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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여중 1회 졸업생 있어요?(70년생)

혹시나 조회수 : 602
작성일 : 2009-09-04 15:42:21
지금은 강남중학교로 바꼈네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서울로 올라와서 그때 친구들을 전혀 못만나고 있어요

삼총사라 하면서 어울려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때 친구들이

넘 보고 싶어요  해정이 순정이 선경이 등등.. 지금 어디서 뭘 할까?

찾을 수 만 있다면 당장 만날 수  있는데...

82는 많은 사람들이 오는곳이라 행여나 이글을 보면 닿지 않을까 해서 올려 봅니다

찾을 방법을 아시는분 가르쳐주심 감사하겠어요  나이를 먹으니 친구들이

더욱그리워요...
IP : 115.41.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딸맘
    '09.9.4 4:05 PM (211.193.xxx.24)

    선배님이시네요.. 저는 2회 졸업생인데요..

  • 2.
    '09.9.4 5:50 PM (203.152.xxx.53)

    중앙여중 졸업했지만 반가워서~~~ 70년 개띠입니당
    선경이라 하시니 혹시 태화동 살던 선경이 아닌가??? 하고 ㅋㅋㅋ
    선경이란 이름이 흔한 이름은 아닌데 그즈음에 참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선경이 맞다면 결혼 일찌감치 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ㅋㅋ

  • 3.
    '09.9.4 7:13 PM (124.216.xxx.212)

    바로윗 댓글 선배님이시네요
    전 중앙여중 74 호랭이 입니다
    원글님 집이 태화여중 바로 앞이었답니다

  • 4. 원글
    '09.9.4 7:17 PM (115.41.xxx.204)

    전님. 중앙여중 김선경입니다 혹, 아시나요?
    교회다녔구요 그때문에 알게되서 엄청 친했는데
    혹시... 키가 좀 작고 피부가 까만편인데...
    꼭 답글주세요 제가 넘 늦게 봐서 이제야 댓글을...같은 사람이면
    좋겠어요.. 꼭 답글주세요

  • 5. ^^
    '09.9.4 9:34 PM (123.212.xxx.190)

    낯익은 이름들을 이곳에서 보게되네요
    전 학성여중이요~~~

  • 6. 아이쿠~
    '09.9.6 2:33 AM (211.237.xxx.6)

    제가 댓글달고 까먹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서 들어왔네요
    그친구 성이 삽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아버지가 안계셨고
    중학교때 키가 그리 작은편은 아녔어요
    제가 늘 47번 정도 였는데(키 순서로 번호 정했지요 한학급에 63명 ^^)
    그친구가 저랑 비슷한 키 정도였으니
    까만건 맞는데 ㅎㅎ
    여튼 넘넘 반갑네요
    위에 후배님도 학성여중 졸업하신님도
    울산 생각보다 작은거 같아요
    학성여중 중앙여중 태화여중 동여중 .....
    모든 중학교에 친구들 하나정도는 있었던거 같아요
    원글님 해정이라고 쓴 이름도 저랑 아주 친한 친구 이름이 해정이예요
    학성여고 졸업했는데 중학교는 어디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신랑이 바람 피워서 엄청 맘 아파하는 친구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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