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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B형이신 분들 좀 봐주세요.
혹시 '배고픈거 못 참는 성격'이신가요?
제가 저러거든요. 밥은 매끼 챙겨먹어요.
밥 1~2시간 늦게 먹으면 허기져서 안되요.
B형이 배고픈거 못 참는다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제 경우에는 맞으니 여쭤보는겁니다.
1. ...
'09.9.8 1:16 AM (121.156.xxx.118)전 그래요....ㅠ
2. 울남편요
'09.9.8 1:17 AM (222.237.xxx.197)완전 그래요 ㅠ.ㅠ
3. 저도요
'09.9.8 1:20 AM (222.236.xxx.108)밥이들어가야 속이 든든하다고해야할까요..
빵이나. 다른것도 허기를 달래질못해요..
ㅠㅠㅠ4. 타샤의정원
'09.9.8 1:21 AM (119.64.xxx.208)저는 배고픈거 못참아요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저는 B형인데 배고픈거 못참습니다. 다이어트중에도요5. ㅠ.ㅠ
'09.9.8 1:23 AM (122.32.xxx.10)저는 O형인데, 제 위장만 B형인가 봐요... ㅠ.ㅠ
6. 아니요
'09.9.8 1:23 AM (124.49.xxx.81)에이형인 남편이나 젤친한 에이형 제친구가 그래요...
저는 비형인데 안그래요,,,
저하고있음 모두들 때가 되었는데 밥먹을 생각을 않냐고 해요...
주말 아침은 굶고 싶은데 남편때문에....
늦은 아침차려줬건만 ...12시만되면 점심타령하는 , 남편땜에 미쵸요...7. 혈액형
'09.9.8 1:27 AM (78.48.xxx.207)성격학은 유대인 차별에 나치의 근거로 쓰이던 19c말- 20c초의 우생학이 일본으로 넘어가
혈액형학으로 정착된 거구요. 실제 성격이나 성향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체질로 나누는 사성학은 차라리 실제 체질을 토대로 감별이라도 하는 거지만
혈액형은 아무 근거도 없고, 관찰을 토대로 한 통계도 아니니 의미 두지 마세요 ^^8. 그리운
'09.9.8 1:30 AM (61.102.xxx.82)전 한끼만 굶어도 식은땀이 나면서 어지러워요...ㅋ..다요트도 못합니다..
확실한 B형...^^;;9. ^^
'09.9.8 1:30 AM (59.9.xxx.55)배고픈거 못참고,,안참아요^^;
모먹고싶으면 바로 먹는 스탈~
참으면 옆사람이 괴로워요..배고프면 기분이 급안좋아지는지라ㅎ
먹고나면 바로 좋아지구요^^;
대신 그냥 대충 끼니떼우는 식으로 먹는건 차라리 굶어요.. 맛나거,먹고싶은것만 먹는..
살기위해 먹는~의 완전 반대인 먹기위해 산다고 주장하는 사람이져ㅋㅋ10. ..
'09.9.8 1:31 AM (218.146.xxx.32)전 안 그래요. 배고프면 예민해지는 사람이 그래서 이해안가요. 한두끼 굶고도 허기진다..그런 거 잘 못 느껴봐서.
11. ..
'09.9.8 1:35 AM (110.14.xxx.160)저 a형인데 배고프면 성격이 포악해집니다. 혈액형이랑 상관없어요~
12. 전혀요
'09.9.8 1:37 AM (68.37.xxx.181)전 오히려 안 먹는게 특기쯤 됩니당 ㅋㅋ =3==33
13. ..
'09.9.8 1:43 AM (61.102.xxx.19)배고픈 건 혈액형하고 별 상관없을 듯해요.
b형만 유난히 배가 고픈것도 아닐테고...ㅎㅎㅎ
아 배고프다.. 그래도 그냥 자야겠죠?14. 삐형
'09.9.8 1:51 AM (114.202.xxx.184)저도 b형인데요~
배고픈거 못참습니다.
