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돌잡이 남자아이가 자꾸 고추를 만져요..

제이미 조회수 : 618
작성일 : 2010-08-06 15:36:31
요즘 덥고 습해서 고추 끝이랑 엉덩이가 자주 빨개져서
그래서 아예 기저귀를 벗겨놓고 있을 때가 많은데요.
요 녀석이 자꾸 고추를 만지작거리네요. 쪼매난 놈이.. -_-;;

만지지 말라고 얘기하고 손으로 떼주고 그래도
자꾸 손이 가구 잡아 땡기구 그러네요.
왠지 보기만 해도 제가 더 아파요.. 으흐흐

큰 딸은 이런 적이 없었는데 참 당황스럽네요.
남편한테 너도 그랬어? 물어보니 내가 어떻게 기억하냐구.. 쿠쿠

남자애들이 많이 이런가요? 아니면 고쳐줘야 하는지...
IP : 121.131.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무렵이..
    '10.8.6 3:40 PM (115.143.xxx.72)

    남여 가리지 않고 그럴때에요....다른 장난감이나 아이가 좋아라 하는걸로 관심을 돌려주세요

  • 2.
    '10.8.6 3:43 PM (183.102.xxx.165)

    그 무렵에 다들 성기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요.^^
    남녀 가리지 않구요..자연스러운거니 부모들도 자연스레 받아들이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 무렵 아기들은 '자위'라는 개념보단 그냥 이렇게 하니 기분이 좀 좋네,
    색다르네 싶어서 그러는거에요.
    놀라거나 혐오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거나 화를 내시면 안되요.
    윗님 말씀대로 장난감, 간식 등으로 자연스레 관심을 돌리세요.

  • 3. 자두사랑
    '10.8.6 3:44 PM (118.45.xxx.75)

    우리 아들도 이제 33개월 인데요 툭 하면 코추만지고 놀더라구요 그래서 막 혼내키기도 하고 손을 때리기도 했으나 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신경안쓰고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놀이를 같이 해주니깐 많이 덜하더라구요 다른데에 신경을 쓰게 하여 주시면 좋아질것 같아요

  • 4. 팬티만이라도
    '10.8.6 3:44 PM (175.112.xxx.87)

    입혀 놓으세요 벗겨놓으니 남자애들 그러고 놀기 하더라구요..

  • 5. 제이미
    '10.8.6 3:50 PM (121.131.xxx.130)

    자연스러운 거군요. 전 우리 애만 그런 줄 알구요. ^^;
    다른 걸로 같이 많이 놀아줘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777 시누한테 듣기 싫은 얘기.. 18 ...나도 .. 2009/09/25 2,060
492776 제딸아이.. 14 .. 2009/09/25 1,369
492775 풍년 압력솥 쓰시는분들 도움 좀 주세요~^^ 4 aippo 2009/09/25 773
492774 전기밥솥 내솥만 구입 가능한가요? 3 조지루시 2009/09/25 751
492773 조롱박 먹을 수 있나요? 3 2009/09/25 787
492772 이 기사에 이니셜들 알아맞춰 보실분~ 34 이니셜싫어... 2009/09/25 7,833
492771 너무좋고..슬퍼요.. 11 바비킴 2009/09/25 865
492770 한살림 매장이용시 11 궁금혀요 2009/09/25 2,366
492769 어른들이 말씀하시는..(낮에 올렸었는데 또;;죄송;;) 5 -.- 2009/09/25 1,033
492768 친정부모님이 식구들 생일 챙겨주고 그러셨나요? 1 . 2009/09/25 278
492767 하이패쓰 차선 문의... 5 어떻게 해야.. 2009/09/25 366
492766 올케가 친정아버지 기일을 추석날로 하자는데.. 17 소심이 2009/09/25 1,689
492765 시어머니가 먼저 전화 한번 해주시면 안되나요?? 6 2009/09/25 578
492764 최상위권 사교육 필요하냐고 묻던 시누이입니다.. 제생각에 공부방법은.. 32 최상위권 2009/09/24 2,195
492763 ccm 추천 부탁드려요. 4 초신자 2009/09/24 2,055
492762 남편 버리고 싶어요, 내가 나쁜 걸까요? 8 사는 게.... 2009/09/24 1,545
492761 부산 사직구장 야구 보러 갈려면 2 야구 2009/09/24 463
492760 줌인아웃의 원두막님 글좀 봐보세요,,, 6살아이 동영상 환장합니다-냉무 13 4 2009/09/24 1,217
492759 내가...알콜중독이 되는 이유는??? 12 아내 2009/09/24 1,218
492758 추석전날, 추석날 뭐입고 시댁 가세요? 6 2009/09/24 805
492757 우리나라 집안문화는 이러한가요? (8촌, 10촌관련) 6 답답 2009/09/24 778
492756 남가좌동쪽 에서 체험미술을 해볼려고 하는데.. 체험미술 2009/09/24 151
492755 직장 구하는 중인데 쬐금 힘들기 시작했네요^^ 1 백조 2009/09/24 356
492754 해피콜 ,키친아트 어떹게 좋을까요? 3 직화오븐구이.. 2009/09/24 2,219
492753 우울한 큰며느리입니다 18 요즘힘들어요.. 2009/09/24 2,260
492752 루이비통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10 루이비통 2009/09/24 3,903
492751 옷에 묻은 정체불명?탈색되지않게 빼는 방법 도움주세요 2009/09/24 184
492750 아파트가 개별난방인데 좀 이상해요. 3 더운물. 2009/09/24 468
492749 미싱하시는분들 원단어디서 구입하세요? 7 증말 어렵네.. 2009/09/24 680
492748 추석선물로 도대체 뭘 사드려야되나요?직장인들은요..? 1 명절싫어 2009/09/24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