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가기전에 알아야할 모든것들 -마을학교강좌

[마을학교]

홍대앞에 일반 병원과는 많이 다른 새로운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사들이 있습니다.

어디 내놔도 결코 뒤지지 않을 핸드드립 커피와 치즈케이크를 파는 동네병원.

그러나 간단히 한 줄로만 설명할 수 없는 오묘하고 수상한 공간, "제너럴 닥터"

이곳을 처음 찾아온 손님들은 대개 둘 중 하나입니다. 병원이란 이야기를 듣고 찾아왔지만 쉽게 병원의 흔적을 찾지 못해 어리둥절 하는 사람, 맛있는 커피와 이런저런 음식들을 먹고 고양이와 장난을 치며 사진도 찍고 재미있게 놀다 가면서 그곳이 정작 병원인 줄은 전혀 모르는 사람. .

그러나 제너럴 닥터는 환자와 의사가 진심으로 소통하는 인간적인 진료가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환자는 병원 문을 열 때 결코 두려워하지 않으며, 의사는 한 환자 당 30분 이상 할애하며(1시간을 훌쩍 넘길 때도 있다) 그의 고충을 귀담아 듣고 수다스러울 만치 친절한 조언을 해줍니다.

그리하여 의사와 환자가 서로 일상을 이야기하고 더불어 친구가 될 수 있는 곳이 바로 제너럴 닥터

항생제와 주사에 의지하기 전에 병원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병원 사용설명서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9월 8일(화) 10시, 고양어울림누리 시청각실 에서 진행합니다.  
문의전화 031-966-1990  

http://cafe.daum.net/maulschool (심상정 마을학교)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사이트

제너럴 닥터 홈페이지 http://www.generaldoctor.co.kr/

제닥일기 http://gedoc.tistory.com/?page=3

[그 남자의 Place]카페 속으로 병원이 들어오다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041

[마을학교]

마을학교 http://cafe.daum.net/maulschool

참고 사이트

제너럴 닥터 홈페이지 http://www.generaldoctor.co.kr/

제닥일기 http://gedoc.tistory.com/?page=3

[그 남자의 Place]카페 속으로 병원이 들어오다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041