 노년 뭘 걱정하나요.
사업을 해서 한번에 망한다거나 ,투자를 잘못해서 날리는거 아니면요
우리는 집이 현재있고요
보험을 잘넣고있고,연금이 있을거고, 개인저축이 있을거고요
그리고 나중에 연금나오는거랑, 소소하게 움직여서 용돈벌이라도 해서 살면되지요
무료급식 받는 많은 노인들 젊어서 잘살던 노일들 많으실겁니다.
자식 멀쩡히 잘사는데 다 털어주고 자식집에 사시면서 그냥 무료급식 드시는분들도 많을거구요
실지로 젊어서 흥청망청해서 늙어서 돈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무난히 살아가는 집들은 노후걱정 따로 안해도 될겁니다.
친척들 그리많은데 늙어서 밥먹고 살기 힘들다는 노인분 딱 한분 계십니다.
친정쪽으로...먼 친척뻘,항렬로
내가하는소리 엄마 그할머니는 젊어서 돈벌어서 다 뭐했대???/
울엄마 하시는 말씀.
돈벌다가 아들네로가서 자식들 키워주고 지금은 다른자식네로 와서 살으니 그것도 저것도 아니라고. 다 자식들때문에 그렇다고합니다3. 원글
'09.9.28 4:30 PM (59.11.xxx.188)시골 농사짓는 분들이 노후걱정은 없는거네요....
농사지어서 자식들도 좀 주고, 자식들은 쓸 용돈 좀 주고 그러면 일단 의식주 기반은 있으니..
문제는 도시네요.
생활비도 시골보다 많이 들고, 그나이에 시골내려가 처음 농사짓는 것도 쉽지 않고,
뭘로 노년 생계비를 마련할지..4. 걱정
'09.9.28 4:58 PM (116.45.xxx.49)걱정스럽긴 한데요..아들 하나라 어찌 대학은 보낼것 같고
남편이 작은 사업체 갖고 있으니 아직 15년 넘게 경제활동은 할것이니
당분간 열심히 저축하면서 나이들면 씀씀이 줄이며 살아야죠
양가 부모님 농사지으시는데 82와서 놀래는게
부모님 생활비 대는분이 많다는거였어요
친정부모님 70 전후시지만 아직까지 생활비 요구한적 없고
기백만원 드는 이치료(틀니?)도 자식들 돈들일까봐 조용히 하시고
농기계 사고나서 입원하실때도 퇴원하면서 연락하고(병원비는 보험 들어있고)
돌아가시면 자식들이 장례비 들까 따로 적금 들어놓고
힘든 농사일은 못하시지만 조그만 과수원으로 생활비 하십니다
가끔 용돈드리면 빚지는것처럼 손사래 치시는데..
아마 저희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학교만 마치면 독립해라..를 외쳐서
저희 4남매 모두 알아서 직장생활하고 각자 벌어서 결혼했기에
가능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아들 하나라 지금부터 대학까지만..이라고 다짐받고
앞으로 6년+군2년이니 그다음에 생각할려구요5. .
'09.9.28 6:44 PM (219.250.xxx.90)저희도 (결혼2년차, 30대중반) 아들이건 딸이건 하나만 낳아 잘기르기로 했어요.
여럿아이 키우느라 노후대책 제대로 않하고 노년에 자식한테 부담주기 싫어서요.
다달이 용돈이나 생활비 달라하면 얼마나 자식 부담스럽고 자식들 가정불화에
본인은 늙어서 얼마나 서럽겠어요.
노년에 여유롭게 살며 자식 힘들때 도움이 되고싶지, 무턱대고 낳아 키우느라 노후대책 제대로
않되어서 자식에게 짐이 되고싶지않아요..6. 노후에
'09.9.28 6:53 PM (59.29.xxx.137)굳이 서울이 아니라 지방이라도 조그만 아파트에 전세 살면서
지금 아파트 처분해서 예금에 나눠 넣고 이자라도 받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친정 엄마... 상가주택에서 아직도 월세 받으시면서 사시는데 아주 속썩이는
세입자 아니면 그것도 괜찮을것같은데. 신경쓸 일이 너무 많죠.
결론은 역시 믿을건 부동산이 되어 버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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