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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멋지고 자상한 오빠는 다 환상이군요 ㅎㅎ

. 조회수 : 5,729
작성일 : 2009-09-04 23:54:38
오빠에 대해 환상 갖는 여자들 많잖아요.
저도 그중 하나고
왜 오빠 하면 여동생 엄청 챙겨줄 것 같고 자상할 것 같고 이런 환상 있잖아요 ㅎㅎ
근데 실제로 오빠있는 애들 보면 맨날 맞는다는데요
언니면 같이 치고박고라도 하지 오빠면 힘이 딸리니 영락없이 싸우면 맞는다고

그리고 남자들은 좀 권위적인 면이 있나봐요
여동생이건 남동생이건 동생을 챙긴다기보다 권위적으로 동생을 대하고 잡으려 하고 그런 면이 강하나봐요
전에 네이트톡에서 나이트 갔다가 오빠한테 온몸에 멍들게 맞았단 여자분 글도 정말 식겁했고
초미니 입고 친구만나러 갔는데 오빠가 긴치마 종이가방에 넣어서 친구들 노는 곳까지 따라와서 망신당했던 친구도 있었구요

저도 성격 굉장히 괄괄한데 언니가 있어서 다행이지 오빠 있었음 어땠을까 싶어요 ㅋㅋ
언니랑은 치고박고 싸워본 적도 없고 말싸움이나 했지 가끔 뭐 등짝 치는정도
둘다 마음이 여려가지고 남 잘 못때리는 성격이라 ㅋㅋ
오빠 있었음 전 대들다가 무지 많이 맞았을듯..
IP : 222.102.xxx.4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4 11:59 PM (59.10.xxx.80)

    사람따라 달라요, 저희오빠는 저 엄청 챙겨주고 자상하고 그래요.

  • 2.
    '09.9.5 12:09 AM (118.220.xxx.159)

    멋지고..키 183...공부 잘해서...좋은 대학에 좋은 친구들 가진 친구 오빠가 있었어요.
    덕분에 저도 그 친구들이랑 연애도 하고..남자보는 눈도 높였지만...

    친구 부모님들이..장사를 가셔서..친구랑 오빠랑 동생이랑 있을때 많았는데 오빠가 라면 다 끓여주었어요.
    고등때 걔네집 가면 오빠가 밥 해주었는데..

    오빠가..저도 소개팅도 무지 시켜주었음..

    멋진 오빠도 많아요.

  • 3. ㅡ.ㅡ
    '09.9.5 12:11 AM (125.186.xxx.26)

    제 주변엔 라면끓여와라 밥차려와라 하는 오빠들 뿐이었는데
    게다가 제 친오빤 제 아구창을 날리기까지.. 아직까지 사이 안좋아요 ㅋㅋㅋ

    들장미캔디네 오빠들이 오빠들에 대한 환상을 만들어놓은듯해요 ㅠㅠ

  • 4. 미래의학도
    '09.9.5 12:14 AM (58.142.xxx.210)

    이것도 있어요... 남자들만 있는집에 누나에 대한 환상;;;;
    누나있어서 좋겠다구 부러워 하지만... 그런집들 대다수가... 남동생이 누나들에게 당하고 산다는 사실...ㅜ.ㅜ

  • 5. ...
    '09.9.5 12:16 AM (116.34.xxx.23)

    환상이죠...ㅋㅋ
    간혹 언뜻 보기에 연인같은 남매를 본 적도 있습니다만...
    가뭄에 콩 나는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ㅋㅋ

  • 6. 우리집아이들은
    '09.9.5 12:17 AM (125.180.xxx.5)

    큰아이가 딸인데 남동생한테 아예 관심도 없다는...
    따로 국밥이네요 ㅠㅠ
    출가하면 동생좀 챙겨줄런지...

  • 7. 둘 다 결혼한
    '09.9.5 12:52 AM (59.3.xxx.189)

    지금도 의좋게 살고 있는 저희 남매 같은 경우도 있어요.
    환상까지는 아니고 둘 다 적당히 예의도 지키면서 노력해요.

