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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트셨나요?

ㅋㅋ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09-09-20 23:24:55
남편하고 방귀 트셨나요?
전 11년차인데..
아직..ㅋㅋ
IP : 211.195.xxx.11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안한데요
    '09.9.20 11:29 PM (121.151.xxx.149)

    저는 아직 그런부분에서 쑥쓰러워한다는것이 잘이해가안됩니다
    이런부분이 터지못했다면 부부관계도 편치않다는생각도 들거든요

  • 2. 신혼
    '09.9.20 11:31 PM (121.151.xxx.153)

    일주일안에 똥도 텃어요
    울신랑 물안내리고 나와서...우웩

    그래도 하나도 안부끄러워하는 오히려 유난떠는 날보고 이상해 하길래 신비주의는 포기했네요


    그 이후 등에 때도 서로 밀어주는 신혼부부가 되었네요

  • 3. 남편
    '09.9.20 11:33 PM (210.57.xxx.253)

    이불속에서 방귀뀌는데 죽겠어요..

  • 4. ,,
    '09.9.20 11:33 PM (59.19.xxx.46)

    서로주고받고 해요,,갑자기 남편이 엄지손가락 눌러라 하거든요 저는 뭣도모리고 눌렀더니

    팡~~~~~~~~~~ 하대요 ㅋㅋ

  • 5. 아뇨
    '09.9.20 11:36 PM (112.146.xxx.128)

    8년차인데 아직 안텄구요 앞으로도 전혀~틀생각이 없어요
    천년만년 절대 그런모습 안보여줄거에요.
    근데...울 아들이랑은 텄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땐 너무너무 미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

  • 6. ㅋㅋ
    '09.9.20 11:37 PM (121.159.xxx.168)

    연애때부터 텄어요...
    서로 정말 편하게...대신 냄새는 안 나게...

  • 7. 위에 미안님
    '09.9.20 11:38 PM (98.166.xxx.186)

    20여 년 결혼생활 중에 방귀 아직 못 텃습니다. 저만요.
    이건 순전히 저의 일방적인 결정이였고 아직까지 한번도 후회해본 적 없어용.
    그리고 아~주 순탄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ㄳ~

  • 8.
    '09.9.20 11:40 PM (121.151.xxx.149)

    자신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아닐수도있겠지요
    저도 몰랐는데 남편은알고있었는데 모른척했엇지요
    그것보고 저도 사람이라는것을 느꼈지요

  • 9. 트긴
    '09.9.20 11:41 PM (218.51.xxx.152)

    텄는데 조심합니다.

    텄다고 해서 자유이용권 획득은 아니더군요..

  • 10. 가끔하세여
    '09.9.20 11:49 PM (218.145.xxx.156)

    방금 방문 나옴서...어디가 하고 묻길래??
    문고리 잡고 방귀 뿡~~하고 날렸습니다.

  • 11. 파업
    '09.9.20 11:58 PM (211.176.xxx.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 12. ㅎㅎ
    '09.9.21 12:04 AM (125.184.xxx.42)

    자유이용권 에서 넘어갑니다.ㅋㅋㅋ
    남편은 상관없다는데요.ㅋㅋ전 아직이네요.결혼 10년차..
    제가 별루라서 말이죠,ㅋㅋ
    대신 저도 아들이랑은 텄습니다.ㅋㅋ

  • 13. 아직
    '09.9.21 12:06 AM (114.205.xxx.236)

    결혼 13년차인데 아직 안텄어요.
    그 곳(?)에 힘이 있는 한, 틀 생각도 없구요.ㅎㅎ
    물론 남편은 연애 때부터 무지하게 쏘아댔죠.
    우리 부부, 자타가 공인하는 잉꼬입니다. 방귀 안텄다고 문제있는 부부 전혀 아녀요~ ^^

  • 14. 나쁜여자
    '09.9.21 12:08 AM (61.81.xxx.124)

    전 냄새를 손으로 모아서 남편 코에...
    뭐랄까 그 방귀의 분자가 알싸하게 그의 코를 찌를 때 내 통쾌함 이랄까?
    근데 그게 싫지 않고 서로 웃끼고 좋아요
    우린 변태들인가봐요

  • 15. 그런게
    '09.9.21 12:36 AM (125.182.xxx.37)

    중요한가요? 그냥 서로 신혼초 부터 트고 삽니다.
    방귀도 못뀌고 어떻게 삽니까?
    ;
    편안하게 오래 오래 살아야죠 ^^

  • 16. 아ㅣ
    '09.9.21 1:03 AM (221.151.xxx.194)

    아 리플들 너무 웃깁니다 ㅋㅋㅋ
    근데요. 트는게 편하겠지만 물론 ㅋㅋ
    저는 안트고 싶어요 쭈욱~

  • 17.
    '09.9.21 1:05 AM (121.139.xxx.220)

    사귈때부터 텄습니다.

    남편(그땐 남친)이 엄청 자주 뀌는데 저랑 만나면 못 뀌어서 속이 뒤집힌다더이다.

