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궁금증 2가지 , 이렇게 쓰시는분 계실런지 ..

[그림의떡]

요즘 드라마나 인테리어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일반적인 세면대 말고
수납장 위에 큰 볼하나 올려놓은것 같은 세면대를 많이 보는데요
그 뒤쪽으로 .. 또는 그 세면대와 수납장 사이로 물때 같은것 청소하기도 힘들것 같고
아무리 건식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수납장에 물이 자꾸만 닿아서 금방 상할것 같은데
이 디자인으로 5년정도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
( 문짝이요 .. 싱크대 문짝으로 하면 괜찮으려나요 )

실제로 사용해보신분의 답을 듣고 싶어요 ^^

두번째는요 ...
싱크대 보면 씽크볼을 일반적인 위치 말고 코너에 두어서
45도 정도 비틀어진 각도로 들어가있는 사진을 종종 보는데
그럼 사용하지 않는 코너 부분을 좀더 활용할수 있을것 같아서 좋아보이기도 하고 ..
한편으로는 개수대 양쪽 비스듬하게 잘린 자투리 공간이 오히려 불편해 보이기도 하고 ..
실제로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어떤가해서 질문 드려요

이번에 인터리어 하면 이 2가지를 좀 실험적으로 바꾸고 싶은데
원체 고지식한 남편은 남들이 그렇게 많이 하지 않는것에는
다 이유가 있어서 그렇다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