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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람은 존재 자체가 빛이다.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을 보며..

바람이 되어 조회수 : 562
작성일 : 2009-09-07 09:41:52
http://member.knowhow.or.kr/member_board/view.php?start=80&pri_no=999687819&t...
IP : 59.14.xxx.2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이 되어
    '09.9.7 9:41 AM (59.14.xxx.232)

    http://member.knowhow.or.kr/member_board/view.php?start=80&pri_no=999687819&t...

  • 2. 그립네요
    '09.9.7 9:49 AM (125.177.xxx.172)

    그립고 그립습니다.

  • 3. 눈물바람..
    '09.9.7 9:50 AM (211.196.xxx.204)

    아침부터 또 눈물바람으로 시작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지려나 했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사진을 보는순간 쭈욱 흐르는 눈물

    책에서 만나는 대통령님...너무 그립습니다.

  • 4. ...
    '09.9.7 9:55 AM (116.127.xxx.6)

    또 다시 눈물이...
    그립구요...
    분하구요...
    억울합니다...

  • 5. ..
    '09.9.7 10:44 AM (121.55.xxx.74)

    너무 보고싶습니다.
    계실땐 얼마나 소중한분인지 몰랐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6. 아침부터
    '09.9.7 10:53 AM (123.248.xxx.32)

    울리십니까... 영원히 사랑합니다. 잊지 않습니다.

  • 7. ....
    '09.9.7 10:53 AM (110.10.xxx.231)

    그립습니다..너무 그립습니다..
    왜 그리 허망하게 가셨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닙니다..
    지금 하늘에서 보고 계시죠?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너무 그립습니다...
    화가 나고 또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 8. 생각하면 아픕니다
    '09.9.7 11:00 AM (211.255.xxx.4)

    그리운 분이죠. 너무나 서민적이신 분이고요.

  • 9. ...
    '09.9.7 11:41 AM (118.218.xxx.82)

    그립습니다.

  • 10. 때론..
    '09.9.7 11:52 AM (59.14.xxx.232)

    너무나 아쉽고 야속도 해서 그분을 원망도 해본답니다
    꼭 그렇게 가셔야만 했습니까.. 하면서,
    조금만 아주 조금만 타협도 좀 하시고,
    조금은 휘어지며 사는 법도 좀 아셨다면,
    남들에겐 그렇게 무조건적으로 한없이 부드러우면서
    어찌 자신에겐 그리 모질어야만 했었는지.. 정말
    당신은 바보라고.. 바보.. 그 바보가 그리워 울고 또 웁니다..

  • 11. 눈물
    '09.9.7 3:33 PM (221.159.xxx.94)

    원망도 해보고 믿기지 않아서 그래 분명 무슨 음모가 있을거다 생각도 해봤습니다. 며칠을 슬픔에 자꾸 눈물 흐르고 때론 왜 그러셨냐고 대성통곡도 했습니다. 일주일 지나니까 몸살이 나고 온몸이 아퍼서 꼼짝도 못했습니다.그런데 대통령 책을 읽으면서 자살이라는걸 받아 드렸습니다. 누구처럼 많은 사람 죽이고 뻔뻔하게 사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 대통령님은 그런 사람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 나는 분 이셨습니다. 처음으로 영혼이 있었으면 하고 바랬습니다. 영혼이 있어서 부엉이 바위에서는 힘드셨지만, 대통령님을 진정성를 뒤늦게 알고 후회 하는 사람, 대통령를 그리워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노란색을 보면, 나비를 보면, 상록수를 들으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면서 대통령님이 보고 싶습니다

  • 12. 아직
    '09.9.7 4:31 PM (121.144.xxx.80)

    노짱님이 시골 구석구석을 다니며 청소하고 산 주변을 정리하고 계시는 듯.
    보고 싶고 누군가를 향해 분노도 일어납니다.

  • 13. ..
    '09.9.8 3:32 AM (121.88.xxx.73)

    노짱님..어맹뿌 같은 놈들도 숨쉬고 사는데 왜 가셨어요..
    가슴이 미어지고..머리는 터질것 같습니다.
    전 님이 아까워 미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님같은 분이 다시 올수 있을까요?
    전 님이 그립습니다. 가슴이 미어지고..보고싶어 죽겠습니다.
    이 그리움은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더해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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