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추석전날, 추석날 뭐입고 시댁 가세요?

조회수 : 805
작성일 : 2009-09-24 23:45:51
제가 패션센스가 없어서요 ㅎㅎㅎ

추석 전날은 가서 일할꺼니까 청바지에 티셔트 입고 갈려는데

추석 당일날은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아기엄마에요)
IP : 59.10.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하기
    '09.9.25 12:10 AM (220.72.xxx.48)

    편한 복장으로 입어요.
    추석날 남자들만 절하고, 여자들은 주방 근처에 쭈루룩 앉아있어요.
    패션 신경 안써요.

  • 2. ...
    '09.9.25 12:26 AM (59.11.xxx.144)

    청바지에 티셔츠 입고가고
    차례지내고 절할때 입을 치마 하나 챙겨갑니다...

    한복을 안입는데, 절 할때 바지입고 할수는 없어서
    정장치마 가져가요...

    주방에 쪼그리고 앉아 일하느라 패션에 신경 안씁니다...

  • 3. ㅎㅎㅎ
    '09.9.25 12:32 AM (222.98.xxx.175)

    한복 가져가요.
    시어머니가 강력하게 원하셔서 한복입고 큰집에 가서 앉아서 차례지내고 돕는 시늉좀 하고 얼른 나옵니다.
    나머지야 그냥 일할옷이지요. 편한 티에 바지요.ㅎㅎㅎ

  • 4. ...
    '09.9.25 1:02 AM (125.178.xxx.34)

    제도 시댁에 청바지에 티 입고 가봣으면 좋겠어요. 청바지에 티 입고 어딜 가려고만 하면 어찌나 타박을 하시는지.. 너는 새색시가 돼서 그렇게 입고 시댁엘 왔니, 친정엘 갈꺼니..인사를 갈꺼니...머리는 왜 파마를 안했니..왜 올렸니..아후..정말 내가 삼성가 며느리도 아니고..시댁갈때 정장입고 갑니다..

  • 5. 저희는
    '09.9.25 7:19 AM (125.133.xxx.181)

    6시간이상 차에서 시달려야 하기때문에 츄리닝입고
    최대한 편한복장으로 가요 멀미도 하는데 옷이 불편하면
    너무 괴롭더라구요 그리고
    정장스타일로 가져가서 추석당일만 입어요

  • 6. 깜장이 집사
    '09.9.25 9:39 AM (110.8.xxx.104)

    저희가 본가라서.. ㅡㅡ^
    최대한 잠옷만 안입으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777 계약자 시어머니, 피보험자 남편인 경우 아무 문제 없나요? 4 보험 2010/08/06 617
492776 교회에서는 원래 이렇게 기도하나요? 14 우와 2010/08/06 1,615
492775 나리맘님께 코치구매해보신 분.. 2 장터 2010/08/06 886
492774 죽전신세계에서 저녁 먹을려고 하는데요~ 8 ^^ 2010/08/06 771
492773 형도니의 미친존재감 ㅎㅎㅎ 18 ㅋㅋ 2010/08/06 3,117
492772 [조선] 與, 양육비 지원 '아동 수당' 도입 추진 1 세우실 2010/08/06 222
492771 돌잡이 남자아이가 자꾸 고추를 만져요.. 5 제이미 2010/08/06 618
492770 에어컨 켜고 잘 때... 4 소심이 2010/08/06 1,385
492769 이건 제 생각이지만 1 사랑이여 2010/08/06 216
492768 10년넘은 에어컨실외기가 고장났는데 고민이예요.. 4 실외기 2010/08/06 1,169
492767 공부시간과 공부분량 5 공부 쫌 하.. 2010/08/06 1,005
492766 취직하려고 면접보며 겪은...17년 전 이야기 4 만약 그때 2010/08/06 1,166
492765 표 그리기 해서 문서 작성중인데 도와주세요~~~ 9 한글 200.. 2010/08/06 428
492764 목소리 얘기가 나왔길래 목소리 예쁜 여자의 표본... 9 .... 2010/08/06 2,242
492763 대졸신입여사원이면 연봉이 보통 대기업수준으로 얼마나 될까요? 4 온화 2010/08/06 1,137
492762 오랜만에 추억의 패션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어요^^ 65 ^^ 2010/08/06 2,268
492761 일본이 조미료(MSG)는 젤 많이 쓰지 않나요? 7 .... 2010/08/06 1,862
492760 미국이민가 살면 한국부모님에 대해 어떤 생각일까요? 7 막내며느리 2010/08/06 909
492759 피임 철저히 했는데도 임신하신분? 12 초조함 2010/08/06 2,654
492758 (댓글 급갈망)잘 다듬은 깻잎이, 데쳐진 후에 검게 변했는데 먹어도 되나요? 3 요건또 2010/08/06 1,491
492757 80평아파트 도우미 일주일에 한번 부르네요 27 요지경 2010/08/06 10,089
492756 소나긴가요.. 장맛빈가요.. 2 날씨 2010/08/06 195
492755 친구 딸아이가 우리아이 고추를 만졌어요 4 난처한맘 2010/08/06 1,981
492754 각하는 어린이 3 푸합 2010/08/06 305
492753 매미 죽이세요..? 15 매미 2010/08/06 2,198
492752 물오징어가 많이 비싸졌네요 7 와! 2010/08/06 785
492751 또라이 신고 어떻게 하나요? 6 신고 2010/08/06 755
492750 어떤 목소리가 좋으세요? 11 목소리 2010/08/06 1,069
492749 가스 압력솥에 옥수수를 찔때.. 6 임은정 2010/08/06 935
492748 나는 전설이다 보세요?.. 노래... 2010/08/06 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