  • 8. 누나도 때려요.
    '09.9.5 1:20 AM (218.145.xxx.156)

    둘째들이 원래 뺀질뺀질...엄마 믿고 그러잖아요.
    누나 누나 함서 불쌍한 버전으로 따르면 이뻐라도 했을것을...
    얄밉게 느꼈던거 같아요.
    엄마 없을땐 내 밥이었다는... 무자게 당했다는... 그럼 더 크게 울고
    엄마 불러봤자~~~~소용없고....ㅋ 이건 초등고학년때구...그이후로
    때려본적은 없었네여... 연탄불위에 알루미늄 도시락에 밀가루 반죽해서
    빵 궈주구... 학교에서 배웠다고 마가린 반죽해서 과자 만들어주고 ....
    남동생은 맹물에 설탕타먹고...ㅋ 에구...좀 더 확실히 잘해줄걸..
    추억도 만들고 ... 아쉽네여..ㅋㅋ

  • 9. 푸하하
    '09.9.5 3:39 AM (221.151.xxx.194)

    맞아요 누나에 대한 환상도 분명 있을거에요
    제 막내동생은 비웃겠지만 ㅋㅋㅋ

  • 10. 그게
    '09.9.5 7:59 AM (219.241.xxx.213)

    다 사례마다 다른 것 아니겠습니까?
    전 오빠가 셋이지만, 어릴 때 둘째오빠와는 상극이었고 큰오빠와 막내오빠와는 정말 사이가 좋았습니다.

    큰오빠는 언제나 키다리아저씨처럼 든든한 느낌이고,
    특히 지방에서 서울로 진학하느라 8년 동안 함께 산 막내오빠와는 각별한 사이였죠. 지금은 결혼해서 예전만 못해도, 저 국민학생 때부터 오빠 손 잡고 다녔는데 그걸 대학 입학할 때까지 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 하숙을 해야 했는데 오빠가 자진 입대해서 부모님 여력이 생겼고, 고3 원서 쓸 즈음에는 막 제대한 오빠가 소위 노가다를 해서 십수만원 하는 카세트를 사주었어요. 시험 잘치라고, 부탁한 것도 아닌데.

    그리고 제가 대학생이 되었을 때, 교양시간에 보고서 제출할 책들은 주로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았는데 그게 수십 명이 듣다 보니 빌리지 못할 때도 많았거든요. 오빠에게 부탁하면 오빠가 빌려다주곤 했어요. 어느 우울하고 피곤한 날, 터벅터벅 걸어서 집에 왔는데 책상 위에 놓여져 있던 <루어투어시앙쯔(낙타상자)>두 권... 오빠에게 서운하고 미운 마음이 들 때마다 그 때 생각을 하며 잊는답니다.

    참, 오빠랑 저랑 똑같은 은행에 지원했는데, 오빠는 이미 다른 회사에 취업했는데도 영어면접 때 뭐 물어보는지 알아본다고 2차면접까지 보고 왔어요. 그러면서 이거 꼭 알아둬라 이러고.
    막상 합격하니 남매가 지원한 걸 아는 인사부 과장님이 왜 오빠는 안 왔냐고 물어서 참 난감했습니다. IMF 때 그 은행을 그만두었지만 참 따뜻한 기억입니다.

    저는 오빠한테 잔소리쟁이인 동생입니다.
    술먹지 마라, 담배 좀 줄여라, 직장에서 자른다고 하면 바짓가랑이 붙잡고 매달려라, 올케언니랑 아이들한테 잘해라, 뱀처럼 지혜롭게 실속 챙기며 살아라.....

  • 11. 그게님..
    '09.9.5 8:53 AM (218.145.xxx.156)

    그러기도 힘든데.... 오빠 잘해드리세요. 무척 속 깊으신 분이네여~~
    나도 그런 오빠 갖고 시퍼라 ㅋ

  • 12. 오빠나름
    '09.9.5 9:06 AM (116.38.xxx.95)

    울 오빠, 대학 때는 진짜 헉소리나게 멋지고 드런 성질 다 받아줄만큼 무난했으놔.... 방금 올케언니한테 전화왔네요. 오전에 장보러 가기로 해놓고, 어제 술퍼먹고 들어와 머리아프다 벌러덩 누워만 있다고...-.- 동생된 죄로 올케언니 모시고 장보러갑니다.^^;

  • 13. ^^
    '09.9.5 10:00 AM (121.131.xxx.35)

    오빠 나름이고..언니도 언니 나름이고..