처음엔 손이 바들바들 떨리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온몸이 떨리고 정신이 없어지고 어지럽고..
막 화나고 슬퍼지고 서럽고..ㅠ ㅠ
그리구요
진짜 배고플땐 오직 밥만이 해결이 됩니다.
빵이나 국수..과자 과일 등등.. 아무것도 안통하고
오직 밥을 먹어야만 살꺼 같아요..ㅠ ㅠ15.
'09.9.8 2:01 AM (125.181.xxx.215)정말 깨네요.. 이런 질문..
16. 헐~
'09.9.8 2:34 AM (121.172.xxx.144)정말 깨네요.. 이런 질문.. 2222222
17. ....
'09.9.8 2:35 AM (61.253.xxx.84)혈액형의 문제가 아니라 저혈당이에요.
18. 요즘은,,
'09.9.8 3:24 AM (222.103.xxx.67)별의 별것을 다 혈액형과 연관짓더군요..
전 B형이지만 배고픔 잘 참습니다.
특히 집에 혼자있을 땐 차려먹기 귀찮다는 핑계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굶기도;;;19. ..
'09.9.8 3:38 AM (121.88.xxx.73)저도 B형인데 그럼 B형은 배고픔을 못참고
잘 참는 혈액형은 무슨형인가요?
참 웃기지요?
그런 허접한 잣대를 들이대며 사람 재단하는 사람들 좀 그렇습니다.20. ..
'09.9.8 6:17 AM (211.38.xxx.202)혈당이 낮거나 배고픈 걸 못 참는 경우라 그런 거 아닌가요
제 주위엔 B형보다 O형들이 더 난리라 ..21. 사람 나름..
'09.9.8 6:39 AM (114.204.xxx.137)아닌가요? 굳이 왜 혈액형을 갖다 대시는지...? 참고로 혈액형별로 성격이나 유형 분석하는 것처럼 한심한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22. 참나..
'09.9.8 6:58 AM (125.186.xxx.45)그게 혈액형하고 뭔 상관이죠?
성격도 어쩌구 저쩌구...특히 o형같은 b형이네, a형같은 ab형이네..하는 소리까지 하는거 보면, 저게 뭔 소리냐 싶어서 한심하던데..
이젠 배고픈거 참냐 못참냐까지 혈액형에 갖다 붙이나요?ㅎㅎ
전 b형이구요. 남편 o형인데요.
남편은 배고프면 화내는 사람이에요.
시어머님 a형인데, 배고프면 너무 어지러워서 주무시다가도 밥드시러 나오시는 분이구요.
전 배고프지만 귀찮으면 그냥 굶는 사람이죠.
진짜 배고픈거랑 혈액형을 연관시키는 사람까지 나오니...햐...23. 훔
'09.9.8 7:27 AM (218.55.xxx.12)저 B형인데 전혀 안그래요.
배고파서 잠 안온다는거 절대 모르고요.
그냥 잠은 잘자고, 배고파도 잘 참아요.24. 저도 B형이지만
'09.9.8 8:11 AM (58.235.xxx.32)전혀...
한두끼는 예사로 굶고..먹고 싶을 때 먹어요.
그나마 어릴 때는 배 고픈 것도 잘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 점심 때쯤 되면 배가 고프더라구요.
하지만 고 때를 넘기면 또 참을만 해지는 것도 알기에...
내키지 않는 자리에서 산해진미를 먹는 것보다 집에서 컴 하면서 맘 편하게 라면 먹는게
더 좋구요.
끼니 놓치면 못 살겠다, 는 분들은 대체로 식사 시간이 딱 정해져 있고 대체로 여자보단 남자
가 많더군요. 아마 자기가 직접 안 차리고 남이 해준 밥을 먹으니 더 그런 것 아닐까요?
저만 해도 밥 먹어야지 하다가도 일일이 꺼내서 덜어서 푸고 담아서 설거지까지 떠올리면
그냥 컵라면이나 중국집에서 시켜먹고 싶거든요. 건강을 위해서는 그러면 안 되지만.