    그래서 남편 혼자만 뀌면 넘 쪽팔리니까 같이 뀌면서 텄습니다. ㅎㅎㅎ

  • 18. 우리도
    '09.9.21 1:27 AM (220.75.xxx.204)

    응가 텄습니다.
    안방 화장실에 문 열고 앉아서
    리모콘 들고
    tv 안보인다고
    머리치워라고
    교대로 소리지릅니다.
    결혼 14년차인데
    그 모든 걸
    버얼써 텄어요.

  • 19. 텄어요..
    '09.9.21 1:32 AM (119.149.xxx.217)

    결혼 4년차때...그러니까 만 3년정도 지날쯤..첫아이 낳고..
    분만후유증이 항문쪽 괄약근께서 종종 힘없이 멍때려주시는지..
    의도하지 않았고..또는 난 참고자 했으나 자신의 존재감을 알려주려는 그분께서
    우렁찬소리와함께 나오시더이다.....음~ 스멜~~~~~~

  • 20. 새로운세상
    '09.9.21 1:35 AM (58.235.xxx.60)

    82님들 거짓말 하지 마세요
    82님들은
    아침에 이슬만 먹잖아요
    응가 같은건 안하잖아요
    방귀도 안뀌잖아요
    왜 거짓말로 자꾸 댓글 다세요????

  • 21. 그러게요
    '09.9.21 2:11 AM (220.117.xxx.153)

    위선도 밥맛이지만 위악도 나빠요,,,
    방귀가 실제로 있는건가요???

  • 22. --
    '09.9.21 2:41 AM (119.67.xxx.189)

    결혼 9년차.
    저만 못텄어요. 근데 자다가 뀐데요..ㅠㅠㅠㅠㅠ 아마 참다가 잘때 나오는듯.. 크흑ㅠ

  • 23. 저도
    '09.9.21 5:06 AM (211.209.xxx.223)

    아마 --님처럼 -_-;;
    결혼하게 되면 제의지와 상관없이 트게 될것 같아요 -_-;;;

    (학교 다닐때 룸메이트가 얘기해줘서 알았어요 ㅠ_ㅠ)

  • 24. 무공해
    '09.9.21 8:23 AM (112.161.xxx.72)

    아니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여성분들은...

  • 25. 본의 아니게~
    '09.9.21 8:27 AM (115.20.xxx.78)

    겨울에 결혼했는데... 한달도 안되 독감에걸려서...
    심하게 기침하다가 제가먼저 튼 경우죠,,,ㅠㅠ

  • 26. ..
    '09.9.21 8:31 AM (112.144.xxx.30)

    울 신랑 화장실에서 나오더니 "자기야 나 어떻게.....?"
    깜짝 놀라 가봤더니 변기속에 한바가지...우웩~~~~~~~~~~~~~
    8년차 볼꺼 안볼꺼 다보고 삽니다
    그깟 빵구쯤이야~~~~~~

  • 27. ㅠㅠ
    '09.9.21 10:16 AM (59.12.xxx.139)

    울 집 아자씨는 내 말에 방귀로 대답도 하고
    리드미컬하게 연주(?)도 해요.
    매일 듣고 살지만 매일 밥맛 없어요..
    밖에서도 그러나 싶은데 한심할 때 많구요.
    저도 부러 참지는 않는데 소리는 얌전하답니다.
    남편에 비하면 우아(?)한 셈이죠..

  • 28. .
    '09.9.21 10:43 AM (58.143.xxx.141)

    연애를 오래해서인지, 다른부부들 이런이야기할때 어떻게 그러고 사나 했어요,
    전뭐 너무 편해서, 그정도야, 근데,
    선보고 ,좀 어려운 상대랑 결혼했다면, 저두 좀 힘들었을거 같네요,

  • 29. 연애5년결혼6년차
    '09.9.21 11:08 AM (116.38.xxx.48)

    그렇지만 전 아직 방귀 트기는 못하겠어요. 신랑은 물론 태초부터(?) 방귀트기는 기본이라고 붕붕 뀌어댑니다만...근데 한 이년쯤 전에 어쩌다 실수로 신랑앞에서 방귀소리 낸 적이 있었거든요. 그 이후로 가끔씩, 아이 앞에서 "느그 엄마 방귀는 무슨 소리~게? 뽀오오오옹~~~~요런다? 우하하하~~"하며 놀리면서 자지러진답니다.-_-; 신랑은 제 필사의 노력이 나름 귀엽다나요 뭐라나요. 여하튼 저도 참을 수 있는 그 날까진 참을 겁니다. ㅎㅎ

  • 30. ...
    '09.9.21 11:42 AM (125.241.xxx.10)

    댓글들 보고 쓰러집니다~~~^^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감사감사`^^

  • 31. ㅋㅋ
    '09.9.21 11:45 AM (211.46.xxx.253)

    사실 전 좀 자유롭게 살고 싶은데
    결혼 12년 된 남편이 아직도 안 트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할 수 없이 남편 앞에선 안하고 애들 앞에선 자유롭게..ㅎㅎ
    방귀 안뀌고 어떻게 살아요~ 하신 분들은
    설마 아무데서나 터트리진 않으시겠죠?
    아무리 부부간이지만 사실 서로 조심하면 좋겠죠 ^^

  • 32. ㅋㅋㅋ
    '09.9.21 12:49 PM (122.35.xxx.34)

    우린 얼굴에 대고도 서로 뽕 합니다..
    너무 즈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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