  • 14. 고모네오빠
    '09.9.5 11:11 AM (211.173.xxx.180)

    초등학생때, 고모집에 놀러가면
    그때는 고등학생이었던 오빠가 (까만 교복입던 시절)
    마루에 곤로를 갖다놓고
    호박이랑 부추랑 썰어놓고 부침개 만들어줬었는데..^^

    그 오빠가 생각나네요.
    ..
    훗~

  • 15. ㅋㅋ
    '09.9.5 11:47 AM (121.159.xxx.250)

    여동생 없는 사촌 오빠 한명이
    불면 날아갈까 쥐면 바스라질까 애지중지 해줬지만, 그 오빠의 대외적인 이미지가 워낙 자기 실속만 차리고 나쁜 놈! 이미지라 친척어른들 모두 제가 그 오빠 쫄병쯤 되는 줄 알고 절 불쌍하게 여겨줬었구요-

    누나 둘에 막내인 제 남동생..
    누나 둘 다 소시적 샤방샤방한 외모 흩날리며 가식떨어주고, 군대있을때 완전 전 부대 틀어서 한손가락에 들도록 지원사격 해줬더니 동생 친구들은 저희 자매가 좋은 누나의 표본인 줄 압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 자매는 집에선 악독하리만치 남동생을 부려먹는다는거~~ㅎㅎ
    남동생의 아주 오래된 친구 중 집에도 오고 하는 애들은 저희 자매를 "마녀"라고 부른다는거~ㅋ

    정말, 내 오빠! 내 누나! 아니면 겉에서 보이는 걸로는 몰라요~~ㅎㅎ

  • 16. 어마낫
    '09.9.5 2:55 PM (220.64.xxx.97)

    우리 오빠는 정말 좋은데...
    단 한번도 맞은적 없구요, (제가 때린 적은 한번 있습니다.)
    뮤지컬도 데려가주고,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저 워크맨도 사줬었고
    고등학교떄는 아주아주 커다란 곰인형도 사다 줬었고,
    최근에는 제주도 면세점에서 SK2 엣센스도 사다주고...
    생일에는 와서 커피랑 라리 케익도 사다줍니다. 오빠 고마워~~~~

  • 17.
    '09.9.5 6:59 PM (61.33.xxx.209)

    오빠나름이고, 언니나름이예요. 아까 여동생이 짧은 치마를 입고와서, 제가 소리 버럭 질렀네요--;. 솔직히..여기서 좋은 오빠는 별로 환영 못받을듯 ㅋㅋㅋㅋ 올케들이 많아서

  • 18. 울 아들
    '09.9.5 7:23 PM (219.250.xxx.51)

    사촌 동생한테는 얼마나 쿨하고 멋진지...
    자기 친구들한테는 얼마나 좋은 친구인지...

    오로지.. 지 동생한테만 못된 넘이네요
    저도 속았어요 저 안볼 때 지동생 집적대는거 안봤으면
    울 딸내미 오빠한테 성질부린다고 야단쳤겠지요...

  • 19. 울딸은
    '09.9.5 8:50 PM (125.188.xxx.45)

    오빠 이겨 먹는답니다. 어릴적 부터 딸아이 막내라 이뻐라 했더니 오빠고 뭐고
    저만 알아요...그리고 아들에게는 남자가 여자 때리고 욕하고 하는게
    가장 어리석고 비겁한 거라고 일렀더니 여지껏 한번도 동생 때린적 없습니다
    딱 한번 오빠를 너무 이겨 먹으려고 해서 일부러 질서를 지키기 위해
    아들에게 니 맘대로 다스리라고 했더니 그 때 한번 때리고
    오빠가 무섭다는것 알고 부터는 대들지 않고 질서가 잡히더군요

  • 20. 그건
    '09.9.5 8:56 PM (125.188.xxx.45)