암튼 이런 것과 혈액형은 정말 상관 없다 싶어요.25. 제가
'09.9.8 8:37 AM (59.8.xxx.93)혈액형을 어느정도는 믿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형이 어느정도 냉정한거는 그렇다 치지만
뭰 배고픔이요
이건 혈당인가 모시껭이가 부족하면 그런다 하던대요
제가 b형아닌데 유난히 배고프면 식은땀나고 손발 떨려요
시골사시던 울아버지 말씀은 애가 골아서 그렇다고 하셨지요26. 저는
'09.9.8 8:45 AM (121.144.xxx.80)비형인데 배가 고파도 잘 참는 반면 남편은 에이형인데
계속 배를 채워줘야 해요.27. 울집
'09.9.8 9:05 AM (221.138.xxx.111)저랑 남편다 비형인데 체질과 배고픈거 참는거 완전 반대예요
28. b형
'09.9.8 9:08 AM (125.178.xxx.192)우리딸 제발 좀 배고팠음 좋겠습니다.
혈액형과 상관 있을까요???29. A형
'09.9.8 9:18 AM (125.187.xxx.195)다른건 다 느리고 관심 없고 잘 참는데
배고픈건 못 참고 배불러도 맛있는 음식 있으면 못 참습니다
써놓고 보니 진짜 한심하네요30. 제 아들이
'09.9.8 9:25 AM (119.64.xxx.78)그래요.
조금만 배고프면 못참겠다고 난리르 치죠.
그런데.........
그러고도, 입에 맞는 음식이 아니면 거들떠도 안본다는거.......31. 성격
'09.9.8 9:30 AM (125.184.xxx.211)까칠해지면
우리남편 뭐라도 먹으라고합디다.
배부르고 나면 온화한 양으로 변신^^
단순 식탐b형!32. 커피커피
'09.9.8 9:32 AM (112.150.xxx.16)네~맞아여..글구 고기도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하구요^^
33. 허허
'09.9.8 10:18 AM (222.114.xxx.203)혈액형과 배고픈거 못참는거랑..무슨상관있는지..
묻고 싶군요.....34. 혈액형
'09.9.8 10:25 AM (58.140.xxx.237)얘기 좀 믿는편이지만. 이런 연관성은 첨 들어봐요~ ^^
저희 아들 B형.. 배고픈거 잘 참든데요~ ㅎㅎ 제발 좀 안참았음 좋겟네요~35. ..
'09.9.8 10:26 AM (121.184.xxx.35)아무튼 우리신랑 혈액형인데 딱 맞는 말이긴 하네요.
그래서 우린 퇴근하면서 전화를 꼭 합니다.
몇시쯤 도착할것 같아...
그럼 식탁에 차려놓고 집에 들어오는거 보고 밥하고 국만 퍼서 바로 먹게 합니다.
점심을 12시 전에 먹기때문에 7시 넘으면 배가 접힐것 같다고 그러네요...36. 나참
'09.9.8 10:33 AM (117.53.xxx.216)초딩도 아니고 무슨 이런 질문을....
37. 푸른고양이
'09.9.8 11:04 AM (218.159.xxx.4)ㅋㅋ
기획회사 다닐때.
우리실장..나 짜증내고 잇음.
"제 먹을것좀 줘라"
라고 했죠.
정말 신기하게..먹고나면
모두다 사랑하리~~
저도 B형이랍니다.38. 참을수는 있는데
'09.9.8 11:07 AM (210.94.xxx.89)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좀 크게 나는 편이라.
민망해서 먹어줘야 합니다.B형이예요..
이건 혈액형보다는 위장의 문제인 것 같아요..ㅎㅎ39. .
'09.9.8 2:11 PM (221.144.xxx.22)저 B형인데 전혀 없는데요. 되려 안먹고도 며칠은 버팁니다. ㅋ O형인 남편은 배고프면 눈앞에 안개끼는 사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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