    부모가 책임이 있는듯 해요
    부모가 힘의 분배를 잘 해야 하는데
    잘못 가르쳐서 그런듯 합니다
    남자들에게는 어릴적부터 절대로 쌍욕이나 폭력은
    나쁜것이라고 남자답지 못한 것이라고 가르쳐야 하지요
    항상 여동생 잘 챙기라고 하고요
    그리고 권리도 주고요 ...그러면 그 사랑이 동생한테도 가는 거라고
    전 봅니다...내리 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더군요
    전 그래요 아들에게 엄마가 너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는데
    그 것을 너는 동생에게 나눠야 한다고 늘 말을 하지요

  • 21. 언니만..
    '09.9.5 9:07 PM (116.212.xxx.53)

    셋인 저도 오빠가 있는 친구들을 무척 부러워 했는데
    제가 첫째 아들과 둘째 딸을 낳아서 길러 보니
    오빠 있는 울딸이 하나도 안부럽네요.
    큰아이는 좋은것 있으면 다 자기것이라고 생각하고
    동생한테 절대 양보를 안하거든요.
    딸아이도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자주 얘기 하네요.

  • 22. 음..
    '09.9.5 9:09 PM (221.144.xxx.19)

    아니에요.
    저희 오빠는 남들이 갖는 그런 환상적인 오빠에요.
    저는 다시 태어나 다시 결혼한다면 우리 오빠랑 하고 싶어요. ^^

  • 23. 아녜요.
    '09.9.5 9:37 PM (119.69.xxx.106)

    모두 그런건 아니랍니다.
    전 오빠랑 사이가 너무 좋았답니다.
    너무 정이 좋아서 나중까지 이러면 어떻게 하나...주위에서 그렇게 말했죠..
    그렇게 자주 저를 데리고 다니다 ㅎㅎ 오빠 친구랑 결혼 했지요...

    오빠가 좋아한 친구라 그런지 더 관심도 가고 결혼해서는 친정식구들에게 오히려 살가운
    아들같구요... 집에서 남편에게 이름을 부른답니다.

    다행히 친정오빠는 장가간다고 할 때부터 딱 선이 그어 지더라구요...오히려 새언니랑 더욱
    살갑게 지내구요...

    시댁에서도 저희 친정이 이런 걸 부러워하시며 좋아하시니 다행이지요...

  • 24. 친오빠
    '09.9.5 9:57 PM (59.138.xxx.230)

    언니가 있으신 분들이 부럽긴 한데요,
    오빠도 좋아요
    대학생때 가끔 오빠 회사 근처 놀러가면 용돈 받고
    맛난 점심 얻어먹고
    제 휴대폰 사용료 늘 내주고,,,
    말없이 묵묵히 많은 것을 챙겨주었던 오빠,,,
    넘 소중한 가족이네요,,

  • 25. 저희오빠도 좋아요
    '09.9.5 11:44 PM (125.184.xxx.42)

    친정아버지 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친정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말이죠
    오빠가 아직 결혼을 못했지만, 그래도 오빠는 늘 제겐 아버지같은 존재예요..

  • 26. 든든할때도
    '09.9.5 11:57 PM (218.51.xxx.55)

    많아요
    여고 3학년때 시험 끝난 날 교문앞에 기다렸다 자장면 사주고 갔던 대학생오빠
    차대고 기다렸다 친구들 함께 태우고 독서실 데려다 주고 가고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 했어요
    하지만 대학 1학년때 짝사랑하던 같은과 친구를 단체 사진에서 알려줬었는데 우리과에 와서 그애한테 직접 니가 @@ 냐? 하며 아는척 해서 어찌나 당황스러웠던지..(같은대학다녔었거든요)

  • 27. 오빠가
    '09.9.6 12:32 AM (114.207.xxx.101)

    군대가던날 엉엉 울었던 사람 여기 있습니다 ^^;;
    근데 저희 시누도 신랑이 군대갈때 그랬다던데~
    솔직히 언니도 아니고 오빠한테 맞고 자랐다는 얘기는 오늘 생전 처음 들어봐요.
    제주위엔 좋은 오빠들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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